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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한국전력거래소와 ‘IBK그린e안심결제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IBK기업은행은 지난 16일 한국전력거래소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IBK그린e안심결제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전력시장 제도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자와 태양력·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IBK그린e안심결제시스템'은 전력중개사업자가 발전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전력판매 정산대금을 신탁 방식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 정산일에 자동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전력거래소 회원사 중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별도의 비용 없이 해당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전력중개사업자는 한국전력거래소에 납부하던 보증금을 면제받을 수 있으며 발전사업자는 전력중개사업자로부터 정산금을 보다 안전하게 지급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전력중개사업자의 보증금 부담을 줄이고 발전사업자의 안정적인 전력대금 수령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스템 특성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17 10:05: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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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시멘트산업 탄소중립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한국산업은행은 한국시멘트협회 및 주요 시멘트 사와 2021년 6월에 체결한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 만기를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멘트 사는 삼표 시멘트, 쌍용 C&E, 한일 시멘트, 아세아 시멘트, 성신양회, 한라 시멘트 등 6개 사다. 산업은행은 2021년 협약 체결 이후 주요 시멘트 사의 탄소저감 설비 설치 등을 위해 약 74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지원해왔으며, 금번 2차 협약을 통하여 2030년까지 1조원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시멘트 산업은 국가 기반 시설의 핵심을 이루는 필수 기간산업이지만, 연간 3600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탄소 다배출 업종이다. 국내 시멘트 업계는 유연탄보다 탄소배출이 적은 순환자원을 대체 연료로 활용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탄소 저감 노력을 지속해 왔다. 단 대체연료 사용 비중(현 35%)이 EU 평균(53%)보다 낮아 이를 2030년까지 6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추가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멘트 업계는 친환경 설비투자, 원료 대체, 열원 개발 등을 지속 추진하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은행은 이러한 업계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17 10:05: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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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 제주 우수사례 현장 견학 실시

봉화군 청년정책협의체가 제주 지역의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탐방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정책 수요자에서 기획자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행보는 봉화군의 청년정책 추진에도 새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군은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우수사례 견학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8명과 봉화군 관계자 3명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들이 정책의 수혜자에서 나아가 직접 제안하고 기획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제주더큰내일센터와 제주청년센터 등을 방문해 청년 취·창업 지원 플랫폼, 커뮤니티 공간 운영,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운영 중인 청년 창업 기업인 '디스커버 제주'와 '당근과깻잎' 등의 사업 현장도 찾아, 로컬 기반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에 대해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견학 중에는 간담회와 토론도 열려, 봉화군 청년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오갔다. 참여자들은 봉화 실정에 맞는 정책 모델을 발굴하고 협의체 활동을 통해 실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김종기 청년정책협의체 회장은 "이번 견학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청년이 정책을 어떻게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제주 사례를 참고해 봉화군에 적합한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년위원은 "정책과 공간 운영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방식을 보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며 "봉화에서도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화군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기 회의와 공유회를 열고, 실제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12-17 10:04: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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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가족센터 다사모나눔봉사단, 김장 나눔으로 지역에 온기 실천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봉화군가족센터 다사모나눔봉사단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다문화 가족의 손길에서 비롯된 따뜻한 나눔은 공동체 의식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봉화군가족센터 소속 다사모나눔봉사단은 지난 11일 평생학습관 별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여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여 포기를 지역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이웃 간 온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절임 배추 손질부터 양념 버무리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단원들은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자연스럽게 소통했다. 완성된 김치는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다사모나눔봉사단은 2012년 창단 이후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의 배식봉사, 내성천 환경정비, 벽화 그리기 등 나눔 실천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다사모나눔봉사단의 활동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함께하는 동등한 구성원으로 인식받는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역량과 자발성을 살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7 09:5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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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6년 본예산 3조4천210억 원 확정…민생·미래 균형에 방점

고양시가 16일 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총 3조4천210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보다 805억 원, 2.41% 늘어난 수치로, 일반회계 2조8천738억 원과 특별회계 5천472억 원으로 구성됐다. 다만 시의회 심의 과정에서 일부 사업 예산이 조정되며 총 169억 원이 감액됐다. 시는 건전재정을 기본 원칙으로 시민 생활 안정과 도시의 중장기 발전을 함께 고려한 균형형 예산 편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우선 생애주기별 복지와 사회적 약자 지원이 강화됐다. 기초연금에 4천551억 원이 투입되며, 첫만남 이용권 129억 원, 여성 일자리 지원 34억 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50억 원 등 돌봄과 자립을 위한 재원이 반영됐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46억 원, 응급의료센터 운영 지원 13억 원도 포함돼 시민 건강 안전망을 보완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 분야 투자도 이어진다. 학교 무상급식비 220억 원을 비롯해 교육발전특구 사업 20억 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25억 원이 편성돼 교육 여건 개선에 힘을 싣는다. 지역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정 배분도 눈에 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분담금 450억 원을 반영해 마이스 산업 중심 도시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8억 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10억 원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환경 분야에서는 탄소 저감과 자원순환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전환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273억 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사업비 630억 원, 미니 수소도시 조성 8억 원, RFID 종량기 지원 3억 원 등이 편성됐다. 교통 인프라 확충에도 투자가 이어진다. 고양관광문화단지 주차전용건축물 조성에 59억 원, 라온길 조성 32억 원,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분담금 15억 원이 반영돼 도시 접근성과 수도권 연계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유지한다. 강매·대화·장월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43억 원, 관산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2억 원, 고양 스마트시티센터 운영 79억 원 등이 책정됐다. 문화·체육 분야는 생활 여가 인프라 확충과 도시 브랜드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북한산성 세계유산화 사업 10억 원, 2027년 전국체육대회 대비 체육시설 개보수 99억 원, 원흥·백석·탄현 체육센터 건립 105억 원 등이 포함됐다. 도시 환경 보전과 농촌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예산도 배정됐다.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토지매입 27억 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33억 원,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12억 원 등이 반영됐다. 한편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는 백석별관 부서 재배치,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원도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기본구상, 공립수목원 및 공립박물관 관련 용역, 세계도시포럼, 생성형 AI 이용료, 정책워크숍, 청년 네트워킹 사업 등 일부 사업 예산이 삭감됐다. 시 관계자는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최우선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도시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들이 반복적으로 조정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2025-12-17 09:58: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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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봉화농협, 공공형 계절근로 부문 최우수상 수상

봉화군과 봉화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성과 발표회'에서 공공형 계절근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내외 인력을 연계한 다국적 농작업팀 운영 사례가 주목받으며, 지역 농촌의 인력난 해소 모델로 부상했다.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에 앞장서 온 봉화군과 봉화농협이 전국적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열린 '2025년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성과 발표회'에서 봉화농협의 다국적 농작업팀 운영 사례가 공공형 계절근로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수상과 함께 200만 원의 부상도 수여됐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중개센터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해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농촌형과 공공형 중개센터 각 5곳씩을 추천받아, 중개 실적과 주요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한 뒤 최종 발표를 통해 수상 기관을 결정했다. 봉화농협은 농촌형과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하며, 내국인과 외국인 인력을 통합 중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국내 인력 2,690명을 931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3,652명을 869 농가에 연결해 총 6,000명 이상의 인력을 지원했다. 이러한 성과는 봉화 지역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왔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수상은 봉화군이 꾸준히 추진해온 농촌 인력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히며 "우수사례를 내년도 운영에 적극 반영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인력 수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태헌 봉화농협 사무국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전국 사례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내년 운영에 반영해 지역 농가가 보다 편리하게 일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12-17 09:58: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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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처음ISA' 가입자 1만명 돌파...출시 7개월 만

신한투자증권의 '처음ISA'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프리미어(Premier)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계좌(ISA) 부가 서비스인 '처음ISA' 가입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5년 5월 출시 7개월 만으로, ISA 시장에 대한 청년 고객층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처음ISA'는 신한Premier 중개형ISA 가입자 가운데 만 15세부터 39세까지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자동 환매조건부채권(RP) 매수·매도 서비스다. 계좌 내 예수금이 발생하면 별도의 주문 없이 전용 RP를 자동으로 매수하고, 투자에 자금이 필요할 경우 즉시 매도해 대기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중개형ISA 가입자 수는 589만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예수금을 자동으로 운용해 주는 편의성이 신한Premier 중개형ISA만의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봤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ISA 시장에서도 단순 계좌 개설을 넘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성과 운용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처음ISA는 젊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17 09:46: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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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2025년 회기 종료…성과 공유 폐회연 개최

경남도의회가 16일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치고 의정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폐회연을 개최했다. 최학범 의장을 비롯해 박완수 도지사, 박종훈 교육감, 도의원, 도청 및 교육청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제428회 정례회 43일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 진행됐다. 경남도의회는 이날 한 해 의정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민생 의회 구현에 기여도가 높은 도의원과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도민에게 공로패 및 표창패를 수여했다. 경남도의회의장 공로패는 도의원 3명, 표창패는 도민 13명에게 전달됐다. 우수의정대상에는 도의원 24명, 자랑스런 도의원상에는 도의원 3명이 선정됐다. 최학범 의장은 "우리 도의회는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산불·폭우 피해 대응부터 복지·보훈·아동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점검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움에 처한 도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해결책을 모색해 온 한 해였다"며 "2025년 내내 도민만을 바라보고 청렴·책임·신뢰라는 지방의회의 기본 가치를 지키기 위해 흔들림 없이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경남도의회는 이번 폐회연으로 2025년 공식 회기를 모두 종료하고,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2026년 의정 준비에 착수한다.

2025-12-17 09:43:3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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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경북도 건축행정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봉화군(군수 박현국)이 지난 16일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 경상북도 건축디자인분야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건축행정 업무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주민 중심의 신속하고 투명한 건축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기관과 공무원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과 주택행정, 주거복지, 경관디자인 등 6개 분야에 걸쳐 수행한 종합 평가로, 봉화군은 건축행정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주택행정 부문에서도 군청 소속 공무원이 우수공무원상을 수상하며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봉화군의 수상 배경에는 건축 인허가 처리의 신속성과 절차의 투명성, 건축물의 안전 관리 및 유지 점검의 체계화, 행정 절차의 합리성 등을 높이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 도 차원에서 이 같은 행정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최우수기관상 수상은 우리군 공직자들이 군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건축 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군민이 믿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봉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09:43: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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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주요 개발사업 원활히 진행 위해 적극적인 협조 요청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에서 김용진 사장을 만나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조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자족용지 특화방안 마련, 3기 신도시 조기 보상 추진, 구름산지구 임대주택 용지 인수 협력 등 지역 개발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전달했다. 그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광명시 미래 100년을 좌우할 핵심사업"이라며 "주거 중심이 아닌 일자리, 산업, 생활 기능이 함께 갖춰진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특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속한 보상을 통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구름산지구 임대주택 용지 인수 지연 문제 해결도 요청했다. 구름산지구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광명시가 직접 시행 중인 사업으로, GH는 법적 의무에 따라 임대주택 용지를 인수해야 하지만 현재 재정 문제 등으로 지연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GH에 임대주택 용지 인수 촉구 서한문을 전달한 바 있다. 박 시장은 "광명시 주요 개발사업은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과제"라며 "GH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용진 GH 사장은 "광명시 요청 사항을 종합 검토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광명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GH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3기 신도시와 구름산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 협의할 계획이다.

2025-12-17 09:42: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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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장애당사자 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 대중화 토론회 개최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원종)는 16일 '장애인식개선교육 대중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당사자가 중심이 되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경기지장협 부설 장애인식개선교육원 김춘봉 원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의 핵심은 '장애당사자의 직접 참여'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장애인 강사 참여 비율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일자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지혜 교수는 장애인식개선 정책이 가치철학부터 법·정책·집행·평가까지 일관된 체계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애를 개인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와 장벽의 문제로 인식하고, 교육·문화·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노승돈 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이 형식적 의무교육을 넘어 장애당사자가 주체가 되는 실질적 교육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양한 장애유형 참여와 체험형·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세 번째 토론자인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장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차별과 사회적 장벽 인식, 당사자 경험 공유 중심의 교육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교육 단계와 공공·민간 영역에서 구조화된 교육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네 번째 토론자인 함께가치연구소 이영순 소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이 교육 정책인 동시에 장애인 일자리 정책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소극적 실행을 지적하며 장애인 강사를 안정적인 직무로 제도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원종 협회장은 총평에서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을 교육의 주체로 인정하고 사회참여와 역할을 확장하는 과정이라며, 장애인이 중심이 되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7 09:42: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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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 45호 발행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12월을 맞아 문화예술교육 비평웹진 〈지지봄봄〉 45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의 제목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지속가능성, 행정 구조의 과제, 비평의 역할 등 주요 쟁점을 다뤘다. 기획 기사에서는 홍우주사회적협동조합이 추진한 '예술학교 A.L.T.O.' 사례를 통해 예술가 연대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조명했다. 전 문화재단 실무자들의 대담에서는 공공 문화행정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을 비판적으로 되짚었다. 또한 광주광역시 청소년삶디자인센터 인터뷰를 통해 조직 문화와 운영 철학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분야 공공계약 과정에서의 '직접생산증명확인서' 제도의 한계를 짚는 비평 글을 실었다. 편집위원 좌담에서는 '현장 비평'의 의미와 〈지지봄봄〉의 향후 방향을 논의했으며, 독자 설문 기사를 통해 구독자 특성과 콘텐츠 활용 양상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문화재단 정책실장은 현장의 언어를 바탕으로 한 2025년 문화정책 기조를 제시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지봄봄〉이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성찰하고 미래를 논의하는 공론장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7 09:41:4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