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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온라인 주민설명회' 개최

안성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진행하는 대덕면 삼한지구 등 3개 지구(대덕면 삼한지구, 금광면 현곡지구, 보개면 남풍3지구,)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온라인 영상을 통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하고,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해 정확한 정보의 제공이 가능한 디지털 및 수치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국가사업이다. 안성시는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대덕면 삼한지구(삼한리 291번지 일원), 보개면 남풍3지구(남풍리 955번지 일원), 금광면 현곡지구(현곡리 354번지 일원) 등 3개지구 509필지(413,197㎡)를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소유자 등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온라인 주민설명회는 사업지구 현황 및 지적재조사사업의 종합적인 설명 등을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2026년 안성시 지적재조사사업")에 게시했다. 토지민원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여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므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6-01-06 15:01: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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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325만 원 기탁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성금 325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일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조욱래)가 시청을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2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욱래 회장을 비롯해 안현철 사무국장, 한대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 협의회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영주시에서는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했다.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34개 회원사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으로, 기업 간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전달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계비와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욱래 회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이웃과 가치를 나누는 존재"라며 "앞으로도 회원사들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협의회의 연대와 따뜻한 나눔은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처럼 민간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에 발맞춰, 앞으로도 지역 단체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상생과 연대의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06 15:01: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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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산전검사 공백 해소 위해 이동형 산부인과 운영

봉화군이 산전검사를 위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 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고 의료 서비스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 보건 정책의 일환이다. 봉화군보건소는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형 의료서비스인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통해 지역 내 부족한 산부인과 진료 공백을 메우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산전검사와 부인과 진료를 보건소 현장에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료는 산부인과 전문의를 포함한 6명의 의료진과 이동형 진료 장비를 갖춘 차량을 통해 진행되며,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봉화군보건소에 정기 방문한다. 진료 항목에는 ▲초음파, 혈액·소변 검사, 자궁경부암·난소 기능 검사 등의 산전검사 ▲태아 기형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 임신주기별 검사 ▲산후관리 및 부인과 진료까지 포함된다.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봉화군에 상시 산부인과가 없어 많은 임산부들이 타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현실을 고려해 시작된 이 사업은, 의료 접근성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24회에 걸쳐 진료가 이뤄졌으며, 301명의 산모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중 69명은 진료 중 이상 소견이 발견돼 조기에 병원 치료를 연계받았으며, 적절한 관리 덕분에 29명의 신생아가 건강하게 출생했다. 봉화군보건소장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지역 내 임산부들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건강을 위한 공공의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0:4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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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구호만, 업계는 혼란…국가대표 AI 흔드는 ‘프롬 스크래치’ 모호성

국가대표 인공지능(AI)을 둘러싼 '프롬 스크래치' 논란이 업스테이지에 이어 네이버까지 번지면서, 어디까지를 독자 기술로 봐야 하는지를 둘러싼 기준 부재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해외 오픈소스 인코더 활용을 두고 기술 주권을 훼손한 것인지, 아니면 합리적 선택인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지만, 정부가 제시한 원칙은 여전히 추상적이다. 반복되는 논란은 결국 '프롬 스크래치'라는 말이 정책 구호로만 존재해 왔음을 드러내고 있다. 6일 <메트로경제 신문> 취재에 따르면, 업스테이지에 이어 네이버에도 '프롬 스크래치' 논란이 일면서 국가대표 AI에 일정한 프롬 스크래치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AI 개발에서 프롬 스크래치는 기존에 만들어진 모델이나 데이터 가중치를 재활용하지 않고, 모델 설계부터 사전 학습(Pre-training)까지 모든 과정을 처음부터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가 이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는 '기술 주권' 때문이다. 해외 모델을 미세 조정(파인튜닝)해서 쓰다가 원저작권자가 라이선스를 취소하거나 가격을 올리면 대응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롬 스크래치는 소버린 AI 구현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지난 5일 네이버클라우드의 멀티모달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가 중국 알리바바의 오픈소스 모델 '큐웬(Qwen)'과 유사하다는 분석이 나오며 논란이 시작됐다. 비전·오디오 인코더의 가중치(웨이트)가 큐웬과 매우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외부 기술 사용을 인정하면서도 "전략적 선택"이라고 선을 그었다. 인코더는 시각 정보를 신호로 변환하는 '시신경'일 뿐, 사고를 담당하는 핵심 '두뇌'는 100%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는 논리다. 이미 표준화된 고성능 모듈을 써서 효율을 높였을 뿐, 기술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해명이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모델 성능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인코더를 가져다 쓴 것을 두고 '프롬 스크래치'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이 여전하다. 프롬 스크래치 논란은 한 번 더 있었다. 네이버에 앞서 지난 1월 2일, 업스테이지 역시 비슷한 논란을 겪었다. 자사 모델 '솔라 오픈 100B'가 중국 기업의 모델을 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업스테이지는 숨지 않고 정면 돌파를 택했다. 논란 발생 하루 만에 개발 로그와 체크포인트 등 핵심 데이터를 모두 공개하는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유사성 지표로 제시된 데이터가 전체의 0.0004%에 불과한 통계적 착시임을 증명했고, 결국 의혹을 제기했던 측의 사과와 게시글 삭제를 끌어내며 논란을 잠재웠다. 이처럼 문제가 반복해서 불거지는 것은 '어디까지 직접 만들어야 프롬 스크래치인가'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 AI 모델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해외 모델 미세조정(파인튜닝) 등으로 개발한 파생형 모델이 아닌 모델의 설계부터 사전학습 과정 등을 수행한 국산 모델"이라며 "타사 모델에 대한 라이선싱 문제가 없을 것"을 조건으로 내건 바 있다. 그러나 오픈소스 인코더를 활용하는 행위가 이 원칙에 위배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주지 못하고 있다. 결국 AI 업계에서는 자체적인 기준 정립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현 포티투마루 부사장은 최근 깃허브에 올린 게시물에서 "우리는 소모적인 논쟁을 넘어 '무엇이 진정한 기술 주권인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면서 그는 AI 모델의 주권 수준을 판별하는 '7단계 등급 체계'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 부사장은 주권·통제 수준이 없는 빅테크 모델 API 호출인 0단계부터 국가 안보가 보장되는 6단계까지 나눴다. 그러면서 그는 4단계부터 AI에 대한 통제권이 확보된다며 이 단계는 해외 모델 구조를 참조하되 가중치는 100% 자체 학습을 해야 한다고 기술했다. 그는 "이 기준은 단순한 성능 평가가 아닌 데이터의 기원과 통제권, 구조 및 코드의 수정 권한, 국가 안보적 가치와 인프라 자립도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6 15:00:3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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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가치·내실·미래 성장"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트러스트 퍼스트, 밸런스 그로스(TRUST FIRST, Balanced Growth) 2026'이란 전략 슬로건 아래 내실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가고자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한라이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가치성장) ▲기반이 튼튼한 회사(내실성장)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회사(미래성장)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사(동반성장) 등 4가지 핵심전략을 공유했다. 특히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은 통합 5주년을 맞은 2026년이 신한라이프가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통합 이후 이뤄낸 성과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력과 역량이 한층 강화된 '밸런스(Balance)가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는 재무적 성과 뿐만 아니라 회사의 현재와 미래,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 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한다. 견고한 질적 성장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안정적인 동반자로서 보험사의 본원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신한라이프는 안정적인 자본 여력 확보와 CSM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한다.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정책을 더욱 두텁게 추진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 불완전판매, 민원 등 영업 효율 제고를 통한 소비자보호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금융 본연의 기능 강화와 미래 경쟁력 제고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전환(AX)·디지털전환(DX) 혁신을 통해 고객 접점에서의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시니어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반을 확대함으로써 변화하는 금융 패러다임을 대비할 수 있도록 경영관리 체계를 다각도로 강화한다. 천상영 사장은 "보험업은 단거리 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처럼 가장 긴 호흡으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금융업"이라며 "안정적인 성장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고객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10년, 100년을 이어가는 일류 신한라이프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6 15:00:3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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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6년 겨울방학 어린이 불소도포사업' 운영

오산시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구강질환 예방과 올바른 치아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2026년 겨울방학 어린이 불소도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을 활용해 성장기 아동의 충치 발생을 예방하고, 가정에서도 실천 가능한 구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로, 총 150명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모집 개시와 동시에 전원이 마감되는 등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사업은 1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오산시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아동에게는 불소도포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아동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올바른 칫솔질 등 일상생활 속 구강관리 실천 방법을 안내한다. 아울러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도 병행해 가정 내에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의 구강건강 관리는 평생 건강의 출발점"이라며 "불소도포와 교육을 병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5:00: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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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족돌봄수당 참여 시군 26곳으로 확대

경기도가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 참여 시군을 지난해 14곳에서 26곳으로 확대해 더 많은 도민이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개월에서 36개월 사이 영유아를 돌보는 친인척 또는 이웃 주민에게 아동 수에 따라 월 최대 6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기반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돌봄 활동을 완료한 다음 달에 수당이 지급된다. 다만 시군별 운영 준비 상황에 따라 신청과 활동 시작 시점은 달라질 수 있다. 성남시 등 일부 시군은 202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며, 용인시 등 나머지 시군은 2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정확한 일정은 각 시군 공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경기도는 확대 시행에 앞서 최근 '2026년 가족돌봄수당 사업설명회'를 열어 시군 담당자에게 개정사항과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권문주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가족돌봄수당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돌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참여 시군이 확대된 만큼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6 15:00: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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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시민참여정원 안양천 전 구간으로 단계적 확대 추진

광명시는 시민이 직접 조성한 '안양천 시민참여정원'을 안양천 전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5일 지난해 12월 조성을 완료한 시범사업 구간을 찾아 정원 조성 결과와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본 공사 구간의 조성·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광명교부터 철산대교까지 약 1㎞ 구간에서 진행됐다. 박 시장은 브라이트로즈정원과 시민참여정원을 중심으로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 이용 여건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참여형 정원을 안양천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천 시민참여정원은 하천의 생태·경관 가치를 보전하면서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민참여정원은 총 29개 팀 113명의 시민이 약 3개월간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직접 설계·조성했으며, 지난해 11월 열린 '정원 어울림 한마당'에서 그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조성 이후 시민이 직접 관리와 운영 과정에 참여하도록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명시는 계절 초화와 관목을 활용해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산책 동선과 연계한 광장·조형물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참여정원은 조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의 관리와 활용이 더 중요하다"며 "시민이 정원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와 프로그램을 보완해 안양천 전반으로 확장 가능한 시민참여형 정원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9: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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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참여형 '2026 올해의 책' 사업 본격 시작

시흥시는 시민 주도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6 시흥 올해의 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고 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100인의 시민선정단'을 새롭게 도입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시는 1월 22일까지 시민이 직접 추천하는 도서를 신청받는다. 추천 대상 도서는 국내 작가의 최근 3년 이내 출간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저자 강연 등 독서문화 행사 연계가 가능한 도서여야 한다. 시민 누구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일반도서와 아동도서 분야별 각 3권, 총 6권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100인의 시민선정단'은 성인 40명과 초등학생과 보호자 60명(총 30가정)으로 구성되며, 2월부터 3월까지 후보 도서를 직접 읽고 평가지 작성, 독서토론회 및 평가회에 참여해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어린이 분야는 자녀와 보호자가 한 팀으로 참여하며, 올해 시민선정단에는 선포식 우선 참여와 독서 릴레이 참여 기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최종 후보 도서는 4월 시민 투표를 거쳐 일반도서 3권, 아동도서 3권, 환경도서 1권 등 총 7권의 '2026 시흥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선정 도서는 5월부터 12월까지 저자 강연, 북 콘서트, 독서 릴레이, 어린이 독서 골든벨, 독서토론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로 시민을 만날 예정이며, 지역 사업체, 골목상점, 카페, 지역서점 등과 연계해 도서관을 넘어 지역사회 전반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시민이 직접 선정하고 함께 읽는 책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 추천은 1월 22일까지, '100인 시민선정단' 모집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시흥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06 14:59: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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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노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위한 보조금 사업 추진

영주시가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성과 생활 편의 개선을 위한 대규모 관리 보조금 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2월 13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단지별로 심사를 거쳐 최대 80%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2026년 공동주택 관리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분양 공동주택 내 공동시설 유지 및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주택법」에 따라 사업 승인을 받은 후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보조금은 영주시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단지에 한해 지급되며, 총 6억 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공동시설 보수 비용의 60%에서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항목에는 ▲단지 내 주도로 및 가로등 보수 ▲상·하수도 시설 유지관리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개보수 ▲녹지 공간 정비와 석축·옹벽 보수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방범용 CCTV 설치 및 교체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및 기타 폐기물 처리시설 개선 ▲옥외 운동기구 및 쉼터 조성 ▲공동주택 외벽 도장공사 등이 포함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단지는 신청서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서, 견적서 및 상세 내역이 포함된 사업계획서, 농협 또는 대구은행 명의의 보조금 전용 통장 사본 등을 준비해야 한다. 시는 사업 진행 과정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선정된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 절차와 유의사항에 관한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해당 교육은 의무사항으로, 보조사업자 전원이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영주시는 소규모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영주시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에 기반한 별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대상은 「건축법」상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지난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안전과 직결된 시설 보수를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6-01-06 14:5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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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복예보기' 시민 참여 속 성료

인천광역시가 연말을 맞아 추진한 체험형 공공 캠페인 '행복예보기'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지난해 12월 31일 마무리됐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1만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았으며, 온라인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공공 캠페인의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의 상징인 높이 6m의 초대형 캡슐 뽑기 기계 '행복예보기'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시민들은 캡슐 속 '행복예보카드'를 통해 인천시 주요 정책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했다. 입김이나 손길에 반응해 메시지가 나타나는 온도 감응형 카드와, 기화펜으로 고민을 적고 지우는 '근심 삭제'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참여하며 정책을 접할 수 있어 친근하게 느껴졌다",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구성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반응도 두드러졌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게시한 후기와 영상이 100건 이상 확산됐고, 관련 콘텐츠의 누적 조회수는 약 50만 회에 달했다. 시민 참여로 생산된 콘텐츠가 자연스럽게 공유되며 정책 메시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인천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참여형 소통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년에도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6-01-06 14:59:1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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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글로벌 빅파마 도약 박차

셀트리온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에 위치한 생산시설에서 개소식을 갖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내 핵심 생산 거점을 공식 출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셀트리온이 지난해 말 브랜치버그 시설 인수 완료 후 개최된 첫번째 공식 행사로, 해당 시설이 글로벌 생산의 핵심 전초기지로서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소식에 직접 참석한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향후 연구센터까지 포함한 종합 위탁개발생산(CDMO) 생산기지로 확장시켜, 송도 본사와 함께 셀트리온의 글로벌 성장의 큰 축을 맡게 할 것"이라며 해당 시설이 그룹 글로벌 사업 전략에서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아울러 서 회장은 셀트리온 브랜치버그(Celltrion Branchburg LLC)의 신임 대표이사로 토드 윙지(Todd Winge)를 공식 임명하며 현지 경영 체제의 가동을 선언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를 기점으로 관세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미국 내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 역량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라이 릴리가 운영하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시설을 인수해 신규 거점 확보에 소요되는 기회 비용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일라이 릴리와의 바이오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계약 체결 및 현지 숙련 인력의 고용 승계까지 마무리하며, 생산 연속성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향후 셀트리온은 해당 시설을 미국 향(向) 자사 제품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하는 한편, 글로벌 제약사 대상의 CMO 및 CDMO 사업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전략적 요충지로 삼을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브랜치버그 생산시설 개소는 단순한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보라는 의미를 넘어, 글로벌 생산·공급 체계를 고도화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지 생산을 통해 관세 리스크 완전히 해소하고 글로벌 CDMO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을 차질 없이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06 14:58:5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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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환경교육도시 재지정…하늘광장서 현판 제막식 개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5일 시청 하늘광장에서 '환경교육도시' 현판 제막식을 열고, 2025년 환경교육도시 재지정을 공식 기념했다. 용인시는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22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데 이어, 2025년 11월 10일 재지정되며 인천광역시, 서울 도봉구와 함께 재지정 첫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2022년에 이어 2025년에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받은 것은 구성원 모두가 환경교육에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에서 환경교육 분야를 선도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 세대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난 3년간 성과를 기반으로 앞으로 3년간도 수준 높은 환경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부가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 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년간 지원하는 제도로, 용인특례시는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28년까지 모범적인 환경교육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정책 수립과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용인교육지원청, 환경단체, 지역 대학과 협력해 체계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생활 실천과 민관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용인형 지속가능 실천모델'을 제시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한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026-01-06 14:58: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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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 희망2026나눔캠페인 동참해 지역 나눔 진행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이 지역 복지시설에 1,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5일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대표 최용환)이 곰탕과 한우 고기 등 총 1,2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최용환 대표와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이 함께 자리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탁된 물품은 곰탕(500g) 1,000팩과 한우 사태 60kg으로 구성됐으며, 영주시 관내 노인복지시설 15곳, 장애인복지시설 9곳, 정신요양시설 1곳 등 총 25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용환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 드리는 것이 기업의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주를 대표하는 한우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엄태현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해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과 최용환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복지시설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주한우농업회사법인은 문수면 적동로에 위치한 지역 대표 축산 기업으로, 지난 2024년에도 곰탕과 한우 고기 등 3,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23년 7월에는 말레이시아 할랄 인증을 획득해 첫 한우 수출에 성공하며 지역 축산업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2026-01-06 14:58: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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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신년교례회 개최…“군민 행복 위한 새 출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봉화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도약과 소통의 해를 함께 다짐했다.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최정섭)의 주관으로 열린 '2026년 봉화군 신년교례회'가 지난 5일 오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금동윤 봉화군의회 부의장, 박창욱 경북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JC 회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재한 직전 회장의 군민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신년사와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서로의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협력을 다짐했다. 최정섭 회장은 신년사에서 "청년들의 도전 정신과 에너지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선배 세대의 경험을 이어받아 봉화의 밝은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박현국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정을 지지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장을 실현하는 중요한 시기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봉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금동윤 부의장과 박창욱 도의원도 축사를 통해 지역 민의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대리 봉화경찰서장, 김인식 봉화소방서장 등 지역 주요 기관장들도 건배 제의에 나서 봉화의 도약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행사 후에도 참석자들은 서로 새해 인사를 주고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봉화군의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다짐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2026-01-06 14:58:1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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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안양시는 한파와 지속된 경기 침체에 대응해 오는 3월까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하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집중 발굴은 단전·단수, 실직, 휴·폐업 등 위기 징후가 있는 가구를 비롯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저소득 장애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안양시무한돌봄센터와 안양시복지콜센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삼천리 등 민간 협력기관과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지원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 서비스를 통해 생계비와 주거 지원, 일상돌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고, 위기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를 안내·지원하고, 응급안전안심장비와 고령자 스마트 안심서비스 설치 등을 연계해 안전 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한파와 경기 침체로 인해 고립되거나 생계 어려움이 가중되기 쉬운 시기"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계·주거·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안양시복지콜센터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2026-01-06 14:57: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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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인구소멸·탄소중립 대응 위한 국비사업 발굴 추진

봉화군이 국비 확보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 국가투자예산과 신규 공모사업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전 부서를 대상으로 발굴 지침을 배포하며 행정 전반에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했다. 군은 군민 삶의 질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재원 확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발굴을 위한 지침을 전 부서에 전달하고 국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발굴 대상에는 2027년 국·도비 지원 신규 및 계속사업은 물론, 중앙부처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이 포함된다. 군은 부서별로 최소 2건 이상의 신규 사업을 의무적으로 발굴하도록 해, 기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은 인구소멸 위기 극복, 지역 특화 산업 육성, 탄소중립과 같은 국가 중점 정책과 연계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비 반영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체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국비 확보를 통해 외부 재원을 적극적으로 끌어오는 것이 필수"라며 "모든 부서가 협업해 봉화군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전략적 사업이 예산안에 담기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사업들은 오는 1월 16일까지 예산부서로 집계되며, 이후 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

2026-01-06 14:57:1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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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 통해 산불 예방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가 농촌 지역의 소각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 나섰다. 산불 고위험 시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근절과 안전한 부산물 처리를 독려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지난 5일,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일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과 이른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영덕국유림관리소 직원들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가 참여해 농경지와 산림이 맞닿은 지역에 방치된 영농부산물을 직접 파쇄하는 시범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각 대신 파쇄를 활용한 안전한 처리 방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소각 행위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영농부산물 소각은 여전히 농촌 현장에서 흔히 이뤄지는 관행 중 하나지만, 건조한 기후와 강풍이 겹치는 시기에는 산림으로 불이 번질 가능성이 커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리소는 불법 소각 대신 파쇄를 활용하는 것이 산불 예방에 효과적인 방안임을 강조하고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장에서 진행한 파쇄 작업은 소각을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파쇄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 내 소각 관행을 개선하고, 산불에 강한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4:56:56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