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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일산 현대百에 '코웨이 갤러리'

코웨이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7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갤러리'(사진)를 새로 열었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갤러리 현대 킨텍스점은 스타필드 고양 직영점에 이은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으로, 고객들이 코웨이의 다양한 혁신 제품을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체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신규 매장에선 슬립 및 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의료기기 마사지셋·코어셋 ▲트리플체어 안마의자 ▲스마트 매트리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와 노블 공기청정기 등 베스트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코웨이의 혁신 기술력이 집약된 신제품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히티브 온풍공기청정기는 깨끗한 공기에 따뜻한 온풍 기능을 더한 신제품으로, 고효율 세라믹 발열체를 탑재해 실내 온도를 약 5도 높이는 데에 단 4분가량 소요된다. 코웨이갤러리 현대 킨텍스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원활한 체험 및 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킨텍스점은 수도권 서북부 고객들이 코웨이의 혁신 제품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매장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담을 원하시는 고객에게는 전문 매니저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적의 제품과 구매 혜택을 상세하게 안내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1 04:5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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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1일 일요일 [쥐띠] 36년 마음에 불만이 있다고 마구 행동하면 본인 발등만. 48년 처음부터 가진 게 없고 기대할 게 없다. 60년 황금색이 행운을. 72년 아직도 일인당백(一人當百)을 한다. 84년 오후 7시 음주운전은 죽음이니 술 먹지 마라. [소띠] 37년 눈으로 보지 않고도 믿을 수 있는 사람. 49년 돈 문제로 이혼 위기가. 61년 결심이 사흘을 못 간다. 73년 봄날 달밤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네. 85년 고학력임에도 생활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불성실의 결과. [호랑이띠] 38년 입과 입속을 청결히만 해도 좋은 기를 받는다. 50년 야간 음주는 종일 하루를 힘들게 한다. 62년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한다. 74년 뛰어난 작품이 드디어 태어난다. 86년 행운은 균형과 조화를 중시한다. [토끼띠] 39년 자두연기(煮豆燃箕)라 서글프다. 51년 수면을 충분히 취해서 운기를 좋게 만들어보라. 63년 연인에게서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75년 은덕을 입으면 보답을 해야 내 도리. 87년 살의 기운이니 먼 길에서 운전조심. [용띠] 40년 내가 한 일은 내가 받는다. 52년 나쁜 기운이 있을 때는 외출은 삼가. 64년 바람은 손에 잡히지 않으나 손재로 이어질 수 있다. 76년 꽃에는 맑은 향기가 있고 달은 희미하게. 88년 죽느냐 사느냐 에서 절박하다. [뱀띠] 41년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되니 말조심을. 53년 얼굴빛이 어두우니 음식도 조심해서 먹도록. 65년 개미구멍이 점점 커져 마침내 큰 둑이 무너지는 슬픔. 77 웃는 것은 천금의 가치가 있다. 89년 현재 상황에 따라 움직이자. [말띠] 42년 복권이 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도록. 54년 정신을 한곳에 모으면 이루어진다. 66년 우물 속에서 하늘을 쳐다보는 답답한 일진. 78년 직원 중에 도둑이 한 마리의 물고기가 물을 흐리듯 한다. 90년 초저녁 음주는 조심. [양띠] 43년 엷디엷은 살얼음 위를 걷는 심정으로 전전긍긍한다. 55년 수성(水性)이라 예능적 기운이 탁월하다. 67년 화장이 짙어지는 일진. 79년 한 가지 일을 보고 미리 짐작이 간다. 91년 순간의 감정과 기분으로 약속하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집안 문제는 오전에 슬프고 이른 오후에 기쁨이 있다. 56년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 정도. 68년 내 능력은 새 발의 피로 적다. 80년 2세 소식을 몹시 애타게 기다린다. 92년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유지해야. [닭띠] 45년 앞의 실수를 슬퍼하지 말고 재조명하는 거울로 삼자. 57년 스승은 인품이나 글이 아름다우니 존경해야. 69년 정서 교육도 중요시. 81년 한바탕의 꿈처럼 헛된 인생이 아니길. 93년 오늘 귀인은 전생에 이미 맺은 인연. [개띠] 46년 사업의 장구한 이익을 위해 신용을 준수. 58년 남의 단점을 바라보듯이 나의 단점도 찾자. 70년 이사는 다음 날로 연기. 82년 귀인을 만나고 보니 옛 지인이다. 94년 예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다. [돼지띠] 47년 늘 전화위복이 있는 것도 인생. 59년 상대방의 나쁜 계략을 미리 알고 대처. 71년 허상을 통해서라도 이성에게 과시하고 싶다. 83년 마음이 한결같으면 어떤 일도 해낸다. 95년 차 사고로 처지가 초라하여 한탄 말고 운전조심.

2026-01-11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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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CES 2026 현장서 미래기술 점검… 국제행사 협력 행보 가속

고양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6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술 흐름을 점검하고, 국제 전시·컨벤션 협력 확대에 나섰다. 시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 중인 대표단이 CES 전시장을 찾아 세계 첨단기술 동향을 살피는 한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국제행사 유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매년 150여 개국의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박람회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미래 산업 전반의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CES에는 삼성, LG, SK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고양시에 소재한 IT 기업들도 참가했다. 고양시 관내 기업은 총 5곳으로, 무인항공기 제조 기업 ㈜쿼터니언,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에너지엑스㈜, 의료기기 제조 기업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와 ㈜젬스헬스케어, 인체공학 가구를 제작하는 윤어고노믹스가 참여해 자체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날 오전 CES 현장을 찾은 고양시 대표단은 LG, 두산, 현대모터그룹 등 주요 글로벌 기업 부스를 방문해 미래 산업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 해외 시장 흐름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참관을 통해 축적한 정보를 바탕으로 관내 첨단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할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전날인 8일(현지시간)에는 관내 기업인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 부스를 찾아 해외 전시회 참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외 판로 개척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 대표단은 CES를 비롯한 주요 국제행사가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대규모 전시 인프라 운영과 국제행사 유치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단은 대형 국제 전시·컨벤션 행사 운영 사례와 전시 인프라 관리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향후 전시·컨벤션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댄 헤이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고양시가 제안한 파트너십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시·컨벤션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CES 참관은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동시에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관내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의미 있는 일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원과 전시·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0 17:58: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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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동문 멘토의 밤’…후배 취업 돕는 현직 네트워크 구축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현직 동문 멘토들과 손잡고 재학생 취업 지원에 힘을 싣는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동문 멘토의 밤'을 마련하고,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진로·취업 지원 체계를 점검했다. 10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동문 멘토링을 비롯한 취업·진로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동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업체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확인함과 동시에 동문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간담회 진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개 △동문 멘토 프로그램 안내 △기념품 전달 및 기념 촬영 △저녁 식사 및 네트워킹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동문 멘토 21명이 참석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육효구 센터장은 "여러 상황들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현직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후배들의 진로와 취업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계공학과 고규환 동문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마련하는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후배들의 취업에 도움을 제공하려고 한다"며, "후배들이 학교에서 제공하는 도움을 받으며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동문과 재학생을 연결하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2:03: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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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취업률 ‘3년 연속 전국 4위’…채용 한파 속 68.5%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5년 정보공시)'에서 또 한번 우수한 취업률을 기록하며,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전국 대학 중 취업률 4위를 기록했다. 10일 인하대에 따르면, 인하대 취업률은 68.5%로 성균관대(71.3%), 고려대(69.9%), 한양대(68.9%)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3년 연속 4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졸업생 3천명 이상 주요 대학 중 취업률이 전국 최상위권임을 입증했다. 인하대는 이번 결과가 채용 시장 위축 그리고 기업의 수시·경력 채용 확대 기조 속에서도 대학의 취업 지원 시스템이 꾸준히 성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했다. 취업의 양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했다. 대학 졸업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지표인 유지취업률 부문에서도 졸업생 3천명 이상 대학 중 인하대는 86.4%로 지난해 85.5%보다 0.9%p 상승하며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학생들이 꾸준히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는 직무·산업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지원이 꼽힌다. 인하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IPP듀얼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면서 실습경험 확대, 취업 상담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일대일 맞춤형 취업전략 상담부터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소규모 밀착 취업컨설팅 '인하 퍼스트클래스', '현직자 직무특강', '찾아가는 취업 스터디' 등을 중심으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졸업생들이 취업 후에는 멘토로 참여하는 '직무박람회', '온라인 멘토링' 등을 운영하면서 취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졸업한 선배들이 현직 경험과 업계 특성을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후배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인하대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Co-op)로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한 관심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학생들이 학점 취득과 동시에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학년도 현장실습학기제에 참여하는 학생은 1085명, 기관은 389곳으로 매년 참가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일학습병행(IPP) 사업은 기업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제공하며 실무 중심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의 높은 정규직 전환율로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일학습병행 특화대학'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인하대는 앞으로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높여 우량·대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쉽지 않은 취업 환경 속에서 나온 이번 결과는 단기간의 결과가 아닌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주기적 취업 지원 시스템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1:55: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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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러의 문화정치학 연구’ 신응철 숭실대 교수, 교육부 ‘1월 우수 연구자’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신응철 교수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성과확산센터가 선정하는 '1월 우수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성과확산센터는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A유형) 사업 연구자 중 매월 한 명을 우수 연구자로 선정해 발표한다. 신 교수는 2022년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사업(A-2 트랙)에 선정돼 '카시러의 문화정치학 : 정치적 신화의 발생과 전개, 변용을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정치적 신화와 문화정치학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축적해 온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신 교수는 "이번 우수 연구자 선정은 그간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은 뜻깊은 계기"라며 "연구자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삼열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원장은 "신응철 교수님의 우수 연구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선정이 연구원의 학술 활동에도 큰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독교총서, 인문학총서, 번역총서 발간사업을 확대해 학술 담론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 교수는 숭실대 철학과에서 가다머 해석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카시러 문화철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선정 이후 등재 학술지에 논문 17편을 게재했으며, 최근 단독 저서 '현대 문화해석학'(2025)을 출간했다. 정치적 신화와 문화정치학을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왔으며, 현재 한국해석학회, 한국현대유럽철학회, 한국기독교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1:49: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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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임희석·이경미·서성규 교수, 과기정통부 ‘국가R&D 우수성과 100선’ 선정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3건 선정됐다. 선정된 연구자는 컴퓨터학과 임희석 교수, 의과학과 이경미 교수, 전자·정보공학과 서성규 교수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200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각 부·처·청이 추천한 970건의 후보 성과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지난해 12월 23일 최종 100건이 선정됐다. 고려대는 이번 선정에서 정보·전자, 생명·해양, 융합 분야에 걸쳐 연구 성과 총 세 건이 이름을 올리며, 기초 연구부터 첨단 기술, 융합·사업화 영역까지 아우르는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정보대학 컴퓨터학과 임희석 교수는 한국어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한 생성·검색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성과로 정보·전자 분야에 선정됐다. 본 연구는 기존 범용 AI 모델의 한계를 보완해 한국어 기반 인공지능 기술의 정확도와 활용도를 크게 향상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과대학 의과학과 이경미 교수는 난치성 재발암에서 종양 내 대식세포 조절인자 CD244의 역할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치료제 기술 확립 가능성을 제시해 생명·해양 분야에 선정됐다. 특히, 종양 미세환경 내 면역 반응 조절 메커니즘을 밝혀내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암 면역치료 접근법을 제안했다. 과학기술대학 전자·정보공학과 서성규 교수는 교원 창업기업 ㈜메타이뮨텍과 함께 디지털 인라인 홀로그램 기술 기반 개인 면역력 진단 시스템의 개발·사업화 성과로 융합 분야에 선정됐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포토닉스 기술을 체외진단 의료기기 분야에 접목해 개인 맞춤형 면역기능 모니터링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편,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으로 선정된 연구성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향후 후속 연구 지원과 기술성숙도 제고,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연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1:46: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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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한국·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STEM 청년 교류 본격화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가 4일, 서울시 돈암동 소재 수정캠퍼스에서 한국과 중앙아시아 이공계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한-중앙아시아 이공계 청년 교류 프로그램(K-Central Asia: STEM Youth Silk Road)'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10일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성신여대(한국), 카자흐국립여자사범대학(카자흐스탄), 기묘국제대학교(우즈베키스탄) 등 3개국 주요 대학이 공동 운영하는 여성 이공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부터 25일까지 총 21박 22일간 진행된다. 3개 대학에서 선발된 18명의 학생은 대한민국 서울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차례로 방문해 각 국가에서 7박 8일씩 머물며 관련 교육과 교류 일정을 소화한다. 'STEM Youth Silk Road'라는 프로그램 명칭에 맞게 교육 과정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Mathematics(수학) 분야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고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3개국 대학 교수진이 진행하는 전공 특강을 통해 학문적 이해를 넓히는 한편, 각 국가의 산업 현장을 견학하며 이공계 전공자로서의 실전적 시각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국가 간 교류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오픈식에서 "과거의 실크로드가 비단과 향료를 실어 나르는 길이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STEM 분야의 지식과 인재가 국경을 넘어 교류하는 21세기형 디지털 실크로드가 될 것"이라며 "강의실에서 배운 STEM 전공 지식이 한국과 중앙아시아라는 실제 무대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확장되는지를 직접 체험하며 국적을 넘어선 협업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주요 대학과의 교류 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재학생을 위한 국제 교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1:43:0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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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조용민 팀장, ‘웹접근성 인증·AI 챗봇 도입’ 교육부 장관 표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병철)는 교육혁신처 정보지원팀장 조용민 직원이 교육부 장관이 수여하는 '2025년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팀장은 학사시스템과 교육 인프라 전반의 안정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 운영에 기여했다. 대학 홈페이지 리뉴얼을 추진하고 웹접근성 인증을 획득해 장애인·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의 교육 정보 접근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AI 기반 입시·학사·튜터 챗봇을 도입해 학습자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표창장 전달은 지난 2일 사이버한국외대 CUFS20 소강당에서 열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2026년 신년 하례식'에서 진행됐다. 문휘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제7대 총장 내정자가 조 팀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조 팀장은 "표창 수상은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는 우리 대학이 빚어낸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직무 전문성과 헌신을 바탕으로 교육 기관 구성원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1:33: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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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방위산업 f(x) 아카데미’ 개최…첨단기술 융합 인재 키운다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AI·빅데이터·소재기술 등 첨단 분야를 접목한 방위산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10일 중앙대에 따르면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MNM 사업단, 단장 박광용)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제1회 방위산업 f(x) Academy'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COSS 사업협의회,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했다. 대학생과 국방부 관계자, 전국 18개 COSS 컨소시엄 사업단 소속 교수 등 약 10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집중 교육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과정은 12월 22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산·학 전문가가 참여한 6개 강좌가 운영됐다. 오프라인 교육은 7일과 8일 중앙대 서울캠퍼스 첨단멀티미디어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첫날에는 최현국 한국항공대학교 초빙교수(전 합동참모본부 차장)가 '전장의 진화와 K-방산'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국방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류종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PD) △탄소섬유 및 국방 복합재료 개발 현황(이만영 국방과학연구소 팀장) △수소연료전지 기반 국방에너지 기술(윤영훈 동신대 교수) △우주항공 분야 세라믹 소재 기술(오윤석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 등 강연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방위산업 분야 인공지능 기술 적용(하윤철 한화시스템 상무) △국방 빅데이터 기반 인식·분석·의사결정(김응희 서울대 교수) △드론봇 전투체계(박효선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전문연구위원) △강화학습 이론과 국방 기술 응용(반유석 충북대 교수) △국방 반도체 기술(이재학 서울대 교수) 등 강연이 진행됐다. 중앙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위산업 관련 융합기술을 공유하고, 대학·산업계·외부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광용 MNM 사업단장은 "첨단소재, 나노기술, 적층제조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자체·산업·연구소·대학이 협력해 방위산업 인재 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10 11:11: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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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1월 한달 마이태그 할인…독서·생활·패션 혜택 강화

BC카드는 10일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태그는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고객이 직접 혜택을 태그한 뒤 BC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먼저 새해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 수요를 겨냥해 1월 말까지 예스24와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개인당 1회 적용되며 영화·공연 예매는 제외된다.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할인도 마련했다. 15일까지 롯데마트, 롯데슈퍼, GS더프레시 등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할인한다. 인테리어 소품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포함됐다. 오늘의집 온라인몰에서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을 제공하고, 다이소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원을 할인한다. 다이소 할인은 하루 1회, 총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패션·한정판 소비자를 위한 마이태그도 순차적으로 추가된다. 10일부터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3% 할인,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15일부터는 무신사, 29CM, W컨셉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한다. 마이태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결제 전 해당 혜택을 반드시 태그해야 하며, 각 태그별 조건을 충족할 경우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2026-01-10 10:10: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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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짜리 ‘대왕 두쫀쿠’ 등장…두바이 쫀득쿠키 열풍 어디까지

두바이 쫀득쿠키 두쫀쿠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 매장에서 판매한 '대왕 두쫀쿠'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제품은 일반 두쫀쿠 가격을 크게 웃도는 30만원 수준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두쫀쿠 가운데 가장 크고 비싼 상품으로 알려졌다. 1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두쫀쿠는 2년 전부터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에서 파생된 디저트다. 튀르키예식 얇은 면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초콜릿을 조합한 기존 두바이 초콜릿에 녹인 마시멜로를 감싸 쫀득한 식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8일 TikTok에는 '친구가 이상한 걸 가져왔다'라는 제목의 대왕 두쫀쿠 후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품은 두 손으로 잡아 뜯어야 할 정도의 크기로, 게시자는 "양이 일반 두쫀쿠의 100배에 달한다"며 "먹기 힘들지만 작은 것보다 훨씬 권력적이다"라는 표현을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제주의 한 디저트 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으로,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1개 한정 판매 형태로 소개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가 됐다. 매장 설명에 따르면 6500원 상당의 두쫀쿠 108개를 한 번에 합쳐 놓은 양이다. 앞서 서울 마포구의 한 매장에서는 주먹 크기 수준의 '점보 쫀득쿠키'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일반 두쫀쿠 3개 정도를 합친 크기로 개당 1만8000원에 판매됐다. 두쫀쿠 열풍이 확산되면서 각 매장이 크기와 가격을 앞세운 이벤트성 상품으로 차별화에 나선 모습이다. 누리꾼들은 "가격 개념이 점점 산으로 간다", "세상이 몰래카메라를 하는 것 같다", "작게 만들기 귀찮아서 한 번에 뭉친 것 같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두쫀쿠 열풍이 이미 끝물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현재까지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오전 중 물량이 소진되는 등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디저트 업계에서는 두바이 초콜릿 계열 제품이 당분간 체험형·이벤트형 소비를 중심으로 관심을 끌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026-01-10 10:10: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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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약금 면제에 알뜰폰 반사이익…월 100원 요금제 경쟁 격화

KT의 위약금 면제 시행 이후 이동통신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알뜰폰 업계도 공격적인 요금 전략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단말기 지원금이 없는 구조적 한계를 요금 경쟁력으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10일 알뜰폰 종합 정보 플랫폼 알뜰폰 허브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 기준 실시간 인기 요금제 상위 5개 중 3개가 월 100원 안팎의 초저가 요금제로 집계됐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이번 KT 위약금 면제 이전부터 초특가 요금제를 선보여 왔으며, 최근에는 월 90원, 100원, 110원 등 10원 단위로 요금을 세분화할 만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날 인기 1위에 오른 큰사람커넥트의 '이야기 라이트 4.5GB+' 요금제는 월 100원에 데이터 4.5GB와 통화·문자 무제한을 제공한다. 다만 6개월 이후 요금은 1만9800원으로 인상된다. 아이즈모바일은 월 90원 요금제를 내세웠다. '아이즈 100분 5GB' 요금제는 데이터 5GB와 통화 100분, 문자 150건을 제공하며 12개월 이후에는 월 9900원이 적용된다. 에넥스텔레콤은 월 110원에 데이터 10GB와 통화·문자 무제한을 제공하는 요금제를 출시했다. 7개월 이후 요금은 2만3000원이다. 알뜰폰 업계는 단말기 보조금 경쟁이 불가능한 만큼 요금 경쟁력이 사실상 유일한 차별 요소로 꼽힌다. 초저가 요금제는 단기 수익성은 낮지만 가입자 기반을 확보해 장기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KT 위약금 면제 기간 동안 이통3사 간 단말기 지원금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일부 가입자는 알뜰폰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통신사를 옮긴 가입자는 36만명을 넘었으며, 이 기간 KT를 떠난 15만4851명 중 13.53%인 2만954명이 알뜰폰으로 이동했다. 한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당시보다는 알뜰폰 유입이 다소 줄었다"며 "이통사들이 공격적인 단말기 지원을 내놓는 상황에서 체감 혜택은 여전히 이통사가 크다고 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월 100원 요금제는 원가 기반 요금이라기보다는 선투자 성격이 강하다"며 "장기적으로는 지속 가능한 요금 구조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6-01-10 10:10:2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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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경제 대도약’ 시동…올해 성장률 2.0% 정조준

이재명 정부가 '경제 대도약'을 국정 핵심 비전으로 내걸고 올해를 성장 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했다. 지난해 비상계엄 여파와 내수 부진으로 경제 회복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을 회복해 중장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이다. 10일 발표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0%로 제시했다. 지난해 성장률 1.0% 대비 두 배 수준이다. 민간소비 증가율은 1.3%에서 1.7%로 높아지고, 건설투자는 마이너스 9.5%에서 2.4%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3.8%에서 4.2%로 확대되고, 설비투자는 2.1% 수준을 유지한다는 설명이다. 대외 여건은 녹록지 않다. 미국의 관세정책과 지정학적 불안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는 둔화 국면에 접어들 전망이다. 재정 당국은 지난해 3.2%였던 글로벌 성장률이 올해 3.1%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적으로도 인구 감소, 생산성 정체, 지방 건설경기 부진, 외환시장 변동성 등 하방 요인이 적지 않다. 이에 정부는 확장적 거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며 재정과 정책금융을 적극 투입하기로 했다. 올해 총지출은 본예산 기준 727조9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4조6000억원 늘린다. 공공기관 투자도 70조원으로 확대한다. 정책금융은 첨단전략산업 육성, 관세 대응, 중소기업 지원을 중심으로 633조8000억원을 공급한다. 재정·공공투자·정책금융을 합친 총 투입 규모는 약 1430조원에 달한다. 소비·투자·수출 활성화를 위한 개별 대책도 병행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최, 중소·중견기업 시설투자자금 1조원 확대, 무역보험 275조원 공급 등이다.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에 30조원을 지원하고, 녹색 대전환 GX 전략을 통해 기후 위기를 성장 기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2.0% 성장률은 반도체 업황 회복과 기저 효과를 감안하면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다"며 "다만 성장을 떠받치는 구성에서 건설투자 비중이 과도하게 잡힌 인상은 있다"고 말했다.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는 "지난해 성장률이 낮았던 만큼 2.0% 수준은 기저 효과를 고려하면 무리하지 않다"면서도 "확장 재정은 단기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재정 건전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종욱 서울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단기 경기 대응과 중장기 구조 개혁을 구분해 접근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이후에는 재정과 통화 정책을 점진적으로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반면 양준모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채 발행 증가에 따른 금리 상승, 투자 위축, 외환시장 불안 등 리스크를 감안하면 2% 달성이 쉽지 않을 수 있다"며 "고비용 구조의 일부 전환 정책은 경기 활성화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2026-01-10 10:09:5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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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10일 토요일 [쥐띠] 36년 의외로 묶여있던 어려운 일이 풀린다. 48년 증권도 계획 없는 투자는 손실로 이어진다. 60년 가족은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72년 마음에서 마음인 심심상인(心心相印)으로. 84년 돈 자랑하다 체면 손상된다. [소띠] 37년 옛 은인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49년 살가운 권모술수를 조심해야 할 듯. 61년 이성을 바꾸어가며 만나는 복잡한 상황을 만들지 마라. 73년 더위는 더위로 해결하는 것이. 85년 분수를 알아야 분수를 지킬 것 아닌가. [호랑이띠] 38년 며느리가 뱀띠나 원숭이띠가 있다면 편안할 일이 없다. 50년 조상님 제사에는 반드시 참석하도록. 62년 양다리 걸치지 마라. 74년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다 쓸모가 있다는 것. 86년 진정한 부자는 베풀면서 겸손해한다. [토끼띠] 39년 삼재팔난이라 했으니 먼저 배려하라. 51년 종일 시장을 다니며 물건을 구경한다. 63년 너무 계산하다가 늘 좋은 사람 놓친다. 75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인생. 87년 시대가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다. [용띠] 40년 옷이 남루하여도 슬퍼하지 말자. 52년 돈도 능력이니 부지런히 벌어라. 64년 태풍 뒤에는 언제나 하늘은 맑아진다. 76년 간사 한자에 모함에 걸리지 않게 신중히. 88년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을 격려하여 기쁘다. [뱀띠] 41년 본심이 밝고 맑다면 행복한 결과가 온다. 53년 약속이나 기한이 늦어져도 다투지 마라. 65년 자격증 시험합격 소식. 77년 인간사새옹지마(人間事塞翁之馬)이듯. 89년 집이 없어도 화목함이 있으니 다시 일으키게 된다. [말띠] 41년 이리저리 어지럽게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다. 53년 희로애락은 마음가짐에서 좌지우지. 65년 남의 말에 간섭하지 마라. 77년 마음이 어진 사람의 언동은 이익이 된다. 89년 직장에서 불평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 [양띠] 43년 죽음의 허무함이 있다면 인생의 즐거움도 있다. 55년 연인의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67년 자식은 부모님의 말씀이 간섭이라 하지만. 79년 혼자 힘으로는 되는 일이 없을 듯. 91년 기술력은 좋으나 세상 물정은 모른다. [원숭이띠] 44년 바쁠 때 건널목에서 차량 주위. 56년 조부모님 재산상속이 이루어질 듯. 68년 제 허물은 생각 않고 남의 잘못만 왜 끄집어내는가. 80년 뜻 맞는 사람이 모이면 못할 일이 없다. 92년 최소한 자기 주변에 인색하지 말자. [닭띠] 45년 잘난 사람은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다. 57년 때로는 안경을 벗어보라. 69년 영업에서 실적이 없으면 늘 피곤한 것이다. 71년 주택 집에 이사하여 삶을 다시 시작해보자. 83년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익을 얻는 날. [개띠] 46년 작은 부주의로 일을 그르치니 좀 더 살펴라. 58년 남의 탓하지 말고 현명하게. 70년 가까운 곳에 귀인이. 82년 약한 자가 강자에게 달걀로 바위를 치운다는 말이 있으니. 94년 역마의 운으로 멀리 있는 길 떠나 객지 밥 먹는다. [돼지띠] 47년 과시에 치중하면 복덕을 깎는다. 59년 학력위조는 결과가 시끄럽다. 71년 말이 많다 보니 내면이 빈곤. 83년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을 바꾼다. 95년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다물라 하는 글귀를 보며 지금부터 미래 계획.

2026-01-10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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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선택한 뮤지컬 ‘렘피카’…김선영·박혜나·정선아 출격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잇달아 선택한 한국 초연작이 베일을 벗었다. 뮤지컬 렘피카(Lempicka)가 한국 초연을 앞두고 9일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2026년 상반기 공연계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렘피카'는 아르데코를 대표하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삶을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 러시아 혁명과 세계대전이라는 격변의 시대 속에서 예술과 욕망, 사랑을 동시에 붙잡으려 했던 한 예술가의 선택과 균열을 중심으로 서사를 전개한다. 화려한 미학보다 인물의 내면과 시대적 긴장을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배우들의 선택 자체가 작품의 성격을 설명한다는 평가다. 자유를 갈망하며 자신의 욕망과 예술세계를 캔버스에 담아낸 '아르데코의 여제' 타마라 드 렘피카 역에는 김선영, 박혜나, 정선아가 이름을 올렸다. 세 배우 모두 대극장 무대를 책임져 온 주연급 배우로, 한국 초연작의 중심을 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격변기 속 예술가의 야망과 불안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고난도 역할인 만큼, 캐스팅 자체가 작품의 무게감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타마라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뮤즈 라파엘라 역에는 차지연, 린아, 손승연이 캐스팅됐다. 작품의 감정선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세 배우 모두 강한 무대 존재감과 가창력을 갖춘 배우들이다. 여성 인물 간의 관계와 서사가 작품의 중심축이라는 점에서 이번 캐스팅은 여성 서사 중심 뮤지컬이라는 작품 정체성을 분명히 한다. 이탈리아 미래주의자 마리네티 역은 김호영과 조형균이 맡는다. 정치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로, 극의 리듬과 긴장을 담당하는 역할이다. 타데우스 렘피키 역에는 김우형과 김민철이 출연해, 예술가의 배우자로서 갈등과 현실을 상징하는 인물을 그린다. 파리 사교계의 상징적 인물 수지 솔리도르 역에는 최정원과 김혜미가 캐스팅됐다. 시대를 앞서간 여성 예술가의 서사를 입체적으로 확장하는 인물로, 극의 분위기를 환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밖에도 김현숙, 윤사봉, 김민수, 김남수 등 중량감 있는 배우들이 합류해 극의 밀도를 높인다. '렘피카'는 레이첼 챠브킨이 연출한 작품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2024년 토니 어워즈에서 주요 부문 후보에 오르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드라마 리그 어워즈 최우수 뮤지컬 프로덕션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제작진은 브로드웨이 원작의 미학을 유지하되 한국 관객의 정서에 맞는 연출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한국 초연은 스타 캐스팅에 기대기보다, 배우들이 작품의 서사와 인물에 끌려 선택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뮤지컬 '렘피카'는 오는 2026년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에서 공연된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09 23:55:5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