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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식 개최

환경부는 오는 2일 서울 종로구 제이더블유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행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자발적 협약(2년 주기)의 민관 협업을 확대·상설화하기 위해 기업, 시민사회, 정부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새롭게 출범한 것이다. 이행협의체 참여기업은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를 위한 전성분 공개, 제품 원료 단위 안전성 및 완제품 유해성 점검 등 자발적 조치를 시행한다. 시민사회는 협의체 과제 이행 전과정을 들여다보며 기업의 실행 의지를 돕는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행협의체 운영 및 산업계의 이행을 뒷받침한다. 이번 발족식은 '함께 만든 안전, 함께 만들 변화'라는 표어 아래 ▲이병화 환경부 차관의 환영사 ▲이행협의체 출범 소개 영상 ▲안전약속 선언문 낭독 및 서명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별도 공간에서는 '민관 협력이 걸어 온 길-국민과의 약속(스토리 월)' 및 '화학물질저감 우수제품(100개)'이 전시된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정부 주도의 안전관리만으로는 시장의 빠른 변화에 완벽히 대응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며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이행협의체가 화학제품시장을 선도할 것이라 기대하며, 협의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1 12:00: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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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12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죽절초’ 선정

환경부는 12월의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죽절초'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죽절초(竹節草)는 줄기에 대나무처럼 마디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에 풀(초본)을 뜻하는 한자가 포함돼 있지만, 실제로는 풀이 아닌 홀아비꽃대과에 속하는 키 작은 나무로 분류된다. 줄기는 녹색으로 약 1m까지 자라며, 잎은 가장자리가 뾰족뾰족한 피침 모양으로 돋아난다. 6~7월에는 황록색 꽃이 피고, 10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붉은 열매를 맺는다. 이 식물의 꽃말은 '사랑의 열매'이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에 분포하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만 자생한다. 사계절 내내 푸른 잎을 유지하고 겨울철에는 붉은 열매까지 맺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이로 인해 무분별한 불법 채취가 이루어져 자연 속에서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환경부는 1998년부터 죽절초를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하고, 2005년부터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분류해 보호하고 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죽절초는 제주도 내에서도 출현 지역이 제한적이라 생육지가 훼손되면 멸종 위험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죽절초를 포함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1 12:00: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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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5회 화학안전주간’ 행사 개최

환경부는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제이더블유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에서 '제5회 화학안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계, 시민사회, 학계, 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하며, 개정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을 비롯해 화학물질 관리체계 또는 정책 개선 방안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개정된 '화평법'과 '화관법'에는 지난 2월 6일부터 신규 화학물질 등록기준을 현행 연간 0.1톤(t)에서 선진국 수준인 1t으로 조정하고, 획일적인 유독물질 지정·관리체계를 급성, 만성, 생태 등 유해 특성에 따라 나눠 효율적인 관리수단을 적용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행사 개막식이 열리는 2일에는 기업, 시민사회, 정부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새롭게 출범하는 '생활화학제품 안전약속 이행협의체' 발족식이 열린다. 아울러 ▲제4회 화학사고 예방관리계획 이행 우수사례 공유대회 ▲중소기업 대상 화학안전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생활화학제품, 안전에 대한 사실확인(fact check)' 등의 부대 행사도 선보인다. 둘째 날인 3일에는 ▲화학안전정책포럼 종합토론회 ▲원료·제조물 분야 중대시민재해 예방 전문가 토론회 ▲화학안전정책포럼 이해당사자의 날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연찬회(워크숍)' 등이 마련됐다. 행사장 밖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화학사고 시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엘지생활건강, 불스원, 이마트, 메디앙스 등의 기업에서는 화학물질 저감 우수제품을 전시하며, 화학안전을 주제로 하는 짧은(숏폼) 영상 공모전 당선작을 감상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화학안전주간은 민관이 함께 마련한 화학물질 규제 합리화 방안을 통해 기업은 현장 적용성이 높은 정책을, 시민사회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이로운 현명한 방법을 고민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환경부는 앞으로도 산업계 및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1 12:00:14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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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업계, 생존 위해 제조비용 절감 나서...공급망 다각화 박차

배터리 업계가 업황 부진 속에서 생산능력 확대보다 생존을 위한 제조비용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을 강화함으로써 조달 비용을 절감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사들이 캐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자원 공급망을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리튬, 니켈 등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기) 시기에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를 확대해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구매 원가를 낮추기 위해 국내 수급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는 모양새다. 지난 27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75위안(약 1만4449원)으로 올해 최저점을 찍었던 지난 10월말(1kg당 69.5위안)보다 약 8% 상승했다. 가격 반등 요인으로는 지난 9월 중국 CATL이 연산 20만톤의 리튬 공장 가동을 멈춘 것이 꼽힌다. 호주 리튬 업체들도 감산, 생산 지연 등 공급 조절에 나서는 등 가격방어에 돌입한 점 또한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처럼 리튬이 가격 상승세를 보이며 수급처 확보는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가격이 저렴할 때 원자재를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더욱이 리튬은 호주·칠레·중국 등 3개국이 전체 생산의 약 90%를 점하고 있어 국내 업계에게 리튬 공급망 안정화는 곧 비용 절감의 핵심 방안으로 여겨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핵심 광물자원 중 리튬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7월 호주 리튬 광산 업체 라이온타운과 리튬 정광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이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리튬 정광 70만톤을 공급받게 됐다. 특히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리튬 정광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기회를 잡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SK온은 국내에서 생산된 수산화리튬을 확보하며 배터리 핵심 원소재 수급 다변화에 나선다. SK온은 포스코필바리튬솔루션과 수산화리튬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해 2027년까지 1만 5000톤을 공급받는다. 회사는 해당 계약을 통해 중국 등 특정 국가에 집중돼 있던 수산화리튬 수급처를 확장함으로써 원소재 구매 협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삼성SDI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2056억원의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해 배터리 소재 내재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I는 전구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아 자회사인 에스티엠(STM)을 통해 직접 양극재로 가공할 전망이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약 40%를 차지하는 주요 소재로 이를 자체 생산함으로써 품질과 원가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는 품질관리와 원가 절감 측면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01 11:46:0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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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할인' 완성차 업계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 진행

국내 자동차 시장이 여름보다 더 뜨거운 12월을 맞이하고 있다. 한해의 마지막 한달을 앞두고 완서차 업체들이 각종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 유치에 나서면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차 그랑 콜레오스 출시로 꼴찌 탈출에 성공한 르노코리아는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올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12월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시 최대 170만원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르카나 가솔린 모델과 E-Tech 하이브리드 아이코닉 트림의 경우 일반 할부 및 잔가 보장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100만원의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연말 조기 출고 혜택 최대 30만원, 각 판매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과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혜택까지 적용하면 최대 17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는 25만 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2025년형 SP 모델에 10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스마트 할부 상품을 이용하면 특별 혜택 규모를 200만원으로 확대되며,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등을 적용하면 최대 2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M6 인스파이어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25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한국GM의 쉐보레는 12월 '쉐보레 그랜드 피날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 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 결합 방식)을 통해 50만원 현금 지원과 5.5% 이율로 최대 36개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자에게는 3.9% 이율로 최대 36개월 초저리 할부, 4.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올 뉴 콜로라도를 구매할 경우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초장기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파크 고객이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 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과 10만원 상품권을 포함 최대 8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대형 SUV 타호는 선수금 없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하면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받을 수 있다. 타호의 일시불 구매 고객은 최대 4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액티언 등 차종별 무이자 할부 및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액티언의 경우 윈터 세일 페스타를 적용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액티언은 선수금과 할부 기간에 따라 무이자 12개월(선수율 50%). 4.0% 60개월(선수율 50%), 5.0% 60개월(선수율 10%) 등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토레스는 윈터 세일 페스타를 적용 최대 7%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혜택은 액티언과 동일하다.

2024-12-01 11:25: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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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농촌관광시설 대한 집중안전점검 실시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2월 14일까지 농촌관광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화기이용, 난방 등에 대비하여 농촌관광시설의 안전 및 운영체계 등에 대해 점검하고 필요시 시정 등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안전점검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 농어촌관광휴양단지 등의 농촌관광시설 3만 6000여 개소로, 최근 3년간 안전사고 발생 이력, 놀이시설 운영 여부 등에 따라 점검 우선순위를 정해 안전, 위생, 운영 형태 등을 확인한다. 지자체에서는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소방·위생 등 안전관리 담당 기관 및 부서와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실시한다. 농식품부·지자체·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현장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점검 대상 시설에서 소방·안전, 위생 등 관리 부실이 발견될 경우, 지자체는 관련 법에 따른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 후 3개월 이내 부적합 시설에 대한 재점검 및 개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김고은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국민들이 농촌관광시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화재보험 가입지원 및 서비스 기반 조성을 위한 위생·안전 교육 등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촌관광시설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써의 농촌관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1 11:00:1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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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Seed 서포터즈 3기’ 발대식 개최...본격적인 활동 개시

국립종자원은 지난달 29일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에서 '국립종자원 씨드(Seed) 서포터즈(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국립종자원 씨드 서포터즈'는 농생명분야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 국립종자원에서 하는 서비스와 종자산업 가치 등을 국민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홍보하는 활동이다. 올해 3기 서포터즈는 경북대학교, 동아대학교, 안동대학교, 한경국립대 총 4개 대학 20명의 학생이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종자산업 가치 ▲정부 보급종 콜센터 ▲식물 신품종보호 디지털 심사 ▲종자분야 연구개발 등 다양한 주제로 오는 2025년 2월까지 총 4개월간 온라인 콘텐츠(카드뉴스, 영상)를 제작해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국민에게 정보를 알리는 활동을 한다. 백운활 국립종자원 원장 직무대리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SNS 홍보로 국립종자원이 국민에게 친근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참여 대상을 확대해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국민 소통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12-01 11:00:1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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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BMW 드라이빙 센터, 여유롭고 편안한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BMW 드라이빙센터는 방문해 여유롭고 편안하게 자동차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BMW코리아가 인천 영종도에 자리하고 있는 BMW 드라이빙 센터를 고객 친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전 전시장과 차별화된 부분은 고객들이 이동 중 쉴 수 있는 좌석 공간을 곳곳에 배치했으며 내부 벽을 최소화해 이동성과 개방감을 확대했다. 28일 방문한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지역 최초의 드라이빙 센터이자 전 세계 유일의 트랙 및 고객 체험 시설이 한곳에 자리한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이다. 770억원을 투자해 2014년 7월 문을 열었으며, 2019년에 추가 확장에 130억원, 이번 리뉴얼에 48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950억원이 투입됐다. 전체 규모는 축구장 40개 면적에 버금가는 총 29만1802㎡에 이른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자동차 전시 공간 외에도 드라이빙 트랙과 어린이 과학 창의교육 공간인 주니어 캠퍼스, 친환경 체육공원 등을 두루 갖췄다. 이번에 리뉴얼된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반영돼 고객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또 하나의 동선으로 모든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분하던 벽체를 허물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심리스' 개념이 접목돼 관람객은 하나의 간결한 동선으로 BMW와 MINI, BMW 모토라드의 최신 차량과 브랜드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차량을 도열하는 기존의 정형화된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 동선을 따라 모델을 배치하고 휴게 및 상담 공간을 마련하여 고객이 자연스럽게 센터 내 모든 브랜드 및 서비스 체험 시설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아늑한 조명과 조경, 각 모델에 영감을 주는 감성적인 오브제 등을 통해 더 오랜 시간 머무르면서 차량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는 따뜻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정면에 웰컴 디스플레이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오른편에는 MINI(미니)존이 자리하고 있다. 미니의 앙증맞으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을 담은 디자인과 조명, 그리고 미니의 아이덴티티인 동그란 헤드라이트의 형상을 담은 미러로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전시실 한켠에는 미니의 히스토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했다. 건물 왼편에는 BMW의 1~6시리즈 모델이 전시돼 있다. 입구 왼쪽으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곳에는 BMW의 1~6시리즈 모델들이 전시돼 있다. 차량을 도열하는 기존의 정형화된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천장에 표시된 관람객의 워크웨이를 따라 자유롭게 차량을 배치했다. 7시리즈 이상은 BMW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에 전시돼 있다. 한국 전통의 색상과 문양, 장식 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꾸며 색다른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그 옆에는 BMW 고성능 브랜드 M존이 있어 BMW의 고성능 차량도 감상할 수 있다. BMW는 이곳을 드라이빙 체험 라운지를 가는 동선 직전에 위치시켜 드라이빙 체험을 하러 온 고객들이 M존에서 감정적인 즐거움을 느끼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고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꾸민 '모토라드존', 품목을 이전 대비 15% 늘려 즐거운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라이프스타일존', 브랜드 철학을 깊게 만날 수 있는 '헤리티지존', 미래 비전과 기술 콘셉트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비전 포럼' 등이 자리 잡았다. BMW 그룹은 "지난 10년간 모든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전달하며 유쾌한 자동차 문화를 전파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쉬면서 차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1 10:53:0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