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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 편의 확대…실내지도 기반 서비스 제공

현대오토에버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의 모빌리티 편의성을 높인다.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디지털맵 서비스 기반 공항 이용자의 이동 경험을 향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주차장부터 실내 시설까지 아우르는 정확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에 활용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실내 주차장 지도를 구축한 바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실내지도 ▲시설물 정보 ▲실시간 여객 현황 등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공식 안내 모바일 앱 '인천공항+'에서는 현대오토에버가 제공하는 교통 및 주차 관련 데이터를 연계한다. 이를 통해 주차 혼잡도의 실시간 및 예측 정보 제공 등 주차정보 안내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현대오토에버는 새로운 모바일 앱을 개발해 운전자들에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주차장에 도착하면, 출입국 심사장의 혼잡도를 고려해 주차장부터 탑승 게이트까지 최적의 도보 경로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현대오토에버 내비게이션사업부장 서동권 상무는 "실내 지도 구축과 경로 탐색 등 현대오토에버가 20 여 년간 축적한 내비게이션 기술을 담아 인천국제공항 이용객들에게 차량 탑승부터 비행기 탑승까지, 끊김 없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2-23 10:55: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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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친환경 소재 사업 확대..."탄소배출 저감에 기여"

OCI가 친환경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린다. OCI는 최근 친환경 원료로 각광받고 있는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재생 열분해유(이하 재생 열분해유)를 활용하여 친환경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재생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을 고온으로 가열해 분해하는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생산한 원유로,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다시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까닭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자원순환경제 구축에서 화학적 재활용을 통한 재생 열분해유가 주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OCI는 이러한 재생 열분해유를 활용하여 타이어의 원재료인 친환경 카본블랙을 생산하고 있는데, 지난해 OCI는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국제 지속가능성 및 카본인증) 플러스'를 획득하며 친환경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유럽 등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카본블랙의 수요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OCI는 카본블랙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 소재 재생 열분해유 업체를 인수하여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해서 친환경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자원 순환 및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OCI는 카본블랙 이외에 현재 생산하고 있는 다른 제품의 원료도 재생 열분해유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 진출 등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친환경 사업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유신 OCI 사장은 "OCI는 친환경 원료 사용을 확대하여 자원 순환 및 탄소배출 감축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원료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친환경 고부가가치 소재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ESG 경영을 더욱 강화하여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23 10:54:4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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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지, 공익인권센터장에 염형국 변호사 영입

국내 대표 공익 인권 전문가…"존엄·권리 보장 사회 만드는게 기여" 법무법인 디엘지가 국내 대표적인 공익 인권 전문가인 염형국 변호사(사진)를 공익인권센터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염 변호사는 디엘지에서 공익인권센터장을 맡아 공익활동 업무를 총괄한다. 23일 디엘지에 따르면 염형국 변호사는 2004년 국내 최초의 공익변호사단체인 공익변호사그룹 공감에서 변호사 업무를 시작해 공익 인권 분야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정신보건법 24조 보호의무자에 의한 입원 조항 헌법불합치 결정, 장애인활동지원법 5조 2호 헌법불합치 결정, 염전노예 국가배상청구소송 승소, 국내 최초의 적극적 장애인차별 시정조치 인용 등 다수의 중요한 장애인 공익소송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입법활동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활동, 정신건강복지법 전면개정활동, 장애인복지법 15조 폐지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장애인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차별시정국장을 역임하며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차별구제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프로보노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변호사들의 공익활동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했다. 염형국 법무법인 디엘지 공익인권센터 센터장은 "법무법인 디엘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존엄과 권리를 보장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염 센터장 영입으로 법인의 공익인권 분야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권리 보호와 정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10:32: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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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ISO27001' 획득…ESG 보안 경쟁력 강화

기술적 보안 등 11개, 123개 항목 심사 통과 SK매직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27001(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 인증)을 획득해 ESG 보안 경쟁력을 강화했다. 23일 SK매직에 따르면 회사는 조직, 인적, 물리적, 기술적 보안 등 11개 분야, 총 123개 항목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ISO270001 인증을 취득해 ESG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내외적 정보보안 신뢰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매직 박광현 정보보호그룹장(정보보호최고책임자)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다량의 고객 정보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과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정보보호가 고객 신뢰의 핵심 요소인 만큼 보안체계 선진화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매직은 고객 개인정보 보호와 ESG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보안 인프라 투자를 통해 정보보호 위험관리 및 대응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2023년 고객·업무 서비스 영역에 국내 최고 수준 보안관리 체계인 '정보보안 및 개인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취득했다. 또 전사 차원의 보안 정책을 매년 고도화하고 보안 위협 요소와 취약점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더불어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보보안에 대한 구성원 인식 제고를 위해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4-12-23 10:0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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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천연 무늬목 적용 'BMA-1168' 출시

매트리스 밀림 방지 기능…습기, 먼지등 오염도 막아 에이스침대가 예술적인 북매치 패턴으로 품격 있는 침실을 완성하는 신제품 'BMA-1168'(사진)을 출시했다. 2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BMA-1168'은 천연 무늬목의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북매치 패턴으로 섬세하게 대칭 배열해 절제된 미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더블 V자로 배열한 나뭇결 패턴은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며 무늬목 고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클래식 모던 프레임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헤드보드 외곽을 정제된 직선으로 마감해 전체 패턴을 안정감 있게 정리하고, 침실을 한층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함께 적용한 사이드 원목 몰딩은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조화를 이룬다. 컬러는 실내를 따뜻하고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월넛내추럴을 적용됐다. 또한 BMA-1168에 적용한 에이스침대만의 T타입 투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시켜 뛰어난 내구성과 최고급 호텔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밀림 방지 기능으로 큰 힘에도 쉽게 밀리지 않아 보다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프레임 내부 파운데이션은 바닥과 밀착되지 않은 설계로 습기, 먼지 등으로부터 제품 오염을 방지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신제품 'BMA-1168'은 침실에서 완벽한 쉼의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클래식 모던 프레임 침대"라며 "연말을 맞아 고급스러우면서도 안락한 침실을 꾸미고 싶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2-23 09:59: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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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모바일, 티켓 검수용 단말기 獨 'e-티켓 인증' 획득

독일 철도시장서 입지 다지고 유럽 시장 추가 공략 산업용 PDA 전문기업 포인트모바일이 선보인 티켓 검수용 단말기 'PM95T'(이미지)이 독일 e-티켓(VDV-KA)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5G 제품 가운데 전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독일 e-티켓 인증 제품을 확보하게 됐다. 포인트모바일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독일 철도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진 만큼 유럽 철도 산업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VDV e-Ticket 인증은 독일교통공사연합(VDV)이 주관하는 독일 전역 스마트 대중교통 네트워크 시스템을 위한 필수 인증으로, 독일 내 700여 개 주요 운송 기업과 협회가 참여한다. 포인트모바일은 지난 10월 쾰른 철도(KVB)에 PM95T 350대 규모 공급을 시작하며 독일 철도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안착했다. 과거 유럽 티켓 검수용 단말기 시장은 일본 카시오(Casio) 제품이 주도하고 있었으나, 사업을 철수하면서 해당 사업부를 포인트모바일 일본 법인이 인수했다. 특히, 카시오의 ODM(제조자 개발 생산) 공급 업체였던 포인트모바일은 빠르게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현재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교통공사(VBB)의 입찰을 준비중이며, 독일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다. 또한, 기술적 호환성을 통해 프랑스,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철도 시장으로의 진출을 모색 중이다. 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포인트모바일의 기술력과 제품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유럽 공공 철도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유럽 주요 국가에서 우리 국민들이 자국 제품인 포인트모바일을 이용해 철도 e-티케팅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12-23 09:43: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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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연말 맞아 구성원들 위한 '붕어빵 나눔 행사'

겨울철 대표 간식 나누며 소통…'달콤한 휴식' 선사 KCC가 연말을 맞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붕어빵 나눔 행사'를 열어 구성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23일 KCC에 따르면 한 해동안 최선을 다한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붕세권(붕어빵+역세권, 붕어빵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을 일컫는 신조어) 행사'를 기획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나누며 소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KCC는 붕어빵을 구울 수 있는 '붕어빵 트럭'을 준비해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구성원들에게 갓 구운 따끈한 붕어빵을 제공했다. 점심 시간, 구성원들은 갓 구운 붕어빵과 따뜻한 차를 곁들여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붕어빵 소통과 함께 KCC는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로비를 오가는 구성원들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밝게 빛나는 대형 트리는 외부에서도 볼 수 있어 구성원과 방문객은 물론 지나가던 사람들까지 로비에 들어와 대형 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KCC 관계자는 "KCC 구성원들에게 반복되는 일상 생활 속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며 웃을 수 있는 활력을 제공함으로써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이번에 붕어빵 소통, 대형 트리 설치 등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KCC는 올해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리다'는 의미를 담은 '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 연주회, 구성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 페인트로 그린 작품 전시회, 휴가 사진 전시회,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감성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KCC는 구성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이색 문화 행사를 통해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2024-12-23 09:25: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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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이천서 지역사회위한 선행 이어가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50여 명에 크리스마스 선물 시몬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선행을 이어갔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21일 경기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몬스가 준비하고, 이천청년연합봉사단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이천시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50여 명에게 총 500만 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 12세 이하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 사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시몬스가 최근 막을 내린 크리스마스 마켓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시몬스는 지난 6일부터 8일, 13일부터 15일까지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이자 시몬스 ESG의 산실인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 바 있다. 이천청년연합봉사단과 이천청년정책발전소가 주최·주관해 열린 크리스파스 파티에서 두 단체 소속 청년들은 크리스마스 선물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트리 및 케이크 만들기 등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이종성 부사장과 이천시 김경희 시장,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이천청년연합봉사단 박대규 단장,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이종경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몬스 이종성 부사장은 "어느 때보다 더 큰 보살핌과 사랑이 필요한 연말 시즌에 시몬스가 이천지역 아동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게 돼 기쁘다"며 "특히 지난 파머스 마켓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도 임직원들이 손수 업사이클링 부스를 기획 및 운영하며 마련한 수익금으로 또 다른 선행을 실천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한 시몬스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선행으로 아이들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쌓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2024-12-23 09:17: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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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양광 모듈 가격 반등 전망…국내 태양광 산업에 '청신호'

미국 시장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돼 국내 태양광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제품 가격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시장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이 2025년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태양광 모듈 수입 중 약 90%를 동남아 4개국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면세 조치 종료한 데 이어, 이달 1일부터 반덤핑 상계 관세 예비 판정이 적용되면서 현재 대비 30% 높은 가격으로 수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중국산 모듈의 우회 수출이 차단돼 전반적인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간 태양광 사업은 중국산 저가 물량 공세에 시달려 왔다. 올해 3분기 태양광 모듈 가격은 0.1달러로 지난 2022년 1분기 0.27달러 대비 절반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광 모듈 공급 과잉은 국내 기업들의 실적 악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계는 높아진 가격에 따른 수입량 감소로 미국 내 과잉 재고 부담도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기업들은 미국 태양광 시장 점유율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 세계 태양광 패널 시장에서도 80%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유럽에선 점유율이 90%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인한 제품 가격 상승은 미국에 태양광 밸류체인을 구축 중인 국내 기업들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 기업들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거나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국내 기업들은 미국 내 생산 시설 가동을 앞두고 있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히 미국에서 모듈, 셀, 잉곳 웨이퍼 등의 태양관 전체 밸류체인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실적 회복 가능성이 주목된다. 한화큐셀은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태양광 제조기지 솔라 허브를 통해 연간 8.4GW(기가와트)의 태양광 모듈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OCI홀딩스 또한 미국 내 태양광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을 모색하는 중이다. 미국 내 태양광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계획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OCI홀딩스가 미국에 합작법인을 세워 잉곳과 웨이퍼 생산 공장을 새로 건설할 것이라는 의견이 거론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태양광 모듈 가격의 반등 이후 추세적인 상승 여부는 재고 소진 속도에 달려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로 미국 태양광 모듈 재고는 지난해 말 29GW(기가와트)에서 지난 6월 기준 43GW로 증가했으며, 이는 미국 연간 태양광 설치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내년부터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대비해 적절한 재고 관리를 꾀할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 행정부의 정책이 트럼프 행정부 2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측돼 태양광 업계는 미국 정책의 향후 방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내년 미국 태양광 모듈 시장 수요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판매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4-12-22 15:55:53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