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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46파이부터 전고체까지…'K-배터리 혁신적 신기술 공개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기)으로 업황 부진에 빠진 K-배터리 업계가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46(지름 46㎜) 원통형 배터리 기술 공개와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양산 계획 등 차세대 제품 개발·생산을 통해 침체된 시장에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올해 13번째를 맞은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5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한 풀 꺾인 듯 싶었지만 참가자와 관람객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특히 전 세계 최상위 기술력을 갖춘 K-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는 저마다 혁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면서 불황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차세대 46시리즈 첫 공개...양산 눈앞에 국내 1위 업체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단순한 배터리 제조를 넘어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역량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선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2170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최소 5배 높은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와 셀 배열 구조(CAS)'기술을 공개했다. 주행거리, 충전속도, 안전성 등 배터리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모든 요소에서 진보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서 5개 주요 존 ▲Hero 배터리 솔루션 존 ▲EV 배터리 솔루션 존 ▲Non-EV 배터리 솔루션 존 ▲미래준비 존 ▲지속가능성 존 등을 통해 차세대 배터리 기술과 응용 사례를 공개해 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지식재산권(IP)를 가지고 있다"며 "글로벌 오퍼레이션 역량과 잘 활용해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것이다"이라고 강조했다. 삼성SDI 역시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였다. 4680·4695·46100·46120 등 4개 제품으로 지름은 46mm로 동일하고 높이를 각각 80mm·95mm·100mm·120mm로 다양화시켰다. 고객사의 여러 요구에 최적화된 배터리를 공급키 위한 전략이다. 전시 부스 한편에서는 삼성SDI의 21700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의 달이(DAL-e)와 모베드(MobED)가 참관객들을 맞이하면서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최주선 삼성SDI 사장은 "46파이(지름 46㎜) 배터리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이미 샘플을 제출했으며 양산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K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터리 안전성 및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전기차용 '액침냉각' 기술을 선보이면서 업계 관계자들과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액침냉각 기술은 절연성 냉각 플루이드(Thermal Fluids)를 배터리 팩 내부에 순환시켜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하게 도와준다. 국내에서는 SK온의 기술이 가장 높게 평가 받고 있다, SK온 박기수R&D 본부장은 "현재 SK엔무브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있고 개발까지 2년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기차 모두 적용을 진행 중이고, 자동차 회사와 협업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에 해당 부분도 함께 컨택 중이다"고 전했다. ◆ '소재 기술부터 공급망 재편까지' 전시장 곳곳에는 배터리 소재 업체들도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과 생산 로드맵을 앞 다퉈 공개했다. 포스포퓨처엠 부스는 단연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는 양·음극재, 리튬, 니켈 등의 샘플과 전기차, 전기자전거, 전동공구 등 자사 배터리 소재로 만든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대형 버티컬(Vertical) 미디어월과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통한 버추얼(Virtual) 3D 영상을 통해 울트라 하이니켈 ( Ultra Hi-Ni) 단결정 양극재에 대해 소개했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높여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했다. 오는 2026년까지 양산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전고체 양산 준비도 오는 2027년, 4대 소재(양극재, 음극재, 전해질, 집전체)도 모두 개발한다고 깜짝 발표하면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에코프로도 전고체 배터리 시대를 대비한 신소재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현재는 파일럿 규모에서 과제 성과가 잘 나고 있어 올해부터 양산 검토하고 있고, 이르면 오는 2026년 말 정도에는 양산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소재 기업들도 꿈의 배터리라고 불리는 전고체 시장 진출 선언에 K-배터리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는 평가들을 내놨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를 선보이면서 선제적 양산을 통해 시장 공략한다고 밝혔다. LPF양극재는 저온 출력 등 성능 개선 효과와 새로운 전구체를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고려아연이 부스 중앙부에 설치한 메인 디오라마에서는 고려아연 자회사 켐코의 세계 최초 '올인원 니켈제련소'가 생산하는 황산니켈이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에 공급되고, KPC가 양극재의 핵심소재인 전구체를 생산하는 흐름을 알기 쉽게 구현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부스 곳곳에서는 키오스크를 통한 사업소개, 원료 전시 공간, 그래픽을 통한 회사 연혁 소개 등을 전시해 참석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인터배터리는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열린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총 8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05 15:55: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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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돌아온 전설의 SUV 무쏘…KGM, 첫 전기픽업 무쏘 EV 출시

"제가 회장으로 취임하고 최초로 사업 투자계획서에 승인한 첫 차량이며 (무쏘라는)이름도 제가 소환했다."(곽재선 회장)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5일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진행된 '무쏘 EV' 신차발표회에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신차발표회와 함께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전략을 공유했다. 곽재선 회장은 "무쏘 개발 투자는 물론 이름까지 제가 소환했으며 과거 아쉬웠던 디자인도 예쁘게 완성했다"며 "지난날 우리가 잠깐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그것이 우리 제품에까지 나쁜 과거를 덧씌울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이고 점점 더 이 이름을 자랑스럽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곽 회장이 남다른 애정을 담은 차량인 만큼 KGM이 내놓은 무쏘 EV는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공들여 만든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무쏘 EV는 기존 토레스 디자인에 데크와 바디가 하나로 연결된 견고한 실루엣에 전기차의 단순하고 깨끗한 디자인 요소를 더 했다. 무쏘 EV는 전기차의 안전성은 물론 주행가능거리도 확보했다. 배터리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화재 위험성이 낮은 중국 BYD의 80.6kWh 리튬인산철(LFP) 블레이드를 탑재해 일상생활에 충분한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및 복합 전비 4.2km/kWh를 달성했다. 셀투팩 공법으로 단위 면적당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배터리 팩 설계로 내구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차세대 다중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BMS)을 적용해 주차 중에도 10분 단위로 배터리 상태를 점검하며 긴급 상황 발생 시 가까운 소방서로 자동 연결된다. 또 152.2kW 전륜 구동 모터와 최적의 토크 튜닝이 적용된 감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207마력(ps)과 최대 토크 34.6kgf·m의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AWD 모델은 최고출력 413마력(ps)과 최대 토크 64.9kgf·m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박경준 KGM 국내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전기차를 선택할 때 우려하는 사항이 안전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KGM은 LFP 배터리를 가장 오래 국내에서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성을 더 강화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KGM은 고전압 배터리 기준 국내 최장 10년에 100만㎞를 제공하며 현재 운영 중인 전기차 화재 시 5억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KGM은 이날 무쏘 EV 출시와 함께 1993년 무쏘의 헤리티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모든 픽업 모델은 '무쏘' 브랜드로 전환하고 렉스턴 스포츠와 렉스턴 스포츠 칸은 각각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으로 차명을 변경한다. 무쏘 EV의 사전예약에는 2000명이 모였다. KGM은 올해 목표 판매량은 3000여대로 잡았으며 월 5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무쏘 EV는 최저트림 MX의 가격을 4800만원, 블랙 엣지 5050만원으로 책정했다. 국고 보조금 652만원, 서울시 기준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을 받아 실제 구매 가격은 3000만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전용 혜택을 받아 실구매가는 330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이날 행사에는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 박장호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03-05 15:3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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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 통해 국내 건설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삼성전자가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스마트싱스 프로' 등 AI B2B 솔루션 지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5일 해외건설협회와 '국내 건설기업의 수주경쟁력 강화 및 삼성전자 해외 B2B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해외건설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프로'와 해외건설협회 '융복합 K-City 플랫폼'을 활용해 160여개국에 이르는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수출길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프로'는 주거 시설부터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와 솔루션, 서비스를 하나로 연동해 효율적인 에너지 절감, 공간 통합관리 등을 비즈니스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AI B2B 솔루션이다. 해외건설협회의 '융복합 K-City 플랫폼'은 국내 기업들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K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도시를 개발하는데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로 이달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해외건설협회는 ▲해외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삼성전자 글로벌 B2B 통합쇼룸 방문을 통한 수주 지원 ▲삼성전자 AI B2B 솔루션 적용 인증마크 부여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건설기업들은 해외 도시개발사업에서 삼성전자의 공조, 가전, 사이니지 등을 적용해 수주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홍범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 업무 협약이 아닌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삼성전자의 AI 솔루션을 비롯한 글로벌 B2B 사업확장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초 CES 2025에서 차별화된 AI 기술과 스마트싱스를 통한 강화된 연결성으로 다양해진 주거 형태의 'AI Home' 비전을 선보였으며, 이번 협력으로 'AI Home'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05 15:05:5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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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美 관세조치 피해 예상 中企 적극 지원

수출국 다변화등 지원, 현지법인 운영 부담 완화도 吳 장관 "피해 최소화위해 대기업에 적극 협조 요청" 중소벤처기업부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조치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을 적극 돕는다. 관세조치 피해기업의 경영정상화, 수출국 다변화, 현지법인 운영 부담 완화 등의 지원과 함께 대기업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할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5일 오후 경기 시흥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기업 율촌을 방문해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관세시행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25% 관세부과는 지난달 4일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한달간 유예된 바 있다. 이번 관세 시행에 따라 대기업과 함께 캐나다, 멕시코에 동반 진출한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기업들은 큰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중기부는 지난해 11월부터 트럼프 2기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조치에 따른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다. 관세조치에 따른 피해기업 경영난 완화를 위해 15개 수출지원센터에 애로신고센터를 설치해 미 관세조치에 따른 피해접수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중기부는 경영애로 발생기업에 대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통한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미국 관세조치에 대응해 수출국 다변화를 추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위해 '정책자금 패스트트랙'을 도입했다. 앞으로 수출컨소시엄과 수출바우처 운영 시에도 미 관세조치에 영향받은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해 신규 바이어 발굴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해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중소기업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선 올해부터 처음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법인에 대해 6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아울러 대기업과 함께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거나 다른 국가로 이전을 추진하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최대 3년간 10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 장관은 "미 관세조치에 따라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점검하는 한편 관세 피해기업의 신속한 경영 정상화, 수출국 다변화 등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해외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기업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05 14:47: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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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서 여성기업공동관 운영

아딸, 엑스바디등 10개사 참여해 제품 홍보·판로 모색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5일부터 7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여성기업공동관을 운영한다.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기업이 만든 신기술 제품의 판로와 신생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다. 여경협은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여성기업공동관'을 구성해 여성기업의 제품 홍보 및 공공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아딸 ▲엑스바디 ▲모아수 ▲에이치피앤씨 ▲세이프티월드 ▲성광테크 ▲아도아 ▲선진인포텍 ▲지에스아이 ▲디더블유아이 등 여성기업 총 10개사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국내 공공조달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여성기업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여성기업공동관이 공공조달시장에 판로확대를 희망하는 여성기업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은 이번 엑스포 참가 외에도 올해 12월까지 공공기관 및 조달청과 여성기업간 간담회 개최, 여성기업 대상 전자입찰실무 교육 등을 시행해 여성기업 공공구매제도를 홍보하고, 여성기업의 공공 조달 확대와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5-03-05 14:37: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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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新기술로 전기차 '캐즘' 넘는다

포스코퓨처엠이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배터리 소재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주행거리·충전속도·가격경쟁력 강화를 위한 양·음극재 신기술과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공개한다. 주행거리 향상을 위해 니켈 함량 95% 이상의 '울트라 하이니켈(Ultra Hi-Ni) 단결정 양극재'와 흑연계 음극재 대비 저장용량이 5배 높은 '실리콘음극재(Si-C)'를 소개한다. 충전 속도를 높이는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도 선보이며, 2027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다. 또 가격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소재로 리튬인산철(LFP)뿐만 아니라 리튬망간리치(LMR), 리튬망간인산철(LMFP), 고전압 미드니켈 단결정 양극재를 공개한다. 특히 LMR 양극재는 니켈·코발트 비중을 낮추고 망간을 높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으로, 올해 양산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과 '리튬메탈음극재', 직접리튬추출법(DLE) 등 혁신적인 공정 기술을 소개한다. 포스코그룹은 배터리 원료 공급망 강화를 위해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호주 리튬광산, 인도네시아 니켈제련 사업 등에 투자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전시회 주제를 '미래를 바꾸다(Move on, Change the Future)'로 정하고, 전년 대비 25% 넓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 체험형 이벤트도 운영하며, 발전기 페달을 밟아 생성된 전기를 적립해 기부하는 프로그램과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05 14:35:20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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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협력사 파트너십데이' 개최…'구매 5대 전략' 제시

5대 미래산업 비전 제시도…9개 협력사에 우수 상패 대동이 주요 부품 협력사와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5 협력사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 5일 대동에 따르면 '협력사 파트너십데이'는 대동이 사업 비전과 세부 계획,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다. 대동은 올해 제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구매 5대 전략'으로 ▲원가 및 품질 경쟁력 증대 위한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신설 ▲새로운 MTC(Master Timing Chart) 운영 ▲로봇, 모빌리티 등 미래사업 제품 개발 프로젝트 대응 ▲원자재 공동구매 고도화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상생 결제 제도를 통한 공급망 ESG 대응, 원자재 공동구매 기반 확립, 원자재 데이터베이스 및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한 바 있다. 대동은 이어 2024년 성과 및 향후 추진 전략 발표에서 기존 농기계 사업 공고화 및 신사업 가속화, 해외시장 역신장 속 해외 점유율 확대 등의 성과와 함께 지속 성장을 기조로 한 중장기 목표를 밝혔다. 이와 함께 5대 미래사업(스마트 농기계·모빌리티·파밍·로봇·CCE)을 기반으로 한 AI, 로봇, 스마트팜으로의 사업 영역 확장 본격화 비전도 전했다. 우수 협력사 시상은 지난해 5개사에서 두 배 가량 증가한 총 9개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동은 종합 최우수 협력사로 꼽힌 대송을 비롯해 대신정공, 컴씨스, 콘티넨탈오토모티브, 세운물산, 진부, 대황정밀, 대양산업, 경남스틸 등 4개 부문, 총 9개 협력사에게 우수 협력사 상패를 수여했다. 대동 이종순 부사장은 "대동은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강화하며 더 큰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협력사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트너십데이에는 이종순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주요 임직원 31명과 150개 협력사의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210여명이 참석했다.

2025-03-05 14:33: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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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할인 행사 진행

이달 말까지 캠 3종 최대 46% 할인 판매등 팅크웨어가 이달 말까지 '2025년 봄맞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캠 3종을 최대 46%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포토 리뷰 작성 이벤트와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모델별 할인 가격은 액션캠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 27만9000원 → 16만9000원 ▲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Pro' 29만9000원 → 21만9000원이다. 짐벌캠 제품으로는 ▲ '내셔널지오그래픽 NC-200' 55만3000원 → 29만9000원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와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Pro'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액션캠 전용 삼각대를 증정한다. 추가로 액션캠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32GB 메모리 카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핸드폰 케이스 및 맥세이프 액세서리를 30% 할인받을 수 있는 디자인스킨 쿠폰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야외에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액션캠과 짐벌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14:23: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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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UC·전기차 부품 선보인다

LS머트리얼즈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울트라커패시터(UC) 설루션과 전기차용 알루미늄 부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UC 설루션은 초고속 충·방전과 고출력 특성을 갖춰 AI 서버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순간적인 전력 사용량이 큰 데이터센터에도 최대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기존 배터리보다 긴 수명과 높은 안전성을 자랑한다. AI 데이터센터의 GPU 시스템에 활용되는 '셀듈(Celldule)'은 셀과 모듈을 일체화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개별 셀 전압 조절 기능으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S머트리얼즈는 UC 업계 최초로 '스마트 벨런싱 2.0'을 적용한 UC 기반의 그리드포밍(Grid-forming) 설루션도 공개했다. 이 기술은 개별 셀의 수명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전체 시스템 수명을 2배 연장하고,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이 변동하더라도 전력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S머트리얼즈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 설비 기업과 설루션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4월에는 미국 'AI데이터센터월드' 전시회에 참여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인 HAIMK도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전기차 차체 및 배터리 하우징에 적용되는 고강도 알루미늄 부품을 소개한다. 이 알루미늄은 기존 부품 대비 무게를 약 30% 줄이면서도 동일한 강도를 유지하는 경량화 기술이 적용됐다. HAIMK는 연내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양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05 14:18:05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