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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돌풍' LG 스탠바이미 2, 전국 오프라인 매장 전시 시작

LG전자가 최근 사전예약 조기 완판으로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LG 스탠바이미 2'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 순차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2는 LG전자가 지난 2021년 'LG 스탠바이미'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나사를 푸는 등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와 스탠드를 분리할 수 있다. 전용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태블릿 PC처럼 세우거나, 액자처럼 벽에 걸어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27형 QHD(2,560×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FHD인 기존 제품보다 화질이 향상됐으며, 고용량 배터리 탑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 사용 가능해 최근 관심이 뜨겁다. 실제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5일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동시 접속자 수 최대 40만명이 몰린 가운데 1000대 이상의 물량이 38분만에 완판됐다. LG전자 측은 "스탠바이미 2는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 이후 사전 예약 물량부터 순차적으로 배송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LG스탠바이미 2는 이달 중순부터는 다양한 판매 채널에도 전시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3-06 14:20: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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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N라인 독일서 폭스바겐 ID.4 비교 평가서 우위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동화 모델인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서 현지 브랜드를 제치고 상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 라인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총점 584점으로 폭스바겐 ID.4 GTX(580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자동차 매거진인 아우토빌트의 평가 결과는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된다. 이번 비교 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4가지 항목인 바디, 파워트레인, 친환경성, 경제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현대차 첫 전용 전기차로서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오닉 5를 비롯해 다양한 전기차 라인업을 통해 고객들이 우수한 전동화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오닉 5는 E-GMP를 적용, 차별화된 디자인과 3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아울러 18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 시스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오닉 5는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2 세계 올해의 차', '2022 영국 올해의 차', '2022 독일 올해의 차'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자동차 상을 석권한 바 있다.

2025-03-06 14:1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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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 공개

캐딜락은 2026년형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L을 미국 시장에서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작년에 공개된 에스컬레이드 IQ의 기술력에 추가적인 승객 및 적재 공간을 더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기존 에스컬레이드 IQ보다 더욱 길어진 전장을 통해 3열 공간과 후면 적재 공간을 확장했으며, 345L 크기의 전면 e트렁크가 탑재돼 추가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실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를 통해 첨단 기술과 럭셔리한 감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 패키지는 수납식 트레이 테이블, 12.6인치 개인 스크린, 리어 콘솔, 무선 충전 패드 2개, 마사지·열선·통풍 시트(14방향 조절 포함),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GM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며 24모듈 205kWh 배터리를 기반으로 1회 충전에 최대 약 740km의 주행거리(캐딜락 예상치)를 제공한다. DC 급속 이용 시 10분으로 약 187km를 주행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최고출력 750마력 & 최대 토크 108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0-96km/h 가속을 4.7초(벨로시티 맥스 모드 기준, 캐딜락 예상치)만에 마치며, 최대 견인력 약 3400kg를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IQL은 독립식 전·후륜 서스펜션을 통해 정밀한 조향 및 주행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과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을 부드러운 승차감과 정교한 핸들링을 실현했다. 에스컬레이드는 지난 25년간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며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 이상을 기록한 캐딜락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번 에스컬레이드 IQL 출시로 올-일렉트릭 에스컬레이드 IQ, 내연기관 에스컬레이드까지 아우르는 완성형 라인업을 구축하며, 에스컬레이드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존 로스 글로벌 캐딜락 부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2014년부터 북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풀사이즈 럭셔리 SUV"라며 "에스컬레이드 IQL은 캐딜락 포트폴리오의 중요한 확장 모델로 추가된 전기차 옵션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06 14:15:5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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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남미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참가...순환경제 기술 선봬

SK케미칼이 남미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에 참석해 지속가능 솔루션을 선보인다. SK케미칼은 멕시코, 멕시코 시티 시티바나멕스 컨벤션 센터에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간 개최되는 '플라스티마헨 멕시코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플라스티마헨은 남미 지역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로 세계 5대 플라스틱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 행사에는 전세계 27개국, 870개 이상의 기업이 참석해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즉각적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SK케미칼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옥수수 등 바이오매스에서 추출한 원료가 사용된 고내열 코폴리에스터 에코젠 ▲투명성과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식품포장용기, 가전제품 등 다양한 용도에 주로 쓰이는 스카이그린 ▲스판덱스, 인조가죽, 우레탄 탄성소재 등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 에코트리온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된 순환재활용 코폴리에스터 '에코트리아 CR'과 PET 소재인 '스카이펫 CR'을 비롯해 사용 후 PET로 분류, 재활용이 가능한 코폴리에스터 '클라로'까지 재활용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제품군도 전시하며 지속가능한 소재를 강조한다. 멕시코플라스틱산업협회(ANIPAC)에 따르면 멕시코는 전체 GDP의 3%가 플라스틱 산업이 차지할 정도로 화학 산업이 활성화되어 있는 국가다. SK케미칼은 이번 전시 참여를 계기로 멕시코를 포함한 남미지역 공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재현 SK케미칼 대표이사는 "남미 지역에서도 SK케미칼만의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솔루션과 비전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남미 뿐 아니라 전 세계 각지에서 고객을 발굴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플라스틱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06 14:15: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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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2025]“K-배터리, 美 우선주의 속 대미 투자 지속해야...정부 지원도 필수"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대미 투자를 이어가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왔다.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기)을 극복하려면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아울러 주요국과 비교해 미흡한 우리 정부의 정책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따랐다.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 더배터리컨퍼런스'에서 배터리 전문가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제시했다. 김재천 아프리오 미국 회계·컨설팅사 회계사는 트럼프 정부의 정책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메리카 퍼스트'는 변함없이 미국 투자 유치 전략의 핵심"이라며 "셀렉트 USA를 통해 모든 투자를 환영하는 기조는 지난 20년간 지속됐다"고 말했다. 셀렉트 USA는 대미 투자 촉진을 위해 미국 상무부가 주관하는 투자 유치 행사다. 김 회계사는 특히 미국 배터리 시장을 겨냥한 국내 기업에 "미국 우선주의 정책의 흐름을 이해하고, 각 주 정부와 협력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세제 혜택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IRA 세제 혜택 중에서도 광물 가공(프로세싱) 부문은 단계적 축소(페이드아웃) 없이 지속 지원된다"며 "업스트림 분야, 특히 양극재·음극재·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 부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경인 산업연구원은 '글로벌 산업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한국 배터리 산업 영향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그는 한국이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정책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우리 정부가 정책적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황 산업연구원은 "최근 배터리 업황은 지역별 격차가 있고 판매량 감소보다는 판가 하락의 영향이 크다"며 "중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업황 악화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배터리 수요 둔화로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 강화가 대두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투자 의욕 저하를 막는 정부의 마중물 역할이 긴요하다"고 했다. 정부는 기업들의 세재지원과 R&D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 개선을 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2025-03-06 14:14:19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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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4 칩 탑재한 맥북 에어 공개…2배 빠른 속도

애플이 초고속 M4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 신작을 공개했다. M1을 탑재한 기존 모델보다 2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출시가는 전작 대비 100달러 저렴해졌으나 환율 상승으로 인해 국내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5일(현지 시간) 애플은 이날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28개 국가·지역에서 맥북 에어 13·15 시리즈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공식 출시일은 12일이며 국내 출시일은 미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맥북 에어의 특징은 애플이 지난해 5월 소개한 최신 M4 칩이 탑재됐다는 점이다. M4칩에는 인공지능(AI) 연산 작업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NPU)인 '뉴럴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AI 기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뉴럴 엔진의 연산 처리 능력은 초당 38조 회에 달하고, 애플의 A11 바이오닉 칩에 처음 탑재됐던 뉴럴 엔진보다 60배 더 빠르다고 애플은 설명했다. M4 칩셋은 M1보다 2배 빠르다. M4 칩으로 빨라진 건 이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셀에서 스프레드시트 계산 성능이 인텔 기반 맥북 에어 중 가장 빠른 모델 대비 최대 4.7배, M1 칩 탑재 맥북 에어 13 대비 최대 1.6배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1200만 화소의 센터 스테이지(사용자가 움직여도 자동으로 화면 중앙에 맞춰주는 기능) 카메라도 특징이다.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사용자가 배회하더라도 사용자를 자동으로 화면 중앙에 맞춰 주기 때문에 페이스타임을 통해 지인과 소통하거나 회의를 할 때 유용하다. 애플의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도 지원한다. 애플인텔리전스의 경우 한국어는 다음달부터 지원된다. 이밖에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6GB 시작하는 통합 메모리 등을 적용했다. 신규 맥북에어는 새로운 색상으로도 제공된다. 메탈 질감의 밝은 파란색 빛깔을 자랑하는 스카이 블루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마감에 추가됐다 13인와 15인치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한 신규 맥북에어 13 및 15는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이날부터 사전 주문 가능하며, 오는 12일 수요일에 출시된다. 미국 출시 가격은 13인치가 999달러, 15인치는 1099달러부터 시작해 미국에서는 이전 모델보다 100달러 인하됐다. 다만 환율 상승으로 한국 출시가는 전작과 같다.13인치 가격은 159만원부터, 15인치는 189만원부터로 전작과 같다. 당초 시장은 도넘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제품 등에 대한 관세를 적용한 여파로 전자제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다. 애플의 주요 제품 대부분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가격은 내렸다. 그렉 조스위악(Greg Joswiak)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애플은 M4 칩으로 대폭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 스카이 블루 색상까지 더해 맥북 에어를 공개했다"며 "얇고 가벼운 팬리스 디자인과 온종일 가는 배터리 시간 등 새 기기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맥을 처음 경험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25-03-06 14:06:2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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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업체에 '363억원' 규모 케이블 공급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가 미국에 MV(메가와트)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처음으로 공급하며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미국 태양광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에 2500만달러(약 363억원) 규모의 35kV(킬로볼트)급 알루미늄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케이블은 캘리포니아, 뉴저지, 인디애나 등 미국 전역의 태양광 발전단지 전력망 구축에 사용된다. 고온·강우·먼지 등 극한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과 안정적인 고전압 전송 성능을 갖춰 태양광 시스템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양사는 미국 태양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고품질 알루미늄 케이블 개발과 미국 안전 규격인 UL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수주는 미국 정부의 '탈중국' 정책과 맞물려 양사의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최근 미국은 중국산 케이블에 총 4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산 소재를 활용한 우회 수출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 LS전선 관계자는 "LS전선과 LS에코에너지는 물론 가온전선 등 전선 관계사들은 원자재 품질과 공급망 안정성을 고려해 중국산 알루미늄과 구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며 "태양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력 인프라 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3-06 11:01: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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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시멘트, 우덕재단 '우 장학생' 모집…'의인가정'등 대상

이달 24일까지 접수…다자녀·다문화·조손가정등 고교·대학생 한일시멘트 우덕재단이 우(友) 장학생을 모집한다. '우(友, 벗 우)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생계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비 목적으로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6일 한일시멘트에 따르면 우 장학금은 의인가정(순직군인·경찰·소방관 가족),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장애가정,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선정해 1년간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우덕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전화 인터뷰를 거치게 되며 5월 중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학생들의 수업 일정을 고려해 대면 면접은 생략했다. 지난해 선발된 우 장학생은 42명으로 총 5억4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우덕재단은 '우 장학금' 외에 '덕 장학금'도 운영하고 있다. '덕(德) 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선발 후 대학생은 졸업시까지, 대학원생은 1년간 장학금을 받는다. 연간 250여 명이 덕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지난 1983년 당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국가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참된 일꾼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설립했다. 현재는 허정섭 명예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이 지원하고 있다. 설립 이후 약 40년간 157개 학교, 6000여 명 학생, 40개 연구기관, 40개 공익단체에 총 430억원을 지원해왔다.

2025-03-06 09:46: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