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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하이브리드 최대 199만원 할인…11월 한 달간 다양한 혜택 제공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에 맞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오는 16일까지 주요 차종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옵션을 포함한 차량 가격이 4000만원이면 4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코세페 대상 차종별 할인 혜택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 혹은 선수금 10%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이다. 이에 따라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트림(가격)에 따라 314만~397만원의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받을 수 있으며, 옵션을 포함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2800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 프리미엄은 199만원 할인된 3700만원대부터, 무쏘 스포츠&칸은 151만원 혜택이 적용된 2800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코세페 대상 모델 외에도 11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구매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GM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대리점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KGM 관계자는 "국내 최대 쇼핑 축제에 참여해 고객 중심의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1-04 16:27: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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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과 '스틸코리아 2025' 개최

한국철강협회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은 4~5일 '스틸코리아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미나 주제는 '글로벌 전환기 철강산업의 대응 방안'이다. 1일 차는 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2026 철강산업 전망'과 통상 세션의 발표가 진행됐다. 2일 차는 '기후'세션과 '2026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 가 진행된다. 이경호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우리 철강산업은 통상 규제 심화, 수입재 유입, 내수시장 위축 등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며 "정부가 마련한 대책과 연계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석 산업통상자원 R&D전략기획단 단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AI)으로 촉발된 글로벌 대전환이 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며 "철강산업이 AI·디지털 기술을 적극 접목해 지속가능한 산업 표준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남훈 원장은 '글로벌 경제질서 변화와 한국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최근 산업정책의 특징과 트럼프 행정부 관세정책의 영향, 한국 산업의 현주소와 신산업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2026 철강산업 전망' 세션에서는 공문기 포스코경영연구원 연구위원의 '2026년 철강경기 이슈 및 전망'을 시작으로 자동차·조선·건설 산업 동향과 전망이 발표됐다. 통상 세션에서는 이윤희 포스코경영연구원 상무의 '글로벌 공급과잉 현황 및 통상환경 변화'에 이어 미국·EU 철강 수입 규제 동향과 한국의 불공정 수입 방어 정책, 국내 무역구제 조치 현황이 소개됐다. 세미나 2일차인 5일에는 '기후' 세션과 '2025 금속재료 GVC 컨퍼런스' 가 준비되어 있으며, 에너지·NDC·배출권거래제 등 기후 분야의 현안 이슈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철스크랩·AI기술·에너지소재·항공소재 등 R&D 전략에 대한 발표도 진행된다. 한국철강협회와 한국금속재료연구조합은 "스틸코리아 행사를 통해 글로벌 전환기에 접어든 국내 철강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수요업계·학계와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04 16:27:0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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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울주군, 전남 신안 '지역특구'로 새로 선정

울산 동구·울주군이 '해양산악레저 특구', 전남 신안이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로 각각 지정됐다. '공주 알밤특구' 등 9개 특구가 올해의 '탁월 특구'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오후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4년 도입한 지역특화발전특구는 현재 전국적으로 172개 특구가 있다. 먼저 울산은 '일산해수욕장' 등 해양자원과 '영남알프스' 산악자원을 연계해 '하루 더 머무는 체류형 복합레저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고용친화적 관광산업으로 다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025년부터 해상·산악 케이블카 등 관광 거점을 조성해 로컬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해양과 산악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딩을 추진한다. 최근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등재와 정부의 '해양레저관광거점' 선정은 특구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신안군은 1028개의 섬과 '1섬 1뮤지엄' 정책을 융합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섬 전체를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만들어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섬'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세계적 예술가들과 협업해 박물관을 건립하고 폐교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또한 '1섬 1정원'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 개발, 수산물의 융복합 산업화도 병행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신규 지정 특구는 이달 중 고시 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는 특구들에 대한 전년도 운영성과 평가 결과도 함께 심의·의결했다. 평가 결과 '공주 알밤특구'(대통령상), '충주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국무총리상), '성주 참외산업특구'(국무총리상)를 비롯한 총 9개 특구가 '탁월 특구'로 선정됐다. 이들 특구에 대해선 오는 6일 '특구혁신주간' 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한성숙 장관은 "신규 지정된 특구들은 지자체가 지역이 보유한 해양·산악, 다도해 등 고유자산을 활용해 관광, 문화, 산업을 융합하려는 혁신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둬 '탁월 특구'로 선정된 9개 지자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자체가 발굴한 특화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1-04 16:00: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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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마진 13달러 회복… 정유업계 반등, 탈탄소 시동

정제마진이 손익분기점(배럴당 4~5달러)을 크게 웃도는 13달러 선을 회복하면서 정유사들이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업계는 이번 회복세를 일시적 반등이 아닌 친환경 연료·배터리 중심의 체질 전환을 가속화할 시점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S-Oil),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가 상반기의 깊은 부진을 털어내고 올해 3분기 흑자 전환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0조5332억원, 영업이익 57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4233억원 적자에서 1년 만에 흑자전환했다. 에쓰오일은 매출 8조4154억원, 영업이익 22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고, HD현대오일뱅크도 매출 7조3285억원, 영업이익 1912억원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오는 7일 실적을 공개하는 GS칼텍스 3분기 매출은 약 10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750억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실적 개선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국제 복합 정제마진의 급등이다. 지난달 둘째 주 기준 싱가포르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13.1달러(약 1만8700원)까지 치솟으면서 지난해 2월(14.1달러)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손익분기점(4~5달러)을 세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정제마진은 석유제품 판매가격에서 원유 구입비 등을 제외한 금액으로, 정유사의 수익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경기 둔화 여파로 정제마진이 5달러 안팎에 머물며 정유사들의 실적이 부진했다. 실제 국내 정유 4사는 올해 상반기(1~6월)에만 총 1조35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3분기 들어 글로벌 공급 차질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우크라이나가 지난 8월 러시아 정유시설을 타격한 이후 러시아의 일일 정제 처리량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인 500만배럴로 떨어졌다. 이는 계절 평균 대비 7% 이상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미국 캘리포니아 셰브런 정유공장 화재로 현지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국제 시장에서 공급 불균형이 심화됐다. 수요 측면에서도 정제마진 상승 요인이 겹쳤다. 겨울을 앞두고 난방용 연료와 항공유, 윤활유 등 주요 석유제품 수요가 늘어났고, 특히 항공유의 미국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정유업계는 이번 정제마진 호조를 단기 실적 회복의 '끝'이 아닌 구조 전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입장이다. SK이노베이션은 석유사업에서 확보한 이익을 배터리·소재 투자로 돌리고 있고, S-Oil은 울산 석유화학 복합시설인 '샤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중심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GS칼텍스는 바이오연료·수소 혼합연료 등 저탄소 연료사업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을 추진 중이며, HD현대오일뱅크도 탄소포집(CCUS) 기술 도입과 친환경 윤활기유 생산 확대를 병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제마진이 회복된 지금이 탈(脫)탄소 시대 대응 투자에 속도를 낼 적기"라며 "정유 4사의 실적 반등이 일시적 반등에 그칠지, 구조적 성장으로 이어질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 SAF(지속가능항공유), 바이오디젤 등 친환경 바이오 연료 사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사업을 운영해 나갈 예정”아라고 덧붙였다. 하나증권 윤재성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갈등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할 경우, 정유사 재고평가손실이 불가피해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25-11-04 15:57: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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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현대트랜시스·한국타이어·타이어뱅크

◆현대트랜시스, 11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현대트랜시스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11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로 ▲ 최우수 ▲ 우수 ▲ 양호 ▲보통 ▲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된다.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받으면 '최우수 명예기업' 자격이 부여되고 현대트랜시스는 이번 평가로 8년 연속 최우수 명예기업 타이틀을 유지하게 됐다. 현대트랜시스는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 '3Co-그로스'를 운영한 점이 인정받았다. '3Co-그로스'는 ▲협력 강화(Collaboration) ▲지속 가능한 성장(Coexistence) ▲소통 강화(Community)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협력사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트랜시스는 협력 강화의 하나로 79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출연해 최대 10억원의 대출금리 감면을 지원하고, 필요시 직접적으로 자금을 대여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 프로그램은 협력사의 해외 판로 개척과 기술 혁신을 지원한다. 회사는 매년 120여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는 등 소통 강화도 꾀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 전개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품 구매 과정에서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선진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한 '올바른 타이어, 올바른 서비스, all my T'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부터 관리까지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인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자, 전국 320여 개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전문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 티스테이션닷컴, 한국타이어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을 통해 ▲타이어 제조사 직접 생산·판매·A/S 보증 여부 ▲최신 기술력 적용 제품 여부 ▲글로벌 공신력 보유 기관 성능 테스트 입증 여부 ▲전문 정비 서비스 자격 보유 여부 ▲정보 제공 투명성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5대 핵심 기준이 제시한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이웃 사랑 실천 릴레이 58호 선정 타이어뱅크가 매월 선정하는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58호 주인공에게 감사장을 전달 했다고 4일 밝혔다. 타이어뱅크는 58번째 주인공으로 제주 작은나눔봉사회 김순섭 회장을 선정하고 10월 31일 제주시 용담이동에 위치한 타어어뱅크 오라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했다. 작은나눔봉사회 김순섭 회장은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을 시작 했다. 이후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적극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개선, 말벗 봉사, 장학금 기부, 재난현장 복구 활동, 제주도민 행사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 했다. 다른 단체와의 연합해 활동을 진행,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2020년에는 자신이 속한 작은나눔봉사회를 비영리 민간단체로 정식 등록하는 등 봉사활동의 내실화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가 창립 30주년이던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를 전달해 우리 사회를 위해 힘쓴 숨은 공로자를 응원하고 있다.

2025-11-04 14:32: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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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英 '모타빌리티'와 PBV 보급 확대 '맞손'…이동약자용 차량 선보인다

기아가 영국 최대 규모의 장애인 대상 리스 차량 운영사 모타빌리티(Motability)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보급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아는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기아 사옥에서 기아 송호성 사장, 모타빌리티 앤드류 밀러 CEO, 다미안 오톤 CC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내 PBV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모타빌리티는 3만5000대의 휠체어용 차량(WAV), 9만4000대의 전기차(EV)를 보유하고 있고, 고객 수만 약 86만명에 달한다. 또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 콘셉트 모델 'eVITA'를 개발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PV5 등 기아 PBV 라인업을 활용해 이동 약자용 모빌리티의 전동화 전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 약자를 위해 디자인된 PV5 WAV에는 ▲휠체어 탑승자뿐 아니라 가족, 간병인, 운전자 등 모든 이용자에게 친화적인 유니버설 디자인 콘셉트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 ▲휠체어 벨트 고정 시스템, 3열 팁업 시트 등 보호자가 동승해 휠체어 탑승자를 보조할 수 있는 기능 ▲넓은 실내 공간 및 휠체어를 접어 트렁크에 보관할 수 있는 구조가 적용됐다. 기아는 MOU에 따라 모타빌리티에 PV5 기본형 및 PV5 WAV 모델을 공급하고, 모타빌리티는 2026년부터 영국 현지에서 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아는 전동화 WAV 개발 리더십을 확보하고, 모타빌리티는 중·장기적 전동화 전환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업 과정에서 양사는 PBV 라인업별 WAV 개발 협력을 진행하고,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스마트 충전 설루션 개발 등에서도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양사는 WAV 시장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해 향후 출시 예정인 기아의 대형 PBV 'PV7'의 WAV 컨버전 모델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PV5 WAV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과 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아 PBV 기술의 잠재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모타빌리티와의 MOU 체결은 모두가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이끌겠다는 기아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2025-11-04 14:1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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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 소재 공동개발 협약 체결

LG화학이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펙(SINOPEC)과 손잡고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달 30일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IB)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시노펙은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정유, 화학, 신에너지, 신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듐이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등을 공동 개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면서도 리튬인산철(LFP) 전지보다 저온에서 성능 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전성과 충전속도가 높아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전지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듐이온전지 시장은 2025년 10GWh에서 2034년 292GWh 규모로 연평균 약45%의 고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중국은 2030년까지 전세계 소듐이온전지 제조 물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생산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LG화학과 시노펙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중국 등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보급형 전기차(EV) 시장을 타깃으로 소듐이온전지의 사업모델을 다각화하고 향후 친환경 에너지 및 고부가 소재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선도 전지소재 회사로 글로벌 전지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시노펙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전지소재를 적기에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미래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04 13:14: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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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플렉스'와 모듈형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개발 나서

LG전자가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와 협업해 냉각솔루션 적용 방식과 활용 방안을 다양화한다. LG전자는 플렉스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모듈형 냉각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의 칠러, 냉각수 분배 장치(CDU), 데이터센터 내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컴퓨터룸 공기 처리 장치(CRAH) 등 고효율 냉각제품과 플렉스의 IT·전력 인프라 등을 결합해 모듈형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듈 기반 구조로 설계된다. 사전 조립 및 테스트된 냉각 모듈 형태로 제작돼 현장에서 다른 모듈들과 결합된다. 고밀도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열 부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냉각 모듈을 쉽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열 관리 요구 사항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고 빠른 배포와 설치가 가능해 기존 냉각 솔루션과 차별화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이 간소화되고,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확장형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렉스는 데이터센터는 물론 자동차, 헬스케어, 통신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에게 설계, 개발, 제조, 공급망 관리, 사후 서비스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전자제품위탁생산(EMS)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타임지(TIME)가 선정한 세계 최고 기업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LG전자는 공기 냉각과 액체 냉각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냉각 기술을 앞세워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공급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냉각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린 냉각수 분배 장치를 신규 개발한 데 이어, 데이터센터 냉각방식 중 전력효율지수(PUE)가 가장 낮은 액침냉각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LG전자 ES사업본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플렉스와의 협업은 단순한 파트너십을 넘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강화하는 전략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04 13:12:56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