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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유네스코와 공동 브랜딩 협약

우리은행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브랜딩 및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유네스코 선정 대한민국 세계기념인물 관련 홍보 및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성공적인 민관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앞서 유네스코 총회는 올해를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지정했다. 양 기관은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에 담긴 문화적 메시지와 나눔의 의미를 금융으로 확장해 유네스코 가치 확산에 함께 힘쓴다.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특판 상품인 '나의 소원 우리 적금'을 출시한다. 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며, 우대조건 충족 시 가입 기간에 따라 연 7.0~8.29%의 특별 금리가 적용되는 고금리 상품이다. 판매 한도는 20만좌로, 상품 가입 시마다 우리은행이 1000원을 기부한다. 함께 출시되는 '나의 소원 우리 정기예금'은 만기 12개월의 상품으로, 100만원부터 1억원까지 자유롭게 금액을 정해 가입할 수 있다.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3.1%의 금리를 적용한다. 해당 상품은 1조원 한도로 판매된다. 두 상품 모두 우리WON뱅킹 저축관리 및 가입 화면 게시판에서 '나의 소원 남기기' 등 간단한 우대조건을 통해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민족자본의 뿌리를 지켜온 우리은행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헤리티지의 가치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인적 자산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우리1899와 창립청원서 등 헤리티지 자산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협력 과제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07 09:26:1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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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경제성장전략 협의 "경제대도약의 원년…국가전략산업 육성·퇴직연금 개선"

당정이 7일 한 자리에 모여 2026년을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을 만들기 위한 실천 전략과 정책들을 논의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경제수석부의장, 최기상 정책위 사회부석부의장, 김영환 당 대표 정무실장 등 여당 관계자와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등 정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력 당정협의'에 참석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대통령께서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발표하셨다"며 "대도약의 원년을 만들기 위해선 우선 경제 대도약이 그 바탕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선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재도약이 가능하도록 성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5가지 대전환을 제시하셨다"며 "이번 2026 경제성장전략은 대전환 이행을 위한 과제들을 충실히 담고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당은 큰 틀에서 논의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조달 사업의 개선,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 제안, 퇴직연금 제도의 개선, 공공 데이터 활용 방안, 대전환에 따른 소외계층 발생과 불평등 심화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 등 세부 사항에 대한 검토와 논의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새 정부는 출범 이후 당정이 하나가 돼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다해 왔다"며 "그 결과 작년 3분기 성장률이 15분기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고, 코스피는 4000포인트를 넘어서서 어제는 4500 포인트까지 돌파를 했다. 작년 수출도 처음으로 7000억 불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비 쿠폰 등 추경에 힘입어 내수 연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 폭이 확대되는 등 민생·경제에도 온기가 점차 퍼지고 있다"며 "새해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세 강화로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나 자국 우선주의, 밸류체인 위기 등 국제 경제 질서의 재편, 잠재성장률 하락과 기존 전통산업의 경쟁력 약화, 부문별 양극화 확대 등 우리 앞에 놓인 도전 과제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정부는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한국 경제가 대도약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이를 위해 첫 번째, 무엇보다 총수요 진작 등 적극적 거시정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당면 민생 경제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두 번째, 지금 우리 경제는 죽느냐 사느냐의 치열한 글로벌 경쟁 하에 직면하고 있다. 이제는 세계 1등 또는 초혁신 경제를 달성하지 않고서 이러한 경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 또한 "정부는 반도체, 방산, 바이오, K-컬처 등 국가 전략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X(인공지능 전환), GX(녹색 전환) 등 최신 경제를 가속화해서 잠재 성장률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노동 시장에 뿌리 깊게 자리한 양극화는 대한민국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며 "특히 청년 등은 일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기회의 격차, 그리고 일터에서의 위험의 격차 등을 해소해서 노동이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1-07 09:26: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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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600선 돌파...'14만전자·76만닉스' 기록

7일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4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6.12포인트(1.68%) 상승한 4610.60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0.90% 상승한 4566.34에 개장한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전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장중 4611.72까지 올랐다. 새해 들어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는 셈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1323억원, 개인은 279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421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55% 급등하며 75만9000원에 거래 중으로, 장중 76만원을 넘기며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도 3.60% 상승하며 '14만전자'에 올라섰으며, 삼성전자우도 2.34% 상승 중이다. 이외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2.38%), 현대차(6.82%),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5%) 등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0.97포인트(0.10%) 떨어진 955.00을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73억원, 1021억원씩 팔고 있다. 개인은 홀로 1194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07 09:24: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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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동화자연마루' 퍼스트브랜드 대상서 2년 연속 1위

동화기업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목질 바닥재 부문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7일 동화기업에 따르면 동화자연마루는 다양한 규격과 디자인, 기능성을 고루 갖춘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목질 바닥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타일형 강마루 '진 그란데 스퀘어'의 대형 정사각 사이즈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대형 크기 제품에는 동화자연마루의 프리미엄 석재 패턴 라인업 '아이코닉 스톤 컬렉션'을 적용했다. 해당 컬렉션은 자사 바닥재를 포함해 초대형 벽재와 가구 도어재에도 적용해 공간 전체에 통일감 있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기능성 측면에서도 호평받았다. 생활 긁힘·찍힘에 강한 내구성과 우수한 내수 성능을 바탕으로 장기간 편리한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성도 갖췄다. 모든 제품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5mg/ℓ 이하인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동화기업 조은정 전략마케팅팀장은 "소비자의 인테리어 안목과 라이프 스타일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이를 반영한 제품 연구와 품질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7 09:19: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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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사상 첫 4600선 돌파

2026-01-07 09:15: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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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과채로움' 론칭…건강한 먹거리 제공

휴롬이 과일과 채소를 엄선해 큐레이션하는 '과채로움' 브랜드를 론칭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열었다. 7일 휴롬에 따르면 새 브랜드 '과채로움'은 단순히 과채를 파는 곳이 아니라 '지금 이 계절, 이 순간에 먹어야 할 이유'를 큐레이션해 소비자에게 가장 좋은 것만 제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브랜드다. 과채 원물을 비롯해 이를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를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순간과 방식에 맞춰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휴롬은 지난해부터 채소 과일 하루 권장 섭취량인 500g의 채소 과일을 한 팩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엔자임 주스키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과채로움' 브랜드를 런칭해 소비자들이 채소 과일을 보다 쉽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과채 사업을 통해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 연 과채로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엔자임 주스키트와 신선한 제철 과채 원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추후 과채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휴롬은 과채로움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5일까지 리뷰 작성시 네이버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성된 리뷰 중 '베스트 포토리뷰, 베스트 리뷰, 최다 리뷰어'를 선정해 네이버 페이를 추가로 증정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휴롬은 채소 과일의 다양한 영양 섭취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 론칭한 과채로움 브랜드를 통해 과채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경험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6-01-07 09:12: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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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렬 국민대 총장 “80주년, 신산업 투자로 미래 경쟁력 완성할 것”

국민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는 2026년을 신산업 중심 대학으로의 도약 원년으로 삼고 교육·연구 체제 전반의 혁신에 속도를 낸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5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신산업 분야 투자 확대와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는 학교법인 김지용 이사장과 처장단, 교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개교 80주년을 맞는 2026년은 국민대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민대는 이를 위해 양자융합대학, 바이오융합대학, 국제대학(International College) 등 신설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신산업 분야 교육과 연구 기반을 확장한다. 특히 양자융합학과와 제약공학과 신설을 통해 차세대 첨단 IT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 총장은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교육 혁신 없이는 대학의 지속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며 "양자·바이오 등 미래 핵심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해 국민대만의 경쟁력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는 앞서 'KMU Vision 2035 EDGE'를 통해 2035년 국내 8대 대학, 글로벌 300대 대학 진입과 최소 3개 분야 글로벌 Top 50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정 총장은 "올해는 비전을 선언하는 단계에서 나아가, 혁신의 속도와 깊이를 동시에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AI 시대에 부합하는 교육 혁신과 실용융합인재 양성 △도전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 △해외 교육·훈련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글로벌 리더십 강화 등도 주요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정 총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실용주의 철학이라는 성곡 김성곤 선생의 기업가정신이 오늘의 국민대를 만들었다"며 "80주년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그 가치를 미래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09:09:27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