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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스페셜티 소재 2종, '2025 세계일류상품' 신규 선정

삼양그룹의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 2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되며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19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삼양바이오팜과 삼양KCI는 지난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기업으로서 인증서를 받았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로, 연간 수출 실적과 세계시장 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현재·차세대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된다. 삼양KCI의 생체친화적 소재 'MPC(Methacryloyloxyethyl Phosphoryl Choline) 유도체'는 현재 세계일류상품에, 삼양바이오팜의 흡수성 지혈제 '써지가드(SurgiGuard)'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MPC 유도체는 인체 세포막의 주요 성분인 인지질을 모방해 피부 친화성과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소재로, 피부 장벽 강화·수분 유지력이 우수해 고보습·저자극 스킨케어 제품과 자외선 차단제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써지가드는 삼양바이오팜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생체흡수성 지혈제로, 체내에서 안전하게 흡수되는 소재를 기반으로 수술 중 출혈 조절에 활용된다. 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쓰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럽 의료기기(CE MDR)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았다. 삼양KCI 안태환 경영총괄은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 삼양KCI의 뛰어난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MPC 원료 제조와 MPC 유도체 기술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중장기적으로 의료용품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바이오팜 김주관 생산PU장은 "삼양바이오팜은 차별화된 생분해성 원료 기술을 토대로 지혈제를 포함한 수술용 의료기기를 개발해 왔다"며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을 발판 삼아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는 의약바이오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9 14:35:3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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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조선, ‘초대형컨테이너선’ 세계일류상품 인증 획득

대한조선은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년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사가 건조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선(8000~1만1999TEU급)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대한조선은 주력으로 건조하는 모든 선종에 대해 세계일류상품 인증을 보유하게 되며, 글로벌 중형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국가 인증 제도다. 이번에 선정된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대한조선이 지난 2022년 컨테이너선 시장에 진입한 이후 단기간에 주력 선종으로 키워 온 분야다. 대한조선은 지난해 해당 선종 수출 실적 기준 글로벌 시장 점유율 약 19%를 기록하며, 기존 탱커선 중심에서 컨테이너선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한 조선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조선 관계자는 "지난 10월 신규 선사로부터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세계일류상품 선정까지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컨테이너선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19 14:27:30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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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장관 "지역 中企 AX위해 지방정부 지속적 협조 당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9일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AX 불균형 해소와 안착을 위해 지방정부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 중소기업의 AI 활용·확산을 위한 '지역 AI 대전환 비전선포식'에서 "중기부도 AX를 통한 실질적인 효과가 기업현장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사업에 선정된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 등 5개 지방정부와 지역 중소기업의 신속한 AI 도입 및 안착,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자리로, 선포식과 스마트제조혁신 3.0 컨퍼런스 그리고 AX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제조혁신 유공표창, 스케일업팁스 운영사 및 AI 공급·수요기업 간담회, AI 공급기업 IR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졌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은 중기부에서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중소기업의 빠른 AI 전환을 위해 2차 추경을 통해 3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한 신규사업이다. 지방정부가 지역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기획한 AX 활용·확산 사업에 대해 공모를 통해 지난 10월 지자체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비전선포식에선 경남이 '제조 특화 AI 대전환'사업을 통해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에너지 등에 AI를 융합해 지역 경제를 부활시키길 원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8월부터 13개 지방중기청에서 치열한 예선전과 본선을 통해 선정된 10개 중소기업의 AX 우수사례와 스마트제조 구축 우수사례에 대해 장관상 등을 수여했다. 대상을 수상한 천일엔지니어링 조환수 대표는 자동차 부품 품질 검사를 위한 AI 비전검사 및 AI 설비 예지 보전을 통해 불량률 42.3% 감소와 생산성 20.8% 향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조 대표는 "지역 AI 대전환 선포식에서 대상을 수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지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AI 도입과 활용으로 생산성과 매출액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마트제조혁신 3.0 컨퍼런스에선 LG 생산기술원이 상생기반의 AI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네이버 클라우드가 SaaS 활용 스마트공장 구축 실증사례, 로봇밸리가 조선·자동차 등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기업 혁신 사례 등을 각각 발표했다.

2025-11-19 13:30: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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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업계, 경사노위원장에게 근로시간 유연화·주4.5일제 우려등 전달

중소기업·소상공인업계가 김지형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만나 근로시간 유연화, 주4.5일제 시행 우려 등을 전달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회에서 김지형 위원장과 상견례를 갖고 중소기업계 고용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문 회장은 "최근 노조법이 개정되고 법정 정년연장이나 주4.5일제 같은 주요 노동 이슈에서 경영계 의견이 잘 반영되지 않고 있어 기업들의 우려가 큰 데, 노사 입장이 균형감 있게 반영되는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면서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할 가장 시급한 과제는 근로시간 유연화로, 제조업은 시간이 생산성이고, 중소기업 절반이 납품을 하다보니 납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대법관과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지낸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관계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이슈인 법정 정년연장과 관련해선 "저출생·고령화 추세를 고려할 때 취지는 공감하지만 기업의 인건비 부담 증가와 청년고용 감소 등 부작용을 고려해 선별 재고용 방식 등 임금과 고용 유연성을 높이는 고령인력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도 이날 김 위원장과 별도로 상견례를 갖고 소상공인이 당면한 구조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대화의 주체로 참여하기 위한 경사노위 내 '소상공인위원회'의 출범을 요청했다. 송 회장은 특히 노동계에서 요구하는 주 4.5일제 추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주휴수당을 유지한 채 주 4.5일제가 도입되면 소상공인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구조적 피해가 가중될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아울러 "정부의 근로기준법상 5인 미만 사업장 확대 적용 추진은 영세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가중시켜 파산의 문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역시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2025-11-19 11:46: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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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정년연장보다 퇴직자 선별재고용 '선호'

중소기업 대부분은 정년 연장보다 정년퇴직자 가운데 선별해 재고용하는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9일 발표한 '고용연장 관련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86.2%는 정년퇴직자에 대한 '선별재고용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반면 '법정 정년 연장'을 희망한 기업은 13.8%에 불과했다. 직무 및 성과 등에 따라 고용 연장 여부를 정하는 선별재고용은 법정 정년 연장보다 임금 조정, 고용 종료 시점 결정 등이 자유롭다. 기업의 41.4%는 근로자의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할 경우 부담 요인으로 '인건비 부담의 증가'를 1순위로 꼽았다. 산업안전·건강이슈(26.6%), 청년 등 신규채용 기회 감소(15.8%), 생산성 및 업무효율 하락(12.2%) 등이 뒤를 이었다. 제조업과 일반서비스업은 산업안전·건강이슈(각각 34.4%, 27.1%)를, 지식기반 서비스업은 청년 등 신규채용 기회 감소(22.9%)를 상대적으로 더 우려했다. 응답 기업 3곳 중 2곳(67.8%)은 정년 도달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연장 제도를 시행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행 기업의 79.1%는 '직무·성과·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고용연장 여부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근로자가 원하는 경우 전원 고용 연장을 하고 있는 곳은 20.9%였다. 고용 기간 연장 근로자의 임금에 대해선 75.7%의 기업이 정년 시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지급 중이었다. 정년 시점보다 감액은 23.3%였고 증액은 1.0%에 불과했다. 정년퇴직 후 계속 고용이 필요한 직무는 생산기능직(47.7%)이 1위를 차지했다. 일반사무직(21.4%), 연구개발직(20.7%), 서비스판매직(5.9%) 순이었다. 고령인력의 고용을 촉진하는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고용지원금(88.5%), 조세지원(85.2%) 등이 거론됐다. 중기중앙회 이명로 인력정책본부장은 "정년제가 있는 중소기업 대부분이 선별 재고용을 현실적인 고령인력의 고용연장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중소기업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 고용 감소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선별재고용 방식 등 임금과 고용 유연성을 높이는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건비 부담이 중소기업에서 고령자 고용 연장에 있어 가장 큰 부담인 만큼 고용지원금, 조세지원 등 대폭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기업 비용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3~17일 상시종사자 30~299인 중소기업 304개사(제조업·지식기반 서비스업·일반서비스업)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25-11-19 11:12: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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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국내 주요 ESG 평가서 3년 연속 LCC 최고 등급 달성

진에어가 2025년 국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저비용항공사(LCC)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진에어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대상 LCC 가운데 A등급을 받은 곳은 진에어가 유일하며, 지난 2023년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환경 부문의 생산 공정, 사회 부문의 고객 관리 및 공급망 관리, 지배구조 부문의 이사회 구성·활동과 ESG 경영 인프라 등에서 섹터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기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5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도 진에어는 LCC 가운데 가장 높은 통합 A등급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 부문에서 LCC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획득했으며, 사회와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A등급을 유지했다. 진에어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날개, 친환경 비행으로 더 큰 가치 절약'(Wings for Better Life, Fly Green Save More)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안전 운항 투자, 고객 편의 증진, 운항 효율성 제고 등 항공업 특성과 연계된 보다 체계적인 ESG 전략을 실행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경영을 위해 ▲연료 관리 시스템 도입 ▲인천~기타큐슈 노선 대상 지속가능항공유(SAF) 혼합 급유 ▲녹색인증제품 구매 ▲환경 기념일 캠페인 참여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제주 차귀도 민·관 합동 해양 정화 활동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추석 맞이 나눔 활동 ▲여름나기 냉방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3년 연속 LCC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핵심 가치로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환경적·경제적 책임을 다해 고객과 주주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9 10:58:07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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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제주항공·에어부산·진에어

[M 항공 News]제주항공·에어부산·진에어 ◆제주항공, KCGS ESG 평가 3년 연속 A등급…항공업계 ESG 선도 제주항공이 '2025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선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제주항공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이번 평가에서 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급을 받으며 2023·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통합 A등급은 지난해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약 26%만이 받은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사회와 기업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ESG 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다. 환경 부문에서는 운항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항로 최적화, 연료 관리, 수하물 예측 등 데이터 분석 모듈을 통합 구축해 정량적인 지표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8만1284㎏의 연료를 절감하고, 약 452t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데이터는 BSI(국제 표준·검증 기관)의 제3자 검증(Moderate·Type2)을 받아 '그린워싱' 우려를 사전에 차단하고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확보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 경영 체계 구축에 주력했다. 임직원, 협력사,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별 주요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관리하는 인권 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임직원 육체·정신적 피로도 관리 ▲협력사 정기 간담회·협의체를 통한 상생 리스크 관리 ▲지역사회 아동 대상 안전 훈련 활동 강화 등을 추진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체계적인 내부감사 제도와 윤리경영 교육을 통해 윤리 문화를 내재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리스크를 분석하고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를 강화했으며, 관련 결과를 이사회에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배구조 확립에 힘쓰고 있다. ◆에어부산, 부산~하노이 부정기편 운항 에어부산이 6년여 만에 부산~하노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주 4회(수·목·토·일) 부산~하노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 출발, 하노이 공항 오후 11시 30분 도착이며 귀국편은 현지 공항에서 다음날 오전 0시 40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전 7시 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약 5시간 비행에 232석 규모의 A321 NEO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8년 10월 해당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했으나 2020년 2월 코로나19 여파로 운항을 중단했다. 이번에 6년여 만에 운항을 재개하면서 다낭·냐짱(나트랑) 등 기존 베트남 노선과의 연계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김해공항에서 해당 노선을 운항하는 국적사가 없어 내국인들에게 더 편리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을 공급해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합동 김장 봉사…'나눔의 정' 함께 나눠 진에어는 에어부산·에어서울 임직원들과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3사 합동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해 '하나의 팀'으로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고 19일 밝혔다. 3사 대표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사전 재료 손질부터 배추에 양념 버무리기, 포장 작업까지 함께하며 총 2700㎏ 분량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완성된 김치는 270여 가구에 직접 전달돼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쓰였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진에어 강다혜 대리는 "조를 이뤄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서로 도우며 '하나' 된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드시고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3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유기적인 팀워크를 발휘하는 통합 LCC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세 항공사는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통합 LCC가 우리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1-19 10:35:2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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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한화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수행한 기업·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사회공헌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화는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시설을 떠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육시설의 노후 공간을 개보수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은 이후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한화와 함께하는 희망 보금자리 1호'를 개관했으며 현재 2호점 개관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 돕기', '여름 제철 음식 나눔 봉사활동'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시기별로 운영하며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 지원은 물론 취약계층 생활 안정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소상공인 노후 점포 개선활동'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확산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전사적으로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1-19 10:32:4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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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나카드와 삼성 월렛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

삼성전자가 하나카드와 모바일 결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하나카드와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삼성 월렛 서비스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출시 ▲삼성 월렛에 하나카드 제휴 대학교 학생증 지원 등 제휴카드 발행과 서비스 출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먼저 삼성전자와 하나카드는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 카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 카드로 결제시 삼성월렛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와 하나카드는 삼성월렛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에 하나카드와 제휴를 맺고 있는 대학교 학생증을 등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 월렛에 대학교 학생증을 등록하면 학생들은 실물 학생증과 동일하게 ▲교내 게이트 출입 ▲도서관·열람실 이용 ▲체크카드 기능 등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학생증을 이용하면 실물 학생증을 소지할 필요가 없고 분실의 위험성도 크게 줄어든다. 삼성전자 디지털월렛팀장 채원철 부사장은 "하나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해외에서도 간편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생활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은 물론 삼성월렛 포인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하나카드 성영수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모바일 기기와 전통 금융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해외 결제부터 국내 결제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사는 협업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결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약 1900만명이 사용하는 모바일지갑 서비스인 삼성 월렛을 통해 국내 모바일결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서비스 출시를 하며, 디지털 결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의 해외 통화 무료 환전 제공,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카드 출시 등 해외 결제 부문에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1-19 10:31:4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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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코웨이의 '비렉스(BEREX) 트리플체어(MC-R01)'가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됐다.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워크(Work), 릴랙스(Relax), 마사지(Massage)의 3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다기능 체어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조화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기능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특히 부드러운 곡선 형태의 세련된 디자인과 ▲잉크 블랙 ▲와인 레드 ▲카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토프 베이지 총 5가지의 고급스러운 색감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바 있다. 실제로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 2025',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는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업무나 학습 시에는 탄탄한 헤드 쿠션이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지지해 몰입감을 높여준다. 휴식 시에는 최대 150°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과 등·허리·엉덩이·다리까지 따뜻하게 감싸는 3 Zone 온열 시트가 편안함을 더한다. 컨디션 회복이 필요할 때는 강력한 3D 안마 모듈과 어깨 감지 센서를 통해 체형에 맞춘 정교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제품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면서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의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쉼과 휴식을 선사하고 공간의 격을 높이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19 09:41:2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