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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스타벅스와 '상생음료' 판매 소상공인 카페 모집

100개 카페당 500잔 내외 음료 제조 원재료 지원 동반성장위원회가 스타벅스와 오는 13일까지 올해 하반기 상생음료를 판매할 개인 소상공인 카페를 공개 모집한다. 8일 동반위에 따르면 '상생음료'는 스타벅스 음료 개발팀이 국내산 농산물을 이용해 신규 개발한 한정판 시즌 음료를 말한다. 상생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원부자재와 레시피를 개인 소상공인 카페에 무상 공급해 판매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 개인 카페를 통해서만 맛볼 수 있다. 첫 번째 상생음료인 올해 여름시즌 '한라문경스위티'는 국내산 한라봉과 오미자를 활용한 여름 음료다. 지난 8월 말부터 100개의 개인 소상공인 카페를 통해 5만잔을 한정 판매했다. 이번 겨울시즌 상생음료는 100개 카페 당 500잔 내외의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상생음료 원재료가 지원된다. 스타벅스 교육장 투어와 레시피 교육, 스타벅스와 동반위의 홍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카페조합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상생음료의 주재료와 테마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나 내부 품평회 결과 겨울 시즌에 잘 어울리는 비쥬얼과 뛰어난 풍미가 돋보이는 음료"라고 설명했다. 동반위 관계자는 "대형 프렌차이즈 매장처럼 다양한 시즌음료 구색을 갖추기 어려운 소규모 개인 카페에서는 상생음료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상생음료는 대기업과 중소카페의 협력을 통해 좋은 제품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지역 내 상생과 공존을 도모하는 협력모델로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여카페 지원 양식은 동반위 홈페이지와 카페조합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참여 의지가 있는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상생음료 참여카페의 선정 결과는 동반위와 카페조합간 협의를 통해 이달 중순께 발표한다.

2022-11-08 10:32: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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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기관 혁신 이끈 '올해의 중진공인' 3명 선정

리스크준법실 박양우 대리 최우수상…포상 및 혁신사례 공유 金 이사장 "현장 필요한 지원사업 발굴, 고객 만족 힘쓰겠다" 리스크준법실 박양우 대리, ESG진단기술처 이민주 대리, 인재경영실 양우연 과장이 '올해의 중진공인'에 이름을 올렸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기관과 사업 운영 관련 우수 혁신사례 발굴을 위해 '2022년 중진공인 선발 경진대회'를 열고 이들 3명을 올해의 중진공인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19년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어 업무성과가 높은 직원을 포상하고 우수 혁신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혁신 성장 선도 ▲기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강화 ▲지역 발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본사와 현장부서에서 발굴한 총 89개 사례를 대상으로 내부 평가를 거쳐, 9개 과제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9개 우수 과제에 대해 임직원 온라인 평가와 일반시민·중소벤처기업인으로 구성된 국민참여단 모바일 평가를 진행한 뒤 내·외부 평가위원 30명으로 이뤄진 KOSME(중진공) 현장심사단 평가 결과를 합산해 최우수·우수·장려 등 최종 3인을 선발했다. 최우수상에는 고객편의 제고를 위해 3무(종이無·방문無·보관無) 비대면 전자 약정 시스템을 구축한 박양우 대리의 '코로나 Off, 정책자금 On(line)! 대출부터 사후관리까지 언제 어디서나 신속·편리한 정책자금 온라인 서비스'가 선정됐다.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중소벤처기업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을 통한 중기 ESG 지원으로 중기 지속가능 성장 견인'(이민주 대리)과 '적극적 제도 개선을 통한 투명 공정 채용 및 사회형평 포용채용 구현'(양우연 과장)이 뽑혔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혁신사례들을 지속 발전시켜 성과를 극대화하고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원 사업을 발굴해 고객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8 10:26: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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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메가쇼 시즌2'서 소상공인협동조합관 운영

일산 킨텍스서 10~13일까지…64개 협동조합 참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메가쇼 시즌2' 박람회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을 운영한다. 8일 소진공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메가쇼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다. 홈앤라이프, 식품, 뷰티, 여행까지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며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바이어들도 많이 찾는 행사다.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은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 지원 사업'에 선정된 64개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소진공은 이번 메가쇼 시즌2에서 판매관 74개를 비롯해 홍보관 등 총 80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3일 동안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 19가지를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물가 극복 프로젝트'도 열린다.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메가쇼는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으로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사로 고품질의 알짜배기 상품을 취급하는 협동조합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공동 판매전을 지속 운영해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이 널리 알려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09:5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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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사내 독립기업 AVEL, 제주 전력망 안정화 사업 나서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AVEL'이 제주 전력망의 안정화를 위해 제주에너지공사와 손잡고 'EaaS(Energy as a Service)'를 사업을 제주에서 펼친다. 'EaaS'는 분산된 재생에너지 자원 및 ESS(에너지저장장치)를 활용해 전력망 효율화를 돕는 사업 모델이다. AVEL은 지난 1일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에너지공사 본사에서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지역 전력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AVEL과 제주에너지공사는 ESS 전력망 통합 솔루션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재생에너지 전력망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AVEL은 지난 10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비즈니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보다 신속하고 민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출범한 사내 독립기업(Company-in-Company·CIC)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AVEL은 EA(Energy Aggregation·에너지 전력망 통합관리)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출범해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ESS 등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AVEL 대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정확히 예측하고, ESS에 저장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전력망 안정화 및 '2030년 탄소제로섬 제주'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2-11-08 09:52: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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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한명호 CEO 선임등 임원인사 단행

LG하우시스 초대 대표, 한화L&C대표 역임…경쟁력 강화등 '구원투수' 역할 LX하우시스가 초대 LG하우시스 대표와 한화L&C 대표를 각각 역임한 한명호 대표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LX하우시스는 8일 CEO 선임,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3명, 전입 2명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한명호 사장은 지난 2009년 LG하우시스(현 LX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재임기간 동안 한 사장은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하며 미래 성장 사업들이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미국 조지아 인조대리석 공장 건설, 중국 우시 생산공장 건설 등 글로벌 주요 전략 시장에 현지 생산거점을 마련하며 내수 중심이었던 사업구조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한 사장은 2012년말 LG하우시스 대표를 퇴임한 이후에도 한화L&C와 한라엔컴 대표를 역임하는 등 관련 업계에 꾸준히 몸담으며 시장의 변화 흐름과 통찰력을 유지하는 등 국내 건축자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LX하우시스는 이외에도 이번 인사에서 강창원 이사를 상무로 승진했고 김우홍 책임과 민병기 책임, 최현진 책임을 각각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아울러 LX홀딩스 박장수 전무가 LX하우시스 CFO로, LX인터내셔널 진혁 상무가 LX하우시스 경영진단·개선담당으로 각각 옮겼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격변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 내며 성과를 창출한 성과주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향후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08 09:4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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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경기 용인에 '코웨이 갤러리' 門 열어

기흥구 리빙파워센터에…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열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리빙파워센터점은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 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연 서울 논현동 지점과 구로구 코웨이 본사 G타워 지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코웨이의 인기 제품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특히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은 소재나 기능에 따라 개인별 선호가 다른 만큼, 다양한 모델을 직접 자유롭게 이용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은 실제 주거공간처럼 안방, 거실, 욕실을 연출한 쇼룸을 구현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 제품들의 디자인 배치를 확인해보고 인테리어 구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코웨이는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빙파워센터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2022-11-08 09:3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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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털, 韓-대만·중국 기항터미널에 선정

이스라엘 선사 ZIM의 신규항로 KRX svc 기항 터미널 역할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한국과 대만·중국의 신규항로 서비스를 위한 기항 터미널 역할을 하게 됐다. 8일 ㈜한진에 따르면 HJIT는 이스라엘 최대 화물 해운 선사인 짐(ZIM)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한국과 대만·중국간 컨테이너 교역량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한 신규항로인 KRX svc(Korea Express svc)의 인천항 기항 터미널에 선정됐다. 대만 타이중을 출발해 가오슝, 중국의 서커우와 샤먼을 경유해 부산항과 인천신항으로 이어지는 KRX svc는 이스라엘 ZIM Line의 자회사인 홍콩의 Gold Star Line이 1100TEU급 선박 2척을 투입해 단독 운항한다. 이번 신규항로는 지난달 29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해 이틀뒤인 31일 HJIT에 입항한 후 이달 1일 중국 샤먼으로 첫 출항했다. HJIT는 이번 신규항로 서비스 기항으로 연간 약 2만5000TEU의 추가 물동량 유치가 예상된다. 지난 2016년 3월에 개장한 HJIT는 이번 신규항로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24개의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20년에는 인천항 최초로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기준 100만 TEU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는 등 매년 컨테이너 물동량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은 HJIT와 연계한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달 27일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대형 거점 글로벌물류센터인 IGDC(인천글로벌물류센터)를 개장한 바 있다. HJIT 관계자는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신항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컨테이너 서비스를 운영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항로의 다양성을 지속 확대해 인천신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기업들의 물류 편의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며 "또한 항만물류의 터미널 추가 선석 확보, 하역 장비 추가 등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지속해 항만물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09:17: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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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유니세프, '아동친화 기업 포럼'개최..."기업, 아동권리 우선해야"

SK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유니세프와 아동친화기업 포럼을 개최했다. SK와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아동권리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주제로 '2022 아동친화기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세프와 유엔글로벌컴팩트,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012년 선포한 '아동권리와 경영원칙(Children's Rights and Business Principles : CRBP)' 10주년을 맞아 유니세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아동친화기업 포럼이다. 국내 ESG경영을 선도해온 SK가 지속가능 사회 및 경영 차원에서도 아동친화기업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해 포럼이 마련됐다. 육아휴직·유연근무 등 아동친화 관련 기업 경영정책, 영향평가, 성과측정 등 기업 및 구성원, 이해관계자 등의 실천 의지에 따라 사회와 가정에서의 아동권리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인식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유럽연합(EU) 등은 아동권리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강조해 오고 있다. SK는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행복도시락' 제공으로 아이들의 영향불균형 문제 해결, 생필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교육·정서 지원 등 활동을 해왔다. 또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 지원사업을 1996년에 시작해 지난 9월까지 25회째를 진행하는 등 아동권리 향상을 위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쳐왔다. 이형희 SK SV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포럼 환영사에서 "제품 생산, 마케팅, 유통 및 소비 등 기업 경영활동 전 과정에서 아동 권리가 반영되고 존중돼야 한다"며 "또 기업 구성원의 아동 양육문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생존을 위해 선결돼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전체에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 참석 등을 위해 방한한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는 축사를 통해 아동친화 경영원칙 실현을 위한 기업의 실천적 의지를 호소했다. 러셀 총재는 "아동권리와 경영원칙은 회의실에서부터 공장 현장에 이르기까지 우리 모두를 행동하게 만들었고, 기업 경영과 아동인권 중 하나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면서 "각 기업들이 ESG 전략에서 아동인권을 우선 순위로 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ESG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가 중요해짐에 따라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이행은 기업 GRI(글로벌 리포팅 이니셔티브) 등 성과 지표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에 실질적이고도 장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업 및 투자자, 학계, 국회의원, 정부 관계자 등이 폭넓게 참여했다. 특히 SK실트론, 에누마, 3M, IBM, DRB동일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ESG 관점의 아동권리 ▲아동의 데이터 권리 증진 ▲소외아동 교육 ▲기업내 아동권리 내재화 등 관련 사례를 발표하고, 아동권리 증진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2022-11-08 09:12: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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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부회장, UAM·방산 분야 사업 강화…칼훈 보잉 회장과 사업 논의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방위산업 등에 드라이브를 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관 부회장은 최근 방한한 데이비드 칼훈 보잉 최고경영자(CEO) 회장과 만나 UAM과 방위산업 분야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한화시스템 등 그룹 계열사들이 UAM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김 부회장까지 직접 나서며 한화그룹의 UAM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을 중심으로 UAM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그룹은 국내 대기업 중 UAM 사업과 방위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 7월 국내 최초로 UAM 시장 진출을 발표했다. 2020년 2월부터 미국 오버에어와 함께 에어택시 '버터플라이(Butterfly)'의 공동 개발에도 착수, 현재 UAM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지난 6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내년 3분기 UAM 무인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공동 투자를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UAM 기술 선도기업 오버에어(Overair)가 진행한 총 1억1500만 달러(한화 1479억원) 규모의 시리즈B(스타트업의 두번째 단계 자금조달) 투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한화그룹은 방위산업과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6일 김동관 부회장이 칼훈 회장을 만난 것은 사실이다"며 "UAM과 방산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칼훈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11-07 16:46: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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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3Q 영업익 497억원..전년比 54.8%↓…"2030년 매출 2.6조원 달성할 것"

SK케미칼이 '2030년 그린 소재 글로벌 리더'로 도약을 위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SK케미칼은 7일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사옥에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중장기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 기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SK케미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4.8% 감소했다고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9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전광현 사장은 그린소재 사업중심의 '에코 트렌지션(Eco Transition)'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에코 트랜지션'은 화학적 재활용, 바이오 소재, 그린 에너지 사업으로 화학사업 포트폴리오 전환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을 글로벌로 확대해 2030년 그린소재 관련 매출 2조 6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전광현 사장은 "코폴리에스터 생산능력 확대와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 신규 바이오 소재 개발 등에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K케미칼의 목표는 2030년 세계 1위 코폴리에스터 생산업체로 도약하겠다는 것이다. 전광현 사장은 "SK케미칼의 핵심사업인 코폴리에스터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50% 이상 확대할 계획"이라며, "코폴리에스터 세계 시장상황, 다양한 외부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시기와 장소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SK케미칼은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코폴리에스터 생산의 핵심 원료인 CHDM(사이클로헥산디메탄올) 생산능력을 25% 확대하는 투자를 결정하고 공장 증설에 힘을 쏟고 있다. SK케미칼은 코폴리에스터 생산 능력 확대와 동시에 화학적 재활용 글로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해외 생산 거점 확보도 검토 중이다. 전광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리사이클 플라스틱 시장 수요에 대응해 2030년 리사이클 플라스틱 판매 비중 100%를 달성하겠다"며, "국내외 재활용 플라스틱 순환생태계 구축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SK케미칼은 그린소재의 새로운 먹거리로 화이트 바이오 사업의 밸류체인 확대도 추진한다.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은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석유고갈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기존 석유 유래 플라스틱 시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경제적으로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기술이다. 전광현 사장은 "올해 가동을 시작한 바이오 폴리올 에코트리온(Ecotrion) 생산을 시작으로 고유연 생분해 소재 및 바이오 탄성소재 등 새로운 바이오 소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SK케미칼은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2040년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과 함께 그린 소재 사업으로 확보되는 온실가스 감축실적에 의한 카본 크레딧(Carbon Credit)으로 추가적인 수익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SK케미칼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중기 배당정책 등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고 무상증자, 중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좀더 구체적인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마련해 투자자의 주주환원 규모에 대한 예측가능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 사장은 "기존에 보유한 자산과 견조한 사업 이익을 기반으로 마련한 투자 재원으로 에코 트랜지션 전략을 추진해 지난해 약 9천억원 규모의 화학사업 매출을 2025년 1조 5천억원, 2030년까지 2조 6천억원 규모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회사의 성장과 함께 효과적인 주주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코폴리에스터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의 영향으로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 갔다.

2022-11-07 16:34:1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