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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국내 최초 산업 통신망 국제 표준 'IEC 62443-4-1 정보보안인증' 획득

LS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연구개발 프로세스 보안 능력을 인정받았다. LS일렉트릭은 최근 TUV SUD에서 PLC와 인버터 등 산업 자동화 제품 개발 프로세스 등에 대한 'IEC 62443-4-1 정보 보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EC 62443은 산업 통신망의 위험 완화를 목적으로 보안에 대한 전체적인 접근방식을 정의한 새로운 국제 표준이다. 네트워크에만 국한됐던 기존 사이버 보안 표준과 달리 산업자동화 제어시스템(IACS)이나 운영 기술(OT) 분야 보안체계 구축과 함께 ▲보안기능 및 전문 지식 ▲구성 요소들의 보안 ▲프로세스 및 품질 보증 ▲보안 아키텍처 및 설계 ▲문제 처리 ▲보안 업데이트 패치 및 변경 관련 사항도 평가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인증을 통해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요구하는 데이터센터, 스마트공장, 대형빌딩, 철도 등에 대한 자동화 솔루션 공급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서장철 LS일렉트릭 CTO(최고기술책임자, 상무)는 "보안의 범위가 네트워크에서 플랜트단계로까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1위 자동화 기업으로서 국내 최초 보안 인증을 받아 의미가 남다르다" 라며 "자동화는 물론 전력 기기 분야까지 보안 인증 적용 솔루션 개발 확대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서정욱 TUV SUD 코리아 대표는 "사이버보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LS일렉트릭에 국내 최초로 IEC 62443 인증을 수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사이버보안 분야의 오랜 인증 경험과 기술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LS일렉트릭과 함께 산업 보안 분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6 13:52: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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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소비자불만해결 우수 사업자 선정…'F.U.N' 경험 확대 공로

LG전자가 '패인 포인트' 해결에 적극 나선 노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3일 서울 강남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3년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워크숍'에서 2022년 가전 업종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 어려움 해결에 대한 적극성,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참여도, 상담자율처리 시스템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 중 사업자가 자율적으로 처리 완료한 비율 등을 고려해 우수 사업자를 선발하는 자리다. LG전자는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 분야를 차별화해왔다. 최근 300여개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비롯해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수어 상담서비스', '시니어 전담 상담 서비스' 등이다.2002년부터 서비스 엔지니어 대상 '서비스 올림픽'을 진행하고 온라인 교육 플랫폼 '배움마당'에 900건 이상 콘텐츠를 공유하는 등 서비스 전문성 제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정연채 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히 고객의 관점에서 보고,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6 13:52:3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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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북미 AHR 엑스포 참가해 친환경 공조솔루션 기술 소개

전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이 심화하는 상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에서 고효율 공조 기술로 다시 한 번 대결을 펼친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막한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HR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가 주최하며, 북미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330㎡, LG전자는 630㎡ 규모로 부스를 꾸미고 현지 업계 관계자들에 성능과 효율을 앞세운 기술력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의 다양한 친환경 무풍에어컨 라인업을 소개한다. 대표 제품은 'DVM 하이드로 유닛(DVM Hydro Unit)'이다. 시스템에어컨인 DVM 실외기에 연결하면 냉·난방뿐 아니라 최대 80℃의 온수 공급까지 가능하다. 냉매로 온수를 만들어 효율적일뿐 아니라 전기로 동작해 보일러 사용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냉난방 성능과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DVM S2 맥스 히트(Max Heat)' 도 함께한다.영하 25도 극한 환경에서도 100% 난방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열교환기 면적을 확대하고 풍량을 늘린 팬을 적용해 효율을 높였다. 대용량 압축기로 최대 냉방 용량도 높이고 새로운 MCU를 개발해 실내기 대수도 6대에서 12대로 확대했다. AI 쾌속냉방 제어로 외부 실외기 상태와 냉방 패턴을 학습해 냉방 속도를 20% 높일 수도 있다. 아울러 벽걸이형과 1Way·4Way 카세트형 무풍에어컨 라인업도 소개했다. 스마트싱스 에너지 'AI 절약모드'를 새로 적용해 에너지 최대 20%를 절감해주는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강조한다. 최영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차별화된 무풍 공조 솔루션으로 상업용 공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싱스를 통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확대 적용하고, 혁신적인 고효율 제품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공조솔루션 전시관'과 '부품솔루션 전시관'으로 부스를 나눠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공조솔루션은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갖춘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 Dedicated Outdoor Air System)▲ 냉난방시스템 히트펌프 '써마브이(Therma V)' ▲가정용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 인버터 스크롤 히트 펌프 칠러 등 2023년형으로 채웠다. 멀티브이 아이는 고성능 AI엔진으로 효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 공간에 있는 여러 대의 실내기를 각각 자동 제어해 해당 전체 공간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주는 'AI 실내공간케어' ▲사용자가 설정한 에너지 목표 사용량에 맞춰 알아서 운전하는 'AI 에너지 맞춤제어' ▲사람이 없을 땐 알아서 절전하고 상황에 따라 냉방 세기를 조절해 실내를 쾌적하게 해주면서 전기료까지 아낄 수 있는 'AI 스마트케어' 등 차별화된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한다. 국내 제품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은 1등급으로, 16마력 동급 기준 기존 모델인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7.2% 높아졌다. 지난해 AHR 엑스포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상업용 환기시스템에 제습, 냉각, 가열 기능을 더해 빌딩이나 시설물 내부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제어하는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제공한다. 이중 열회수 장치를 탑재해 에너지 손실도 최소화한다. '써마브이'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냉난방시스템 히트펌프다. 외부 공기를 열교환기를 통해 압축해 냉난방에 사용하는 히트펌프(AWHP:Air to Water Heat Pump)방식이다. 화석연료를 태운 열로 난방하는 기존 보일러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며 에너지 효율도 높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앱도 전면에 내세웠다.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시스템에어컨이나 환기장치 같은 공조솔루션도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할뿐 아니라, 스마트진단 기능으로 전문가를 통해 시스템 성능 유지 및 관리도 가능하다. 핵심 부품 경쟁력도 자랑한다.2025년 미국에서 단계적으로 시행 예정인 HFC(수소불화탄소) 냉매 감축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버터 컴프레서 전 제품에 지구온난화지수(GWP)가 기존 R410A 대비 1/3~1/4 수준인 R454B와 R32 냉매를 적용했다. 상업용 공조시스템 시장을 겨냥해 대용량 스크롤 컴프레서도 전시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뿐만 아니라 탁월한 에너지 절약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고효율 맞춤형 솔루션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2-06 13:52: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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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K-택소노미'기반 친환경 경영활동 강화

현대로템이 친환경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기준에 근거해 주요사업 중 ▲철도차량 및 신호시스템 솔루션 공급 사업 ▲수소에너지설비 제작 및 공급 사업이 녹색경제활동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해당 사업의 매출현황 및 R&D 현황 등을 지난 3일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K-택소노미는 녹색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부가 2022년 최종 개정해 발표한 지침서로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환경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친환경 경제활동의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현대로템의 레일솔루션 사업부문의 고속열차, 전동차, 트램 등의 프로젝트가 K-택소노미에서 제시하는 '무공해차량·철도차량 등의 제조'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대로템이 추진 중인 수소충전소, 수소추출기 등 수소인프라구축을 통한 수소에너지사업 역시 '무공해 운송 인프라 구축·운영'과 '수소 제조' 기준에 부합한다. 이러한 현대로템의 K-택소노미에 해당하는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48.2%(2021년 연결매출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R&D 투자 중 K-택소노미 적합비율은 45.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로템이 수소열차 국산화기술 확보를 위해 국책과제로 연구하고 있는 수소전기트램 프로젝트가 전체 R&D의 18.1%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외에도 철도차량 상태기반 유지보수 시스템 등의 ICT 솔루션이 9.3%, 수소추출기·충전소 R&D가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K-택소노미에서 정의하는 6가지 배제기준(▲온실가스감축 ▲기후변화적응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반하지 않는 경영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향후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한 철도 및 방산 제품 개발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을 통한 그린수소 활성화 기여 등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6 13:51: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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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네오스화학, 초산비닐 공장 증설 본격 추진…연간 70만t 생산 목표

롯데이네오스화학이 국내외의 수요 확대에 대응해 25년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초산비닐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1989년 영국의 BP사와의 합작 계약을 통해 설립되었고, 2021년 INEOS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해 운영되는 회사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고부가가치 정밀 화학제품인 초산과 그 유도체인 초산비닐(VAM)을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 20년 초산비닐 2공장 증설을 완료한데 이어 3년 만에 3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기존 울산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롯데건설과 기본 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장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증설을 통해 현재 45만 톤인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70만 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초산비닐은 식품용 포장재, 무독성 접착제 및 도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을 비롯해 태양 전지 모듈 하우징과 디스플레이용 편광 필름과 같은 친환경 첨단 소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초산비닐에 대한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창립 이래 30여 년간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원료 공급'이라는 고객 가치를 실천해 왔다"며, "초산비닐 3공장 증설을 통해 한층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한편, 나아가 한국 신재생 에너지 사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6 13:38:3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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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포춘이 선정한 '세계서 가장 존경받는 항공사'에 이름 올라

델타항공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항공사'로 선정되며, 혁신 및 인력 관리를 비롯한 항목에서 업계 전반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 순위에서 올해 12위로 오르며 항공사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델타항공 에드 바스티안(Ed Bastian) CEO는 "델타항공이 포춘의 '가장 존경받는 기업' 명단에 무려 10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린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모든 델타 직원의 노력과 헌신이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델타항공은 최근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높은 정시 운항율을 달성하면서 브랜드 경험과 운영 신뢰도에 대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글로벌 기업 출장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 뉴스가 실시한 항공사 만족도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항공사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항공 분석 전문 업체 시리움의 '플래티넘 어워드'를 2년 연속 수상했다. 한편, 포춘은 매년 미국 컨설팅 업체 콘 페리(Korn Ferry)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한다. 콘 페리는 주요 기업 임원 및 고위 간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37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이들은 산업과 기업을 불문하고 상위 25% 안에 든 기업과 산업별 상위 20% 기업 리스트에서 후보들을 뽑았다.

2023-02-06 13:33:3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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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ESG 경영 강화"

HMM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UNGC는 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5개국 2만여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는 국제 협약이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이행 보고서(COP)를 매년 1회 제출해야 한다. HMM은 이번 UNGC 가입으로 ESG 핵심추진과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인권경영'을 추진해 전사적 ESG 경영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유연철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해양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고려하는 포용적 비즈니스가 주류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친화적 물류 서비스 강화를 선포한 HMM의 UNGC 가입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한 기업 경쟁력 향상과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HMM 관계자는 "ESG 및 인권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경영에 힘쓰는 글로벌 해운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HMM의 노력은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2022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프랑스 소재 ESG 경영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으며,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에서는 종합평가 A등급과 더불어 환경분야에서는 상위 1%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2023-02-06 13:28: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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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시드니 취항 성공적"…호주서 네트워크 구축·노선 경쟁력 확보

티웨이항공이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신규 취항을 기념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12월 23일 인천~시드니 노선 직항편 개설에 발맞춰 한국과 호주 양국 간 가교 구실을 충실히 수행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영업력을 확대할 목적으로 이번 행사를 열었다. 호주 현지 시각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시드니 시내 한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해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 주 정부, 시드니 공항, 현지 여행사 및 호주 항공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제프 컬버트(Geoff Culbert) 시드니 공항 최고 경영자와 스콧 팔로우(Scott Farlow) 뉴사우스웨일스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취항을 환영하며 주와 시드니 관광 활성화 및 인적, 물적 교류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참석자를 대상으로 티웨이항공의 핵심 가치, 발전 과정, 노선망 등을 소개하고 퀴즈 이벤트와 추첨 행사를 진행해 왕복 항공권도 증정했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는 연설을 통해 "호주 내 로컬 항공사와 협력해 현지 노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양국의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관광업 활성화 등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노선에 주 4회 A330-300(347석) 항공기를 투입해 공급석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취항 후 90% 이상의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며 첫 장거리 노선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대형 항공사 대비 합리적인 운임에도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인천~시드니 노선을 주 4회(월·수·금·토) 운항 중이며, 3월 27일부터는 주 3회(월·수·금)로 하계 기간 운항을 지속한다.

2023-02-06 13:26: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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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4월부터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노선 매일 운항

제주항공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의 비엔티안 노선을 4월2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코로나19로 운항을 중단한지 3년여 만이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10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현지시각 밤 11시45분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하노이에서는 새벽 1시15분에 출발해 오전 7시2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 호찌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찌민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9시4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저녁 7시45분에 출발해 밤 11시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비엔티안에서 밤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2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의 베트남 취항지는 2019년 기준 다낭·하노이·호찌민·나트랑·푸꾸옥 등 5개 도시 8개 노선이었다. 이후 코로나19로 모두 운항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6월 인천~다낭·나트랑, 10월 부산~다낭 노선을 재개했고 오는 4월 재개하는 인천~하노이?호찌민을 추가해 총 5개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됐다. 2017년 10월 취항한 라오스 비엔티안 노선도 코로나19로 운항이 중단됐었다. 한편 제주항공은 하노이, 호찌민, 비엔티안 노선 재개에 맞춰 2월12일까지 국제선 33개 노선과 국내선 6개 노선에 대해 '앵콜 찜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선은 2월6일부터 10월28일까지, 국제선은 3월1일부터 10월28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1만9200원, 일본 7만6800원, 동남아 9만1800원, 대양주 15만5800원, 싱가포르 19만94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특가 이벤트 항공권의 경우 무료 위탁수화물 서비스가 일부 포함되지 않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앵콜 찜특가 이벤트 기간 동안 제주항공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국내선 구매시 최대 5%, 국제선 왕복 구매시 최대 3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특히 하노이·호찌민·비엔티안 등 4월에 재운항하는 노선은 왕복 기준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또 제주항공 홈페이지 신규 회원이 최초로 예약할 경우, 프로모션 코드와 중복 사용할 수 있는 국내선 운임 7%, 국제선 운임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3-02-06 13:23: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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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절반은 윤석열 정부 경제·산업 정책 '보통' 평가

중견련, CEO 50명 설문조사…32% '잘한다', 16% '못한다' 답변 올해 경제 상황 76% '악화' 전망…경영 전망은 80%가 '악화될 것' 법인세·상속세 인하,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 등 목소리 높아 중견기업의 절반 가량은 윤석열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에 대해 '보통'으로 평가했다. '잘한다'는 30%가 조금 넘었다. 10곳 중 8곳은 올해 경제 및 경영 상황에 대해 '악화'를 전망했다. 지난해의 경우 복합 위기에도 불구하고 10곳 중 7곳 가까운 기업은 목표 실적을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6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은 중견기업 정책 매거진 '중심'6호에서 중견기업 457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50명의 중견기업 대표가 답한 결과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에 대해 52%가 '보통'을, 32%는 '잘한다'('매우 잘한다' 포함), 16%는 '못한다'('매우 못한다' 포함)로 각각 집계됐다. 중견기업인들은 지난해 첫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가장 잘한 경제 정책으로 '법인세 인하 등 세제 개편'을 꼽았다. 올해 경제 상황에 대해선 22%가 '매우 악화', 54%가 '다소 악화'를 각각 전망해 전체의 76%가 경제 전망에 대해 비관적인 모습이다. 이외에 '지난해와 동일' 또는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본 기업은 24%에 그쳤다. 올해 경영 환경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응답기업의 80%(다소 악화 56%, 매우 악화 24%)가 '악화될 것'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장 시급한 중견기업 정책 과제로는 '법인세·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51%)을 꼽았다. 또 내년에 일몰을 앞둔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 전환'도 42.9%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외에 ▲노란봉투법, 근로시간 유연화 등 노동 규제 개선(34.7%) ▲R&D 등 신기술 확보 지원(28.6%) ▲사업 재편·전환 지원(14.3%) ▲수출 등 해외 시작 개척 지원(10.2%) 등이 뒤를 이었다. 중견련 관계자는 "모든 과세표준 구간의 법인세율을 1%씩 낮추는 내용을 포함한 2023년 예산안이 지난해 연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경제 전반의 활력을 확실히 끌어올리기 위해선 모든 산업 부문의 성장을 이끄는 중견기업의 법인세율 인하, R&D 세액 공제 신설 및 범위 확대 등 전향적인 조치가 뒤따라야한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견기업들의 66%는 지난해 코로나19 재확산,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복합 위기에서도 연초 목표한 경영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2022년 최악의 위기 상황에서도 절반을 한참 웃도는 중견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사실은 단순히 반가운 소식을 넘어 공동체의 자원을 집중해야 할 핵심적인 정책 대상으로서 중견기업의 명확한 위상을 재확인한 것"이라며 "중견기업이 발신한 희망의 메시지가 소실되지 않도록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법과 제도, 정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2-06 10:23:45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