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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사장아저씨' 이름으로 초교 입학 임직원에 '학용품 선물세트' 증정…생애주기 함께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들에 선물과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LG이노텍은 2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임직원 492명에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매년 3월 입학시즌을 앞두고 풍성한 학용품 선물세트를 임직원에 전달해왔다. 자녀의 첫 초등학교 입학을 응원하는 취지다. 올해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만화 캐릭터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필수 학용품을 현직 초등학교 1학년 교사에 직접 문의하는 등 면밀히 파악해 3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게 해 만족도와 선택의 폭도 넓혔다. 특히 정 사장은 아이들에 축하편지를 별도로 동봉하기도 했다. '사장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착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동반성장팀 장교운 선임은 "선물을 열어본 아이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회사의 정성과 배려가 느껴지는 최고의 입학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로부터 받은 응원 메시지는 워킹맘으로서 정말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은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에 학용품 세트와 함께 개인노트북도 함께 선물한다. 자녀가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시기인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 시점에 수령할 수도 있다. LG이노텍은 2011년부터 '생애주기 맞춤형 선물'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등학교 입학 선물'제도를 시행 중이다. 자녀를 출산할 때부터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를 때까지 생애 주기에 맞춰 육아와 양육 여정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는 취지다. 임직원들에도 큰 호응을 받으며 자부심을 높이는 '구성원 경험'으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LG이노텍은 자녀를 양육하는 임직원에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직문화 및 근무제도 개선도 지속하고 있다. 2020년에는 육아휴직 원클릭제를 통해 출산 전 후 휴가 신청시 육아휴직까지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 후 자녀 정보만 사내 시스템에 등록하면 추가 승인 없이 육아 휴직 사용이 가능하다. 육아 휴직 기간도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했다. 임직원이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늘린 것. 초등학교 2학년 미만 자녀가 있는 임직원은 개인 상황에 따라 1일 근무시간을 3시간에서 7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아이돌봄 단축근무 제도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평가제도를 개선해, 육아휴직을 사용한 임직원들의 경력단절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평가·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LG이노텍은 이같은 가족친화 경영을 추진해 2014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처음 획득한 이후 지난해까지 3번째 인증을 받아냈다. 정철동 사장은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는 가정생활의 행복도와 비례한다"며 "LG이노텍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다양한 구성원 경험혁신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3-02 16:48:3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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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은 2위, 3위 BYD와 격차는 줄어"…전기차도 ESS도 중국이 강세

CATL·BYD 등 중국 배터리 업계의 성장세가 전기차·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시장에서도 두드러졌다. CATL이 지난해 ESS 시장 점유율을 40%로 확대하며 1위 자리를 굳히고 LG에너지솔루션이 2위 자리를 지켰지만 3위인 BYD와의 격차는 줄어들었다. 2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해 전기차와 ESS를 합친 시장에서 CATL의 점유율은 40%로 2위인 LG에너지솔루션과의 격차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CATL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10%포인트 증가한 모습이다. LG에너지솔루션의 시장 점유율은 12.4%로 BYD 12.1%를 근소하게 제치고 2위를 유지했으며, BYD가 2021년대비 165% 고성장하면서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파나소닉(Panasonic)이 4위, 삼성SDI가 5위, SK온이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해 전기차 및 ESS 시장에 배터리 업체별 판매 실적은 812GWh로 2021년 436GWh대비 86% 성장했다. 전기차 시장은 2021년 392GWh에서 2022년 690GWh로 76% 성장했고, ESS시장은 중국 및 북미시장의 활황으로 2021년 44GWh에서 2022년 122GWh로 177%의 고성장을 이룬 바 있다. 이런 와중에 LG에너지솔루션과 파나소닉의 성장율은 각 19%와 4%에 그치며 시장성장율 86%과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중국 배터리 기업들과 전기차 업체들은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점유율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전기차의 경우, 중국 CATL의 중국 외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2021년 14%에서 2022년 22%로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BYD, SAIC, 장성자동차 등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도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ESS의 경우 LFP 배터리의 선호도가 높아져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를 견인했다. 세계적으로 신재생 발전과 연계한 안전성 기반의 저출력 시장이 확대되면서 LFP 배터리를 찾는 완성차 업체가 많아졌다는 분석이다. SNE리서치는 "향후에도 LFP 배터리로의 전환은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내 ESS 시장도 급성장 중이다. SNE리서치는 "중국에선 정부의 14차 5개년 실행계획으로 신재생 발전 용량의 10% 이상에 대해 ESS 설치를 해야 하며, 각 성과 도시에서 보조금 정책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해당 계획이 마무리되는 2025년까지 이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3-02 16:25: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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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나서…포스코·인터내셔널·케미칼 등 동시 진행

포스코그룹이 2023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이번 공채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플로우가 동시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 계열사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포스코그룹은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캠퍼스 리크루팅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선배사원들로부터 직무와 취업에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케미칼은 온라인 상담회도 진행한다. 캠퍼스·온라인 리쿠르팅 참가 방법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봉사활동 경험자, 의인상 수상자 등 겸손·존중의 마인드로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 공모전 및 창업경험자 등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협업해 조직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인재를 우대한다. 또 AI·빅데이터 역량자, 스틸 챌린지 수상자, 제2외국어 자격 보유자 등 유연한 사고와 지속적인 학습으로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미래 인재도 우대한다. 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환경 ▲안전·보건 ▲재무 ▲구매 ▲HR ▲CR·총무 ▲마케팅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인적성검사(PAT)와 1차 직무역량평가·2차 가치적합성평가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국내·해외영업, 사업개발) 직무를, 포스코케미칼은 ▲설비기술 ▲생산기술 ▲경영지원 ▲R&D 직무를, 포스코플로우는 물류 전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포스코 채용 담당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등 글로벌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곳"이라며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공식 유튜브 채널 '포스코TV', 대표 미디어 채널 '포스코 뉴스룸' 등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콘텐츠를 게재해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3-03-02 16:01: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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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픽업트럭이다"…글로벌 車업계 전기차 시장 영역 확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서 픽업트럭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픽업트럭 출시를 알리면서 업체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픽업트럭 시장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세그먼트이자 국내 시장에도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미국 텍사스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가진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전기차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최초 공개된 사이버트럭은 당초 2021년 말에서 2022년 초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2023년 초로 미뤄진 이후 여러 차례 일정이 연기됐다. 사이버트럭은 2020년 출시된 전기 자동차 '모델Y' 이후로 테슬라가 3년 만에 출시하는 신모델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텍슬라가 주도한 만큼 사이버트럭 출시로 픽업트럭 시장도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미국 픽업트럭 시장을 이끌어온 포드는 인기 모델인 F-150의 전동화 모델 F-150 라이트닝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F-150 라이트닝의 공식 주행거리는 230~320마일(약 370~515㎞) 이다. 포드 F-150 라이트닝은 표준형 배터리를 탑재한 프로, 배터리 확장형 프로, 래리엇(Lariat), 플래티넘 등으로 판매한다. 표준형 프로의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최장 230마일(약 370㎞), 배터리 확장형 프로와 래리엇은 320마일(약 515㎞)이다. 최상위 플래티넘은 300마일(약 482㎞)가량이다. F-150 라이트닝은 가정용 충전 시스템과 150㎾ DC 급속 충전 방식 등을 지원한다. GM(제네럴 모터스) 산하 브랜드인 GMC와 쉐보레도 각각 시에라 전기픽업과 실버라도 EV 등으로 시장 경쟁에 나선다. 국내 완성차 업체에서는 기아와 쌍용차가 전기 픽업트럭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쌍용차는 내년 하반기 전기차 픽업트럭을 준비 중이다. 렉스턴 스포츠의 후속 모델이 될 가능성이 높다. 기아는 EV6를 생산하고 있는 오토랜트 화성에서 내년부터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수 및 미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기아가 새로운 픽업트럭을 선보이는 건 1981년 브리사 픽업 단종 이후 43년 만이다.

2023-03-02 15:52: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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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부산·영남지역 분과위원회 개최

한국해운협회는 지난달 28일 부산 중앙동에서 부산·영남지역 해운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3년도 1차 부산·영남지역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금번 분과위원회는 해운협회 회원사와의 소통 정례화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부산 및 영남지역에 본사를 둔 삼부해운, 포트만, 제일인터내셔널 등 10개 선사가 참석했다. 김연식 삼부해운 회장은 "그동안 부산지역 선사들간의 모임이 없었고 서울에 소재한 협회와의 거리차이로 인해 소통에 한계가 있었는데 오늘 첫 모임을 갖게 되어서 기대가 매우 기대가 크다"며 "분과위원회를 통해 해운협회와 부산지역 선사들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 이슈들에 대해 좋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선사들과 해운협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선사들은 한국인선원 구인, 외국인 TO, 선박금융 지원, 국적변경절차에 대한 어려움을 지적했다. 김세현 해운협회 부산사무소장은 관련 팀들과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하고 다음 4월 분과위원회에 진행경과를 보고했다. 김 소장은 "늘 내어주신 소중한 시간과 말씀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답했다. 해운협회 부산사무소는 회원사들의 현안문제 청취, 주요업무 추진경과 공유 등 소통 강화를 위해 매 짝수달 부산ㆍ영남지역 분과위원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3-02 15:52: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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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이제는 오창 공장 아닌 오창 에너지플랜트"…명칭 변경

LG에너지솔루션의 '오창 사업장'이 '오창 에너지플랜트'라는 이름으로 변경한다. 2일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에 '오창 공장'으로 불리던 충북 청주 오창 사업장의 공식 명칭을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에너지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전 세계 3만3000여 명의 구성원과 LG에너지솔루션 CEO 권영수 부회장의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EnTalk)' 제안을 통한 '고객가치 혁신' 사례다. ◆CEO 권영수 부회장, 구성원의 '바람' 빠르게 반영 오창 사업장이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된 것은 한 구성원이 "오창 공장이 회사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멋진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라며 엔톡에 올린 글이 계기가 됐다. '엔톡'은 직원들이 CEO에게 궁금한 점, 건의사항을 비롯해 다양한 업무 관련 아이디어를 이야기할 수 있는 CEO-구성원 간의 직통 채널이다. CEO는 각 글마다 직접 답글을 달며 소통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권 부회장은 하루만에 "매우 중요한 제안입니다. 검토할게요"라고 답글을 달았고, 이후 구성원의 설문조사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많은 글로벌 고객들과 접할 때 단순히 '오창 팩토리(Factory)'로 소개하는 것 보다는 오창 사업장만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할 수 있는 특별한 명칭을 마련해 소통할 필요가 있다는 구성원 의견이 많았다"라며 "앞으로 오창 에너지플랜트라는 이름을 고객 소통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전 세계 생산공장의 핵심 '오창 에너지플랜트'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2004년 준공한 LG에너지솔루션의 대표적인 2차전지 제조 공장이다. 약 50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IT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 18GWh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물량 생산뿐 아니라 전 세계 LG에너지솔루션의 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마더 팩토리(Mother Factory)'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오창 에너지플랜트 내 구축 중인 팩토리 모니터링 컨트롤센터(FMCC)가 대표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FMCC를 통해 전세계 생산라인의 모습을 영상으로 데이터화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딥러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는 생산공장에 사람의 경험보다 수백 배 정확한 센서를 활용해 설비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사항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이 시스템 구축의 핵심기지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에너지플랜트 내 배터리 생산라인 신·증설 및 최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도 이어오고 있다. 작년에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원통형 배터리 신규 폼팩터(4680) 양산 설비를 구축하고, 기존 원통형 배터리(2170) 라인을 증설하기로 했다. 새로 건설되는 모든 생산라인 역시 원격 지원,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등 최신 스마트팩토리 관련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2023-03-02 15:40: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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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탄소배출지수 ‘최우수선사’ 선정…동아시아~美 서안 탄소배출 최저 달성

HMM이 동아시아~미국 서해안 구간에서 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 최우수 친환경 선사로 선정됐다. 2일 HMM은 노르웨이 컨테이너운임 분석업체 '제네타'의 2022년 4분기 탄소배출지수(CEI) 조사 결과 동아시아~미국 서해안 구간에서 최우수 선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제네타는 스웨덴 해양산업 분석업체인 마린 벤치마크와 함께 정기 선사들의 CEI를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전 세계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선박의 실제 운항데이터와 선박 스펙을 고려해 산출한다. 이에 따라 CEI는 선사들의 탄소집약도 관리체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수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2일 HMM은 노르웨이 컨테이너운임 분석업체 '제네타'의 2022년 4분기 탄소배출지수(CEI) 조사 결과 동아시아~미국 서해안 구간에서 최우수 선사로 뽑혔다고 밝혔다. 제네타는 스웨덴 해양산업 분석업체인 마린 벤치마크와 함께 정기 선사들의 CEI를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앞서 HMM은 지난해 7월 중장기 전략을 발표하며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엔 국내 선사 최초로 친환경 선박인 메탄올 추진선 9척을 척을 발주하는 등 친환경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안정적인 친환경 연료 수급을 위해 국내·외 5개사와 메탄올 생산·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HMM 관계자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미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선 친환경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탄소배출 저감 노력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 규제에 대비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02 15:33: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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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SK ZIC 1L당 1000원 기부"

SK엔무브가 3.1절 104주년을 맞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나선다. SK엔무브는 3월 한 달 동안 SK ZI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SK ZIC 공식몰에서 제품 구매 시 1L당 1000원을 적립해 흥사단에 기부하는 행사다. 흥사단은 기부금을 바탕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중·고·대학생 5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SK엔무브는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으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내용의 장학금 전달식도 개최했다. 지난달 말 서울 종로구 흥사단 본부에서 열린 행사에는 SK엔무브 이중우 e-Fluids 사업실장과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이춘재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흥사단은 민족의 자주독립과 번영을 위해 도산 안창호 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다.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와 교육운동 등 지역사회 풀뿌리 시민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흥사단에 따르면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의 약 46%가 정부 저소득층 기준(중위소득 50% 미만)에 해당하며, 가난은 후손들에게 대물림 되고 있다. SK엔무브 이중우 e-Fluids 사업실장은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마련된 기부금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교육기회 제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2 15:29: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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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탄소포집 '아이온'에 전략적 투자…아태 독점 사업권도 확보

SK㈜머티리얼즈가 탄소포집 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손을 잡았다. SK머티리얼즈는 미국 아이온 클린 에너지에 지분 투자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SK머티리얼즈는 지분 투자 뿐 아니라 아이온이 보유한 탄소포집 기술에 대해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독점 사업권도 확보했다. 아이온 글로벌 파트너로 기술 개발과 상업화, 프로젝트 개발 등 협력 사업 진행도 약속했다. 아이온은 차세대 이산화탄소 포집 흡수제와 포집 플랜트 설계 노하우 등 CCUS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술을 보유했다. 아이온 흡수제는 특히 속도가 빠르고 에너지 소비가 적으며 내구성이 우수해 비용을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미국 에너지부 자금 지원을 받아 북미 가스 발전소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SK머티리얼즈는 차세대 탄소포집 기술을 확보하면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SK 머티리얼즈 이용욱 사장은 "CCUS 기술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ION 투자 및 사업 협력으로 SK㈜ 머티리얼즈는 CCUS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아이온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CO2 포집 사업을 전개하고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온의 버즈 브라운(Buz Brown) 창업자는 "이번 투자는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는 SK㈜ 머티리얼즈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아이온은 SK㈜ 머티리얼즈의 글로벌 사업파트너로서 전 세계 CO2 감축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K머티리얼즈는 지난 해 3월 차세대 CCUS기술을 보유한 8리버스(8Rivers)에 1억 달러를 투자한데 이어 아이온에 후속 투자를 진행하면서 친환경 사업 역량을 고도화 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SK그룹이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의 1%(2억 톤)정도를 줄이는데 기여한다는 목표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

2023-03-02 15:29: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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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전, 글로벌 초격차 친환경·에너지 스타트업 육성 주관기관 선정

한국전력은 중기부가 공고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의 친환경·에너지 분야 기술사업화 담당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국가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요구되는 초격차 10대 분야를 지정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기술기반의 스타트업을 선별, 창업자금과 R&D, 초격차 전용펀드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초격차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이다. 정부는 초격차 10대 분야 중 올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등 5대 분야의 스타트업 270개사를 선발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3년간 3440억원의 투자, 사업화 및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경우 일반공모(12개사), 민간검증 및 부처추천(13개사) 등을 통해 업력 10년 이내의 스타트업 25개사를 선발한다. 일반공모는 중기부 창업지원포털에서 오는 6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기업 선발은 다음달까지 분야별 최고의 기술·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에 의해 결정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5억원의 R&D 연계 지원을 받는다. 또한,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한 전문 주관기관(기술사업화, 글로벌협업, 투자유치)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한전은 내년까지 2년간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으로 R&D 인프라 및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산업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고도화와 창업 사업화를 지원한다. 지난해 개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에너지신기술연구원 등 사내외 연구기관을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기술컨설팅, 공동실증, 글로벌 인허가 획득, 해외시장 진출, 투자유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활성화하고,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3-03-02 15:25:45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