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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대표 중형 SUV 싼타페 출시…강인한 인상·공간 효율성 극대화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싼타페의 5세대 신형 모델을 16일 출시한다. 싼타페는 2000년 1세대 출시 이후 국내에서만 140만대가 팔리며 현대차의 SUV 라인업을 이끈 모델이다.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만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로 각진 형상을 바탕으로 강인한 디자인과 실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신형 싼타페는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이 적용됐다. 긴 휠베이스(축간거리)와 넓은 테일게이트는 강인한 인상을 더욱 강조한다. 현대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전·후면의 H 라이트를 비롯해 대형 테일게이트로부터 만들어진 독특한 측면 형상과 날카로운 볼륨감의 펜더, 21인치 대형 휠 등도 견고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각진 형상임에도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확보했다. ▲리어 스포일러 각도 최적화 ▲후측면부 엣지 적용 ▲차량 하부 언더커버 적용 ▲상하단 액티브 에어 플랩 적용 등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294를 달성했다. 신형 싼타페의 실내는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트의 대형 테일게이트가 특징이다. 전반적으로 커진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차급 최고 수준인 725ℓ(VDA 기준)의 수하물 용량으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실을 수 있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에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여주는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새로 개발된 양방향 멀티 콘솔이 탑재됐으며 양방향 멀티 콘솔은 암레스트 수납 공간과 트레이를 1열이나 2열 탑승자가 위치한 방향으로 각각 열고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현대차 최초로 스마트폰 듀얼 무선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차량 안에서 스마트폰 2대를 무선으로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1열 동승석 글로브 박스 상단에 UV-C 자외선 살균 멀티 트레이를 장착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 물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디지털 센터 미러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 ▲빌트인 캠 2 ▲220V 인버터 ▲지문 인증 시스템 ▲디지털 키 2 △어드밴스드 후석승객알림(ROA) 시스템 ▲USB C타입 충전기(최대 27W) 등 다채로운 편의 사양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 곡선로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직접식 감지(HOD, Hands On Detection) 스티어링 휠 등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이 탑재돼 운전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디 올 뉴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모델 ▲익스클루시브 3546만원 ▲프레스티지 3794만원 ▲캘리그래피 4373만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익스클루시브 4031만원 ▲프레스티지 4279만원 ▲캘리그래피 4764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 올 뉴 싼타페는 강인한 외관과 섬세하고 세련된 실내 공간 모두를 갖춘 현대차의 대표 SUV"라며 "새로운 일상의 지평을 열고자 하는 고객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4 17:34: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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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플립·폴드5, 외국보다 국내가 더 싸다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5'와 '폴드5'가 한국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등 주요 국가의 플립·폴드5의 출고가와 한국의 출고가를 비교한 결과 한국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추산됐다.출시 국가와 모델 용량에 따라 적게는 2~3만원에서 많게는 수십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 플립5 256GB 가격은 한국 139만9200원, 미국 999.99달러다. 환율 1330원과 부가세를 한국과 동일하게 10% 적용하면 한화로 약 146만2000원으로 환산된다. 한국이 약 6만원 가량 저렴하다. 폴드5 256GB의 경우에는 한국 209만7700원, 미국 1799.99달러인데, 플립5와 똑같은 환율과 부가세를 적용하면 한화로 약 263만3000원이다. 한국이 50만원 이상 싸다.유럽과 호주, 인도 등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도 한국의 출고가가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했다. 256GB를 기준으로 플립·폴드5의 국내 출고가와 주요 국가 출고가 격차는 ▲영국 플립 약 36만원, 폴드 약84만원 ▲프랑스 플립 약 34만원, 폴드 약 66만원 ▲독일 플립 34만원, 폴드 약 66만원 ▲호주 플립 약 3만원, 폴드 약 15만원 ▲인도 플립 약 20만원, 폴드 약 46만원 수준이다. 환율과 부가세 등을 모두 고려해도 한국의 출고가가 가장 낮다.가장 큰 격차를 보인 것은 영국의 폴드5 1TB 모델이다. 한국 출고가는 246만700원, 영국 출고가는 2049파운드(약 344만원)으로 98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출고가 자체 뿐만 플립·폴드5 자급제폰도 프로모션 등 다양한 소비자 혜택 적용 시 국내가 제일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자급제폰 구매 시 중고제품보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국가별로 진행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중고 보상, 10만원 액세서리 쿠폰 지급, 닷컴회원 할인, 카드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국내에서 사용중인 플립4를 반납하고 플립5 256GB를 구매할 경우 프로모션과 할인을 적용한 소비자 혜택가는 54만7000원이다. 폴드4를 반납하고 폴드5 256GB을 구매하면 89만1000원에 구매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미국에서 사용중인 갤럭시 Z 플립4를 반납하고 플립5 256GB를 구입할 경우 약 400달러에 자급제폰을 구입할 수 있다. 환율과 부가세를 적용하면 한화로 약 58만원으로, 한국이 약 3만원 가량 높은 혜택을 제공한다.미국에서 폴드4를 반납하고 폴드5 256GB를 구매하면 프로모션 등 적용한 소비자 혜택가는 한화로 약 99만4000원이다. 한국의 혜택이 10만원 가량 높다. 독일 등 유럽 국가와는 어떨까. 독일에서 갤럭시 플립4를 반납하고 플립5 256GB를 구입하면, 모든 프로모션을 더해도 소비자 혜택가는 약 82만원이다. 폴드4를 반납하고 폴드5 256GB 구매 시 소비자 혜택가는 약 154만원이다. 한국의 혜택이 플립5는 약 27만원, 폴드5는 60만원 이상 높다.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한국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갤럭시 언팩을 국내에서 개최한 데 이어, 국내 소비자를 위해 가격 정책도 크게 신경 쓴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2023-08-14 15:05:30 최규춘 기자
아이에스시, 시장 침체 속 선방...비메모리•고부가 육성 효과

아이에스시가 반도체 침체로 실적 하락을 피하지 못했지만, 사업 다변화에 더해 고부가가치향 역량도 인정받으면서 다음을 기대케 했다. 아이에스시는 2분기 매출 360억원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 35%, 영업이익은 72% 가량 하락한 수치다. 아이에스시는 테스트 소켓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만큼. 시장 침체로 감산을 확대하기까지 하는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실적이 부진할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에스시도 2분기 감산과 단가 인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축소도 악재였다. 다만 아이에스시는 최근 육성하는 비메모리 비중확대와 함께 고부가가치 데이터센터 등 하이엔드 테스트소켓 수주 증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반기에도 반도체 산업이 전반적인 침체기를 이어가겠지만,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비메모리와 미모리 실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와 신규 수주 확대를 목표로 글로벌 서버 팹리스 양산 전환을 진행하며, 고부가가치 제품군 R&D용 테스트 소켓 확대 등 비메모리 육성 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비메모리 고객사 확대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인프라 개선 및 공정 자동화, 증설 등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올해는 예년 수준의 높은 성장률은 힘들겠지만, 전년 대비 10% 성장이라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2023-08-14 14:17:3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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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5주 연속↑…세수부족에도 유류세 인하 인상? 만지작!

국제유가 상승으로 최근 휘발유가 10개월 만에 1ℓ당 1700원을 넘는 등 국내 기름값도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로 예정된 유류세 인하 조치도 연장되거나 인하 폭이 조정될 가능성 크다. 기획재정부는 이번주나 다음주 초에 연장 여부를 결정해 발표한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720.21원을 기록했다. 8월 둘째 주 평균인 1694.99원보다 25.22원 올랐다.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9월27일(1705.43원) 이후 약 10개월 만에 1700원대를 넘어선 후 꾸준히 상승 중이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국내 유가도 5주 연속 오름세다. 국내 유가는 지난 4월 초 이후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가다 지난달 둘째 주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고 정부의 고심 깊어지고 있다. 유가는 오르는데, 올해 세수는 40조원대 펑크가 날 것으로 예측돼 추가적인 세제 지원은 부담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이다.하지만 기재부가 민생 안정과 국제 유가를 고려해 종합 판단하겠다고 밝힌 만큼 인하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도 나온다. 유가 외에 국제곡물가 상승과 폭염·폭우·태풍으로 인한 먹거리 가격 인상 조짐 등 물가 상승을 견인하는 변수들이 산재한 점도 부담 요인이다.현재 유류세율은 이달 말까지 휘발유 25% 인하,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37% 인하가 적용된다.휘발유 유류세는 ℓ당 615원으로, 인하 전 탄력세율인 ℓ당 820원보다 205원 낮은 상황이다. 만약 지금처럼 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인하가 종료되면 1900원에서 2000원대의 휘발유 가격을 맞게 될 가능성도 있다. 경유와 LPG부탄도 기존에 할인되던 금액인 ℓ당 각 212원, 73원이 더 오르게 된다. 정부가 세수 부족을 메꾸는 동시에 서민 부담을 덜기 위해 인하 폭을 조정할 가능성도 있다.정부는 지난 2021년 11월 처음 20% 인하를 적용하다 지난해 5월 30%, 지난해 7월 37% 적용했다. 그러다 지난 1월부터 경유·LPG 37%로 유지하고 휘발유를 25% 축소 조정했다. 지난해 말 휘발유 가격이 1500원대까지 떨어졌을 당시 정부는 인하 폭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기재부는 이번 주나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유류세 인하 연장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기재부 관계자는 "아직 결정된 사항은 없다. 인하 폭 축소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며 "이번 주나 다음주 초까지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3-08-14 12:24: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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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리조트, '늦캉스' 노린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 시작…최대 30% 할인

금호리조트가 다가오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피해 여유 있는 '늦캉스(늦은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통영 ▲화순 ▲설악 ▲제주 등 전국 4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객실 요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 조식 뷔페 25% 할인, 워터파크 시설 '아쿠아나' 이용권 40% 할인 등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슈퍼 얼리버드' 상품 판매 기간은 오는 8월 27일까지로, 투숙은 8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단, 추석 및 한글날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금호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행사,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되는 통영·화순·설악·제주리조트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어 한층 색다른 휴식과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금호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더욱 즐거운 가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4 11:12: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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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잔망루피 완판 행진"…굿즈 마케팅으로 고객·매출 확대 노려

제주항공이 기획상품(굿즈)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 제고 및 수익구조 다각화에 나서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기획상품의 경우 고객대상 브랜드 선호도 제고 효과는 물론 국제 유가나 환율등 외부환경의 큰 영향을 받는 여객 매출과는 달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조항공 측은 "제주항공은 자체 기획상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항공기 운항이 급감해 고객과의 접점이 줄어들었던 코로나19 시기에는 애경산업, 삼성전자, CJ제일제당, GS리테일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진행했다. 전자기기 액세서리, 생활용품, 간편 식품 등과 같은 이전에 없었던 기획상품을 출시하며 한 단계 진화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제주항공의 주요 고객인 MZ세대를 겨냥한 기획 상품도 출시했다. 본인의 가치관에 부합하거나 자신만이 가질 수 있는 희소성을 갖춘 제품이라면 과감하게 소비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대세 캐릭터인 '잔망루피'를 모델로 기용해 기획상품을 출시했다. 그 결과 잔망루피 1~2차 기획상품 모두 초도 물량이 완판 됐으며 지난 6월 출시한 '잔망루피 3차 기획상품'도 많은 인기를 얻는 중이다. 실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판매된 제주항공 기획상품 3만5749개중 67.6%인 2만4160개가 잔망루피 기획상품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밖에 ESG 트렌드에 발맞춰 환경 보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착한 소비'를 이끌어내기위한 기획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제주 연안에서 서식하는 국제보호종 '제주남방큰돌고래'를 소재로 제작된 제주항공의 친환경 여행 캠페인 캐릭터 '제코'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남방큰돌고래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제주항공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고객들에게 온전히 전하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 머그컵, 보조배터리 등 일상 또는 여행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주항공 PB(자체브랜드, Private Brand)상품'을 출시했다. 이러한 제주항공의 마케팅 전략은 기획상품 판매량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의 기획상품 마케팅 전략의 추가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진화를 거듭해온 제주항공의 기획상품 마케팅 전략이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며 브랜드 선호도 제고 및 안정적인 수익구조 구축에 일조하고 있다"며 "단순히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를 벗어나 기획상품 하나하나에 제주항공의 철학을 담아내 고객들에게 실용성과 희소성, 디자인적 만족감까지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4 11:0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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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기 무협 부회장 "광복절 특사에 경제인 대거 포함… 환영"

한국무역협회 정만기 부회장은 14일 정부의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경제인들이 대거 포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부회장은 "이번 특별 사면이 고급리로 인한 세계경기 위축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중 갈등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우리 경제의 회복과 활력제고에 기여하길 희망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이번 특사로 경영 현장으로 복귀하게 되는 기업인들은 과거에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우리 경제 활력 회복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아울러 "무역업계는 이번 특사를 계기로 기업인들에 대한 형사 처벌 위주의 각종 법규들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할 것도 겅의한다"며 "우리만의 독특한 제도에서 기인한 잦은 형사 처벌로 기업인들의 경험과 지식이 경영 일선에 지속적으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은 결국 국익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무역업계는 이번 특별 사면을 계기로 준법 및 책임경영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기업인들의 역량을 집결해 우리 수출 회복이 가속화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지속적 기술혁신을 통해서 우리 산업이 활기차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광복절 특별사면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특별 사면 대상에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명예회장 등 주요 경제인 12명과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74명이 포함됐다. 이번 광복절 특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15일 발효된다.

2023-08-14 11:03:1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