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쿠팡, '하도급 단가 허위 기재'… 공정위 과징금 1.8억원 부과

쿠팡이 자사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PB상품 제조를 위탁하며 허위의 하도급 단가를 기재한 서면 발급행위로 제재를 받는다. 쿠팡은 이런 결정에 불복, 법원 판단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쿠팡과 PB사업 부문 분할 신설사인 씨피엘비가 2019년 3월 ~ 2022년 1월까지 218개 수급사업자에게 PB 상품 제조를 위탁하며 실제 하도급거래와 달리 허위 하도급 단가를 기재한 발주 서면을 발급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재발방지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억78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실제의 하도급 거래관계와 다른 허위 사실이 기재된 발주서가 발급된 경우, 수급사업자가 발주서와 다른 계약내용을 입증해야 할 수 있으므로, 하도급법은 계약내용을 명백히 해 열위에 있는 수급사업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당사자 간 분쟁 최소화를 위해 서면 미발급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쿠팡 등은 견적서에는 실매입가를 기재해 대금을 지급했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견적서가 수급사업자의 일방적인 의사표시에 불과하며 계약서와 동등한 법적 효력이 있는 처분 문서는 발주서라는 점 등을 고려해 쿠팡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원사업자가 실제 하도급 거래관계와는 다른 허위의 단가를 기재한 발주 서면을 발급한 행위를 제재해 향후 서면발급 의무를 준수한 하도급계약이 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수급사업자의 핵심 경쟁력인 상품 단가 정보가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합의한 임시가격을 기재한 것"이라며 "합의된 가격을 100% 지급해 실제 하도급업체 피해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해 합의한 임시가격을 기재하고, 별도 합의된 서면을 작성한 것을 허위가격 기재라고 형식적으로 판단한 공정위 결정에 불복, 법원의 판단을 받아 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2-22 14:59:2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국형 '퀵스타트 사업' 추진… "지방투자 기업 초기 인력난 해소"

지방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이하 퀵스타트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맞춰 필요한 인력을 적기 양성·공급하는 사업으로, 미국 조지아주 'Quick Start Program'을 우리 실정에 맞게 적용했다. 공장 등 사업장을 완공했으나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공장 가동이 지연되는 애로를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 2022년 3월 산업기술진흥원 사례조사에 따르면 초기 인력부족에 따른 공장가동 지연으로 기업당 1~3억원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성일하이텍 등 4개 기업이 이 사업에 참여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교육을 이수한 72명 중 69명이 채용됐고, 참여기업과 교육생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성일하이텍 관계자는 "공장 가동을 앞두고 인력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지원하는 기업 맞춤 교육을 통해 필요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 투입해 증설 공장의 조기 안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범사업을 통해 효과를 확인한 산업부는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보도록 전체 사업비 규모를 37억5000만원으로 약 3배 확대하는 한편, 기업당 교육생 최소인원 조건도 5인으로 완화해 소규모 채용계획을 가진 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참여기업에는 맞춤형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고, 교육생은 약 3개월 동안 교육훈련장려금 총 275만원 등을 지원받는다. 사업 관련 상세 내용은 산업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도 산학융합원 등 지원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월25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www.k-pass.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는 퀵스타트 사업이 지방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 수단으로 안착하고, 지방투자 기업의 초기 인력난 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지속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문가 전담반(TF)을 구성해 이날 1차 회의를 열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22 14:46:40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한화오션, 함정 MRO사업 역량 강화…"글로벌 함정 사업 경쟁력 위상 다질 것"

한화오션이 대한민국 해군 전력의 상시 유지와 함정 건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MRO(유지·보수·정비)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22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1일 '함정 MRO사업 연구결과에 대한 최종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내용은 지난해 10월 한화오션이 해군협회에 용역 의뢰한 '한화오션의 함정 MRO사업 추진전략 및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물이다. 발표회에는 이용욱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 김판규 해군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해군협회는 해외 주요 국가별 함정 MRO 현황 및 수행업체 분석, 한국 해군 정비부대의 현황 및 정비 업무 분석, 민간업체를 활용한 외주정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해군협회는 수상함을 직접 운용하고 관리한 풍부한 경험과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병력의 감소와 첨단 성능의 함정 운용으로 인해 향후에는 MRO 분야에서 민군 협력 확대가 불가피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한화오션과 해군협회는 민군 협력 확대 과정에서 상호 신뢰가 필수적이라고 의견 일치를 이뤘다. 방위사업법의 기본이념 또한 '방위사업의 투명성·전문성 및 효율성을 증진해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자주국방 태세를 구축하고 경제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대한민국 해군 전력의 상시 유지, 함정 건조 기술력 제고를 통한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MRO사업 역량 강화가 필수임을 재확인했다. 한화오션은 대한민국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구축함과 호위함, 잠수함 등 모든 라인업에서 건조 실적을 갖고 있는 유일한 회사일 만큼 함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더해 지난해 전문 MRO 조직을 신설하고 운영하면서 군 중심의 MRO 사업이 민간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함정 MRO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세계 수준의 함정 MRO 역량을 확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기술이전 및 근접 지원센터 등을 포함한 토탈 MRO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글로벌 함정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함정 건조 명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2-22 14:21: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토레스 효과?' KG모빌리티, 16년 만에 흑자전환…"지속 가능한 회사로 탈바꿈 할 것"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KGM은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78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수 영업실적만으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16년 만이다. KGM 관계자는 "재료비 인하와 환율효과 등으로 인한 대당 수익성개선과 신형 전기차 출시로 판매관리비가 감소되면서 흑자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판매실적은 내수 6만3345대, 수출 5만2754대 등 총 11만6099대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매출은 차량 가격 상승 등의 개선 효과로 10.4% 늘어났다. 특히 수출의 경우 유럽과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등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통해 2014년(7만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GM은 올해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견고히 안착시키는 한편, 전기 픽업트럭 등 각종 신차 개발과 신시장 개척 및 반조립제품(KD) 사업 강화 등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정용원 KGM 대표이사는 "KG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지 1년여 만에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회사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2-22 14:08: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양궁 대중화 공로 인정받아…대한체육회 체육상 최우수상 수상

현대모비스가 양궁 대중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에서 최우수상(최고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학교스포츠클럽(주니어) 양궁교실 후원 등 양궁 대중화와 관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 후원은 단순 체험 수준이던 유소년 양궁교실에서 한 단계 나아가 양궁을 체계적 교육시스템을 갖춘 학교 스포츠로 활성화해 청소년들의 친숙도를 높이려는 취지로 이뤄졌다. 현대모비스는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안전관리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기반으로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지난해 두 차례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경기, 충청권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 중인 양궁 학교스포츠클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강원, 경상권 등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은퇴 양궁 선수들을 활용한 전문 강사 육성, 양궁 교육 커리큘럼 강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궁이 농구, 축구처럼 청소년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여년간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전방위 지원을 펼쳐 왔다.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한 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2관왕' 김경욱 선수, 2020년 도쿄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이끈 강채영 선수 등 세계를 제패한 선수 다수를 배출했다. 현대모비스는 올림픽 종목으로 익숙한 전통적 활 '리커브' 외에 2014년부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된 기계식 활 '컴파운드' 팀을 운영하며 세계 정상급 수준으로 육성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재 대한양궁협회장을 맡고 있다.

2024-02-22 13:39:4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중국 비중 급감에도 또 어닝 서프라이즈…SK하이닉스도 신고가

엔비디아는 투자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여러 악재를 넘어서 또다시 어닝 서프라이즈, 올해에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자신했다. 엔비디아는 2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 22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시장 기대치를 또다시 10% 수준으로 크게 뛰어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265%나 많았다. 특히 순이익 증가가 뚜렷했다. 총이익이 122억9000만달러, 주당으로는 5.15달러에 달했다. 총이익은 전년 대비 769%나 많은 숫자. 주당 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 1.09달러에서 분기마다 2배 가까운 성장을 지속한데 이어 4분기에도 전분기(4.02달러) 대비 30%, 시장 전망치인 4달러 중반대도 15%나 넘어섰다. 잠시 주춤했던 주가도 다시 급등했다. 엔비디아는 미중무역분쟁에 따른 피해를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AI칩 중국 수출을 통제당한 상황, 25%에 달했던 중국 매출 비중이 한자릿수로 급감하면서 타격을 입었다는 것. 그러면서도 전체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324%, 전분기보다도 25% 추가로 성장하면서 AI 시대에 독점적 경쟁력을 다시한 번 입증했다. AI 구동을 뜻하는 '추론' 부문 비중이 40%에 달한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1분기 235억~245억달러 수준 매출을 예상하며 시장 기대치보다도 높은 수준을 전망했다. 앞으로도 수년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기술 자신감도 드러냈다. 현재 플래그십인 H200을 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산업용 AI와 국가별 '주권적 AI' 확대를 전망하며 시장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분석도 제시했다. 다음달 GTC2023에서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겠다고 예고도 했다. 업계에서도 엔비디아가 한동안 AI 반도체 시장을 독점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글로벌 빅테크들이 앞다퉈 대안을 찾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는 가운데, AI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요는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에 메모리 부문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SK하이닉스도 한때 16만원까지 주가를 올리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 주요 공급사로, 차세대 제품들에서도 긴밀하게 협력할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2 13:30:3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LS, 안성에 디지털 교육 사업 'LS K-하이테크 플랫폼' 개소

LS그룹이 지역 사회에도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LS그룹은 22일 경기도 안성 LS미래원에 'LS K-하이테크 플랫폼'을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AI와 2차전지 등 신기술 관련 시설과 장비를 중소기업 재직자와 구직청년 등 지역 사회에 공유해 맞춤형 교육제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LS는 그동안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내 첨단 신기술 융합 관련 인프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 디지털 캠프 ▲ LS 빅데이터 스쿨 ▲ DT 세미나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LS미래원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LS퓨처리스트 양성도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LS는 앞서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 대상 '디지털 캠프 포 유스'를 개최하고 초중생 9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드로잉과 자율주행로봇 실습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앞으로 중소기업 재직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조현장 빅데이터 분석/활용 기초과정'과 'DT 세미나' 등 프로그램도 연중 운영 예정이다. 구자은 회장은 미래 경쟁력을 위한 디지털 능력 강화를 강조해왔다. 지난 CES2024에서도 임직원에 장기적 관점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한 사업체계를 준비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홍석창 LS그룹 미래원장은 "LS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디지털 기반의 성장과 소통 협업의 틀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2 13:12:24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EV 트렌드 코리아 2024, EV 산업 최신 트렌드 한 자리에

대한민국 전기차(EV) 산업 기술과 정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4' 전시회가 3월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전기차 관련 국내외 기업 85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를 차린다. 현대자동차·기아, LG전자, LG유플러스 및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채비와 모던텍은 메인 스폰서로 함께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전기차 충전 및 인프라 기술과 트렌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7킬로와트(㎾)급 벽 부착형·스탠드형 완속 충전기와 100·200㎾급 급속 충전기 등 제품을,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볼트업' 서비스를 소개한다. 모던텍은 급·중·완속 일체형 올인원 충전기, 무인로봇충전시스템 'Modernboy', 채비는 초급속·급속·완속 충전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V 산업을 주제로 한 'EV 360° 콘퍼런스', 'EV 어워즈 2024', EV 및 배터리 산업 투자 세미나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2월 29일까지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역대 최대 규모인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와 동시 개최되며, 참관객은 두 행사 모두 입장이 가능해 최신 EV 산업과 배터리 산업 트렌드 및 기술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2-22 13:12: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에너지솔루션, 중국서 LFP 양극재 16만톤 확보…'전기차 100만대분'

LG에너지솔루션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공급망 구축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양극재 생산 업체 상주리원과 전기차 및 ESS용 LFP 배터리 양극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주리원은 지난 2021년 중국 남경에서 설립된 LFP용 양극재 생산 전문 기업으로 연간 생산능력이 31만톤에 달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상주리원으로부터 올해부터 5년 동안 LFP 배터리에 들어가는 양극재 약 16만톤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는 400km 이상 주행가능한 전기차 100만대분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양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향후 추가 공급계약도 논의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은 LFP 배터리 시장 경쟁력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 "30여년간 쌓아온 업력과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경쟁력도 한층 더 끌어올려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2023년 말부터 중국 남경공장에서 ESS용 LFP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 전기차용 LFP의 경우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유럽, 북미 지역 내 신규 공급처 확보를 위해 다양한 고객사들과 논의 중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22 13:12:20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美소형 SUV 3대 중 1대는 GM 모델?' 치열한 북미 SUV 시장 휩쓴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인기 비결

한국지엠의 간판 쌍두마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SUV 종주국인 미국 현지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북미 소비자들이 구입한 소형 SUV 3대 중 1대를 GM 모델이 차지한 것으로 확인되며, 소형 SUV 세그먼트의 남다른 흥행에 큰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두 모델이 한국은 물론 세계 최대 SUV 시장인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결을 알아봤다. 22일 J.D.파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구형 모델과 신형 모델을 합쳐 13.1%,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12.9%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두 모델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쌍둥이 모델'인 뷰익 앙코르GX(7.7%), 뷰익 엔비스타(1.6%) 등 GM의 소형 SUV 모델의 점유율까지 더하면 GM의 미국 소형 SUV 시장 점유율을 무려 35.3%에 달한다. 지난해 미국 소비자들이 구입한 소형 SUV 3대 중 1대 이상은 GM 모델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GM의 미국 소형 SUV 시장 돌풍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신모델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뷰익 엔비스타는 각각 2023년 2분기와 4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신차효과가 1년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2024년 판매량은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국내에서 생산돼 미국 시장에 판매 중인 글로벌 모델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 수출량 1, 2위를 차지했다. 한국 자동차 산업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두 제품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상품성이다. GM은 소형 SUV와 CUV 세그먼트 소비자들이 원하는 요소들을 두루 갖추며 상품성을 만족시켰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CUV 모델답게 세단 못지않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SUV의 다목적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여기에 엔트리 모델임에도 쉐보레 모델 특유의 경쾌한 주행 퍼포먼스까지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파워트레인은 GM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E-터보 프라임 엔진과 신뢰도 높은 GENⅢ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성능과 효율의 적절한 균형을 이뤘다. 여기에 고급사양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8인치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의 컬러 터치 스크린 적용 및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연동 지원 등 엔트리 모델답지 않은 최신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며 젊은 소비자들의 높은 요구사항을 만족시켰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시장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통 SUV'의 DNA를 강조하며 '정통 SUV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정통 SUV답게 높은 전고 및 지상고를 갖추고 있으며 고강성 경량 차체, 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오가는 최첨단 스위처블 AWD 시스템으로 오프로드 주행도 문제없는 '진짜 SUV'를 구현해냈다. 한편 쉐보레는 국내시장에서도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구매시 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80만 원의 현금지원과 함께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혜택을 지원 받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6.6%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700대 한정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ACTIV Plus / RS Plus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0만 원을 지원한다.

2024-02-22 13:11: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