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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초고압변압기 공장 증설...'전력 인프라 수요 대응'

효성중공업이 폭증하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에 나선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멤피스와 경남 창원에 있는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증설 투자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전체 초고압변압기 생산능력을 1.4배 확대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이 대대적인 증설에 나선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재생 발전 증가와 더불어 전력 사용량이 높은 인공지능, 전기차, 반도체의 인기가 급부상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전력망 인프라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미국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에 시험 라인을 추가하고 시험·생산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증설이 완료되면 멤피스 공장의 생산능력은 현재 대비 2배로 늘어난다. 초고압변압기 마더플랜트인 창원 공장의 증설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규 시험실을 구축하고 생산설비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두 공장의 증설이 완료되면 효성중공업의 초고압변압기 생산 CAPA는 현재 대비 약 40% 이상 늘어난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는 "전력기기 슈퍼 사이클 바람에 제대로 올라타서 글로벌 시장에서 탑클래스 공급업체로 자리잡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지속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2 10:41: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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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밥상 물가 속 키우는 재미 '쏠쏠'…식물재배기 시장 '쑥쑥'

교원 웰스, 2017년부터 시장 진출…'스마트팜 팩토리' 구축 웰스팜 등 다양한 제품 출시, 어린 채소 모종 2개월마다 배송 LG전자, '틔운'으로 시장 가세…고가 제품, 씨앗 패키지 선봬 중소기업들도 다양한 제품들 내놔…2025년 5천억 시장 '예상' 치솟는 밥상 물가와 집에서 야채 등을 키우는 재미에 가정용 식물재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식물재배기 시장은 내년엔 약 5000억원 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12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올해 들어 1월부터 4월까지 식물재배기 판매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7%나 늘었다. 5월 들어서도 전월 대비 42% 판매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1~5월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상반기(1~6월)보다 1.5배 많았다. 교원 웰스는 일찌감치 식물재배기 시장에 띄어들었다. 관련 시장에 진출하기위해 40여 억원을 투자해 경기 파주 물류센터 내에 700여 평 규모의 '웰스 스마트팜 팩토리'를 구축했다. 이곳에서 무균, 무농약 환경으로 기른 어린 채소 모종을 2개월마다 콜드체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배송한다. 씨앗이 아닌 모종을 정기 배송하는 것은 교원 웰스가 유일하다. 식물재배기 제품의 경우 2017년 업계 최초로 식물재배기와 모종 정기 배송 서비스를 결합한 '웰스팜'을 선보였다. 웰스팜은 크기에 따라 와이드 타입과 슬림 타입으로 나뉜다. 웰스팜은 ▲식물 전용 햇살 LED ▲스마트 온도 조절 ▲투명 전면 도어 ▲손쉬운 터치 버튼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교원 웰스는 또 2022년 4월에는 웰스팜보다 크기를 절반 줄인 '웰스팜 미니'를, 지난해 10월에는 꽃 재배에 특화한 식물재배기 '플로린(FLORIN)'을 각각 내놨다. 교원 웰스는 식물재배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도 꾸렸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전남농업기술원, 전문농업법인 등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항암채와 숙면상추 등 기능성 채소 모종도 발굴했다. 플로린을 내놓는 과정에선 전문 종묘 회사 뿐만 아니라 조경, 인테리어, 플로리스트,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했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반려문화가 확산되면서 강아지와 고양이에 비해 부담이 적은 식물을 키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홈파밍, 홈가드닝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계속해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원 웰스의 식물재배기 가격은 채소패키지를 포함하지 않은 웰스팜 기기가 일시불 기준으로 60만원대 초반, 케일과 항암채 등 기능성 채소를 포함한 웰스팜 패키지는 약정 기간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월 2만원 초반대다. 플로린은 모델에 따라 기기만 12만~13만원 사이다. 대기업 중에선 LG전자가 2021년에 식물재배기 '틔운'을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LG전자는 틔운 미니, 틔운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0만원 후반대인 LG 틔운 미니는 ▲온도 상태 알림 ▲물 부족 알림 ▲조명 밝기 변화 ▲빛 높이 조절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루에 8번 물과 영양제를 자동 공급하는 '순환식 물 공급 시스템'과 공기 순환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는 LG 틔운 오브제컬력션은 100만원 후반대에 이른다. LG전자는 꽃, 야채 등 다양한 씨앗키트를 함께 내놓고 있다. 이밖에도 바른팜, 닥터플랜츠, 오늘식물, 파쯔파쯔 등 국내 중소기업들도 다양한 가정용 식물재배기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시장에 가세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지식재산평가센터에 따르면 국내 식물재배기 시장 규모는 2020년 600억원대에서 2025년 5000억원대로 8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2024-06-12 10:32: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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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사회적기업 소방·안전 시스템 구축 지원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이 업무 전문역량과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기업의 소방안전 교육 등 봉사활동에 적극 나선다. 12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11일 울산 콤플렉스(이하 울산CLX)에서 사회적기업 안전문화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 등을 목표로 '소방안전 지킴이' 프로보노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친환경 제품, 재활교육, 장애인 보호 등 분야의 울산지역 사회적기업인 우시산, 마린이노베이션, 정인장애인주간보호시설, 상개장애인보호작업장, 더불업 등 총 5곳 대표와 이들 기업에 교육 및 자문 봉사활동을 펼칠 SK이노베이션 임직원, SK프로보노 사무국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SK프로보노(Pro Bono)는 지난 2009년에 시작된 SK그룹의 재능기부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SK그룹 임직원들은 직무 전문성과 기술, 경험 등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등에 무료 자문 등 서비스를 벌여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CLX에서 근무하는 소방, 시설관리, 안전작업 등 관련 전문 임직원들이 소방안전 지킴이팀을 꾸려 월 2회씩 각 사회적기업을 직접 찾아가 ▲근로자 안전 ▲공정설비 위험요인 발굴·제거 ▲산업안전 및 위험물 관련법 등에 대한 포괄적 자문 및 교육 서비스를 진행한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울산 협약을 시작으로 SK인천석유화학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이 소재한 인천과 대전 지역에서도 소방 및 안전 관련 프로보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옥진규 SK에너지 SHE실장은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장이 있는 울산, 인천, 대전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기업들이 체계적인 소방 및 안전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보노 활동을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6-12 10:32:06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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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모빌리티, 택시 호출 서비스 '아이나비M' 경북 상주 진출

상주시 브랜드 콜택시 '삼백콜'과 업무협약 팅크웨어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상도 상주시 브랜드 콜 택시인 '삼백콜'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 호출 서비스를 경상도 상주시까지 넓힌다. 12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아이나비모빌리티는 경상도의 경주와 상주에 '아이나비M' 서비스를 제공해 경상도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백콜'은 상주시의 대표 브랜드 콜로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비게이션과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호출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27년간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경로를, 그 외의 시간대에는 '최소 요금'이 소요되는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며, PND(Portable Navigation Device)와 지도 SW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팅크웨어의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와의 기술 협업으로 빠른 위치 확인과 배차 지원이 가능하다. 아이나비모빌리티 장진안 대표는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상도 상주 시민과 '삼백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상도 상주시 진출을 기반으로 경주를 포함한 경상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나비모빌리티는 상주시 서비스 진출을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2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2024-06-12 09:53: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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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인포콤 참가…기업용 '스마트싱스 프로' 첫 공개

삼성전자는 오는 1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24'에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816㎡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스마트싱스의 기업용 버전인 '스마트싱스 프로', 초저전력·초경량·초슬림 디지털 종이 '삼성 컬러 이페이퍼',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전자칠판 전용 솔루션' 등을 공개한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다양한 디바이스·솔루션·서비스를 연동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초연결 기반의 플랫폼이다. 기업 환경에 맞게 스마트 사이니지, 호텔TV, 시스템 에어컨, 가전뿐 아니라 조명, 온습도 제어, 카메라 등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제품들도 연동했다. 연결된 제품을 AI로 분석해 연결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전용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도 공개했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북미 등 글로벌 전지역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컬러 이페이퍼는 전력 공급 없이도 저장된 디지털 콘텐츠 광고가 가능한 신개념 사이니지로 디지털 종이에 잉크 기술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텍스트와 이미지가 적용된 콘텐츠가 유지 상태에서는 소비전력이 0.00W이고 화면 변경 시에도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 대비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사용자가 매장 내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변경하기 쉬운 전용 모바일 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격 실시간 모니터링 및 통합 관리가 가능한 '삼성 VXT' 솔루션도 지원한다. 생성형 AI와 음성인식 기능을 대거 탑재한 전자칠판 솔루션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생성형 AI 기능은 ▲선생님의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자동 전사' ▲판서·교육 자료 등을 AI로 분석해 수업 내용을 요약하는 '자동 요약' ▲수업 내용을 분석해 퀴즈를 내주는 '자동 퀴즈 생성' 등 디지털 보조 교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 전용 AI 솔루션이다. 전자칠판은 65인치, 75인치, 86인치 등 총 3종으로 EDLA 인증을 통해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직접 이용할 수 있다. 원격으로 교실 내 전자칠판을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고 위급 상황 발생 시 화면에 메시지를 일괄 전송하는 알림 기능 등도 제공한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금번 인포콤 전시에서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솔루션, 서비스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사이니지 판매 15년 연속 1위의 위상에 걸맞게 상업용 시장의 초연결·AI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6-12 09:41:4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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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 인스타 채널 개설

국세청과 함께 성실납세자 위한 세금포인트 혜택…오픈 이벤트도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국세청과 함께 운영하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taxpoint_mall)을 개설했다. 12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Taxpoint mall' 인스타그램은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 진행하는 기획전, 프로모션 등을 비롯한 행사정보와 함께 매일 달라지는 하루특가 등 할인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밈 등을 활용한 대국민 소통도 강화할 예정이다.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 인스타그램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Taxpoint mall'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좋아요'와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팔로워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오픈 기념 '웰니스(WELLNESS)' 기획전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세라젬 안마의자 ▲삼천리 전기 자전거 ▲뉴트리원 콜라겐 ▲정원삼 홍삼스틱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중소기업 우수 제품들이 포함돼 있다.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은 중기유통센터와 국세청이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성실납세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쇼핑몰이다. 세금을 납부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홈택스에 적립된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상시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중기통센터 이태식 대표는 "세금포인트몰은 성실납세자에게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중소·소상공인에겐 판로를 지원하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며 "SNS 운영을 통해 유익한 쇼핑 혜택을 친숙하게 전달하고, 국민과 활발히 소통할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2024-06-12 09:40:3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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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친환경 시멘트 BI '블루멘트' 상표권 출원

제품 경쟁력 가치·차별성 극대화…블루멘트 4종에 사용 삼표시멘트가 저탄소 친환경 특수 시멘트의 새로운 BI인 '블루멘트(BLUEMENT)' 상표권을 출원했다. 12일 삼표시멘트에 따르면 블루멘트(BLUEMENT)는 삼표그룹의 상징색인 '블루'와 '시멘트'의 합성어로, 친환경적 이미지를 주는 '그린'으로 표현해 최종 디자인을 확정했다. 특히 로고를 대각선으로 봤을 때 순환 마크(리사이클링)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여기에 전체적인 디자인이 사각형을 연결시켜 놓은 형태로 그려져 마치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 모양을 연상케해 그룹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형상화했다. 삼표시멘트가 '블루멘트'라는 네이밍을 선점한 이유는 삼표만의 특화된 제품 경쟁력의 가치를 높이고 차별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현재 보유 중인 4종의 특수 시멘트 제품명에 블루멘트를 넣어 통일성을 부여한다. 또 지속가능하고 친환경적인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삼표시멘트가 기술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특수 시멘트는 기존 포틀랜드 시멘트(OPC) 대비 조기 강도가 뛰어나고,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도 있다. 삼표시멘트는 이번 블루멘트 상표권 출원을 계기로 토목 및 건축 공정별 제품(4종)에 대한 브랜드 개발 및 성능 개선에 집중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당사만의 특화된 독자적 기술을 브랜드화함으로써 제품의 경쟁력과 가치를 높일 방침"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에 매진하면서 변화하는 삼표의 이미지를 적극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09:21: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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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카시아 속초' 전 객실에 '호텔 침대' 납품했다

객실 674개에 매트리스 1375조 설치, 고객들에게 선봬 시몬스가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인 반얀그룹의 '카시아 속초' 전 객실(674개)에 자사 매트리스 1375조를 납품하며 '특급호텔 침대의 대명사' 입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12일 시몬스에 따르면 '카시아'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반얀그룹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로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 태국 푸껫 등 동남아 유명 관광지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국내에선 6월 1일 오픈한 '카시아 속초'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강원도 속초 대포항 인근에 자리한 카시아 속초는 동해 바다와 설악산이 선사하는 대자연의 풍광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콘셉트가 더해져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시아 속초는 대지 면적 1만2022㎡에 지하 2층, 지상 26층 규모로 스위트 및 펜트하우스 포함 674개 전 객실이 오션뷰다. 환상적인 전망을 경험하며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안락함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주방 시설과 프라이빗 발코니 및 욕조가 설치됐다. 특히 디자인 전문지 '월페이퍼' 선정 '주목해야 할 세계 건축가 20인'에 오른 김찬중 건축가가 디자인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책'을 모티브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조형미를 완성했다. 다채로운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뷔페 및 레스토랑부터 루프탑 바까지 다양한 다이닝 옵션을 비롯해, 로컬 푸드를 경험하는 리테일 숍과 카페와 베이커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2024-06-12 09:04: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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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블루휠스 농구단' 전국휠체어농구대회 우승

우정사업본부장배서 4전 전승 기록…2관왕 달성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제20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휠체어농구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올해는 국내 총 18개의 남녀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이번 대회 1부(실업부) 리그에 출전해 6개의 휠체어농구팀과 경쟁을 펼친 끝에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코웨이 블루휠스는 조별 예선전에서 춘천 타이거즈와 고양 홀트를 모두 꺾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수원 무궁화전자를 83대 51로 완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한 코웨이 블루휠스는 작년 우승 팀인 춘천 타이거즈를 60대 54로 눌렀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지난 4월 치러진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이어 올해 전국대회에서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코웨이 블루휠스 김영무 감독은 "바쁜 와중에도 경기장을 찾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코웨이 임직원분들과 우승의 영광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 기세를 몰아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08:44: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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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청년창업사관학교, 콜롬비아에 뿌리 내려

보고타에 門 열어…현지 기업 대상 성장 단계별 맞춤형 방식 도입 한국의 청년창업사관학교가 중남미에도 뿌리를 내렸다. '청년 창업 요람'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시스템을 현지에 전수하면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개소는 지난 2021년 '한국-콜롬비아 정상회담' 후속조치 일환으로, 중기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방식으로 추진됐다. 중진공은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현지 창업 활성화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단계 맞춤형 투트랙(Two-Track) 방식을 신규 도입해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소도시 및 지방에 있는 창업초기 기업에게는 국내 청년창업사관학교의 '패키지형 교육' 방식을 통해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한다. 또한, 보고타·메데인 등 대도시 소재 기술혁신형 기업에는 수출·투자유치·기술지원 등 분야별 전문가의 '특화 교육' 방식을 제공한다. 한편, 중진공 김일호 글로벌성장이사는 마리오 호세 베세라 모로 칠레 중소기업 기술협력공사(SERCOTEC) 대표를 만나 청년 창업기업의 디지털화, 각국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 및 국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중남미 시장 판로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중기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기부는 중남미 지역의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의 발전과 한-중남미 기업 간 교류 증진을 위해 중남미 지역에 대한 ODA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콜롬비아 청년창업사관학교 설립 및 운영 ODA 사업은 그 시발점을 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롬비아는 중남미 공적개발원조 중점 협력국 중 최다인구 보유국으로 창업진흥공사 테크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스타트업이 400% 이상 증가했다. 수도인 보고타는 중남미 도시 중 해외자본 유입 규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4-06-12 08:35: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