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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9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9일 화요일 [쥐띠] 36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48년 숫자 7이 행운을 준다. 60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72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4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보통은 유리. [소띠] 37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49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1년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73년 마음은 있으나 데이트비용이 문제. 85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절망은 금물. [호랑이띠] 38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50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62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74년 즐거움이 있으나 지출은 많이 발생. 86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토끼띠] 39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51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63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75년 부모님들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87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용띠] 40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5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음. 6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6년 이성의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88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일. [뱀띠] 41년 좋은 것을 포기하고 마음이 울적. 53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65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복 받는다. 77년 화창한 봄날 까치가 우니 소식이 오려나. 89년 마른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말띠] 42년 부러움을 많이 사는 날이나 실속은 적다. 54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66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78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생기는데. 90년 이제라도 기초를 세워야 후회하지 않는다. [양띠] 43년 회사는 전쟁터이지만 밖은 지옥이니 창업은 신중하게. 55년 비상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탈출. 67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말자. 79년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니 협업으로. 91년 익숙한 일도 실수를 하게 된다. [원숭이띠] 44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56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68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80년 자세한 내막을 알 때까지는 결정하지 말도록. 92년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가져라. [닭띠] 45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57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실력을 쌓자. 69년 부모님의 지원이 감사할 뿐이다. 81년 태양이 떠 있는 한 미래의 꿈을 버리지 마라. 93년 두드리지도 않고서 포기하지 마라. [개띠] 46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58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70년 일이 많아지니 신명이 난다. 82년 이직을 추진하는데 주변 도움으로 결과가 아주 좋다. 94년 앓던 이가 쑥 빠지는 날. [돼지띠] 47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류를 잘 살펴라. 59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71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3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95년 미팅을 초조해하지 말고 차분히 기다리자.

2025-12-09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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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유어 아이즈, 내년 1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 전민욱, 마징시앙, 장여준, 김성민, 송승호, 켄신, 서경배)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언코어는 지난 5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클로즈 유어 아이즈 퍼스트 투어 '비욘드 유어 아이즈' 인 서울(CLOSE YOUR EYES 1ST TOUR 'BEYOND YOUR EYES' IN SEOUL)'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콘서트장에 수놓인 팬들의 응원봉 빛을 향해 달려가듯, 눈동자처럼 빛나는 환상 속으로 뛰어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꿈 속에서 느끼는 새로운 감각적 환상을 시각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는 오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비욘드 유어 아이즈'를 개최함을 알렸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연초부터 에너지와 매력을 담은 환상적인 무대로 비주얼, 가창력, 퍼포먼스가 완벽한 '올라운더 그룹' 진가를 재차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넘어가 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도쿄의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 13일 나고야의 제프 나고야(Zepp Nagoya), 15일 오사카의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까지, 3개 도시에서 총 4회 공연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데뷔 첫 투어를 통해 서울, 일본에 이어 점차 도시를 확장해 나가며 '글로벌 루키'다운 막강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첫 번째 투어 '비욘드 유어 아이즈' 서울 공연 티켓은 오는 1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2025-12-08 13:25: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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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 '10주년 AAA 2025' AAA 포텐셜상 수상 영예

그롭 싸이커스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와 페스타 'ACON 2025'에서 'AAA 포텐셜'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처음 개최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를 빛낸 K팝, K드라마, K무비의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매회 높은 화제성을 이끌며 글로벌 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AAA 포텐셜'상은 한 해 동안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싸이커스는 올해 멤버 정훈이 약 2년 만에 팀 활동에 복귀해 10인 완전체로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다. 그 중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레킹 더 하우스(HOUSE OF TRICKY : WRECKING THE HOUSE)'로 초동 판매량(앨범 발매 후 일주일간의 판매량) 32만 장 이상을 기록, 커리어 하이는 물론 각종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2025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수상 직후 싸이커스는 "우선 '10주년 AAA'라고 들었는데, 저희가 처음으로 초대받아 참석하게 됐다. 좋은 기회 주시고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그리고 사랑하는 로디(공식 팬덤명) 너무 고맙다.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회사 식구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싸이커스가 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는 '10주년 AAA 2025'에서는 민재가 지난 10월 발표한 미니 6집의 타이틀곡 '슈퍼파워(SUPERPOWER) (Peak)'를 연상시키는 전단지를 들고 등장했고, 곧이어 멤버들이 나타나 전단지를 흩뿌리는 모습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싸이커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한껏 드러나며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이들은 '슈퍼파워' 무대를 시작했다. 싸이커스는 '슈퍼파워'를 통해 파워풀한 에너지를 뽐냈다. 특히 탄탄한 라이브와 역동적인 군무를 선보이며 '보고 듣는 에너지 드링크'라고 불릴 만큼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또한 싸이커스는 'ACON 2025'에서 캐주얼한 무드의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부터 '두 오어 다이(DO or DIE)', '아이코닉(ICONIC)'까지 전 세계 K팝 이들은 폭발적인 호응 속 섬세한 보컬, 쫀득한 래핑과 함께 하나가 된 듯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12-08 12:49: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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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PICK] 손흥민, 12월 10일 토트넘에 전격 컴백… 팬들과 공식 작별 인사 나눈다

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레전드 손흥민의 공식 작별 이벤트 일정을 발표했다. 구단은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돌아온다. 12월 10일 SK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팬들과 공식 작별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팬들은 손흥민이 21일 리버풀전에서 복귀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구단은 더 이른 날짜를 선택했다. 이는 손흥민 앞에서 확실한 승리를 선물하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도 나온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에서 10년을 마감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MLS 역대 최고액인 2660만 달러로 기록되었다. 그는 미국 첫 시즌에서 13경기 12골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며 팀을 서부컨퍼런스 2위로 이끌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4강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쳤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명실상부한 레전드로 남아 있다. 454경기 173골 101도움, 그리고 지난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견인하며 18년 만의 트로피를 안겨준 주역이다. 구단 흥망성쇠의 순간을 함께한 상징적 존재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 중이라고 예고했지만, 공개된 선물은 스타디움 인근 건물 외벽에 그려지는 손흥민 벽화였다. 대표 세리머니인 '찰칵 포즈'를 형상화한 벽화 작업 현장이 영상으로 공개되자 팬들은 즉각 반발했다. 레전드 예우로는 격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팬들은 "10년을 헌신한 레전드에게 벽화가 다냐", "동상도 못 세우는 구단", "이러니 선수들이 토트넘을 떠난다"며 비판을 쏟아냈다. 라이벌 아스널이 베르캄프·앙리·아담스·웽거의 동상을 세운 것과 비교하며 "손흥민이 동상 받을 자격이 없다는 말인가"라는 여론도 커지고 있다. 손흥민은 10일 토트넘 팬들 앞에서 마지막 공식 인사를 남기며 런던에서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

2025-12-08 11:02:44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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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PICK] 한국 월드컵 A조 편성, '역대급 꿀조' 평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A조에 배정되며 해외 분석가들로부터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통계업체 옵타(Opta)는 8일 "A조 난이도는 전체 12개 조 중 9번째로 낮다"며 사실상 '꿀조'라고 분석했다. A조에는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FIFA 랭킹 61위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D조 통과팀(덴마크·체코·북마케도니아·아일랜드 중 1팀)이 포함돼 한국과 조별리그 경쟁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첫 월드컵으로 조 경쟁 난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는 평가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무대다. 전 국가대표 이천수는 조 추첨 직후 "월드컵 역사상 최상의 조 편성"이라며 반색했다. ESPN 역시 A조 예상 순위를 멕시코, 한국, 유럽 PO팀, 남아공 순으로 전망했다. 이는 어떤 유럽 플레이오프 팀이 들어오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월드컵부터는 조 3위도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12개 조 중 성적이 좋은 3위 8팀이 32강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디 애슬레틱(The Athletic)은 "한국이 설령 조 3위에 머물러도 32강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매체들의 평가를 종합하면 한국은 '최악의 경우에도 32강 진출이 가능한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홍명보 감독에게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아픈 기억이 있다. 당시 한국은 확실한 1강이 없는 조에서 1무 2패로 조별리그 탈락했고, 특히 '1승 제물'로 평가됐던 알제리에게 2-4로 완패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번에도 물고 물리는 접전 상황이 오면 '꿀조'는 순식간에 '죽음의 조'로 뒤바뀔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편성이지만 월드컵에서 절대 쉬운 경기는 없다"며 "홍명보호가 방심 없이 조별리그 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2025-12-08 10:53:28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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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욕금고종 전략

병법 36계 중 16계인 욕금고종은 무언가를 잡으려면 오히려 놓아주라는 역설의 전략이다. 상대방을 벼랑 끝까지 몰아붙이는 대신, 일부러 탈출구를 열어주어 스스로 안심하게 만들고 통제하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삶 속에서 무언가를 잡고자 할 때 이 전략은 힘으로 억압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융통성을 발휘하여 관계와 기회를 자신의 의도대로 이끄는 지혜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명리학에서 말하는 운의 변화가 극심한 시기에 위험을 회피하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람은 끊임없이 재물 명예 성취 인정 사랑을 잡기 원한다. 명리학은 잡으려는 마음을 줄이고 자연의 순환에 맡길 때 비로소 운의 흐름이 열린다.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다. 전략적으로 운세를 보면서 완급을 조절하라는 말이다. 욕금고종 전략처럼 좋은 운세가 돌아오도록 유도하는 지혜인 것이다. 명리학에서 욕금고종 전략은 주로 재성과 관성이라는 두 가지 핵심 요소를 다루는 방식과 연결된다. 재성이 너무 강하거나 재운이 급격히 들어올 때 모든 재물을 움켜쥐려 하면 오히려 탐욕으로 인한 파탄을 부른다. 그런 시기에는 여유를 가지고 투자하거나 기부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좋다. 놓아줌으로써 재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다. 명예나 지위를 얻는 것도 비슷하다. 경쟁적으로 탈취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먼저 역량과 인품을 갖추고 인연들이 자발적으로 나를 중심으로 모여들게 하면 명예나 지위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이런 전략은 급격한 변화나 경쟁이 예상되는 운세에서 특히 효과적이다. 비즈니스 협상에서도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유용하다. 원하는 계약이 있을 때, 상대방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면서 먼저 양보를 한다. 잡으려면 놓아야 한다는 순환이다.

2025-12-08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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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8일 월요일 [쥐띠] 36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수확. 4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60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72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4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소띠] 37년 시시비비가 어느 경우인가 확인해보고 일처리를. 49년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61년 올바른 길 안내가 구설수를 예방한다. 73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 온다. 85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호랑이띠] 38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50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잡자. 62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7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6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기쁨. [토끼띠] 39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51년 온종일 복잡하니 시간표를 메모. 63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75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87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일 수밖에. [용띠] 40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52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64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76년 몸은 힘들어도 보답은 받는 오후. 88년 모르는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뱀띠] 41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53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오후에 낭패를 본다. 65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을 조심. 77년 형살이 있으니 종일 운전주의를 요함. 89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별 볼 일이 없다. [말띠] 42년 행동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54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66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78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90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빨리 버려라. [양띠] 4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55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종일 마음이 불편. 67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7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을. 91년 배우자가 나의 고생을 알아준다. [원숭이띠] 44년 행복을 남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말자. 56년 창업은 준비를 하고 실행해야 한다. 68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80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는데. 92년 가까이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닭띠] 45년 삶의 질은 전적으로 예습에서 결정. 57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인다는 것을 명심. 69년 일이 하기 싫으니 변명만 는다. 81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93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개띠] 46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58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0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82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도 인생사. 94년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아닌가 [돼지띠] 47년 자식이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59년 마음이 우울하지만, 영업은 잘되어 감사한 하루. 71년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83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95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과도한 지출을 하게 되니 자제.

2025-12-08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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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7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7일 일요일 [쥐띠] 36년 부지런하니 다시 기회가 온다. 48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 60년 상대에게 불만이 있어도 너그러운 마음을 가질 때. 72년 먼저 결과부터 챙기지 말고 계획적으로 처리. 84년 어디로 갈까 선택의 기로이다. [소띠] 37년 상처는 나아도 흉터가 거슬린다. 49년 자신만 너무 사랑하지 마라. 61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 73년 마치 용이 승천하는 기분으로 하루를 지낸다. 85년 너무 간섭하면 거리감만 생긴다. [호랑이띠] 38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50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62년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74년 전력을 다하니 실적결과가 매우 좋다. 86년 끝까지 참는 것이 오늘의 불운을 이기는 법. [토끼띠] 39년 옳은 일을 해도 시비 거는 사람이 많다. 51년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온다. 63년 다른 사람의 시선에 얽매이지 마라. 75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고 한숨이 나지만 방법이 없다. 87년 어디서든 화를 내면 나만 손해이다. [용띠] 40년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니 마음이 불편. 52년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4년 분수를 알고 처신해야 탈이 없다. 76년 매일 뜨는 태양이 오늘은 더 새롭다. 88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져야 한다. [뱀띠] 41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53년 지금 잘나간다고 좋아하지 마라. 65년 아까워도 주변에 나누어라. 77년 지치고 힘들어도 가족을 생각하며 즐겁게 일을. 89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하는 날. [말띠] 4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5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66년 억울한 마음이 들어도 참자. 78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90년 길 가다가 금덩이를 주울 운이니 횡재. [양띠] 43년 좋은 꿀을 얻고 싶다면 벌통을 준비. 5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다. 67년 아니라고 생각 들 때 물러나라. 79년 뜻을 같이하는 친구와 창업계획을 세운다. 91년 아랫사람을 탓하지 말고 서류를 잘 살펴라. [원숭이띠] 44년 다른 이성에게 한눈팔지 않도록. 56년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아프니 좀 쉬어가라. 68년 남쪽으로 길을 나서면 발걸음이 가볍다. 80년 한발 양보하면 주위의 협조가 있기 마련. 92년 힘에 부치지만, 직장을 구해서 출근하자. [닭띠] 45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선물을 받는다. 5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69년 뚝심으로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81년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기계발을. 93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개띠] 46년 협조를 얻어 일을 풀어나가자. 58년 바쁘지만 이익을 얻고 저금을 하게 된다. 70년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 82년 지금 시간이 현실의 위기일 수도 기회일 수도. 94년 사랑이 찾아오니 집안에 경사가 만발. [돼지띠] 47년 지살이 발동하니 움직이자. 59년 헤어짐에 과감히 판단하고 결정을 해야 꼬이지 않는다. 71년 욕심내지 말고 능력에 맞게 행동을. 83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 95년 생각지도 않은 금전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2025-12-07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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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6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06일 토요일 [쥐띠] 36년 힘든 일은 주변의 도움을 받자. 48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히 노력. 6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2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84년 귀신이 보인다면 물러갈 때를 기다려야. [소띠] 37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49년 격한 말로 상대를 노하게 한다. 61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배회하는 격. 73년 새 소식을 듣고 문서에서 횡재. 85년 광기와 천재성 사이의 거리는 오직 성공으로 측정. [호랑이띠] 38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50년 웃지 않으려면 장사를 접어라. 62년 독단적인 처리가 발목을 잡는다. 74년 상사의 말이 거슬리면 좀 더 내면의 수양을 가져보자. 86년 마음으로 원하는 바를 간절히 기도. [토끼띠] 39년 기죽지 말고 가슴을 펴고 살자. 51년 당장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해서 곤란을 겪는다. 63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도 생각. 75년 갖춰진 실력을 발휘하는 하루. 87년 동트기 직전이 원래 가장 어둡다. [용띠] 40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 52년 결혼은 둘이 하는 거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64년 조상제사에 꼭 참석해보라. 76년 하나를 얻으려고 셋을 포기하는 날. 88년 고인 물은 흘려보내야 썩지 않는다. [뱀띠] 41년 거짓말도 변명거리가 필요하다. 53년 친척과의 대화가 근심을 가져온다. 6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77년 간발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을 넘나든다. 89년 소소하게 투자한 것이 빛을 발하니 감사하다. [말띠] 42년 잃을 것이 없으니 두려울 필요가 없다. 54년 재혼하려는 인연이 오는 날이니 기다려보라. 66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을 챙기자. 78년 이력서 낸 곳에서 소식 온다. 90년 향기 없는 꽃에 속지 마라. [양띠] 43년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일이 풀린다. 55년 휴식이 없는 인생이 서글프다. 67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갖자. 79년 횡재라는 헛된 욕심으로 가족을 괴롭히지 마라. 91년 뜻대로 일이 풀리니 안심이다. [원숭이띠] 44년 남은 노후를 위해 적금을 하나 들어보자. 56년 새 소식이 문전에서 바로 온다. 68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80년 물이 들어오니 노를 힘껏 저어라. 92년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일 것이니. [닭띠] 45년 두드리면 열리니 힘써보자. 57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이다. 69년 시험장소는 정동 쪽만 피하고 움직여보라. 81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93년 하던 일이 큰 성과를 내서 명예를 높인다. [개띠] 46년 포기를 하니 마음은 편하다. 58년 이성 간에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70년 날이 항상 맑기만 하지 않다. 82년 오는 기회나 인연이 좋을 수 있으나 그래도 신중을. 94년 기도를 하면 두려움이 용기로 변한다. [돼지띠] 47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59년 고독을 피하지 말고 스스로 이겨가면서 활동. 71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83년 세상에 나쁘기만 한 일은 없다. 95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니 천천히 진행.

2025-12-06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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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사회 초년생 '위로송' 싱글 '아기로보트' 발매

싱어송라이터 윤석원이 재치 있는 '위로송'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다독인다. (주)문화인은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윤석원의 싱글 '아기로보트'를 발매, 대중에게 위트와 위안을 전한다. '아기로보트'는 사회 초년생 시절 윤석원이 마주했던 혼란과 막막함을 담은 노래다. 낯선 환경과 관계 그리고 책임 속에서 스스로를 탓하며 위축됐던 상황들을 아기 로봇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낸다. 윤석원은 '아기로보트'에서 모든 것이 처음이라 여유도 확신도 없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을 놓지 말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특히 아기 로봇의 서투르고 귀여운 움직임을 뚝뚝 끊기는 듯하면서도 통통 튀는 듯한 리듬으로 표현해 듣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석원은 (주)문화인을 통해 "이 곡을 통해 과도기를 지나고 있는 이들뿐 아니라, 이미 그 시간을 지나온 분들까지 각자의 기억을 떠올리며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원은 SNS 콘텐츠 '갑떠멜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 시리즈로 화제를 모은 가수다. 지난 2025년 3월 EP '갑자기 떠오른 멜로디'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우리 헤어진 거 맞나요', 'Love? No!', '내가 없는 너의 하루'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했다. 윤석원의 싱글 '아기로보트'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12-05 13:47:2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