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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추석맞이 '한가위 둥근달' 26~27일 무료 개최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국립국악원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후 8시와 27일 오후 4시 두 차례에 걸쳐 추석 특별 공연 '한가위 둥근달'을 무료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송편 맛보기, 다양한 민속놀이 등 체험 행사와 함께 마련해 추석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26일 공연은 흥겨운 전통 연희와 민요로 꾸며진다. 길놀이와 소고춤의 다채로운 리듬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노래로 '추석달' '방아타령' '남도 들노래' 등을 선보인다. 권원태 명인의 줄타기, 민속악단 연희부의 판굿도 관객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은 출연진과 관객이 한데 어울려 강강술래 춤을 추면서 추석 명절의 흥겨움을 함께 나눈다. 27일 공연에서는 민속악단의 흥겨운 노래와 공연과 함께 국내 거주 외국인, 다문화 가정, 새터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리랑 부르기'가 열린다. 전국에 산재된 민요 아리랑 또는 기존 아리랑의 노랫말을 자유롭게 창작해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다섯 팀이 무대에 오르며 1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50만월)을 수여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오죽단소를 증정한다. '아리랑 부르기'의 신청은 오는 14일까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haesung@korea.kr)과 팩스(02-580-3045)로 접수 가능하다. 예선은 15일 오후 2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580-3300)

2015-09-09 09:42: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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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A매치 최다골 신기록…잉글랜드, 유로 예선 8전 전승

루니 A매치 최다골 신기록…잉글랜드, 유로 예선 8전 전승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웨인 루니(29)가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에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잉글랜드는 9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16 E조 예선 8차전에서 스위스를 2-0으로 꺾었다. 이미 7차전에서 본선행을 확정한 잉글랜드는 8전 전승(승점 24)으로 1위를 지켰고 스위스는 5승4패(승점 15)로 2위에 머물렀다. 잉글랜드는 전반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12분 투입된 해리 케인이 10분 만에 득점을 올리면서 승기를 잡았다. 루니는 후반 39분 라힘 스털링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켜 A매치 50호골을 달성했다. 산마리노와의 7차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보비 찰튼과 A매치 득점 49호골로 어깨를 나란히 한 루니는 이날 50호골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A매치 최다골의 주인공에 올랐다. C조에서는 스페인이 마케도니아를 1-0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조 1위(승점 21)를 지켰고, 2위 슬로바키아(승점 19)와 3위 우크라이나(승점 16)는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G조에서는 오스트리아가 스웨덴을 4-1로 완파하고 남은 두 경기에 상관없이 조 1위(승점 22)로 본선행을 확정했고, 리히텐슈타인에 7-0 대승을 거둔 러시아가 스웨덴을 제치고 조 2위(승점 14)로 올라섰다. 예선 각 조 1, 2위 팀은 본선에 직행하며 3위 팀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2015-09-09 09:41: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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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선수권 입상 실패

손연재, 세계선수권 입상 실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무대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후프와 볼 종목 결선에 진출했으나 입상에는 실패했다. 손연재는 9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포르셰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5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둘째 날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12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볼에서는 18.216점으로 4위에 올랐다. 종목별 결선 두 종목 모두 18점대를 찍으며 선전했으나 경쟁자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후프에서는 마르가리타 마문(18.950점), 알렉산드라 솔다토바(18.650점·이상 러시아), 간나 리자트디노바(18.583점·우크라이나)가 차례로 금, 은, 동메달을 가져갔고 멜리티나 스타뉴타(18.350점·벨라루스)가 손연재보다 0.125점 앞선 4위에 자리했다. 볼에서는 야나 쿠드랍체바(19.025점·러시아), 마문(19.000점), 스타뉴타(18.350점)에게 밀려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손연재는 비록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가장 큰 무대인 세계선수권대회 종목별 결선에서 두 종목 모두 실수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친 점은 위안으로 삼을만했다. 손연재는 현재 개인종합 예선에서 후프(17.933점)와 볼(18.266점)을 합한 중간합계 36.199점으로 리자트디노바(36.332점), 마문(36.233점)에 이어 중간 순위 3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종합 결선에 오를 24명의 진출자는 남은 곤봉과 리본 등 나머지 두 종목을 합한 4종목 점수 가운데 상위 3종목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이들 중 상위 15위 안에 이름을 올려야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티켓을 얻을 수 있다.

2015-09-09 09:29:45 하희철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9일 수요일 (음력 7월 27일)

[쥐띠] 48년생 경쟁 자가 너무 많습니다. 60년생 모든 일을 철저히 준비하여 임하세요. 72년생 헤어졌던 친구가 연락을 합니다. 84년생 얼마 전 다툰 사람이 용기내어 사과를 요청합니다. 용서하세요. [소띠] 49년생 높은 집에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61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됩니다. 73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입니다. 85년생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세요. [범띠] 50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입니다. 62년생 재물로 인해 마음이 상합니다. 74년생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세요. 86년생 조금은 어려우나 좌절하지 말고 진행하세요. [토끼띠] 51년생 뜻밖의 여인이 도움을 줍니다. 63년생 주변의 조언에 귀 기울여 신중히 대처하세요. 75년생 남자는 순탄하나 여자는 곤란합니다. 87년생 기회는 많으니 기다려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용띠] 52년생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발생합니다. 64년생 새롭게 시작함이 좋습니다. 76년생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세요. 88년생 희망 하는 일이 이루어집니다. [뱀띠] 53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65년생 아랫사람을 챙기세요. 77년생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89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입니다. [말띠] 54년생 뜻을 이루려 하는데 누군가 음해하려 합니다. 66년생 운대가 좋지 못합니다. 78년생 계약이나 매매는 다음 날로 미루세요. 90년생 시험의 합격이나 취직은 아직 이릅니다. [양띠] 55년생 먼저 마음의 평안을 찾으세요. 67년생 고열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79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길합니다. 90년생 기소침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도전하세요. [원숭이띠] 56년생 건강을 다스릴 때 입니다. 68년생 바라는 바가 너무 큰 게 탈입니다. 80년생 스스로를 위로하세요. 92년생 상대가 먼저 화해를 요청하게 됩니다. [닭띠] 57년생 부부사이의 다툼은 금물입니다. 69년생 회사에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세요. 81년생 어디를 가도 반기는 이 없으니 슬픈 하루입니다. 93년생 근신할 때 입니다. [개띠] 58년생 세상은 혼자 살아 갈 수 없습니다. 70년생 업무를 할 때에는 주위와 협동하세요. 82년생 무작정 벌인다고 성공할 수 없습니다. 94년생 시기적으로 거래를 성사시키기는 어렵겠습니다. [돼지띠] 59년생 주의 사람과 상의하여 함께 도모해야 합니다. 71년생 동남방이 길방입니다. 83년생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합니다. 95년생 안일한 행동은 삼가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9-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이번 시험에 합격할 수 있나요?

라모스 남자 1988년 3월 4일 양력 새벽 4시 15분 Q:선생님의 '사주 속으로'에는 역학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꿈 해몽에 대한 것도 가끔 나오는 것을 보고 88년생 남자로 저도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올 인하고 있는 처지에 신경이 쓰여 올려 봅니다. 세계적으로나 정부 차원에서 관심이 높은 지구환경에 관계되는 기후온난화와 에너지 문제를 다루는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꿈을 꾸었는데 시험에 떨어져 대성통곡을 하다가 깼습니다. 꿈과 현실은 반대일 수 있다고 하지만 꿈 해몽 차원 뿐 만 아니라 저의 사주에 따른 시험 운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이 될 수 있나요? A:꿈에 대해서는 옛날부터 '꿈보다 해몽'이라고 했습니다. 꿈의 좋고 나쁨을 가리기 전에 현재에 충실하고 시험에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명쾌하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주의를 집중하여 내가 존재하는 참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언덕 위에서 놓친 손수레에 밀려 내려가듯 삶이 너무 바쁘고 모든 일에 신경을 쓰다 보니 마음이 산란하고 불안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꿈속에서 울 때도 어떻게 울었느냐에 따라 해몽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꿈속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것은 물질적인 부를 누리고 계획하던 일이 성취됨을 나타냅니다. 큰소리로 마음껏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하듯이 이번 시험에 합격 하여 그 동안의 짐을 덜어 내니 속이 시원하게 되는 것이므로 합격을 암시한다고 봅니다. 누가 볼까봐 숨죽여서 찔찔 거리며 훌쩍거리는 울음이 아니니 안심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세요. 시험을 보게 되는 현 시점에 관운이나 시험 운이 포태법 상으로 좋은 운으로 가고 있는 것 또한 합격의 예시입니다. 시험 볼 때 까지 주의할 점은 귀하의 사주는 무토(戊土)생일간이 봄철에 태어나고 천간(天干)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으니 편관격(나를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이 같은 것)의 성정을 갖고 있습니다. '화산의 형상'에 일인(日刃:생일지에 칼을 차고 있음)이니 유아독존의 만심(慢心)을 품을 때가있고 대개 완고하며 융통성이 없는 편입니다. 매사가 꼼꼼 하고 외견은 군자처럼 보이지만 안의 자리가 오화(午火)로 뜨거워 불안정한 기운이 서려 있습니다. 사주지지(地支)에 화기가 왕하여 금기(金氣)가 해를 당하므로 폐암에 걸릴 확률이 많으니 흡연은 삼가 하십시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9-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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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9일(수) TV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추적60분' 외

[2015년 9월9일(수) TV하이라이트] '라디오스타' '추적 60분' 외 체대 여신 총출동 ◆ MBC '라디오스타' - 오후 11시 15분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스테파니·고우리·오나미가 입담을 펼친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중 최초로 출연한 고우리는 기선을 제압하는 기체조와 접시 돌리기로 운동 신경을 입증한다. 스테파니는 DJ들이 기립박수를 치게 만들 정도로 수준급의 발레 실력을 선보인다. 카라의 구하라,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 자칭 걸그룹 전문 연애 상담사라는 오정연은 걸그룹의 연애사를 공개한다. ◆ KBS2 '추적 60분' - 오후 11시 10분 2015년 지금을 살아가는 자영업자들의 애환을 추적한다. 전체 인구 중 565만명의 자영업자 중 창업 10년 후 생존율이 고작 16.4%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을 그린다. ◆ JTBC '유자식 상팔자' - 오후 9시 40분 세 모녀들은 5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난다. 이탈리아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면서 젤라또부터 파스타까지 원없이 즐긴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모녀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된다. ◆ KBS2 '내편, 남편' - 오후 8시 55분 '짠돌이' 러시아 남편 안톤의 쇼핑법이 공개된다. 비올라 연주로 아내의 아침을 깨울 정도로 로맨틱한 그이지만 돈 앞에서는 냉정해지는 안톤이 가족과 함께 쇼핑에 나선다.

2015-09-09 06:00:37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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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진짜 모습을 보여줄게요…'리얼'로 돌아온 전진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전진(35)은 그룹 신화 멤버들 중에서 예능감이 가장 뛰어난 멤버다. 재치 가득한 입담과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진의 모습 중 하나다. 그러나 전진은 "나는 예능인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솔로로는 7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 '리얼(#REAL#)'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전진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리얼'은 전진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자신의 진짜 모습을 담고자 노력했다. 7일 오후 정동극장에서 열린 '리얼'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전진을 만났다. 그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작곡을 배웠다.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으나 소집 해제 이후 신화 활동을 하다 보니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 데뷔 후 17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실력파 프로듀서팀 아이코닉 사운즈와 함께 한 5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인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는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로 친숙한 전진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강렬한 비트, 단순하지만 중독적인 가사가 포인트다. 안무에 많은 신경을 쏟았다. 전진은 "그동안 다른 춤도 많이 춰봤지만 이번 '와우 와우 와우'는 정말 힘든 안무였다"며 "이 안무를 하면서 6~7㎏ 정도 몸무게가 빠졌다. 직접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의 진면목은 타이틀곡을 제외한 곡들에서 드러난다. 오프닝 트랙인 '식스티 세컨즈'는 세련된 비트가 돋보이는 노래다. 베이스와 가성을 넘나드는 전진의 색다른 가창력이 빛난다. 나머지 트랙인 '온 마이 오운(On My Own)' '유(You)' '너만 있으면 돼'는 가을에 어울릴 R&B와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이전까지 본 적 없었던 전진의 진지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음악감상회에서 전진은 "신화 멤버들 중에서는 예능을 잘 하는 편이지만 사실은 시간이 흐르면서 '예능화'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평소에는 진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는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예능 잘하는 사람'이 아닌 저의 진지한 면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앨범 타이틀에 대해서도 "앞으로 조금씩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쇼케이스가 아닌 음악감상회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전진은 "'리얼'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려고 한, 많은 노력이 숨겨진 앨범이다.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음악감상회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중가수로서 모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다"며 "앞으로도 들을 때도 무대를 볼 때도 모두가 좋아할 앨범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만큼 왕성한 활동으로 팬과 만날 계획이다. 다음달 24일에는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콘서트도 개최한다. 전진은 "일본 공연을 비롯해 아시아 투어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신화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는 열심히 바쁘게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뷔 후 17년 동안 늘 곁에 있어준 팬, 그리고 가족 같은 신화 멤버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 전진은 "앞으로 더 즐겁고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IMG::20150908000084.jpg::C::480::가수 전진이 7일 오후 서울 정동극장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 앨범 '리얼' 음악감상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2015-09-09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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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바논 원정 징크스 깼다…3-0 대승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한국이 레바논 원정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거뒀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8일 레바논 남부도시 시돈의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 G조 3차전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완파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력상 우위에도 최근 세차례 원정경기에서 2무1패로 열세인 레바논을 잡기 위해 라오스전에 이어 공격에 무게를 둔 4-1-4-1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석현준(비토리아)을 다시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했고, 좌우 날개에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을,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권창훈(수원)을 기용했다. 5명의 공격진이 배치된 한국의 첫골은 전반 20분 기성용의 발끝에서부터 시작됐다. 기성용은 골지역 방향으로 뛰어들어가는 석현준을 향해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줬고, 레바논 수비수들은 석현준을 파울로 막았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한국은 수비수인 장현수를 키커로 내세웠다. 장현수가 골키퍼 반대방향으로 찬 공은 오른쪽 골대를 맞은 뒤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을 뽑아낸 한국은 전반 26분 상대 수비진의 자책골로 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권창훈(수원)이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는 구자철을 향해 날린 패스가 밀착수비 중인 레바논 수비수 알리 함맘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에도 꾸준히 레바논을 압박했다. 후반 15분 페널티아크에서 골문 방향을 등지고 있던 권창훈은 기성용의 패스가 날아오자 그대로 오른발로 터닝슛, 3-0을 만들었다. 권창훈은 전반 41분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레바논의 골문을 위협한데 이어 후반 22분에도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전후반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레바논은 후반 13분 하산 차이토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긴 데 이어 후반 29분 골문 방향으로 쇄도하던 하산 차이토가 골키퍼 김승규의 정면으로 슈팅을 날리는 등 몇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한국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레바논 관중들은 그라운드를 향해 레이저빔을 쏘면서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방해하기도 했다. 레바논 당국은 관중이 대규모 시위대로 돌변할 가능성에 대비해 500여 명이 넘는 경찰력을 경기장에 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승리로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3연승을 기록한 한국은 승점 9점으로 쿠웨이트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서 +13점으로 쿠웨이트에 1점 앞서면서 G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한국은 다음 달 8일 쿠웨이트에서 4차전을 치른다.

2015-09-09 01:07:5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