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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왕자 "정몽준 FIFA에 너무 오래 있었다"

알리 왕자 "정몽준 FIFA에 너무 오래 있었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39)가 차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알리 왕자는 1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고대 로마 원형극장에서 300여명의 청중들이 모인 가운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차기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인물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브라질 지쿠 등 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5월 FIFA 회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제프 블라터 현 회장에 패한 알리 왕자는 당시 자신을 지지했던 플라티니 회장을 블라터 회장의 '후계자'로서 '낡은 FIFA'로 규정하고, FIFA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명예회장에 대해서는 "FIFA에 너무 오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10개월 전만 해도 나는 블라터 회장에 도전할 유일한 후보였다"며 "FIFA가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출마했고, 다른 이들이 두려워할 때 나는 싸울 용기를 갖고 있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알리 왕자는 FIFA의 의사결정을 스위스 취리히 본부에서 각국의 협회로 이전하고, 축구 발전을 위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또 여성 축구의 확대와 심판에 대한 지원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2015-09-10 10:25:1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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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해외파] 손흥민, 선덜랜드전서 EPL '특급 데뷔'

[주말 해외파] 손흥민, 선덜랜드전서 EPL '특급 데뷔'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진출한 '손날두' 손흥민(23)이 이번 주말 데뷔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손흥민의 새로운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오후 9시30분 영국 선덜랜드의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2015-2016 리그 5라운드 선덜랜드전에 나선다. 이제 워크퍼밋(노동허가증)이 발급돼 이적 절차도 마무리된 만큼 손흥민은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08억원)에 걸맞은 활약을 펼칠 기회만을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은 4라운드까지 3무1패를 기록, 전체 20개 팀 가운데 16위에 처진 상태다. 특히 지난 시즌 득점랭킹 2위까지 오른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의 골 침묵이 아쉬운 대목이다. 올 시즌 케인을 중심으로 팀 공격진을 재편하려는 토트넘으로서는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으로 케인을 받쳐줄 수 있는 손흥민의 존재가 필요하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거액을 내건 이유이기도 하다. EPL의 '쌍용'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도 출격 대기중이다. 기성용은 12일 오후 11시 왓포드전을, 이청용은 같은날 동시간에 강호 맨체스터시티전을 각각 앞두고 있다. 이밖에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최근 구자철을 영입해 한국선수 3명이 뛰게된 아우크스부르크, 박주호를 영입한 도르트문트 등도 이번 주말 경기를 앞두고 있다. ◇ 주말 유럽축구 일정(한국시간) ◆ 12일(토) 퀸스파크레인저스-노팅엄(20시30분·윤석영 홈) 바이에른뮌헨-아우크스부르크(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원정) 하노버-도르트문트(박주호 원정) 레버쿠젠-다름슈타트(이상 22시30분·류승우 홈) 크리스털팰리스-맨체스터시티(이청용 홈) 왓포드-스완지시티(이상 23시·기성용 원정) ◆ 13일(일) 선덜랜드-토트넘(21시30분·손흥민 원정) 호펜하임-브레멘(22시30분·김진수 홈)

2015-09-10 10:11:3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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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주간 해프닝] 옷 속에 숨어버린 공·골든타임의 좋은 예·인종차별이 무산시킨 대회

[스포츠 주간 해프닝] 옷 속에 숨어버린 공·골든타임의 좋은 예·인종차별이 무산시킨 대회 ◆옷 속에 숨어버린 공 프로야구 경기 중 공이 사라지는 바람에 실책을 기록한 보기 드문 플레이가 나왔다.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LG의 경기 2회말 2사 1·3루서 LG의 유강남은 3루수 쪽으로 땅볼 타구를 날렸다. 한화 3루수 권용관은 몸으로 타구를 막아냈지만 다음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 갑자기 시야에서 공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는 공을 찾아 주변을 살폈지만 공은 감쪽 같이 자취를 감췄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한 점을 내줬다. 당황한 권용관을 구한 건 유격수 강경학이었다. 재빨리 다가와 공이 옷 속에 있다는 표시를 했고, 권용관은 허탈한 표정으로 유니폼 속으로 들어간 공을 꺼냈다. 기록원의 최종판단은 3루수 에러였다. 어처구니 없는 실책을 기록하면서 점수까지 내준 한화는 결국 이날 1-8로 완패하면서 전날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 ◆골든타임의 좋은 예 프로축구에서 경기 도중 선수가 의식을 잃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지만 동료와 의료진의 발빠른 조치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장면이 포착됐다. K리그 클래식 광주 FC의 수비수 정준연(26)은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광주 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전반 24분 인천이 페널티박스 밖에서 얻은 프리킥을 광주 골문을 향해 날리자, 광주 골키퍼 최봉진과 수비수 정준연이 이를 걷어내려고 동시에 뛰어올랐고 최봉진이 이 공을 펀칭하는 과정에서 정준연과 충돌한 것이다. 정준연은 떨어지면서 그라운드에 머리를 부딪쳤다. 곧바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위기의 순간에 동료 선수들이 재빨리 그의 입을 열어 기도가 막히는 것을 막았다. 의료진은 신속하게 그라운드로 나와 응급 처치를 시도했다. 그래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속한 대처였다. 덕분에 그는 병원으로 이동하는 도중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광주 FC 구단에 따르면 정준연은 병원에서 뇌진탕 진단을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종차별이 무산시킨 대회 메이저골프대회 우승자들을 초청해 열리는 그랜드슬램 대회가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와의 충돌로 무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4일 AP 등 외신에 따르면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는 인종 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트럼프가 소유한 골프장에서 대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힌 뒤 대체 장소를 구하지 못해 아예 대회 자체를 무산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회는 10월 20일과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도널드 트럼프 내셔널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PGA는 "시간적 지리적 문제 때문에 올해에는 대회를 개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가 열렸다면 마스터스와 US오픈 우승자 조던 스피스(미국),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잭 존슨(미국), PGA챔피언십 우승자 제이슨 데이(호주) 등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2015-09-10 10:11:12 하희철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10일 목요일 (음력 7월 28일)

[쥐띠] 48년생 주색을 조심할 때 입니다. 60년생 조금 잘 풀린다고 방탕하면 안됩니다. 72년생 미래가 불투명하고 마음이 답답하니 위태롭습니다. 84년생 기대만큼은 아니더라도 작은 것은 이룹니다. [소띠] 49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61년생 내 자신을 추스리는 것이 좋습니다. 73년생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알려옵니다. 85년생 서로의 의견이 달라 마찰이 있습니다. [범띠] 50년생 중개인이 필요할 때 입니다. 62년생 조금만 인내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습니다. 74년생 무리에서 인기가 많은 하루입니다. 86년생 가슴 벅찬 기쁨을 얻게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귀인이 앞을 다투어 도와줍니다. 63년생 뜻밖의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75년생 상대를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87년생 상대도 나만큼 알고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특별한 어려움 없이 원하는 바를 이루겠습니다. 64년생 실망이 크겠으나 참고 인내하세요. 76년생 양다리는 절대로 안됩니다. 88년생 결실이 배가 될 것입니다. [뱀띠] 53년생 작은 일이라도 정성을 다해야 합니다. 65년생 시기가 좋으니 좋은 결과가 있습니다. 77년생 시간이 없다고 서두르지 마세요. 89년생 오랜 친구가 배신합니다. [말띠] 54년생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합니다. 66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세요. 78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으세요. 90년생 모든 일에 꾀가 많으니 이루기 어렵겠습니다. [양띠] 55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67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1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찾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68년생 당당하게 나가니 주위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80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92년생 소송은 불길합니다. [닭띠] 57년생 주변인과 타협하세요. 69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세요. 81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습니다. 93년생 신중히 결정하세요. [개띠] 58년생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겠습니다. 70년생 서쪽이 길방입니다. 82년생 마음을 바르게 쓰면 큰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94년생 산야에 봄이 돌아오니 그 빛이 새롭습니다. [돼지띠] 59년생 바른 자세로 일을 하세요. 71년생 집안에 재물이 쌓일 것입니다. 83년생 방향을 바꾸어 새로운 일을 취하면 성공합니다. 95년생 머무르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060-800-8877

2015-09-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수능시험의 발원기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몸이 아파 고민입니다

관세음 남자 95년 4월 10일 오후 8시경 Q올해 수능시험 일자가 이제 100일도 안 남았습니다. 수능 시험을 치룰 아들을 둔 어머니 입니다. 그동안 100일 치성기도를 올리고 있는데 문제는 제가 다리 관절이 아파서 더 이상 계속하기 어려운 지경에 와 있습니다. 계속 하자니 몸이 따르지를 않고, 도중에 그만두자니 더 큰 죄가 될 것 같아 고민입니다. 아들이 작년에 실패를 해서 올해 1년 재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꼭 목표가 이뤄져야 하는 부담감이 매일 가슴을 짓누릅니다. 다른 어머니들은 전국에 유명하고 영험이 있다는 부처님과 여러 사찰을 찾아가서 공양을 드리고 있는데 저는 어찌 해야 하나요? A:기도를 올리는 것에 대한 효험을 본 사례를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수능시험 때가 되면 어머니들의 고생이 많게 되는데 전국을 돌아다닌 것뿐만 아니라 108배 1000배 절을 할 때마다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볼 때 무릎 관절은 90도 이상 구부리면 크건 작건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이 거의 실리지 않는 자전거 타기에서도 안장 높이를 조절해서 무릎이 최대 90도 이상 굽혀지지 않게 하며 스트레칭을 할 때도 가급적 무릎을 굽히지 않게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아드님은 신금(辛金)일간이 진월(辰月)에 태어났는데 포태법상 시험 운이 그다지 나쁘지 않으니 안심이 되지만 100일 기도를 하시다가 그만둘 수는 없으니 절을 할 때 앉았다 일어섰다 하지는 마시고 그냥 앉아서 기도를 드리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기도도 정성이 있어야 하고 격식대로 해야 한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으시다면 그것이 바로 정성을 더 들여야 하는 것이 되므로 절에 가서 지장기도를 드리도록 하세요. 지장보살님께 정성껏 기도를 하는 공덕은 뜻밖으로 매우 큽니다. 현실 속에 찾아든 고난을 단순히 벗어나는 정도가 아니라 태어나는 일에서부터 죽음 후의 내생에 이르기까지 지장보살은 우리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지장보살본원경'은 다른 경전과는 달리 태어나고 살아가고 일하고 수행하고 병들고 죽는 인생의 여러 과정과 상황에 따른 구체적인 기도 방법을 일일이 밝히고 있습니다. 귀하가 일일이 하시기 어려움이 있으니 교통이 편한 사찰에서 지장기도를 올려보세요. 지장보살께 삼배를 올린 다음 지장왕보살의 명호를 부르면서 기도를 해주면 틀림없이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 533-8877

2015-09-10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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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사랑스러운 소녀로 돌아오다…첫 정규앨범 낸 레드벨벳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레드벨벳(웬디·아이린·슬기·조이·예리)은 소녀시대, 에프엑스의 뒤를 이어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신예 걸그룹이다. 2014년 4인조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밝은 분위기의 '행복'과 성숙한 느낌의 '비 내추럴(Be Natural)'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3월에는 멤버 예리를 새로 영입해 5인조로 재편성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Ice Cream Cake)'로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나타냈다. 9일에는 데뷔 후 1년여 만에 첫 정규앨범인 '더 레드(The Red)'를 발표했다. 앨범 타이틀처럼 싱그러운 느낌의 노래 10곡을 수록한 앨범이다. 지난 8일 오후 앨범 프리뷰 행사에서 만난 레드벨벳 멤버들은 "앨범 타이틀에 어울리는 세련되고 색깔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수많은 아이돌이 난무하는 가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색깔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레드벨벳이 내세우는 무기는 바로 팀 이름에 있다.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와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벨벳' 두 가지 콘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이 바로 레드벨벳의 강점이다. '더 레드'는 앨범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든 강렬한 모습에 초점을 맞춘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덤 덤(Dumb Dumb)'은 영국 작곡가 팀 런던 노이즈(LDN Noise)가 참여한 업템포의 댄스곡이다. 아이린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 서면 마네킹 인형처럼 어색해지는 귀여운 소녀의 감성을 담은 노래"라고 소개했다. 앨범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인형으로 변신한 레드벨벳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멤버 슬기는 "의상과 표정 등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려고 했다. 팀워크가 중요한 로봇 춤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덤덤' 외에도 '캠프파이어(Campfire)' '레드 드레스(Red Dress)' '오 보이(Oh Boy)' '레이디스 룸(Lady's Room)' 등 제목에서부터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는 곡들로 구성돼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캠프파이어, 풋풋한 소녀의 앙큼한 유혹은 물론 여자 친구들끼리의 우정 등을 노래에 담았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데뷔 후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을 통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아이린과 예리는 음악방송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조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육성재와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지난 1년에 대한 소회도 남다르다. 멤버들이 꼽는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팀워크'다. "활동을 하면 할수록 언니들과의 팀워크가 점점 더 좋아지는 걸 정말 많이 느껴요. 연습할 때도 전보다 더 즐겁게 하려고 노력했고요. 이번 안무는 체력 소모가 큰데 언니들과 '으쌰으쌰' 하는 기분으로 준비했어요." (예리) "데뷔 초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행복을 느꼈다면 지금은 '이제 진짜 우리들의 앨범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으로 즐기고 있어요. 팀워크도 강해져서 이제는 멤버들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이 느껴져요. 점점 더 재미있어져요." (웬디) 레드벨벳에게 '더 레드'는 자신들의 색깔을 보다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첫 출발이다. 이들의 꿈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자신들의 이름을 더 많이 알리는 것, 나아가 차세대 걸그룹으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웃는 날도 기쁜 일도 많았지만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했어요.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레드'라는 색깔을 확실히 알리고 싶어요. 가장 큰 목표는 레드벨벳을 지금보다 더 알리는 것입니다." (조이) [!{IMG::20150909000145.jpg::C::480::걸그룹 레드벨벳./SM엔터테인먼트}!]

2015-09-10 03:0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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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ON] 깊어가는 가을, 남자 가수들이 돌아온다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걸그룹의 컴백 대전으로 뜨거웠던 가요 시장이 가을과 함께 새 단장을 하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남자 가수들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중견 가수, 인기 아이돌 , 주목할 신인까지 가세해 가요계를 한층 풍서하게 만들 전망이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임재범은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현재 녹음 중인 새 앨범에는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앨범 발매에 앞서 히트곡인 '사랑보다 깊은 상처'의 리메이크를 먼저 선보인다. 10일 정오에 발표되는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의 듀엣곡이다. 다음달 30일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 수원, 부산, 인천, 울산, 광주, 고양 등 10개 도시 전국 투어도 계획 중이다. 임창정은 9개월여 만에 가수로 돌아온다. 오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또 다시 사랑'을 발표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발라드로 활동할 계획이다. 미니앨범 발표에 앞서 지난 7일 선공개곡 '그대라는 꿈'을 발표했다. 잠을 자는 동안 꿈을 꾸며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다. 호소력 짙은 임창정의 가창력이 빛난다. 소속사 측은 "'소주 한잔' '나란 놈이란' '흔한 노래'에 이은 임창정의 명품 발라드 탄생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밴드 씨엔블루는 오는 14일 정규 2집 '투게더(2gether)'로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리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댄서블한 팝록 장르의 노래다. 이밖에도 '숨바꼭질' '롤러코스터' '히어로(Hero)' 등 총 11곡을 수록했다. 다음달 24일과 25일에는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화양연화 pt.2'로 컴백한다. 지난해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올랐다. '화양연화 pt.2'는 지난 4월 발매한 '화양연화 pt.1'의 뒤를 잇는 앨범이다. 오는 11월에는 콘서트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도 개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아이콘은 10월 데뷔를 확정했다. B.I, 김진환, 바비(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엠넷 '윈: 후 이즈 넥스트' '믹스 앤 매치'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데뷔에 앞서 오는 15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다음달 1일 '데뷔 하프 앨범(DEBUT HALF ALBUM)'을, 오는 11월2일에는 '데뷔 풀 앨범(DEBUT FULL ALBUM)'을 발표한다.

2015-09-10 03:00:0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