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서울디자인재단, '백두대간 와유' 특별전 2일부터 DDP서 개최

서울디자인재단은 다음달 2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둘레길에서 '백두대간 와유(臥遊)'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두산 천지에서 지리산 천왕봉까지 1625㎞ 전체 구간 중 북한에 위치한 산맥(백두산에서 금강산까지)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을 폭 1m에 길이 150m의 두루마리(卷) 한지에 수묵으로 그린 '강산여화'가 주요 전시 작품으로 출품된다. 또한 가구 디자이너 하지훈이 우리나라의 산과 계곡을 본떠 만든 구릉 모양의 의자 '자리'를 곳곳에 비치해 와유(臥遊) 관람이 가능토록 전시를 구성했다.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특징은 DDP에서 가장 긴 전시관인 디자인둘레길(533m)을 활용해 우리나라 지도의 중심축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수묵화를 옛 선비의 방식을 빌어 제대로 감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는 점이다. '와유(臥遊)'는 누워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말한다. 중국 남북조시대 송나라의 화가인 종병(宗炳, 375~433)이 산천을 돌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렸는데 나이가 들어 나가지 못하자 집 안에 그림을 걸어놓은 채로 누워서 감상했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그림을 감상하며 어느 새 그림 속으로 유랑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 그리고 풍경과 나 사이에 거리가 사라지는 상태를 와유의 감상법이다. 전시회 메인 작품인 '강산여화'는 문봉선 작가가 3년 동안 백두대간 구간을 직접 종주하면서 주요 경혈을 여러 차례 재등정한 뒤 2년간 몰두해 그힌 작품이다. 백두대간 테마로는 국내 역사상 최대(最大)의 작품이다. 이밖에도 백두대간의 지리와 자연, 역사를 함께 살펴보기 위해 신경준의 '산경표', 신영복의 '금강산 사색' 등 산과 관련한 글 10선, 임흥빈, 박채성 등 산악사진가 10명의 놓칠 수 없는 백두대간 실경 사진 10선을 함께 선보인다. 백두대간에서 자생하는 동식물 일러스트레이션 등 백두대간 문·사·철 자료 3종 30점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토크 행사도 열린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DD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G::20160331000122.jpg::C::480::하지훈 작가의 '자리'./서울디자인재단}!]

2016-03-31 17:28:07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치어스 골프단 이훈희 선수,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1차 우승

치어스 골프단 소속 이훈희 선수가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 1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JH그룹이 주최한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 1차 대회는 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398에 위치한 골드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렸다.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프로·아마추어 선수 총 25개 팀 100여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훈희 선수는 6언더파 65타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상금 500만원을 차지했다. 2위는 4언더파 67타를 기록한 신강빈 선수, 3위는 3언더파 68타를 기록한 이승연 선수가 뒤를 이었다.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는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 참여가 가능한 대회다. 프로 선수들에게는 실전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프로선수들과 동반 라운딩 할 수 있는 기회다. 우승자 이훈희 선수는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다. 많은 골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대회를 만들어 주신 JH그룹 정한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JH그룹의 정한 회장은 "대회에 참석해 준 많은 골프 선수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골든스포츠는 앞으로도 많은 골퍼들이 참여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남자 골퍼들이 실력을 키워 국내는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는 올해 4차 대회까지 열린다. 11월 중 1~4차대회 우승자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모아 왕중왕전을 진행한다. 왕중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치어스 골프단 소속으로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총 4차 대회까지 열리는 2016 골든스포츠 미니 투어 골프 토너먼트 총상금은 4000만원이다. 각 대회당 1000만원으로 우승 500만원, 준우승 200만원, 3위 150만원, 4위 100만원, 5위 50만원이다. 2차 대회는 오는 5월 30일 치러지며 프로·아마추어 구분없이 대한민국 남자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골든스포츠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2016-03-31 17:01:2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필름리뷰-클로버필드 10번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영리한 스릴러

만약 당신이 정신을 잃은 채 지하 속 벙커에서 깨어난다면 어떤 기분일까? 벙커에서 만난 사람들이 자신을 납치한 것이 아니라 구해준 것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벙커 밖 세상은 알 수 없는 무언가의 공격으로 오염됐다고 말한다면 그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는 바로 이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한다. 주인공 미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은 남자친구와 다툰 뒤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정신을 차린 미셸은 자신이 지하 속 벙커에 묶여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공포에 빠진다. 그러나 그녀 앞에 의뭉스런 표정으로 나타난 하워드(존 굿맨)는 자신이 미셸을 교통사고에서 구해 이곳으로 데려왔으며 바깥세상은 공기가 오염돼 나갈 수 없다고 말한다. 또 다른 남자 에밋(존 갤러거 주니어)도 하워드가 자신을 구해줬다며 밖으로 나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사전 정보 없이 영화를 본다면 '클로버필드 10번지'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릴러 장르의 영화로 보일 것이다. 영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축은 바로 폐쇄된 공간에 모인 낯선 세 사람의 긴장과 갈등이다. 처음 만난 낯선 사람을 완벽하게 신뢰하기란 쉽지 않다. 하워드와 에밋을 믿지 않던 미셸은 일련의 사건 속에서 조금씩 그들을 믿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나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에밋과 달리 좀처럼 속을 알 수 없는 하워드에 대해서만큼은 의심을 지우지 않는다. 하워드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평온했던 관계는 점점 어긋나간다. 긴장과 이완 속에서 세 사람의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연출이 인상적이다. '클로버필드 10번지'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2008년 개봉한 영화 '클로버필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클로버필드 10번지'와 마찬가지로 J.J. 에이브럼스가 제작한 '클로버필드'는 개봉 당시 파운드 푸티지(기록 영상처럼 촬영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일종)와 괴수영화의 장르를 절묘하게 섞은 영화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비해서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클로버필드'는 개봉 이후 제작비의 7배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리한 아이디어가 대중적인 성공으로 연결된 케이스였다. '클로버필드 10번지'에 대해 J.J. 에이브럼스는 "'클로버필드'의 후속작은 아니지만 '클로버필드'의 DNA를 따온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 DNA는 바로 장르적인 관습을 영리하게 풀어낼 줄 아는 아이디어다. '클로버필드'가 파운드 푸티지와 괴수영화의 장르적인 관습을 영리하게 섞었다면 '클로버필드 10번지'는 공포영화와 스릴러의 관습을 충실히 따르면서 장르영화 특유의 재미를 선사한다. 스포일러라 밝힐 수 없는 영화의 결말은 '클로버필드'에 흥분했던 관객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15세 이상 관람가. 4월 6일 개봉. [!{IMG::20160331000032.jpg::C::480::영화 '클로버필드 10번지'./롯데엔터테인먼트}!]

2016-03-31 16:48:3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세돌 9단, 맥심커피배서 김지석 9단에 勝…알파고 대결 후 첫 경기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대결 이후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이세돌 9단은 30일 오후 7시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7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8강 마지막 경기에서 김지석 9단에 172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세돌 9단은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이날 이세돌 9단은 김지석 9단과의 대국에서 초반 우하귀에서 패를 만들며 전단을 구했다. 이후 정확한 수읽기로 리드를 잡아 완승을 거뒀다. '카누 포인트'로 이번 대회 본선 16강 시드를 받은 이세돌 9단은 백홍석 9단에 이어 김지석 9단마저 꺾으면서 다섯 번째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갔다. 김지석 9단과의 상대전적도 14승 9패로 격차를 벌렸다. 대국을 마친 뒤 이세돌 9단은 "알파고와의 대국도 바둑이고 오늘도 바둑이라 다르다는 느낌은 없었다"며 "알파고와의 대결 이후 감각보다 정확한 수읽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팬들의 격려와 응원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이세돌 9단은 다음달 27일 같은 장소에서 박영훈 9단과 4강전에 나선다. 상대 전적은 이세돌 9단이 28승 18패로 박영훈 9단에게 앞서 있다. 하루 전날인 26일에는 원성진 9단과 강동윤 9단의 4강전이 열린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10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다. 총 규모 1억 8000만원에 우승 상금은 5000만원이다. 본선 경기는 바둑TV에서 생중계된다.

2016-03-31 13:14:03 장병호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31일 목요일 (음력 2월 23일)

[쥐띠] 48년생 주변 상황이 호전됩니다. 60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세요. 72년생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84년생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귀하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됩니다. 61년생 남을 도우면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73년생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합니다. 85년생 프러포즈를 받을 운 입니다. [범띠] 50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됩니다. 62년생 영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세요. 74년생 근심을 풀어버리세요. 86년생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푸세요. [토끼띠] 51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난합니다. 63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 하려 들면 어려워집니다. 75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87년생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앞 뒤를 잘 가려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64년생 소송은 불길합니다. 76년생 주위 상황을 주시하고 보조를 맞추세요. 88년생 파트너와 불화가 있겠습니다. [뱀띠] 53년생 동북 양방에서 기쁜 일이 있을 것입니다. 65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랍니다. 77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됩니다. 89년생 서비스가 좋은 날입니다. [말띠] 54년생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66년생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겠습니다. 78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세요. 90년생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겠습니다. [양띠] 55년생 배신을 당할 있습니다. 67년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겠습니다. 79년생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91년생 조심하지 않으면 재물을 손해보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됩니다. 68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길하지 못합니다. 80년생 오늘은 누구랑 의논하지 마세요. 92년생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겠습니다. [닭띠] 57년생 여행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세요. 69년생 금전운이 돌아오게 됩니다. 81년생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합니다. 93년생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깁니다. [개띠] 58년생 권력에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세요. 70년생 멀리 바라보지 마세요. 82년생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모두 좋은 것이 아닙니다. 94년생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됩니다. [돼지띠] 59년생 세상은 빠르게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71년생 주변 상황을 잘 살피도록 하세요. 83년생 본인의 능력을 맹신하지 마세요. 95년생 일을 적당하게 처리하지 말고 두 번 생각해서 행동하세요.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3-3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칠성단을 차려놓고 칠성기도를 드려 소원성취

예부터 어머니들은 집안에 큰일을 앞두거나 우환이 있으면 장독대에다 정화수(井華水)를 떠놓고 칠성님께 빌었다. 북두칠성은 우리 민족이 유별나게 사랑해 온 별자리다. 또 우물가에서 칠성을 비는 이유는 우물에 바로 칠성이 비춰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우물들은 둥근형보다는 정(井)자 형태의 우물이 많다. 정(井)자가 바로 칠성의 선기옥형(璿璣玉衡)북두칠성의 제1성에서 제4성까지를 선기(璿璣)제5성부터 제7성까지를 옥형(玉衡)이라 하는데 천체를 측량하는 기구의 이름이다. 선기는 천체를 관측하는데 쓰는 기계를 말하며 옥형이란 옥으로 만든 저울대를 의미하니 결국 선기옥형은 옥으로 만든 별을 관측하는 천체관측기를 뜻한다. 즉 북두칠성의 국자모양에 해당한다. 우물 정(井)의 우물형태는 사정(四政)을 뜻하는데 칠성신은 우리 민족이 존재하면서 부터 삼신신앙과 더불어 믿어온 절대적 신(神)이다. 칠성신이라고 하면 할머니들이 장독대에 정화수를 떠다놓고 자손들의 무병장수와 복을 비는 모습을 제일 먼저 연상하게 된다. 무당들이 칠성거리를 불사제석거리 또는 불사거리로 부르고 있으니 불교가 오랫동안 조금씩 바위를 뚫듯이 무당들의 의식을 변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무가(巫歌)에는 동두칠성 남두칠성 서두칠성 북두칠성이라 하여 칠성이 있는 위치에 따라 이렇게 다르게 부른다. 이것을 28수(28宿)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 칠성님이라 하면 북두칠성을 말한다. 또 장소마다 칠성을 붙여 칠성신의 종류는 많이 있다. 이것은 여러 칠성신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칠성님은 어느 곳이든 존재한다는 것이다. 우물가에도 칠성신이 있고 장독대에도 칠성신이 있다. 산에는 바위칠성이 있다. 우리 민족은 옛날부터 칠성신께 많은 공을 들였다. 인간의 생명은 삼신께서 주시지만 인간들의 수명장수와 길흉화복은 절대적인 칠성신이 관장하신다고 믿었기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칠성신을 믿고 있으며 무교에서는 큰 신으로 받들며 굿거리 중 칠성거리를 제일 큰 거리로 여기고 있다. 칠성신에 대한 우리 민족의 신봉은 불교에도 영향을 끼쳐 각 사찰마다 칠성각을 세우게 되었다. 우리민족은 칠성 즉 부두칠성과 오랜 세월 인연을 맺어왔다. 고조선 때에는 무덤인 고인돌 뚜껑 위에 북두칠성을 그려 넣었고 그 뒤를 이은 고구려 역시 무덤 속에 북두칠성을 크게 그려 넣었다. 이어서 조선시대에는 북두칠성을 새겨 넣은 칠성판이 등장하게 되었고 북두칠성이 그려져 있는 칠성판 위에 누워야 편안히 염라대왕을 통과하고 칠성님 품으로 돌아 갈 수가 있다고 믿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3-3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17회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 정체성·축제성 강화로 관객 찾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정체성과 축제성을 강화해 관객과 만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회 행사 개요와 특징, 개·폐막작 및 전체 프로그램과 행사 등을 공개했다. 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승수 전주시장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가 생각하는 도시는 '사람을 담는 그릇'이다. 전주는 가장 인간적인 도시를 표방하는 도시"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대안·독립영화 중심의 영화제 정체성을 드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영화 그 자체가 목적이기보다는 표현이 목적이기 때문에 어떤 영화든 자유롭게 표현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장으로서 영화제를 지원하는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상영 및 행사 공간의 집중화다. 전주 고사동 영화의거리에 새롭게 조성되는 야외상영장을 비롯해 새로 오픈한 CGV 전주고사 등을 통해 밀도 높은 영화의거리를 구현했다. 특히 야외상영장은 파티와 이벤트 등 각종 행사를 위해 조성된 지프 스테이지(돔 형태의 행사 공간)와 관객을 위한 편의 시설도 야외상영장 가까이에 구성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등 축제성 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올해부터 영화제를 이끌게 된 이충직 집행위원장은 "지난 16회가 영화제의 외연 확장을 꾀했다면 올해는 집중이라는 기조 아래 준비했다"며 "전주국제영화제는 매년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올해의 변화도 이 일환이다. 영화제가 더 큰 걸음을 내딛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제17회 전죽국제영화제에서는 총 45개국 211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지난해보다 10여 편이 늘어났다. 개막작으로는 재즈 트럼펫 연주자 쳇 베이커의 삶을 다룬 '본 투 비 블루'가 선정됐다.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쳇 베이커 역을 맡아 직접 트럼펫 연주에 도전한 작품이다. 폐막작으로는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됐던 류승완 감독의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상영한다. 최근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과 재편집을 거쳐 8분 정도 분량이 줄어든 '디렉터스 컷'으로 선보인다. 이상용 프로그래머는 "한때 독립영화의 기수였고 이제는 한국영화의 대표 감독이 된 류승완 감독을 다시 만나는 자리"라며 "전주국제영화제가 어떻게 성장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폐막작 선정의 의미를 설명했다.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달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일 동안 CGV 전주고사, 메가박스 전주, 전주시네마타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등 전주 고사동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2016-03-30 17:57:3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태양의 후예' 김지원, 눈물의 무전

'태양의 후예' 김지원의 눈물 무전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늘 밤 11회분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M3 바이러스 확진 판정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윤명주(김지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무전 너머 서대영(진구)과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기에 늘 씩씩했던 명주의 눈에 눈물이 맺힌 걸까. 지난 9회분에서 아버지 윤중장(강신일)에게 서대영과의 연애를 허락받은 명주. 사실 대영이 군복을 벗어야 한다는 조건이 걸려있었지만, 이를 모르는 명주는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했고 이들에게는 불타는 직진 로맨스만 남은 듯 보였다. 하지만, 피를 토하며 기절한 진영수(조재윤)의 수술 도중 피가 튀겼고 그가 에볼라만큼 치명적인 M3 바이러스 감염자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다. 결국 명주도 M3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이며 감염 확정 판정을 받게 됐다. 누구보다 힘들게 연애를 허락 받고 달달함을 막 뽐내려던 대영과 명주였기에 빨간불이 켜진 이들의 로맨스는 보는 이들에게도 안타까움을 더했다. 제작진은 "오늘 밤 방송되는 11회분에서는 M3 바이러스에 감염된 명주와 그녀의 회복을 돕기 위한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대영의 고군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6-03-30 17:55:4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JTBC, 세대공감 예능 '힙합의 민족' '반달친구' 선보여

4월, 종합편성채널 JTBC는 세대공감 예능 프로그램 두 편을 공개한다. 할머니와 래퍼들이 함께 하는 '힙합의 민족', 그리고 아이돌 그룹 위너의 어린이집 나들이를 보여주는 '반달친구' 다.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방송하는 '힙합의 민족'은 할머니와 래퍼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눈길을 끈다. 제목만큼이나 폭넓은 세대를 겨냥한 기획이다. 8명의 연예계의 원로급 할머니들이 전문 래퍼와 짝을 이뤄 대결하고 우승자를 뽑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신동엽과 래퍼 산이가 진행을 맡는다. 출연진으로는 MC 스나이퍼, 피타입, 한해, 릴보이, 치타, 딘딘, 키디비, 몬스타 엑스의 주헌이 프로듀서로 등장한다. 나이의 한계를 넘고 힙합에 도전하게 될 '할미넴'은 김영옥,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최병주, 염정인이다. 수십년간 안방극장에서 시청자들과 함께 했던 베테랑 배우들이 대거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할머니+전문 래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힙합 전문 프로그램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전파를 타는 '반달친구'는 아이돌그룹 위너가 4~7세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JTBC와 YG 측이 기획단계에서부터 함께 했다. 위너는 맞벌이 부모 아래에서 '혼자'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위너 멤버들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3주간 아이들과의 시간에만 집중했다.위너 멤버들 역시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힘든 시간을 보낸터라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야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다가갔다는 후문이다. '반달친구'의 제작진은 "아이돌과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에서 동심의 회복과 유대를 통한 치유의 순간을 담아낼 것"이라며 "JTBC와 YG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IMG::20160330000087.jpg::C::480::힙합의 민족 포스터./JTBC}!]

2016-03-30 17:55:2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