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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그룹, 홍보대사에 김수현 선정

파라다이스 그룹, 홍보대사에 김수현 선정 김수현 주연 영화 '리얼' 투자 및 후원 통해 홍보 시너지 기대 한류스타 김수현이 파라다이스 시티의 간판 얼굴이 된다. 파라다이스 그룹(회장 전필립)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파라다이스 카지노 및 내년 상반기 개장을 앞둔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 브랜드의 홍보대사로 배우 김수현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파라다이스 시티가 지닌 관광 콘텐츠의 매력도를 한층 높이고 글로벌 복합 리조트 기업으로의 이미지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현은 올해 국내 5개의 파라다이스 카지노와 인천 영종도에 건립 중인 국내 최초의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국내외 공항과 항공사 기내지, 명품 매거진 등을 통해 매체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아울러 파라다이스 시티는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의 배경 장소이기도 하다. 향후 영화 개봉에 맞춰 홍보 효과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그룹은 지난해 이 영화에 80억원 규모의 투자 및 후원을 결정지었다. 영화 개봉 후에는 세트장과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 체험 공간을조성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 글로벌 모델 파워를 자랑하는 김수현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한류를 대표하는 김수현 신드롬이 카지노를 비롯해 K-컬처를 기반으로 한 파라다이스 시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2016-04-18 14:12: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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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비대위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전면 거부 결의"

부산시와의 갈등으로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영화인들의 보이콧이 현실이 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지키 범 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 영화인 비대위)는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전면 거부를 결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범 영화인 비대위는 "각 단체별 회원들에게 부산국제영화제 보이콧 찬반 여부를 묻는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과반수 이상의 응답자 중 90% 이상이 보이콧에 찬성해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범 영화인 비대위는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여성영화인모임, 영화마케팅사협회 등 9개 영화 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1주일 동안 SNS와 전화 설문을 통해 소속 회원 전원에게 영화제 참여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다. 각 단체별 회원 과반수 이상이 응답했고 90%가 넘는 회원이 보이콧에 찬성했다. 범 영화인 비대위는 "영화계가 이렇게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지난 2006년 스크린 쿼터 축소 반대 이후 10년 만"이라며 "이는 영화계가 표현의 자유와 영화제의 독립성 훼손을 심각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범 영화인 비대위는 지난달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서병수 부산 시장의 조직위원장 사퇴 즉각 실행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 및 독립성을 보장하는 정관 개정 △부산국제영화제 신규 위촉 자문위원 68명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철회와 부산국제영화제 부당간섭 중단 △부산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 총회 의결 없는 집행위원장 해촉 등 영화제를 훼손한 일련의 잘못에 대한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한바 있다. 그러나 부산시는 영화인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부산국제영화제 신규 위촉 자문위원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유지했다. 또한 법원의 인용 판결을 얻어 임시총회를 통한 정관 개정을 무산시켰다. 이에 범 영화인 비대위는 기자회견에서 밝힌 바와 같이 부산국제영화제 참가 전면 거부를 결의했다. 비대위 측은 "2016년 10월 6일로 예정된 부산국제영화제가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게 된 것은 유감스럽지만 부산시장의 조직위원장 사퇴와 부산국제영화제의 독립성 보장 더 나아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기반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인들이 참석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부산시의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지켜져 모쪼록 영화제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강력하게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6-04-18 13:27: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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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수원, AFC 챔스 조별리그 반전 나선다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다시 한 번 반전에 나선다. 이번 달 팀당 8경기라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포항과 수원,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오는 19일과 20일에 걸쳐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서울은 조 1위, 전북은 조 2위로 16강 진출이 유력하다. 그러나 포항과 수원은 3위를 기록해 토너먼트 진출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조별리그 포항은 1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광저우 헝다(중국)와 맞붙는다. 수원은 같은 날 일본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일본)와 대결한다. 포항(승점4)은 '죽음의 조'라 불린 H조에서 1승1무2패로 시드니FC(승점9·호주), 우라와 레즈(승점7·일본)에 뒤져있다. 19일에 맞붙는 광저우(승점2)는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2무2패의 최하위로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하다. 그러나 히카르두 굴라르, 파울리뉴, 잭슨 마르티네스 등 스타군단의 이름값은 여전하다. 특히 이날은 포항의 홈경기임에도 원정석 티켓이 2000장이나 팔리는 등 광저우의 대규모 응원전이 예상되고 있다. 공수의 핵심인 손준호와 신화용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포항은 조직력으로 광저우를 넘겠다는 각오다. 수원(승점3)의 맞상대인 감바 오사카(승점2)도 현재 G조 최하위로 조별리그 탈락이 유력하다. 그러나 감바 오사카는 지난해 전북 현대를 꺾고 이 대회 4강에 올랐을 정도로 저력이 있을 뿐 아니라 홈 경기인 만큼 승점 3을 위한 의지가 강하다.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와 K리그 4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수원은 염기훈과 권창훈의 공격에 기대를 걸고 있다. 다만 위력적인 원톱의 부재가 고민이다. 서울은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의 대결에 나선다. 전북은 같은 날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FC도쿄(일본)와 맞붙는다. 전북은 현재 조 2위, 서울은 조 1위로 수원과 포항에 비해 여유가 있다. 그러나 전북(승점6)은 직전에 있었던 빈즈엉(승점4·베트남)과의 원정전에서 2-3으로 패배한 충격이 크다. 이후 K리그에서도 1승2무로 100% 만족할 수 없는 성적표를 받아든 만큼 조 선두인 도쿄(승점7)를 잡고 명예를 회복할 필요가 있다. 아드리아노, 데얀, 박주영 등 공격라인에 물이 올라있는 서울은 현재 K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서울이 승점0으로 최하위인 부리람을 상대로 화끈한 득점쇼를 펼친다면 K리그와 AFC 챔피언스 리그 모두에서 초반 대세임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다.

2016-04-18 12:51:4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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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빠진 한화, 롯데·두산 상대로 도약할까?

한화 이글스가 프로야구 개막 초반부터 연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총체적 난국에 빠진 한화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화는 개막 2경기(1·2일 LG 트윈스전)에서 연속 연장전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홈 개막전(5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가까스로 승리했지만 이후 4연패의 늪(6일 넥센전∼9일 NC 다이노스전)에 빠졌다. 10일 NC전에서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지난주 홈에서 열린 5경기(12일 두산 베어스전∼17일 LG전)에서 5연패를 당하며 다시 침체에 빠졌다. 한화는 부상자가 많은 상태로 시즌을 시작해 고전이 예상됐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하다. 18일 현재 2승 11패로 최하위(10위)를 기록하고 있다. 9위 KIA 타이거즈와는 3.5게임 차, 1위 두산 베어스와는 7.5게임 차다.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한 한화는 거의 매 경기 선발진이 조기 강판당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장민재(9경기 12이닝), 송창식(6경기 11⅔이닝), 김경태(8경기 10이닝), 송창현(7경기 10이닝)이 거의 매 경기 출전하면서 불펜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 4년 84억원을 주고 야심차게 데려온 마무리 정우람도 팀이 연패에 빠지는 바람에 4경기 5⅔이닝에 나와 1세이브(평균자책점 1.59)만을 올렸을 뿐이다. 최근 5연패로 한화는 주간 팀 평균자책점이 9.80까지 치솟았다. 또한 2군행 통보를 받은 고바야시 세이지 투수코치가 투수 운영에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사임하는 악재까지 겪었다. 한화는 다가오는 주말인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에서 두산과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이 파죽지세의 기세로 5연승을 내달리고 있은 만큼 한화로서는 연패의 수렁에서 한시라도 빨리 빠져나와야 한다. 게다가 한화가 두산에 앞서 상대해야 하는 팀은 지난해 '빈볼 사건'으로 껄끄러운 사이가 된 롯데다. 롯데는 사직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주중 3연전(19~21일) 선발로 조쉬 린드블럼과 브룩스 레일리의 '원투펀치' 카드와 2경기 2승에 평균 자책점 0.79를 기록 중인 박세웅을 내세울 예정이다. 반전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한화지만 상대 팀에서 가장 자랑하는 선발진을 만나게 됐다. 한화로서는 롯데와 3연전에서 연패를 끊지 못하고 주말에 두산과 만난다면 자칫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한편 젊은 피들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초반 3위에 자리한 LG 트윈스는 NC 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새 외국인 투수 스콧 코프랜드를 처음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LG보다 한 계단 앞선 2위 SK 와이번스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에서 김광현(99승 56패 1무)이 좌완 3번째로 100승에 도전한다.

2016-04-18 12:13: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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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해어화' 천우희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연희에 끌렸죠"

천우희(29)는 천우희다. 화려한 옷을 입고 진한 화장을 해도 천우희 특유의 담백한 연기는 변하지 않는다. '해어화'(감독 박흥식)에서도 천우희는 스크린 위에서 담담하게 연기를 펼친다. 극중 천우희가 연기한 연희가 더욱 아련하게 다가오는 이유다. 1943년 경성의 기생학교인 대성권번을 무대로 한 영화 '해어화'에서 천우희는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연희를 연기했다. 어릴 적 아버지의 빚을 대신해 기생 학교에 끌려온 '가시꽃' 같은 연희는 그곳에서 소율(한효주)을 만나 둘도 없는 동무가 된다. 예인(藝人)으로서의 기생이 되겠다는 확고한 꿈을 가진 소율과 달리 큰 꿈 없이 수동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던 연희는 그러나 소율이 흠모하는 작곡가 윤우(유연석)를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게 된다. 그동안 천우희는 스크린 속에서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역할을 연기해왔다. 지난해 개봉한 '손님'에서는 과부로 변신해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작들과 비교하면 '해어화'의 연희는 아름다움 그 자체다. "그동안의 한을 다 풀었던 것 같아요(웃음). 에쁜 한복과 양장을 입고 1940년대 분위기의 메이크업도 하니 연기할 때 기분이 색달랐죠. 저에게 이런 면이 있구나 싶어 만족스러웠어요. 나중에도 예쁜 역할을 하고 싶더라고요(웃음)." 그러나 천우희가 '해어화'를 선택한 것은 연희의 외적인 모습 때문은 아니었다. 연희의 내면에 보다 더 끌렸다. "연희의 태도가 변해가는 과정에 끌렸어요. 제가 바라본 연희는 노래를 위안의 도구로 정도로만 생각하는 인물이었어요. 그러나 소율이 마련해준 자리에서 윤우를 만나면서 점점 세상에 눈을 뜨게 되죠. 연희가 점차 능동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좋았어요. 평소에 보여주는 꼿꼿함도 마음에 들었고요." 영화는 소율과 연희, 그리고 윤우의 엇갈리는 관계를 통해 예술의 욕망과 시대의 아픔을 이야기한다. 누군가는 소율과 윤우의 관계에 의도치 않게 끼어드는 연희를 나쁜 인물로 바라볼 수도 있다. 천우희도 연희의 행동을 이해하는데 고민이 없지 않았다. "연희가 자신의 의지로 윤우를 빼앗는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됐어요. 저는 연희가 어떤 의지로 행동하는 인물이 아니라고 봤거든요. 혼란스럽기도 했죠. 하지만 우리도 어떤 고민을 할 때 답을 못 내릴 때가 있잖아요. 연희도 그렇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렇게 순간에 내맡겨서 연기했고요." '해어화'에서 천우희는 숨겨둔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한공주'에서도 직접 노래를 부른 적 있지만 극중에서 가수로 노래를 부른 것은 '해어화'가 처음이다. 걱정과 부담이 많았다.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발성에 너무 집착했어요. 그러다 '에라 모르겠다'는 마음으로 노래했더니 더 잘 되더라고요. 그때부터 '노래의 맛'을 알고 즐기게 됐죠(웃음)." '해어화'로 관객과 만난 천우희는 다음 달 또 다른 영화로 극장가를 찾는다. '추격자' '황해' 등을 만든 나홍진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곡성'이다. 천우희는 "'곡성'에서는 다시 본연의 화려하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간다"며 "재작년과 작년을 치열하게 보내게 해준 '곡성'과 '해어화'가 한 달 간격으로 개봉해서 아쉬운 점도 없지 않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두 영화 모두 장르도 다르고 제 모습도 극적으로 달라서 기대도 된다"고 덧붙였다. 지난 12일에는 이윤기 감독의 신작 '마이엔젤'(가제)의 촬영도 시작했다. '한공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지만 천우희는 여전히 변함없는 태도로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저에게 중요한 건 연기에요. 광고 같은 걸 생각했다면 지금과 같은 작품 선택은 못 했겠죠. 물론 그런 것들이 부가적으로 얻어진다면 기쁠 거예요. 하지만 저의 첫 번째는 본질적으로 연기입니다." [!{IMG::20160418000056.jpg::C::480::배우 천우희./손진영 기자 son@}!]

2016-04-18 11:28:3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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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던 그레이스, PGA 투어 첫 우승 차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590만 달러)의 우승자가 됐다. 그레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그레이스는 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우승 상금은 106만2000 달러(약 12억원)다. 3라운드까지 4언더파로 선두에 3타 뒤졌던 그레이스는 6번 홀(파4)까지 버디 4개를 몰아치며 2타 차 우승을 일궈냈다. 유럽프로골프 투어가 주 무대인 그레이스는 2009년부터 PGA 투어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출전한 대회도 50개에 불과하다. 종전 PGA 투어 최고 성적은 지난해 PGA 챔피언십 3위다. 그는 유럽투어에서 7승, 남아공 선샤인 투어에서는 5승을 거뒀다. 메이저 대회에서도 지난해 US오픈 공동 4위, PGA 챔피언십 3위 등의 성적을 냈다. 재미동포 케빈 나(33)는 5언더파 279타로 브라이슨 디섐보(남아공)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민휘(24)는 4언더파 280타로 브라이스 몰더, 제이슨 코크락(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세계 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는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16-04-18 09:02:2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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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두 차례 찬스서 아쉬운 '침묵'…김현수·이대호·오승환 휴식

앞선 두 번의 경기에서 팀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안겨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득점 기회를 두 번이나 맞이했으나 아쉽게 침묵했다. 박병호는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타율은 0.194에서 0.167(36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전날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비거리 140.8m짜리 초대형 승리 쐐기포를 친 박병호는 이날 홈 팬들의 큰 박수 속에 첫 타석에 들어섰다. 그러나 2회에 에인절스 우완 선발 투수 닉 트러피어노와 대결해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0-2로 뒤지다가 1점을 만회한 4회 1사 1,2루 동점 찬스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2사 1, 3루에서도 박병호는 바뀐 투수인 좌완 그레그 말리의 바깥쪽 빠른 볼을 잡아당겼다가 3루 땅볼에 그쳤다. 2-2가 된 8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전날 대형 홈런을 빼앗은 우완 사이드암 조 스미스에게 힘없는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박병호는 연장 10회 1사 1루에서 에인절스 우완 구원 투수 페르난도 살라스의 빠른 볼을 퍼올려 큼지막한 포물선을 그렸지만 워닝 트랙 근처에서 중견수 마이크 트라웃에게 잡혀 경기를 마쳤다. 미네소타는 연장 12회 2사 2루에서 터진 오스왈도 아르시아의 좌선상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질주했다. 에인절스의 한국인 타자 최지만(25)은 결장했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소속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가 우천에 따른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한편 지난해 부상으로 재활 중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29)는 복귀 막판 담금질에 들어간다. 피츠버그 구단은 강정호가 19일부터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실전 경기에 뛴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이너리그 실전 경기 참가는 메이저리그 복귀를 향한 막판 점검 단계다. 정상 컨디션이라고 합격점을 받으면 4월 말에 전격적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2016-04-18 09:01:59 장병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미리 알면 망신도 피해 가

높은 직위에서 일명 잘 나가던 남자가 스캔들을 일으켜 추락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본다.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탄로나고 소위 말하는 망신살이 뻗친 것이다. 또한 돈 버는데 탁월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뜻하지 않은 판단 착오로 큰 재정적 손실을 입을 때가 있다. 전부터 투자를 할 때마다 찾아와 상담을 하던 사람이었다. 친구에게서 큰돈이 될 게 분명하니 자기가 알려주는 주식에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았고 필자에게 말없이 투자한 그는 억대의 돈을 날렸다. 망신살(亡身殺)은 파군살(破軍殺)이라고도 부르는데 치정관계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이 많다. 그런 일 외에도 남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것들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성에 의해 흉사가 생기게 되거나 심하면 패가망신까지 당하게 된다. 망신은 글자의 뜻 그대로 몸과 마음을 심하게 상하게 되는 것이다. 망신은 겁살과 함께 배우자와 자식을 극하고 흉사라는 불행을 당할 수 있다. 망신이 기신(忌神)에 해당하는 지지에 있다면 성격이 급하고 도량이 좁다. 게다가 경박하면서 남에게 사기를 치려고 한다. 방탕한 성품에 주색을 좋아해서 재앙을 만난다. 관재(官災) 투옥 몸이 상하는 상해가 따르는 것도 드물지 않은 일이다. 반대의 작용으로 망신이 용신이면서 생왕(生旺)하면 사려가 깊고 결단력이 있다. 남을 설득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이런 사주에서 조심할 점은 지나치게 머리를 굴리다 자기 꾀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망신 사주인 사람 중에는 사주로 인해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지만 사주를 제대로 해석하면 흉한 점과 더불어 장점이 되는 점도 있다. 필자가 상담을 온 사람들에게 해주는 게 바로 그런 것들이다. 일반적으로는 알기 힘들고 잘못 해석하기 쉬운 점들을 찬찬하게 짚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팔자에 나타난 것들이 상담자의 행로에 좋게 작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방법적인 문제도 짚어준다. 지난번 대기업의 임원분이 상담을 찾아왔을 때 보니 세운에 망신살이 보였다. 조심스럽게 당분간은 여자를 조심하라고 일러줬고 그 임원은 무슨 소리냐며 오히려 되물어 왔다. 그래서 앞으로의 운세가 어떻게 펼쳐질 것이고 어떤 일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지를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었다. 그때서야 그 임원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현재 만나고 있는 여자와의 관계가 끊어지지 않아서 고민이라는 것이었다. 망신살은 사람의 자제력을 잃게 만들어 어려운 지경에 빠져들도록 한다. 겁을 먹고 걱정만 하지 말고 다가올 운세를 알아보고 준비하면 흉한 일도 피해갈 수 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04-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4월 18일 월요일 (음력 3월 12일)

[쥐띠] 48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마세요. 60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됩니다. 72년생 길게는 3년을 내다보아야 할 것입니다. 84년생 평생을 함께 할 벗이나 인연을 만나게 될 일진입니다. [소띠] 49년생 결과에 낙심하지 마세요. 61년생 일처리를 할 때 서두르지 마세요. 73년생 부지런히 움직일 때 입니다. 85년생 귀인의 도움으로 이익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될 일진입니다. [범띠] 50년생 지금은 쉴 때가 아닙니다. 62년생 오래 기다려온 일이 성사될 조짐이 보입니다. 74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6년생 상대의 마음 돌릴 길이 없습니다. [토끼띠] 51년생 빨리 포기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63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가 형통합니다. 75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소망이 쉽게 이루어질 운입니다. 87년생 좋은 사람이 있다면 찾아가도록 하세요. [용띠] 52년생 붙어 봐야 승산이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64년생 귀하만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76년생 동업은 길하다고 보겠습니다. 88년생 취업의 운이 오고 있습니다. [뱀띠] 53년생 소망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65년생 화목하지 못하니 분수를 지키는 것이 상책입니다. 77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 나겠습니다. 89년생 남의 언쟁에 끼어드는 것을 삼가하세요. [말띠] 54년생 친구의 도움으로 고민을 해결합니다. 66년생 사업은 다음으로 이루는 것이 좋습니다. 78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입니다. 90년생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노력을 한 보람이 있겠습니다. [양띠] 55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 건이 체결됩니다. 67년생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로울 것입니다. 79년생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합니다. 91년생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고 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주위사람의 충고를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68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습니다. 80년생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92년생 고집을 꺾을 필요가 있습니다. [닭띠] 57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69년생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입니다. 81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습니다. 93년생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 하리라 봅니다. [개띠] 58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옵니다. 70년생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습니다. 82년생 혼인 소식이 들려옵니다. 94년생 권력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돼지띠] 59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세요. 71년생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정도를 걸어야 합니다. 83년생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세요. 95년생 전업이나 취직 등은 어려운 운입니다. /전화운세상담 힐링운세

2016-04-1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