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CJ E&M의 ‘소년24’, K-POP 대표 프로젝트로 성공할까?

CJ E&M 음악부문이 3년 동안 약 250억원을 투자한 K-POP(케이팝) 프로젝트 '소년24'가 오는 18일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소년24'는 오디션과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남자 아이돌 24명이 상설 공연장에서 1년 365일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케이팝 프로젝트다. 브로드웨이식의 상설 케이팝 공연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한류 문화를 주도하기 위해 CJ E&M 음악부문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기획이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CJ E&M 음악부문 안석준 대표는 "최근 융복합 형태의 장기 공연이 트렌드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도 음악과 서커스, 스토리텔링과 대규모 무대 장치가 결합된 장기 공연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국적인 장기 공연물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최근 '핫'한 케이팝과 군무를 결합해 디지털과 공연, 방송, 음악이 결합된 프로젝트로 '소년24'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년24'는 최근 큰 인기를 모은 '프로듀스 101'와 비교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프로듀스 101'이 기존 소속사 연습생을 대상으로 한 기간 한정 프로젝트인 것과 달리 '소년24'는 CJ E&M 음악부문의 장기적인 공연 프로젝트로 준비했다는 점에서 성격이 다르다. 개인별 서바이벌이 아닌 유닛으로 서바이벌을 펼친다는 것도 '소년24' 만의 차별점이다. 약 5500명의 지원자 중 오디션을 통해 선정한 49명은 '소년 24' 방송을 통해 24명의 합격자를 가리게 된다. 이들은 CJ E&M 음악부문과 전속 아티스트로 계약을 체결하고 9월 22일부터 명동 메사빌딩 10층의 전용 극장에서 공연을 하며 대중과 만난다. 1년 동안의 공연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발된 6명의 멤버들은 CJ E&M 음악부분 소속 아이돌 그룹으로 정식 데뷔하게 된다. CJ E&M 음악부문의 신상화 콘서트 본부장은 "내국인은 물론 관광객도 볼 수 있는 한국 대표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결합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4명으로 선정된 멤버들의 수익 배분에 대해서는 "장기 공연은 수익률이 나오는 시점이 굉장히 늦기 때문에 기존 아이돌과 달리 일정 출연료를 지급하고 수익이 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소년24'는 오는 18일 오후 11시30분 엠넷과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안석준 대표는 "한국의 강점인 디지털 미디어와 공연, 매니지먼트과 모두 결합돼 있는 '소년24'가 한국을 대표할 한류 콘텐츠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자신감과 함께 기대를 나타냈다.

2016-06-16 16:00:1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박태환,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CAS에 중재 심리 요청"

대한체육회가 수영 국가대표 출신 박태환(27)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박태환 측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중재 심리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기존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불가 원칙을 재확인했다. 대한체육회의 한종희 이사는 "오늘 이사회 결과를 바로 CAS에 통보하고 앞으로 중재절차가 시작되면 체육회는 이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종희 이사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제정한 취지가 국가대표로서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고 공인으로서 품위를 고려했기 때문"이라며 "도핑은 선수의 기본 덕목인 페어플레이 정신에 어긋나므로 어린 선수들에 대한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엄중한 처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체육회의 결정이 나온 뒤 박태환의 소속사인 팀지엠피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법무법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 결정에 대한 입장과 대응 방안을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팀지엠피 대표인 박태환의 부친 박인호 씨와 법률대리인 임성우(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박태환은 현재 호주에서 전지훈련 중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태환은 지난 4월 26일 CAS에 중재를 신청했다. 박태환 측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체육회의 선처를 기대하면서 CAS에 중재 심리를 보류해주도록 요청했었다. 하지만 체육회가 오늘 문제의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존치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더는 체육회의 선의에만 매달릴 수 없어서 부득이 CAS에 중재 심리를 시작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박인호 씨는 "체육회 입장을 이해는 한다. 도핑의 중요성도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국제 규율에 따라 이미 징계를 받았다. 한 선수를 희생양으로 삼아 도핑 중요성을 강조하려 하는 것은 도가 너무 지나친 것 아닌가"라며 "가혹한 규정 적용을 제고해 줄 것을 대한체육회에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수를 '약물쟁이'로 만들어서 불명예스럽게 평생을 살아가게 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 선수 명예가 있는 것이다"라고 말할 때는 감정이 북받친 듯 울먹이기도 했다. 박태환 측은 CAS 판결이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다. 임성우 변호사는 "오늘 바로 심리를 요청했으니 곧 일정이 잡히고 청문회에서 양측의 주장을 들으면 리우올림픽 최종엔트리 제출 마감일(7월 18일) 이전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하는 체육회 규정은 원천무효임에도 유효하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CAS 판결 사례도 있는 만큼 체육회의 지연 전략만 없다면 결과가 달라질 이유는 없다"면서 "6월 중에 청문회가 열리면 7월 초 바로 판정이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CAS 판결의 구속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오해"라고 일축하면서 "CAS 판결은 우리나라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 전문적 지식이 부족해서 하는 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16-06-16 15:57:55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박병호, 계속되는 침묵…강정호·김현수·이대호도 나란히 무안타

부진에 빠진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4경기째 침묵을 이어갔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도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으나 안타를 만들지 못하고 침묵을 지켰다. 박병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 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렸던 박병호는 이날까지 안타 생산을 재개하지 못하고 4경기 15타수 무안타의 슬럼프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03(192타수 39안타)으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이날 에인절스 왼손 선발 투수 엑토르 산티아고의 싱커성 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에 고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 힘없는 3루수 땅볼, 5회 무사 2루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7회에는 바뀐 우완 투수 데올리스 게라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해 5경기 연속 삼진을 기록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역시 빗맞은 탓에 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박병호는 시즌 안타 39개에 묶인 이후 삼진을 9개나 당했다. 미네소타는 2-10으로 크게 패했다. 강정호는 뉴욕주 플러싱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83(106타수 30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도 2-11로 패했다. 이틀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현수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4-6으로 패했다. 이대호는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고 8회초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종전 0.296에서 0.288(111타수 32안타)로 하락했다. 시애틀은 2-3으로 졌다. 한편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O.co. 콜리세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 1도루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도 0.174에서 0.231(26타수 6안타)로 뛰어올랐다. 시애틀은 2-3으로 패했다.

2016-06-16 15:13:54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이치로, 美·日통산 4257안타…세계에서 가장 많은 안타 기록

스즈키 이치로(43·마이애미 말린스)가 미·일 통산 4257안타(메이저리그 2979안타·일본 1278안타)를 기록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안타를 친 사나이'가 됐다. 이치로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이치로는 루이스 페르도모의 2구를 쳐 포수 앞 내야 안타로 MLB 최다안타 피트 로즈(4256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치로가 1루를 밟자 상대 팀인 샌디에이고는 중앙 전광판에 이치로와 로즈의 이름을 나란히 놓고 기록 달성에 축하 인사를 했다. 그러나 이치로는 여기서 머물지 않고 9회초 2사 1루 마지막 타석에서도 페르난도 로드니로부터 2루타를 뽑아내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2001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치로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12년을 활약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를 거쳐 지난해부터 현 소속팀인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부터 242안타로 그해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했다. 2004년에는 262안타로 메이저리그 역대 단일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세웠다. 이치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연속 200안타를 넘겼다. 최다안타 타이틀도 모두 7번 차지했다. 다만 이치로의 이번 기록을 '세계 최고'로 놓는 데는 이견도 없지 않다. 두 리그의 기록을 합산하는 건 공식 기록이 아니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에 자부심을 가진 미국에서도 이치로의 안타를 '세계 최고의 기록'이 아닌 '의미 있는 기록' 정도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치로는 경기가 끝난 뒤 "솔직히 말해서 (미국과 일본을) 결합한 기록이라 (미·일 통산 안타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면서 "그래도 동료와 팬이 축하해줘서 기뻤다. 그들의 축하가 없었다면 정말 큰 의미가 없었을 기록"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제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3000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현재 21개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이제까지 메이저리그에는 29명의 선수가 3000안타를 달성했다. 현역 선수 중에는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3098안타로 유일한 기록 보유자다. 이치로는 "통산 3000안타는 이곳에서도 의심할 바 없는 대기록이다. 정말 달성하고 싶은 기록"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6-06-16 11:19:20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