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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르 삐끄니끄' 조파미 대표

'르 삐끄니끄'는 '피크닉'의 프랑스어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야외 피크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도시락이다. 조파미 대표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그 순간만큼은 행복한 피크닉을 나온 것과 같은 착각에 빠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15평 규모의 작은 작업실 '르 삐끄니끄'의 문을 열었다. "수제 도시락을 대량으로, 또는 소량으로 주문을 받아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기업체에서 세미나를 열 때 또는 소규모 파티를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세요." 최대한 점심 전까지는 도시락들이 배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새벽부터 일하는 건 다반사다. 도시락 주문이 몰리는 날이면 새벽 3~4시부터 작업을 시작하는 것은 기본, 밤을 세우기도 한다. 인터뷰 당일에도 새벽부터 도시락을 만들고 온 조 대표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행복하다는 말과 함께 미소를 지어보였다. "올해 초부터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어요. 인스타그램을 보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죠.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복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힘들 때도 많죠.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요리에 몰두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요즘처럼 추울 때 새벽에 집을 나서는 게 제일 힘들어요. 하지만, 제가 만든 도시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고마워요." 수제 도시락 사업으로 연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조 대표는 10년 넘게 의류 회사에 몸담았었다. 결혼과 육아에 직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를 그만두게 됐고, 복직을 하기에는 부담감이 따랐다. "대학교 때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어요. 부모님께서 의류 쪽 사업을 하셔서 자연스럽게 그쪽을 따라갔던 것 같아요. 10년 이상 의류 쪽에서 일을 했죠. 편집샵도 운영했었고요.(웃음) 육아를 하면서 일을 쉬었는데 복직을 하자니 빠르게 바뀌는 트렌드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육아를 하면서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던 중 제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푸드 스타일링과 로푸드(raw fod)를 적용한 도시락 사업을 하게 됐어요." 푸드 스타일링과 건강한 요리, 식습관 개선에 관심이 많았던 조 대표는 요리 학원을 다니면서 로푸드 자격증과 양식 자격증을 취득했다. 로푸드는 채식주의의 일종으로 열을 가하지 않은 채소와 곡물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기대 이상의 맛은 물론, 뛰어난 디톡스 효과까지 있다. 로푸드를 지향하는 조 대표의 브런치 도시락은 솔직하고 건강하다. 조 대표가 요리할 때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은 좋은 식재료다. 인공조미료와 가공식품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도 철칙이다. "좋은 자연의 에너지를 받은 재료가 확실히 좋은 맛과 건강을 선사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청결도 중요시하는 것 중 하나에요. 제 아이가 먹는다고 생각하고 만들고, 실제로 제 아이가 먹고요. 또 중요한 게 있다면 요리를 만드는 요리사의 컨디션이겠죠? 제 기분이 음식에 나타나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쓰고 있어요." '르 삐끄니끄'의 메뉴는 정해져 있지 않다. 의뢰인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샌드위치와 샐러드 요리가 제공된다. 때문에 가격 역시 메뉴 구성에 따라 변동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에 대해 묻자 조 대표는 배우 박건형의 아내가 직접 케이터링 서비스를 의뢰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건형 배우의 생일을 맞아서 깜짝 파티를 열어주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때 아내분과 함께 음식 플레이팅을 하면서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이벤트를 열어주고 감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그날의 뿌듯함이 굉장히 오래가더라고요." 조 대표는 도시락 주문만 받는 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사회교육원으로 강의를 나간다. 이주민 여성과 경력단절녀들에게 건강한 샌드위치 만드는 법과 로푸드, 그리고 창업과 관련해 사이드 메뉴 개발 교육을 하고 있다. "한부모 가정이라던가 미혼모, 경력단절녀 등 우리 주위에 약간은 소외된 계층을 위해서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 창업 교육 기회가 주어졌어요. 제가 로푸드를 배웠던 선생님께서 권해주셨는데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교육 활동도 하려고 생각중이에요.(웃음) 저는 거창한 목표나 '앞으로 매장을 몇 개 더 내야겠다'하는 욕심은 없어요. 그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몇년이 지나고 지금처럼 꾸준히 즐기면서 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결국에는 제가 하는 이 일이 '마음으로 하는 비지니스'라고 생각해요. 그 분들은 제게 물건(도시락)을 사지만, 저는 그와 동시에 사람의 마음을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계산적인 것보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브런치 도시락을 파는 게 제 꿈이자 목표예요."

2016-11-15 15:20: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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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vs 쭈타누깐, LPGA 투어 최종전서 격돌…17일 개막

전인지, 최저 타수 부문서 리디아 고 맹추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마지막 대회가 개막한다.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40야드)에서 열리는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은 2016시즌 상금(총상금 200만 달러),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 기록 3개 부문의 1위를 가리게 되는 시즌 최종전이다. 이 대회는 이번 시즌 LPGA 투어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순위 상위 72명이 출전해 컷 없이 4라운드로 순위를 정한다. 현재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247만5218 달러,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45만7913 달러로 상금순위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다. 그러나 우승 상금이 50만 달러이기 때문에 쭈타누깐과 리디아 고의 1만7305 달러 차이는 이번 대회의 결과에 따라 뒤집힐 수 있다.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도 쭈타누깐이 261점을 받아 247점의 리디아 고를 앞서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시 30점, 준우승시 12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리디아 고가 우승할 경우 쭈타누깐의 결과와 관계없이 올해의 선수 부문 1위가 된다. 반대로 리디아 고가 우승하지 못하면 올해의 선수의 영예는 쭈타누깐에게 돌아간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나,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이후 출전한 7개 대회에서 우승이 없다. 특히 최근 5개 대회에서는 한 번도 10위 내에 들지 못하며 내림세다. 반면 쭈타누깐은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올림픽에서는 중도 기권했으나 이후 8개 대회에서 우승 1회 등 6개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대회 결과로 CME 글로브 포인트를 가장 많이 쌓은 선수에게는 보너스 100만 달러를 준다. 현재 CME 글로브 포인트는 쭈타누깐, 리디아 고, 헨더슨 순으로 1∼3위를 형성하고 있다. CME 글로브 포인트는 최종전인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재조정됐다. 이는 마지막 대회에서 역전이 가능하도록 선수들의 포인트 격차를 임의로 조정하는 것이다. 2014년부터 시작된 CME 글로브 포인트 1위의 100만 달러 보너스는 리디아 고가 2년 연속 차지했다. 현재 1위인 쭈타누깐이 5천점, 2위 리디아 고 4500점, 3위 헨더슨 4000점 등으로 점수가 배정됐고, 이번 대회 우승자는 CME 글로브 포인트 3천500점을 받게 된다. CME 글로브 포인트 9위 노무라 하루(일본)까지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한국 선수로는 4위 장하나(24·비씨카드), 5위 김세영(23·미래에셋), 8위 전인지가 CME 글로브 포인트 1위로 올라설 수 있고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도 8위에 올라있다. 이미 올해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된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최저 타수 부문 1위도 노린다. 전인지는 69.632타로 이 부문 2위에 올라 있다. 69.611타인 1위 리디아 고와는 불과 0.021타 차이다.

2016-11-15 14:53: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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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한국여자골프 '장외 상금왕' 차지…2위는 김하늘

김효주, 한국여자골프 '장외 상금왕' 차지 2위는 김하늘, 2개 대회 6800만 원 획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김효주(2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6년 시즌 '장외 상금왕'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해 준우승 상금 63250달러를 획득했다. 당시 환율로 약 7447만 원이다.단 1개 대회만으로 장외 상금왕에 오른 것으로, 상금랭킹에 포함된다면 71위에 해당한다. 장외 상금왕은 규정된 대회 출전 횟수를 채우지 못해 공식 상금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을 번 선수를 의미한다. 상금랭킹에 포함되려면 정규 투어 대회 가운데 30% 이상 출전해야 한다. 장외 상금랭킹 상위권은 대개 미국이나 일본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이 차지한다. 한두 차례 초청 선수로 출전해 우승이나 상위권 입상으로 거액의 상금을 챙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 장외 상금왕의 상금은 거액이라 할 수 없다. 정상급 해외 투어 선수들의 국내 원정이 많지 않았던 것이 이유다. 올림픽 출전권 경쟁 때문에 상반기에는 해외 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국내 대회 출전이 거의 없었다. 김효주가 역대 최소 상금 장외 상금왕이 된 이유다. 김효주에 이어 김하늘(28)이 장외 상금랭킹 2위에 올랐다. 김하늘은 2차례 국내 원정에서 6820만 원을 벌었다. 상금이 많은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해 받은 6400만 원이 컸다. 작년 KLPGA 투어 상금왕 전인지(22)는 상금이 많은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해 장외 상금왕을 차지할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4위 상금 3238만 원,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4위 상금 3333만 원까지 총 6571만 원을 획득, 적지 않은 수입을 올렸다. 김세영(23)도 미래에셋 대우 클래식에서 3위에 올라 3천40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상금을 벌었다. 백규정(21)은 장외 상금랭킹 선수 가운데 대회 출전이 가장 많지만 수입은 높지 않다. 총 7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수입은 280만 원을 모으는 데 그쳤다. 2차례 컷오프를 당했고 5차례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 공동 33위이기 때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상금왕 박성현은 올해 LPGA투어 장외 상금왕을 차지했다. 7개 대회에 출전해 68만 달러를 모았다. 박성현이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무대에서 장외 상금왕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11-15 11:24:50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뜻하지 않았던 귀인의 도움

"친구가 좋은 정보 있다면서 주식투자를 해보라네요. 욕심이 나는데 어떻게 할까요. 아, 직장문제도 고민이 많습니다. 프로젝트를 맡았는데 성과를 내지 못했죠. 결국 승진에서 탈락했고 회사를 옮겨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30대 직장인 남자는 여러 가지로 마음이 잡히지 않아서 그런지 한 눈에 보기에도 혼란스런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았는데 귀인이 아닐까 하는 사람이 나타날 때가 있다. 상담을 청한 남자에게는 주식정보를 알려 주겠다는 친구가 그럴 것이다. 친구의 말대로라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으니 그런 귀인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러나 귀인이라고 항상 좋은 방향으로만 작용하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렇기에 눈앞에 벌어진 일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상담을 청한 남자는 암록(暗錄)이 있어 재물에 곤란을 겪지 않는 사주이다. 살면서 궁핍함에 빠지거나 지나친 가난의 구렁으로 떨어지지 않는 좋은 운세를 지녔다. 암록은 신살의 하나로 유능한 재능이 있고 남들이 알지 못하는 음덕도 있다. 여기서의 음덕은 누군가의 도움을 의미한다.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말 그대로 귀인이 나타나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위기에 처해서 어쩔 줄 모를 때 남이 도움을 주곤 하니 좋은 사주이다. 어둠이 깃든 땅에 햇빛이 드는 것처럼 힘을 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지금으로서는 친구가 그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힘든 일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면 투자를 해볼 만한 운세이기는 하다. 그러나 아무리 친구라도 돈 앞에서 지나친 믿음은 금물이다. 튼튼한 돌다리라고 생각돼도 몇 번씩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한다. 고민이 많은 직장문제는 사실 별 일은 아니다. 상담자가 지나치게 생각이 많은 것뿐이다. 사주에 나온 대로 영민한 사람이라 지금껏 일을 잘해왔고 큰 실수가 있던 것도 아니다. 프로젝트를 실패했다고 하나 회사에서 시도하는 모든 프로젝트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항상 성공을 했다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 것이다. 프로젝트를 맡아 성과를 내지 못한 것은 그럴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재물의 흐름과 관련된 운이 좋은 것처럼 직장운 역시 여전히 좋다. 일간이 신금(辛金)이라 아집이 강한데 그런 점들만 조금 깎아 내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큰 어려움을 만나지는 않는다. 다음 인사가 있을 때는 승진도 가능하니 스스로를 고민에 밀어 넣고 힘들어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직장에서 비견(比肩)으로 인한 손재가 있을 수도 있다. 동료들과 보증을 주고 받거나 돈 거래를 할 일이 있으면 절대 피해야 한다. /김상회역학연구원

2016-11-15 07:25:41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11월 15일 화요일 (음 10월 16일)

[쥐띠] 48년생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시기입니다. 60년생 너무 자만심을 갖지 마세요. 72년생 일마다 여의하니 천금을 얻을 것입니다. 84년생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세요. [소띠] 49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습니다. 61년생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고 합니다. 73년생 정성껏 구하면 재물을 조금은 얻을 수 있습니다. 85년생 연수를 가게 되어 이상형의 이성을 만납니다. [범띠] 50년생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세요. 62년생 여행을 떠나세요. 74년생 명상은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86년생 동북방에 찾고자 하는 사람이나 물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끼띠] 51년생 쇼핑에 큰 돈을 쓸 수 있습니다. 63년생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합니다. 75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하세요. 87년생 건강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입니다. [용띠] 52년생 구설수를 항상 조심하세요. 64년생 흉한 운을 가진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76년생 고집을 부릴 때가 아닙니다. 88년생 친한 친구와 갈등이 우려됩니다. [뱀띠] 53년생 야외활동을 하면 길합니다. 65년생 어릴 때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 보세요. 77년생 사업에서 가장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입니다. 89년생 모든 일에 노력을 하세요. [말띠] 54년생 금전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66년생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78년생 다음 기회로 미루어 보세요. 90년생 성공이라는 것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양띠] 55년생 돌아오는 것이 큰 것이라 길운입니다. 67년생 뜻밖의 재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79년생 이곳 저곳에서 이익을 들이느라 바쁩니다. 91년생 남쪽에 좋은 인연이 있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시기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8년생 근신하면 때가 오게 될 것입니다. 80년생 자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92년생 설레발은 안 좋습니다. [닭띠] 57년생 신경 쓰이는 일이 없습니다. 69년생 약간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건강에 길합니다. 81년생 조그마한 일에도 최선을 다하세요. 93년생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 받습니다. [개띠] 58년생 단기간이지만 입원치료도 불사해야 합니다. 70년생 전업은 길하지 못합니다. 82년생 부지런히 뛰어 다녀야 합니다. 94년생 칭찬이나 용돈을 받습니다. [돼지띠] 59년생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71년생 힘든 일이 있지만 정신만 차리면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83년생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95년생 귀인의 소개를 받아 취직을 하게 됩니다.

2016-11-15 07:00: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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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한남역 독서당로의 매력적인 문화공간 '디뮤지엄'과 '구슬모아 당구장'

[지하철은 문화를 싣고] 한남역 독서당로의 문화공간 '디뮤지엄'과 '구슬모아 당구장' 이국적인 거리 독서당로에서 즐기는 신진작가의 문화·예술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과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 놀이터에 이어 새롭게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가 있다. 바로 한남동 독서당로다. '독서당로'라는 거리명은 조선시대 유능한 인재를 세우기 위해 우수한 학자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독서휴가를 내어준 장소에서 유래된 것으로 이후 20세기 말 대학가 중심의 문화에서 현재, 새로운 주거 공간의 유입으로 제2의 패러다임을 맞이했다. 독서당로는 지하철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한남오거리를 거쳐 성동구 옥수 금호동을 지나 응봉삼거리로 연결되는 길이다. 이 거리에는 이국적인 음식점과 세련된 카페들이 즐비해 한국인들은 물론,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인도대사관, 멕시코대사관 등 외국 대사관들이 모여있고, 서울독일학교를 비롯한 외국인 학교가 있어 외국인 유동인구도 많다. 이러한 독서당로에 위치한 매력적인 문화공간이라면 대표적인 것이 '디뮤지엄'이다. 다양한 문화가 자유롭게 교차하고 독창적인 시도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변화의 흐름 속에서 디뮤지엄은 한남동 지역과 연계한 문화예술의 중심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디뮤지엄은 대림문화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한남동 독서당로에 개관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전시관이다. 총 2431㎡ 면적의 전시실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4m부터 최대 8m 층고를 갖춘 기둥이 없는 공간 설계가 특징이며, 매 전시마다 완벽하게 다른 구조로 공간 변형이 가능해 관람객들에게 매번 새롭게 변모하는 미술관의 모습을 선보인다. 또 전시실 외에도 국내외 주목받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소개하는 뮤지엄샵, 북유럽 리빙 브랜드와의 협업 등 감도 높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는 카페, 2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다목적홀 4층 스튜디오까지 공연, 강연, 패션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로 변신할 수 있다. 관람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고려한 공간 구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한다. 디뮤지엄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에르메스의 'Wanderland(파리지앵의 산책)' 전시를 개최한다. 에르메스의 총괄 아티스틱 디렉터 피에르-알렉시 뒤마는 '산책은 아름다우면서 자유로운 예술이며 에르메스를 대표하는 중요한 본질'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에르메스의 유서 깊은 아카이브들이 모인 '포부르 생토노레 24번가'에 위치한 에밀 에르메스 박물관과 에르메스의 현재 컬렉션에서 수집된 오브제들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은 에르메스의 영감과 창작의 원천인 '산책'을 통해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될 것이다. 디뮤지엄과 5분 거리에 떨어진 곳에는 젊은 예술가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예술을 지원하는 '구슬모아 당구장'이 있다. 2012년 11월 개관한 구슬모아당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역량있는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가 열리는 공간이다. 오랜 시간 방치됐던 당구장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한만큼 공간이 주는 신선함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쉽게 즐기고 들를 수 있는 문화예술공간으로서 문턱을 낮추고, 예술가와 적극적인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달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레저 선박 브랜드 '와이크래프트보츠'의 전시 '와이크래프트보츠 : SCARFING'가 열린다. 와이크래프트보츠는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칠성조선소(1960년 설립)의 경험과 안목을 바탕으로 수상 레저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런칭한 브랜드다. 디자인은 물론, 재료 선택에도 장인 정신을 발휘해 배를 타는 사람과 만드는 사람 모두가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그룹이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이어져 운영하고 있는 칠성조선소를 2013년에 최윤성 사장이 이어받으면서 현재 최윤성-백은정 부부가 경영을 맡아 칠성조선소의 정신과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부부는 한국에서 미술 대학을 졸업한 후 최윤성은 미국에서 배에 대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당시 미술 공부를 지속하고 있던 백은정도 여가 시간에 함께 배를 만들면서 배에 대한 관심을 키워왔고 그 실물이 전시에서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카누, 카약이라는 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기 보다 남들과 조금 다른 직업을 선택하고, 그 선택을 믿고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어떤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가깝다. 물론 전시장은 배의 도면과 기본 골조, 각기 역할이 다른 부속품들과 여기에 사용되는 소품, 완성된 배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배가 완성되는 일련의 과정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에 놓여진 배와 관련된 조금은 낯선 물건들은 저마다의 구조적인 아름다움으로 관객 앞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전시를 통해 장인들의 실험 정신과 그 안에서 즐겁지만 긴장의 연속인 예술가적 태도를 유지하고자 노력하는 삶의 스토리를 발견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전시기간동안 와이크래프트보츠의 인터뷰 및 작업환경, 칠성조선소와 청초호의 모습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가까운 곳으로 문화산책을 계획하고 있다면, 감각적인 거리 독서당로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디뮤지엄과 구슬모아 당구장을 방문해 젊은 작가들의 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것은 어떨까. [!{IMG::20161114000054.jpg::C::480::구슬모아 당구장}!]

2016-11-15 07:00: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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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주' 황희찬, 우즈벡전 명단 제외…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

'기대주' 황희찬이(잘츠부르크)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전을 허벅지 부상으로 낙마했다. 14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 도중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날(13일) 훈련을 마무리할 때 황희찬의 근육 쪽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체크를 한 결과 이상이 생긴 것 같다"며 "우즈벡과 경기에서 황희찬을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벡을 상대로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진행한다. 앞선 4경기에서 2승1무1패로 조 3위로 밀려난 한국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할 수 있었던 황희찬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1일 캐나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25명을 호출했다. 우즈벡과의 최종예선을 앞두고 2명을 제외한 출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황희찬의 왼쪽 뒷근육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며 "정밀 검사를 통해 확인해봐야 하지만 내일 출전은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나머지 1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청용의 상태를 끝까지 지켜볼 생각"이라며 "오늘 훈련까지 이청용의 상황을 살핀 뒤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용은 훈련 도중 동료의 축구화 스터드에 발등이 찍혀 두 바늘을 꿰매는 사고를 당한 바 있다.

2016-11-14 17:44:0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