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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늘(15일) '엠카운트다운' 출격…2곡 무대 예고

그룹 세븐틴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 15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붐붐(Boom boom)'으로 돌아온 세븐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세븐틴은 이날 신곡 '빠른 걸음'과 타이틀곡 '붐붐(Boom boom)'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붐붐'은 목표를 위해 달려갈 때의 설렘과 좋아하는 이성을 봤을 때의 쿵쾅거리는 마음을 '붐(BOOM)'이라는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세븐틴은 이날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보이그룹 특유의 군무를 선보일 계획이다. 괴물 신인그룹 펜타곤은 '감이 오지'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감이 오지'는 마음이 향하는 이성에게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며 '이제 감이 오냐'는 질문을 던지는 유쾌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강한 비트와 섹시한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감성 보이스의 신흥 강자 김필과 정승환은 여심을 저격하는 달콤한 무대를 선보인다. 김필의 신곡 '성북동'은 청춘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이 떠오르는 듯한 솔직한 김필만의 이야기를 나지막한 목소리로 읊조리는 곡이다. 정승환은 '이 바보야'를 준비했다. '이 바보야'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이별 후를 그린 가사를 담은 곡이다. 솔로로 돌아온 천둥과 '쇼미더머니 5' 출신 래퍼 주노플로도 출격한다. 천둥은 첫 솔로곡 'Sign'를 선보인다. 유니크한 리듬이 포인트인 'Sign'무대를 통해 과거 엠블랙에서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천둥의 색다른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노플로는 데뷔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데뷔 싱글 '데자부(De ja vu)'를 공개한 주노플로는 이날 '엠카'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처음 선보인다. 이 밖에도 더 이스트라이트, 임팩트, 비트윈, 베리굿, 빅톤, 모모랜드, 크나큰, 스누퍼, 탑독, 아스트로, 정승환, 라붐, B1A4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2016-12-15 17:35: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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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타이거 우즈, 가장 많은 수입을 번 운동스타 1·2위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돈을 번 선수는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이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운동선수 통산 수익 톱20'을 공개했다. 1위는 13년 전 은퇴한 마이클 조던이다. 그는 지난 5월까지 17억 달러(약 2조 62억 원)를 벌어들였다. 여기에는 연봉과 상금, 보너스, 각종 광고 라이선스 등이 포함 돼 있다. 1984년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조던은 80년대와 90년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사랑 받았다. 현역 시절 연봉으로 벌어들인 수입 총액은 9300만 달러(약 1150억 원)이며 나이키, 게토레이 등 수많은 광고 계약으로 엄청난 수입을 올렸다. 은퇴한 지 1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나이키로부터 연간 1억 달러 정도의 보너스를 받고 있다. 조던의 이름을 딴 에어 조던 브랜드는 최근 회계연도에 2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0년까지 45억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또 NBA 샬럿 호네츠의 구단주이기도 한 조던은 호네츠 지분의 90%를 보유하고 있다. 2위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차지했다. 1996년 데뷔한 그는 지난 5월까지 16억5000만 달러(약 1조9500억원)를 벌어들였다. 메이저 대회 14승을 포함해 통산 79승을 거둔 우즈는 통산 우승 상금 1억1000만 달러(약 1300억 원)를 기록했고, 광고 및 브랜드 라이선스를 통해 거액의 수익을 올렸다. 부상과 재활로 1년 6개월 간 휴식기를 가졌던 우즈는 최근 비교적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따라서 정상적으로 대회에 출전할 경우 수입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위는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아놀드 파머다. 파머는 13억5000만 달러(약 1조 6000억 원)을 기록했고, 그의 오랜 라이벌 잭 니클러스(미국)가 11억5000만 달러(약 1조 3600억 원)로 4위에 올랐다. 5위는 자동차경주대회 F1 스타 마이클 슈마허(독일)가 차지했다. 그는 10억 달러(약 1조18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통산수입 톱20 중 순위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골프다. 상위 5명 가운데 3명이 골프 선수고, 필 미켈슨(8위, 7억 6000만 달러)와 그레그 노먼(12위, 6억 8000만 달러)를 포함하면 5명이 톱 20 순위에 올라있다. 미국프로농구(NBA) 현역 선수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6억 4000만 달러로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NBA 출신 선수로는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6위, 7억 7000만 달러), 샤킬 오닐(10위, 7억 달러)가 포함됐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6억 2000만 달러를 벌여들여 14위에 올랐고,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5억 2000만 달러로 17위를 차지했다. 또 은퇴한 데이비드 베컴은 7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9위에 올랐다. 이는 역대 축구 선수 중 가장 많은 수입이다. 복싱 종목에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7억 6500만 달러)와 마이크 타이슨(6억8500만 달러)이 각각 7위와 11위에 올랐고, 오스카 델 라 호야(5억1000만 달러)와 매니 파퀴아오(4억9000만 달러)가 19위와 20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이밖에도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15위, 6억 달러)와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16위, 6억 달러), 자동차 경주대회인 나스카(NASCAR)의 제프 고든(18위, 5억1500만 달러) 등이 20위에 올랐다.

2016-12-15 16:40: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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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강소라 열애, 朴대통령 '길라임 패러디' 새삼 눈길

배우 현빈, 강소라가 열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길라임 패러디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등장하는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한 사실과 과거 좋아하는 배우로 현빈을 꼽은 점 등을 적용, 다양한 길라임 패러디가 올라왔다. 패러디에는 '시크릿 가든' 대사를 인용한 풍자가 많았다. "그게 최선입니까? 확 siri해요?" 또는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대통령이었나? 태어났을 때부터?", "내가 이러려고 길라임 역을 맡았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등 다양한 패러기가 이어졌다. 한편 15일 이날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현빈과 강소라는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은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아 왔다.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남짓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보도가 돼 무척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발생하지 않고 열애설이 터졌다면 강소라가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는 농담섞인 말도 하고 있다.

2016-12-15 16:26: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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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공식 팬클럽 모집에 4만 명 몰려 '서버 마비'

박효신의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 소식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 14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한 번에 4만여 명이 몰리며 서버 접속이 불가한 사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수많은 팬들이 두 시간여 동안 팬클럽 신청 과정에 애를 먹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2주간 모집되는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Soul Tree)'에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있다. 소울트리 정회원에게는 2017년 일 년 동안 활동 자격이 주어지며, 정회원 회원카드 및 소울트리 공식 물품이 제공된다. 또한 팬클럽 공식 행사 시 참여 자격이 부여되며, 박효신 단독 콘서트 시 먼저 예매 할 수 있는 선예매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정회원만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특전과 혜택에 상당수의 팬들이 정회원 모집 소식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박효신은 남다른 팬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7집 정규 앨범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발매 후 개최한 단독 콘서트 6회 공연 중 하루를 소울트리 정회원만을 위한 공연으로 꾸리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 박효신이 출연 중인 뮤지컬 '팬텀'의 지난 1일 공연은 '소울트리 데이'로 꾸려져,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발표한 정규 앨범 이후 팬층도 다양해지면서 보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티스트와 함께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고민과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 공식 팬클럽 '소울트리' 정회원 모집은 오는 28일까지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2016-12-15 16:07:57 김민서 기자
현대차, 2016 중국여자오픈 골프대회 공식 후원 '7년 연속'

현대자동차가 중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CLPGA)와 한국 여자 프로 골프협회(KLPGA)가 공동 개최하는 '2016 현대자동차 중국여자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중국 10대 골프장으로 알려진 광저우 사자호(獅子湖)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2012년, 2014년 우승자인 김효주 선수와 2013년 우승자인 장하나 선수를 비롯해 LPGA 랭킹 4위인 펑샨샨 선수, 중국 골프 유망주 스위팅, 펑스민 선수 등 양국을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프 선수들은 물론,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 우수 골프 선수까지 총 108명이 참가한다. 현대차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타이틀 스폰서의 지위를 활용해 현대차 브랜드를 적극 노출하고, 현대차 중국 현지 합자법인 베이징현대의 프리미엄 차종인 싼타페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경기장 내 주요 장소에 전시하며 중국시장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국 국영방송 CCTV5+(스포츠 채널) 및 국내 SBS골프 등 각국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며, 주요 현지 매체 및 골프 전문 매체 보도도 이어져 이를 통한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급 스포츠인 골프와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결합을 통해 대회 참가 선수와 고객들에게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라며 "중국 최고 수준의 대회 운영을 통해 아시아 지역 우수 골프선수 배출 및 한중 양국 스포츠 교류를 강화하고 현대차는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2-15 15:52: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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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개편 'SBS 8뉴스', JTBC '뉴스룸' 대적할 수 있을까(종합)

SBS '8뉴스'가 개편을 통해 새로운 뉴스를 선보일 것을 자신했다. 깊이 있는 기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나아가 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것을 약속하며 변화된 '8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촌철살인' 김성준 앵커까지 복귀한 '8뉴스'가 과연 JTBC '뉴스룸'의 아성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15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8뉴스'(이하 8뉴스) 개편 기자간담회에는 김성준, 최혜림 평일 앵커와 김현우, 장예원 주말 앵커가 참석했다. SBS는 오는 19일부터 뉴스 진행자를 대대적으로 교체해 새로운 뉴스를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진행자들을 전면 교체했다는 점이다.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8뉴스'를 진행했던 김성준 앵커가 2년 만의 복귀를 감행했고, 최혜림 앵커가 나란히 평일 '8뉴스'를 맡는다. 현재 보도본부장이기도 한 김성준 앵커는 개편을 통해 언론의 역할을 보다 더 제대로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개편을 하면서 4가지 정도 변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다. 첫 번째는 소상하게 알려드리겠다는 것이다. 시청자 분들이 SBS 뉴스를 보고 다른 뉴스를 안 봐도 되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포만감있는 뉴스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현장을 지키는 뉴스가 되겠다. 세 번째는 라이브쇼로서의 뉴스를 충실히 하려고 한다. 지금까지 뉴스가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는 상태로 진행됐다면, 이제는 그 시간대에 벌어지는 일도 충실하게 보도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 앵커는 또 "마지막으로 시청자가 묻고 기자가 답하는 형태를 만들 거다. 지금까지는 기자가 어떤 내용을 담을 지 선택해서 보도를 하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시청자를 대신해 앵커가 궁금한 것을 묻고 그것에 대해 기자가 대답하는 형태에 방점을 찍겠다"고 설명을 더했다. 김성준 앵커는 과거 '8뉴스'를 진행하던 당시 촌철살인 클로징 멘트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그는 현 시국 두고 어떤 클로징 멘트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생각해본적은 없지만 반성하는 클로징 멘트를 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며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고, 세상의 부정이나 부조리, 폭력과 거짓에 대해 대응해야 하는 언론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그런 뉴스를 만들어보겠다는 반성과 각오를 클로징 멘트에 담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저는 메인 뉴스 앵커였고, 보도 정치부 기자이기도 했습니다.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연의 의무를 어떤 이유든 간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늘 날 이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SBS 내부적으로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0저를 비롯한 SBS 뉴스를 책임지고 만들어가야 할 간부들은 취재 기자들이 현장을 마음껏 뛰면서 권력을 감시하는 본연의 임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몇몇 선배들이 최근 직을 떠나기도 했는데 저는 거꾸로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직을 새로 맡은 입장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성준 앵커와 호흡을 맞추게 된 최혜림 앵커는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모닝와이드'를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말 '8뉴스'를 진행한 베테랑이다. 최혜림 앵커는 김성준 앵커와 나란히 앉게 된 소감으로 "본부장님을 잘 모시면서 좋은 파트너로 열심히 뉴스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주말 뉴스를 진행하면서 아이가 둘 생겼다. 그래서 뉴스를 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며 "사회 여러 사안들에 대해 예전에는 떨어져서 생각했다면, 이제는 내 아이가 조금 더 좋은 사회에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뉴스를 보게 되는 것 같다. 그런 따뜻한 마음과 건강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뉴스를 진행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말 '8뉴스'는 김현우, 장예원 앵커가 진행한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에 입사해 2014년부터 '모닝와이드'를 진행해왔다. 그는 "아침뉴스와 저녁뉴스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아침뉴스는 바쁜 출근 시간에 보시는 거기 때문에 생동감 있고 활기차게 진행했다면, 저녁뉴스는 편안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8뉴스' 스포츠 뉴스를 맡아 활약했던 장예원 앵커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부담감 때문에 잠이 안 오더라. 선배들과 얘기를 나눠봤는데 잘하려고 하기보다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4명의 앵커들은 결연한 의지와 책임감으로 '8뉴스'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졌다. 각자의 위치에서 SBS 뉴스 만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따라서 비교는 무의미하다는 것이 '8뉴스'의 입장이다. 이는 최근 '최순실 사태' 관련 보도로 연일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JTBC 뉴스와의 비교를 의미한다. "JTBC 손석희 앵커는 한 언론사를 이끌면서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해낸 분입니다. 하지만 경쟁은 잘 모르겠습니다. 시청률에서 저희가 조금 더 앞선다고 경쟁에서 이겼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절박함은 밖에서 여러 분들이 보시는 것처럼 당장 지금 JTBC에 시청률이 밀리고 하는 정도의 절박함이 아닙니다. 훨씬 큰 틀에서 절박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 뉴스를 진행할 것이고, 그런 면에서 관심을 받고 싶습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평일 '8뉴스'는 김성준, 최혜림 앵커가 진행하며, 주말 '8뉴스'는 김현우, 장예원 앵커가 맡는다. 평일 아침 방송되는 '모닝와이드' 뉴스는 김범주, 유경미 앵커가, 토요 '모닝와이드'는 최재영, 김선재 앵커가 진행한다.

2016-12-15 15:44: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