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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연 기대작 1위 '머더 포 투', 개막 임박

국내 초연 기대작 1위 '머더 포 투', 개막 임박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뮤지컬 코미디 '머더 포 투(Murder for Two)'의 국내 초연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오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00분의 시간 동안 13명의 캐릭터로 변신하며 극 전체를 이끌어가는 고난도의 공연이다. 개막이 임박함에 따라 출연진과 스탭들은 혼신을 다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해당 작품은 신선한 감각과 기발한 아이디어, 높은 예술성으로 큰 기대를 모은 작곡가 조 키노시안(Joe Kinosian)과 작가 켈렌 블레어(Kellen Blair)가 합작해 탄생한 작품이다. 의문의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익살스럽고 코믹하게 풀어간다. 2011년 시카고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세계 초연을 올린 후 새로운 뮤지컬 코미디라는 평을 받으며 조셉제퍼슨 상을 수상했다. 이후 꾸준히 브로드웨이, 케네디 센터 및 미국 각지에서 공연 됐으며 미국을 넘어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도 극을 선보였다. 드디어 한국 무대에 상륙한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라이선스 초연 기대작 1위로 뽑히며 한국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에 등장하는 13명의 인물은 단 두 명의 배우가 1인 다역으로 소화한다. 한 명의 배우는 이번 사건을 해결 함으로써 형사로서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은 순경 마커스를 연기하고 또 다른 한 명은 성별, 나이, 성격 제 각각인 용의자들을 연기한다. 미스터리한 추리 과정 속에 엉뚱하면서도 재치 있는 유머, 빠른 호흡의 전개, 재능과 아이디어, 세련된 퍼포먼스로 코미디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뮤지컬 배우 박인배, 제병진, 안창용, 김승용이 무대에 오르며, 주요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2017-03-09 10:52: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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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옥자', NEW와 손잡고 극장서 상영

봉준호 감독 '옥자', NEW와 손잡고 극장서 상영 넷플릭스(Netflix)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작한 영화 '옥자'의 극장 배급사로 NEW가 선정됐다. 국내 배급사로 NEW가 선정됨으로서 한국 영화 관객들은 올해 6월 개봉하는 '옥자'를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옥자'는 뛰어난 완성도와 독창적 작품 세계관, 그 안에 녹아있는 한국적인 정서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인터넷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로 제작됐으며, 올 여름 전세계 190 여개 국가의 9300만 넷플릭스 가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그간 영화 팬들이 기다려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를 더 많은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해왔다. 이번 NEW와의 협력은 이러한 한국 영화 팬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 '옥자'를 즐길 수 있는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 달 28일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에 대한 한국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2017-03-09 10:29:46 신원선 기자
[오늘의 운세] 3월 9일 목요일 (음 2월 12일)

[쥐띠] 48년생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해야 합니다. 60년생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72년생 원하는 것 중 작은 것은 이루어집니다. 84년생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집니다. [소띠] 49년생 전반적으로 자중하며 기본을 잘 지키세요. 61년생 겨우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73년생 내부를 견고히 다지세요. 85년생 다가올 어려움에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범띠] 50년생 일에 있어서 방해요소를 잘 처리하세요. 62년생 소극 적인 자세가 유리합니다. 74년생 악행은 절대 하지 마세요. 86년생 고심하던 일들이 해소되고 희망으로 나아가는 운입니다. [토끼띠] 51년생 상대방과 대화 시 예의를 차리세요. 63년생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 하세요. 75년생 평소와는 다른 애정표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87년생 그룹에 행운이 있는 날입니다. [용띠] 52년생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세요. 64년생 좋은 기회는 여러 번 오지 않습니다. 76년생 용기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88년생 억지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뱀띠] 53년생 일찍 귀가하세요. 65년생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 했습니다. 77년생 긴 안목을 가지도록 하세요. 89년생 노력 없는 요행수를 바래서는 안 됩니다. [말띠] 54년생 손실이 발생합니다. 66년생 성공의 결과는 귀하에게 달려 있습니다. 78년생 책임을 회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90년생 어려움에 지치지 말고 끈기 있게 해결하세요. [양띠] 55년생 사랑을 베풀도록 하세요. 67년생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도록 하세요. 79년생 운기가 양호한 날입니다. 91년생 귀하가 노력을 많이 하면 복이 저절로 들어오게 됩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어려운 지경에 빠져있습니다. 68년생 우선은 자기 자신을 꾸미는 일이 중요합니다. 80년생 자신속에 살고 있는 자들의 말은 신뢰감이 없습니다. 92년생 조심하게 행동하세요. [닭띠] 57년생 매매는 미루고 소송은 당기세요. 69년생 이성을 잃지 마세요. 81년생 노력하지 않으면 하늘은 응답하지 않습니다. 93년생 튼튼히 노력하며 바른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개띠] 58년생 일찍 귀가하여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70년생 돈이 막히는 날입니다. 82년생 남을 탓하기 전에 나를 다시 한 번 돌아 보세요. 94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돼지띠] 59년생 스스로를 이겨 내세요. 71년생 막힌 일이 있으나 귀인이 도와 해결됩니다. 83년생 귀하를 돕는 큰 업체와의 계약이 성사됩니다. 95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2017-03-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저승사자와 과보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를 보며 보는 내내 즐거웠다. 저승사자로 나온 연기자분도 꽃미남 스타일로 무서운 저승사자 역할을 표현하면서도 절절한 아픔을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했다. 드라마 속에서 저승사자는 자기가 왜 저승사자가 됐는지를 궁금해 한다. 시청자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드라마에서는 전생에 아주 큰 죄를 지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정이 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저승사자들은 그렇다면 자기의 전생이 무엇인지 궁금해 한다. 내가 뭘 어떻게 했기에 내가 어떤 죄를 지었기에 하고 생각한다. 전생의 죄와 현생의 저승사자라는 신분은 불교의 가르침을 보는 듯하다. 부처님은 항상 과보(果報)를 잊지 말라고 말씀했다. 과보란 불교에서 말하는 인과응보(因果應報)를 말한다. 누군가에게 좋은 일을 하면 선한 결과를 얻게 되고 나쁜 일을 하면 괴로운 대가를 치른다는 의미이다. 과거에 죄를 지었다면 현재에 그 결과에 대한 대가를 치른다. 현재에 지은 죄는 미래에 죄과를 받게 된다. 자기가 지은 업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르게 된다는 가르침이다. 부처님께서 악행을 저지르지 말라고 누누이 말씀 하시는 것은 과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짓는 업은 말에서도 행동에서도 업이 생겨난다. 살생과 도둑질 음행(淫行) 거짓말 탐욕 등을 불교에서는 큰 악행이라고 한다. 그러나 큰 죄만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서 친구를 따돌려서 괴롭게 만드는 것 직장에서 이유 없이 남의 뒷담화를 하고 비난을 퍼붓는 것도 죄이다. 남을 이용하고 버리는 것 다른 사람의 소유물을 탐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런 악행들은 죄의식 없이 저질러지는 경우가 많다. 전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고통을 받는다면 이러한 것들도 과보를 불러온다. 과보가 두려운 것은 언제가 되었든 꼭 악행의 대가가 있다는 것이다. 당장 어떤 일도 생기지 않는다고 안심하면 착각일 뿐이다. 더 나이가 들어서 과보를 치르기도 하고 이번 생에 치르지 않으면 자식의 생에서 과보가 나타나기도 한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아무 일 없다고 안심한다면 자식이 고통을 받는 모습을 하늘에서 봐야 한다.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전생을 넘어서 이승까지 이어진 과보를 잘 보여줬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악행과 과보는 함께 하고 있다. 드라마니까 그렇지 현실에서 그런 일이 어디 있느냐고 여긴다면 착각도 대단한 착각이다. 현생이든 다음 생이든 피할 수 없는 것이 과보이다. 언젠가는 짊어지게 될 고통의 대가가 두렵다면 과보라는 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면 좋겠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3-09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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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NO!" 연습생 '노예계약' 철퇴…공정위가 빼든 '양날의 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연예기획사 연습생들의 불공정 계약에 칼을 빼들었다. 공정위는 7일 자산총액 120억 이상인 SM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8개 연예기획사가 만든 연습생 계약서를 심사해 위약금 부과조항 등 6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 조항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은 과도한 위약금과 의무적 전속계약 체결에 대한 조항에서 한결 자유로워졌다. 공정위는 직접적으로 투자한 금액과 소정의 이자에 대해서만 위약금을 물도록 시정조치를 내렸으며, 계약 기간이 만료될 경우 상호 합의를 통해 재계약 또는 전속계약 체결을 위한 우선 협상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획사가 명예나 신용 훼손 등 추상적이고 자의적인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는 약관도 금지됐다. 이는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상 제6조 제3항에 해당한다. '연습생이 연예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되며, 소속사 또는 소속사와 계약관계인 연예인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도 아니 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해당 조항은 추상적이고 포괄적인 만큼 연습생에게 불리하며 법적 분쟁의 소지 역시 크다. 실제 이 조항을 바탕으로 한 계약 해지가 연예인 계약 관련 법적 분쟁 중 가장 높은 비율(28.5%)를 차지한다. 이밖에도 계약 해지 시 즉시 기획사에 위약금을 지급하라는 약관도 사라진다. 해당 8개 기획사는 공정위의 약관 심사에 따라 불공정하다고 판단된 조항을 모두 시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인 표준전속계약서' 제6조 제3항에 해당하는 1개 조항을 삭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불공정약관'에 대한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됐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이 증가하면서 연습생 계약 또하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다. 공정위의 결정에 따라 연습생들은 보다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가요계 일각에서는 이번 제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이 골자다. 이번 조치가 '연습생 빼가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연습생들의 평균적인 계약 기간은 3년인데 이 기간 동안 기획사들은 트레이닝비 명목으로 연습생을 지원한다. 기획사 입장에서 연습생에 대한 지원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투자나 다름 없다. 한 기획사 가요 관계자는 "연습 계약 기간 동안 직접 투자한 비용만 돌려주고 해지가 가능하다면 중소 기획사로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대형 기획사에서 연습생을 쉽게 데려갈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는 곧 기획사 간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요계 전반에 퍼진 우려와는 별개로 불공정 계약에 대한 시정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업무 계획에 연습생 표준계약서 제정과 보급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는 8개 기획사에만 적용됐지만 향후 전 기획사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7-03-08 17:07: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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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무비 '눈을 감다' 시퀀스 영상만으로도 기대감 UP

웹무비 '눈을 감다' 시퀀스 영상만으로도 기대감 UP 두 번의 살인, 한 번의 기회! 미스터리 스릴러 '눈을 감다' 올봄 최고의 기대작 웹무비 '눈을 감다'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이 공개됐다. 타이탄플랫폼은 8일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웹무비 '눈을 감다'의 오프닝 시퀀스 영상을 공개했다. 32초의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뿜어낸다.특히 바로를 비롯해 설인아, 조영진, 이한종 등 출연 배우들은 저마다 특색 있는 감정 표현과 표정 연기를 통해 캐릭터를 100% 살려내며 작품에 긴장감을 더한다. '눈을 감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시각장애인 현우(바로)와 명랑한 여고생 미림(설인아)이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공개된 오프닝 시퀀스 영상은 의문의 살인, 눈을 뗄 수 없는 추격전, 짜릿한 반전들을 암시해 공개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있다. '눈을 감다'는 올봄 스마트 콘텐츠 플랫폼 윈벤션을 통해 개봉된다. 총 12부작으로 제작됐으며 매회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그려나간다. 오프닝 시퀀스는 '윈벤션'과 '눈을 감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7-03-08 16:32: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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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스타인터뷰] 박정민 "'진짜' 연기? 진실에 가깝게 노력할뿐" 일상과 동떨어진 소재에 고민도 '동주'로 수상…변한 건 많지 않아 연기에 만족 못해 늘 노력 중 "영화 속 주인공이 놓여있는 상황이 제가 연기를 하면서 느꼈던 고민들과 맞닿아 있어서 작품에 합류했어요. 예술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극단적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제 안에서 태어날 캐릭터의 모습이 궁금했거든요." 박정민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는 그가 보여주는 연기만큼이나 담백했다. 지난해 영화 '동주'로 제37회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배우 박정민이 김경원 감독의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꿰한다.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어느 날 눈을 뜨니 세상을 발칵 뒤집은 아티스트로 탄생한 지젤(류현경)과 또 다른 아티스트 재범(박정민)의 놀라운 비밀을 그린 작품이다. 자신의 작품에 대한 '본질'을 누구보다 중시하는 화가 지젤(류현경)과 상품성을 우선시하는 재범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런닝타임 내내 펼쳐진다. 영화는 예술의 본질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예술가로서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타협을 하느냐, 마느냐 기로에 선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박정민 역시 늘 연기에 대한 본질에 대해 고민한다고. "항상 선택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죠. 어느 정도 타협을 할 것인가, 혹은 어느 입장에 설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연기에 대한 타협은 하지 않는 편인데, '안한다'라기보다 제가 힘들거나 선택의 순간이 왔을 때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가신 길을 돌아보는 편이에요. 그분들이 출연하신 영화도 찾아보고, 제 나이대에는 어떤 작품을 했는지 찾아봐요. 분명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도 제 나이대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 계셨을 테고, 결국에는 똑같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금의 독보적인 배우들이 되신 것 아닐까요?(웃음)"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한 '아티스트:다시태어나다'는 일상적이지 않다. 미술계에 적용되는 아이러니한 '유작 프리미엄'을 유머와 풍자를 통해 신랄하게 비판한다. 박정민은 일반 대중이 보는 영화임에도 소재가 일상과 매우 동떨어져있어 어떻게 연기해야할지 고민했다. "영화 안에서 '진짜'와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요. 솔직히 연기는 '진짜'라고 할 수 없죠. 제가 극중 인물과 동일 인물이 아니니까요. 다만,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연기하려고 노력하는 거죠. 특히 이 작품을 찍으면서 우리가 소개하려는 이 극단적인 이야기를 진짜처럼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참 많이 고민했어요. 연기하기 전에 계산도 많이 했고요. '그냥 그 상황에 집중해서 해야지!' 라고 하기에는 소재가 일상과 동떨어진 영역의 이야기라 관객 입장에서는 '자기들끼리 왜 저러지?'할 것 같더라고요.(웃음) 그래서 최대한 밝고 재미있고, 또 그 안에서 우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죠.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고있는 것처럼요. 미술하는 사람들도 알고보니 다들 우리와 같고...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영화 '파수꾼' '전설의 주먹' '오피스' '동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정민. 대한민국 영화계가 주목하는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연기에 대해 만족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입을 뗐다. 아마 죽을 때까지 본인의 연기에 만족할 수 없을 거라는 말도 덧붙였다. "'동주'로 상도 받고 칭찬도 들었지만, 사실 변한 건 많지 않아요. 그 전보다 일이 많이 생긴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당면한 문제들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고, 항상 불안해요. 밖에서 저를 보시는 분들은 제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는지 모르죠. 사실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고민을 털어놓는 성격이 아니에요. '일이 안풀려서 힘들다'고 토로하기에는 너무나 죄송스러워요. 저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연기하시는 분들이 계실테니까요. 솔직히 친한 배성우 형한테도 이런 고민 털어놓기가 쑥스러워요. 형은 거의 20년 가까이를 무대에서 보내셨는걸요.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남들이 봤을 때는 (일이) 잘풀리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본인들은 아니라는 거죠." 연기하는 것 외에 틈틈히 글을 쓰는 박정민은 배우이자 작가이기도 하다. 지난해 '쓸만한 인간'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글을 쓰는 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나만의 창구"라며 "글은 꾸준히 쓰겠지만, 영화 시나리오까지 집필할 능력까지는 안된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끝으로 관객에서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어떤 작품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는지 묻는 질문에 "우리가 영화를 통해 분명히 던지려는 메시지는 있었지만, 어차피 관객분들이 보시고 각자가 느끼는 것들이 '진실'이기 때문에 굳이 영화가 갖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이유있게 대답을 회피했다. 독특한 소재와 박정민·류현경의 열연이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는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는 9일 개봉한다.

2017-03-08 16:12: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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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아이돌마스터.KR'과 뷰티퀸 포니의 만남…시너지는?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에 교차편성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PONY(포니)가 만났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은 일본 최고의 IP중 하나로 손꼽히는 유명 아이돌 육성 게임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드라마다. 배우 성훈과 연기파 배우 박철민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르 모은 상황. 오는 4월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동영상 플랫폼 '아마존(Amazon)'에도 동시 방영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과 글로벌 뷰티 퀸 '포니'의 콜라보레이션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포니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335만 명, 유튜브 구독자수 230만 명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그는 이번 '아이돌마스터.KR'과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오늘 오전 10시, 드라마의 주연 멤버 중 한 명인 수지의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을 본인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했으며 이후 드라마 후반에 카메오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브랜드와 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와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여 온 포니가 '아이돌마스터.KR'의 멤버들과 만나 어떤 메이크업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로 오는 4월 28일 SBS funE 채널에서 오후 6시 30분 첫 방송된다.

2017-03-08 16:04:0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