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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싸이 "엽기가수로 시작한 나, 음악 좀 늘었단 말 듣고파"

가수 싸이가 돌아왔다. 지난 7집까지만 해도 줄곧 '초심'을 외치던 싸이였지만 앨범의 밑천은 바로 '본심'이다. 길고 긴 기다림 끝에 내놓은 신보, 이젠 엽기가수 아닌 음악 좀 하는 싸이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싸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정규 8집앨범 '4X2=8'을 발매했다. 싸이의 신보는 지난 2015년 12월 발매한 정규 7집앨범 '칠집싸이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싸이는 "여덟 번째 정규 앨범이다. 무대에 설 때보다 지금이 더 떨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실로 오랜만의 컴백이다.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고 이후 '젠틀맨', '행오버', '대디' 등으로 연이은 히트를 기록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싸이는 "이번 앨범은 전곡이 내수용이다. 10곡이 꼭 10개 손가락과 같아서 하나라도 깨물면 아플 정도로 정성스레 만든 앨범"이라고 말했다. 싸이는 새 앨범에서 많은 변화를 꾀했다. '작곡 유건형, 작사 싸이'란 틀에서 벗어나 지코, 지드래곤, 타블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에 나선 것이 그 첫 번째다. 그는 "유건형 작곡가를 제외하고 (타 아티스트와) 작사를 협업한 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정말 젊은 피의 수혈이 절실했어요. 지코와 작사, 작곡을 함께 했고 아이콘 비아이와 작사를 협업했죠. 그 친구들과 작업하면서 '이거였지, 이게 멜로디야'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작곡자로선 숨통이 트이는 느낌이었죠." 젊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은 곧 싸이에겐 활력과 같았다. 그는 "대부분 수록곡들이 지코, 비아이 등 친구들과 작업한 이후에 샘솟듯이 나왔다"면서 "예전엔 곡을 금방 썼는데 이런저런 상황으로 한참 곡을 못 썼다. 그러던 중 참 잘 만들어진 작품이란 느낌을 받았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수록곡 면면도 화려하지만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뉴페이스(New Face)'와 '아이 러브 잇(I LUV IT)'도 빼놓을 수 없다. 싸이는 유건형 작곡가와 협업한 '뉴페이스'를 두고 "가장 싸이다운, 전형적인 곡"이라 말했다. 그는 "제가 계속 같은 것을 답습한다고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론 변화보단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본다"며 "그래서 2017년 제가 만들어낼 수 있는 가장 신나는 음악과 비디오가 바로 '뉴페이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I LUV IT'은 지코가 작사를, 싸이가 작곡을 맡고 지코와 유건형, Pop Tim이 함께 만든 곡이다. 언어 유희를 이용한 가사로 싸이 특유의 익살스러움을 물씬 담아냈다. 싸이는 "'뉴페이스' 뮤직비디오엔 에이핑크 손나은 씨가, 'I LUV IT' 뮤직비디오엔 이병헌 씨가 출연한다"면서 "이병헌 씨에게 여러 번 카메오를 부탁했지만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 이번엔 가사가 주는 뉘앙스가 강렬해서 전달했고 결국 지난 10월에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코, 비아이, 타블로 등과 협업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을 완성했고 손나은, 이병헌 등의 참여로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야말로 놀 준비 제대로 된 싸이다. "음원 시장의 휘발성이 강해졌죠. 두 세시간만에 성패가 가려지고 수록곡은 회자조차 잘 안 되는 게 만든 사람 입장에선 참 아쉬워요. 이런 시절에 미련하게 정규앨범을 들고 나오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16년 동안 음악을 해온 제가 '음악 좀 늘었네'란 말을 듣기 위해 열심히 만든 앨범이에요. '강남스타일' 이후 초심을 되찾으란 말을 가장 많이 들었는데 이젠 초심을 못 찾겠더라고요. 그래서 본심 담아 만들었어요. 가장 싸이다운 앨범, 많이 들어주세요."

2017-05-11 14:39:3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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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첫방, 유승호의 폭넓은 연기력과 함께 시청률 1위 등극

'군주' 첫방, 유승호의 폭넓은 연기력과 함께 시청률 1위 등극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이 첫 회부터 웅장한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0일 밤 첫 방송된 '군주'는 1, 2회 시청률 10.5%, 12.1%(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라 '군주' 돌풍을 예고했다. '군주' 첫 방송에서는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에게서 자리를 지키기 위해 17년 동안 가면을 쓰고 살아야했던 세자(유승호)의 사연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왜 가면을 쓰고 사는지 궁금해 하던 세자는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궐 밖으로 나갔고, 가면을 벗은 채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물을 돈을 내고 사는 백성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유승호는 가면을 썼을 때와 벗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극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10일 방송 엔딩에서는 세자와 가은(김소현)의 설레는 첫 만남이 담겨 이후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에서 세자가 가은에게 "너 정혼자가 있느냐"라고 물어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 '군주' 3, 4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2017-05-11 14:23: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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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송강호·조정석·배두나 캐스팅 확정 짓고 크랭크인 돌입

'마약왕' 송강호·조정석·배두나 캐스팅 확정 짓고 크랭크인 돌입 대한민국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역사상 역대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이 차기작 '마약왕'으로 돌아온다. '마약왕'은 1970년대 대한민국을 뒤흔든 마약 유통사건의 배후이며 마약계의 최고 권력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이두삼'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송강호, 조정석, 배두나가 주연 캐스팅을 완료한 데 이어 이성민, 김대명, 김소진, 이희준, 조우진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테랑 배우들이 합류하며 앞서 5일 크랭크인 했다. 송강호는 인권변호사(변호인), 영조(사도),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밀정)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필로폰 제조 및 판매업자로 분한다. 수 차례의 소탕 작전에도 무사히 빠져나가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실존인물을 연기할 그는 기존 필모그래피에서 찾아보기 힘든 야망에 젖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관상'에 이어 송강호와 조우하는 조정석은 마약근절을 위한 부산지검과의 공조수사를 위해 서울에서 온 검사 '김인구' 역으로 기존과는 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배두나는 '이두삼'을 최상위층 권력의 세계로 인도하는 지성과 매력을 모두 겸비한 로비스트 '김정아' 역을 맡았다. '복수는 나의 것' '괴물'에 이어 송강호와 환상의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주연 캐스팅에 이어 조연 캐스팅까지 화려하다. 이두삼을 필두로 마약 사업을 하도록 뒤를 봐주는 부산지검 마약 감시과 과장 '서상훈'역엔 이성민이, 이두삼의 사촌동생 '이두환' 역에는 김대명이 합류했으며 김소진이 이두삼의 아내 '성숙경' 역에 낙점됐다.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 마약을 유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부산 밀매업자 '최진필' 역에는 이희준, 일본에 이어 한국까지 마약 유통을 확장하도록 도와주는 성강파 보스 '조성강'역의 조우진까지 그야말로 2018년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며 폭발적인 연기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우민호 감독은 "영화 '마약왕'은 대한민국 암흑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1970년대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맛본 한 남자가 쾌락과 권력으로 얼룩진 범죄 세계를 통해 어떻게 흥망성쇠를 겪게 되는지 그려보고 싶었다. 특히 주인공이 실제 인물이기에 수 년간의 철저한 자료 조사 및 스토리 작업을 통해 완성, 드디어 촬영하게 되어 기쁘다. 또한 이두삼 역의 송강호 선배를 필두로 작품을 선택해준 모든 배우들에 대한 신뢰가 매우 깊고 기대가 크다" 라고 전하며 웰메이드 작품 탄생을 예고했다. 2018년 개봉 예정.

2017-05-11 14:23: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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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로 또 만난 김옥빈X신하균, 액션이 폭발한다!

'악녀'로 또 만난 김옥빈X신하균, 액션이 폭발한다! 영화 '박쥐'(2009년, 박찬욱 감독)로 호흡을 맞췄던 신하균과 김옥빈이 정병길 감독의 액션 영화 '악녀'로 또 한번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박쥐'에 이어 '악녀'까지 칸 영화제에 두번씩이나 입성해 감회도 남다를 터. 치명적인 여성 킬러 '숙희'로 분한 김옥빈과 그런 숙희를 키운 남자 '중상' 역의 신하균, 그리고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 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일 오전 CGV압구정에서는 정병길 감독과 배우 김옥빈, 신하균, 성준, 김서형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옥빈은 "'박쥐'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을 당시 스물두살이었다. 어렸기 때문에 칸 영화제가 그렇게 큰 자리인지 몰랐다. 이번에 또 다시 칸에 가게 됐는데 너무 영광이고, 칸에서 잠도 못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하균과의 호흡에 대해 "'박쥐' '고지전'에 이어 이렇게 또 함께 할 수 있는 건 호흡이 좋아서가 아닐까 싶다"며 "늘 서로 죽고 죽이는 관계로 등장했는데 다음 번 작품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인간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관계로 호흡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 신하균 역시 "'악녀' 시나리오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옥빈 씨와 또 한번 호흡할 수 있게 돼 좋았다. 옥빈 씨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분위기만 조성했지, 따로 특별히 신경쓴 건 없었다"고 웃어보였다. 김옥빈이 연기한 숙희는 살인병기로 길러져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최정예 킬러다. 기존 한국 영화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여성킬러. 때문에 촬영 2개월 전부터 매일같이 액션스쿨에 출석도장을 찍으며 피나는 수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검, 단도부터 권총, 기관총, 저격총, 심지어 도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무기들을 자유자재로 연마하는 역할인만큼 연습에 사활을 걸었다고. 김옥빈은 실제로 총 70회차 중 61회차의 촬영동안 90%에 육박하는 액션신을 대역없이 소화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신하균과 정 감독은 "너무 대단한 것 같다. 액션 연기를 독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극찬했다. 김옥빈은 "촬영하는 동안 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촬영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니까 다시 현장에 가고 싶더라. 몸은 고달펐지만, 액션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것도 없는 것 같다"고 액션 장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악녀'는 사명감까지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 배우로서 액션을 완벽히 소화한다면 여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오겠구나 싶었거든요. 때문에 부상없이 액션을 펼쳐야겠다고 이 악물고 촬영했어요.(김옥빈)" 정 감독은 "연기 잘하는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다. 부족한 연출을 보완해준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사하다"고 배우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신하균, 성준, 김서형은 영화에 무게감을 싣는다. 속내를 꽁꽁 숨긴 채 숙희를 길러낸 중상은 신하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완성됐다. 김옥빈처럼 빠르고 과감한 액션은 아니지만, 절제된 움직임만으로 절대 고수의 아우라를 풍기는 신하균만의 액션은 관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기대된다. 성준은 숙희를 24시간 관찰하는 의문의 남자 '현수'로 등장한다. 성준은 이번 영화 출연을 앞두고 김옥빈과 함께 출연할 수 있다는 것에 들떴었다고 속내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김옥빈 씨가 먼저 캐스팅돼 있었던 게 출연을 결심하는데 크게 작용한 것 같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드라마 '굿 와이프' '아내의 유혹'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김서형은 이번 작품에서 킬러 숙희를 스카우트하는 국가 비밀 조직의 간부 '권숙'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을 잡는다. "숙희와 같은 킬러 친구들을 훈련시켜 조직을 움직이는 간부를 맡았어요. 옥빈 씨와 길게 호흡하진 않았지만, 짧게나마 맞췄던 합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사실 액션은 처음인데, 항상 액션에 대한 희망이 있었어요. 늘 '나 자체가 느와르인데 왜 안불러줄까'하는 의아함이 있었거든요. 함께 즐겁게, 고생하며 찍은 작품이에요.(김서형)" 정병길 감독의 날 것이 살아숨쉬는 '악녀'의 리얼 액션은 관객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자보다 독하고 살벌하게 상대를 제압하는 김옥빈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6월 초 개봉. 한편, '악녀'는 장르 영화 중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겸비한 영화들이 초청받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2017-05-11 13:53: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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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2년7개월 만의 신보…아이유 코러스 참여

가수 하동균이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다. 하동균은 11일 정오 신보 'POLYGON'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14일 발매한 앨범 'WORD' 이후 2년 7개월 만의 신보다. 하동균은 지난 10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POLYGON'의 타이틀곡 '지금 그리고 우린'의 티저를 공개하며 깜짝 컴백을 알렸다. 공개 된 티저 영상은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꿈을 꾸는 듯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다. 특히 티저에서 짧게 공개 된 하동균 특유의 절제된 보이스와 진한 감성 보이스는 오랜만에 선 보이는 새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MARK'앨범과 2014년 발매한 'WORD' 앨범과 마찬가지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한껏 발휘 했으며 하동균이 직접 느끼고 경험했던 감정을 노래로 고스란히 옮겨 냄으로써 드디어 온전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 곡 '지금 그리고 우린'에는 하동균과 오랜 친분을 쌓아온 아이유가 코러스에 참여해 멋진 호흡을 선보인다. 하동균의 호소력 있으면서도 슬픈 감성이 극대화 된 보이스와 아이유의 청아하면서도 절제된 보이스, 그리고 'Mark' 앨범부터 하동균과 음악 작업을 함께한 기타리스트이자 편곡가 고태영의 기타와 첼로 선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멜로디 속에 자연스레 빠져들게 한다. 올해 독립해 '마크플래닛'을 통해 새롭게 거듭한 싱어송 라이터 하동균의 신보 'POLYGON'은 기존에 발매한 두 앨범 정서의 연장선상으로 쓸쓸함과 빈티지함이 이번 앨범에도 가득 담겨 있지만 독립 레이블에서의 첫 앨범인 만큼 음악에서 자신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대한 끌어올려 조금 더 본인의 색이 드러나는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앨범 속 5곡의 신곡에서는 모두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앨범 전체를 아우르는 서정적인 정서와 그 정서를 돋보이게 하는 하동균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한편 하동균 미니앨범은 11일 정오에 공개되며 오는 6월 3일부터 6월 4일까지 용산 블루 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밤 그 첫번째, 2017'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05-11 13:52:55 김민서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복을 쌓는 나눔과 보시

국밥이 1000원 짜장면도 1000원이라면 착한가격이라고 부르기에도 지나치게 싼 가격에 놀랄 뿐이다. 밥 한 끼를 먹으려면 어디를 가나 7000원 정도는 기본인 시대이다. 1만원이라고 해도 그리 놀랍지 않은 게 요즘 밥값이다. 그런데 단돈 1000원. 그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밥을 제공하는 식당이 믿기지 않는다. 신문기사를 보면 가격은 싸지만 맛이나 양은 모두 만족할 만 하다고 한다. 값이 싸다고 음식의 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말이다. "서로 돕고 사는 거죠. 주머니 가벼운 사람도 부담 없이 따뜻한 밥 한 그릇 먹을 수 있게요." 국민소득이 2만 달러를 넘었다고 하지만 모든 사람이 풍족한 건 아니다. 그래서 이런 가격의 밥이 정말 고마운 사람들도 많다. 세상을 위해 보시를 하는 것과도 같다. 공덕을 쌓으면 반드시 돌아오게 되어 있는데 당대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 당대에 돌아오지 않으면 후대에는 분명히 복덕으로 돌아온다. 지난번 상담을 청한 60대 남자는 자영업으로 큰 성공을 일군 사람이다. 자수성가로 많은 재산을 일구고 평안한 노후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몇 년 전에 손자를 봤는데 손자가 주는 기쁨으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손자사랑이 지극한 그는 손자가 복이 넘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바람이 이루어지게 하려면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며 상담을 청했다. 돈이 있는 사람이 자손을 위해 가장 쉽게 해줄 수 있는 건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재산은 당연히 중요하다.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아야 사람의 품격도 유지할 수 있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재산을 물려주는 방법이 가장 쉽지만 그렇다고 가장 좋은 방법이란 얘기는 아니다. 재산이라는 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사라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일단 재산은 살아가는데 기본 바탕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인생은 길고 길기 때문에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그렇기에 재산보다 더 좋은 것은 복된 운세이다. 그런 복덕을 누리는 후손들은 조상들이 공덕을 쌓은 경우가 많다. 조금씩 조금씩 쌓아놓은 공덕이 모이고 모여 후손들에게는 큰 복덕으로 돌아간다. 필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듣고 보시를 시작한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필자가 주석하는 월광사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늦게 보시를 시작했음에도 가피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분란이 있던 집안에 평안이 찾아오고 고갯길처럼 힘들던 사업도 조금씩 풀려간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보시와 공덕의 효험을 새삼 느낀다. 죄를 지으면 원과 한이 되어 돌아오고 공덕을 쌓으면 복덕으로 찾아오는 것. 부처님이 항상 강조하던 말씀이고 세상의 이치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5-11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1일 목요일 (음 4월 16일)

[쥐띠] 48년생 비굴함은 패함보다 못합니다. 60년생 파트너를 돌보아 주세요. 72년생 부부간에 화합으로 같이 나들이를 나가면 좋습니다. 84년생 약간의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길합니다. [소띠] 49년생 세상을 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세요. 61년생 일운이 막히니 건강을 조심하세요. 73년생 검소한 생활을 하세요. 85년생 베푸세요. 복이 되어 돌아옵니다. [범띠] 50년생 자신을 희생해야 큰 것을 얻습니다. 62년생 이성간에 마찰은 대화와 선물이 보약입니다. 74년생 불의의 사고를 조심하고 안전운행을 하세요. 86년생 고집을 부리면 화가 됩니다. [토끼띠] 51년생 길성이 몸에 비추니 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입니다. 63년생 고집쟁이는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75년생 위험한 상황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87년생 뜻밖의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용띠] 52년생 주위를 잘 살펴야 합니다. 64년생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게 됩니다. 76년생 밖에 일보다 집안에 일이 있나 살펴보세요. 88년생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삶을 사세요. [뱀띠] 53년생 너무 무게 잡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65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77년생 모험심이 생깁니다. 여행을 떠나세요. 89년생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게 됩니다. [말띠] 54년생 아직 시기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66년생 마음을 편히 가지고 여행을 다녀오세요. 78년생 새로운 일에 착수하는 것은 불리합니다. 90년생 친구의 도움을 청하도록 하세요. [양띠] 55년생 신선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67년생 건강이 좋으면 마음이 평화롭습니다. 79년생 적극적으로 밀고 나아가세요. 91년생 주변 사람들과의 갈등만 주의하면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오랜 고난 끝에 보람을 찾게 됩니다. 68년생 방해하는 자가 있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80년생 시간이 흐를수록 크게 성공하게 됩니다. 92년생 인내를 길러야 할 때입니다. [닭띠] 57년생 적극적으로 일을 처리해야 길합니다. 69년생 힘든 상황이 많이 닥칩니다. 81년생 하찮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입니다. 93년생 근면성이 꿈을 현실로 만듭니다. [개띠] 58년생 뜻하는 바대로 밀고 나가세요. 70년생 바라는 것을 이루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82년생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94년생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돼지띠] 59년생 욕심을 버려야 할 것입니다. 71년생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할 때 입니다. 83년생 남의 재물을 탐내지 마세요. 95년생 구설수에 오르는 일을 조심하고 재물을 감시하세요.

2017-05-11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