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신살(神殺)을 너무 두려워마라

파스텔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아가씨가 상담실에 들어섰다. 자리를 권하며 다시 아가씨를 보자니 얼굴에 수심이 엿보인다. 내어놓은 생년을 보자니 적은 나이는 아니나 결혼이 늦은 사주니 아직은 아가씨임이 분명하다. 경신년 음력 3월생이니 월주(月柱)가 경진월이 되는데 일주의 천간에 계수(癸水)가 들어 편관으로 작용하니 칠살(七殺)이 들었다. 그런데 시지(時支)는 새벽 2시경이라 하니 갑인(甲寅)시로서 백호살이 자리잡고 있었다. 결혼이 늦을수록 좋다며 필자가 말문을 열었다. 아니나 다를까 얼마전 친구 아들의 돌잔치에 갔다가 친구남편의 직장 후배와 만나게 되었다. 나이는 아가씨보다 한 살 아래인데 남자가 매우 적극적으로 나왔고 둘이는 몇 년을 사귄 사람처럼 가까워졌다. 그런데 문제는 이 아가씨는 자신의 사주에 대해 트라우마가 있었다. 예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와도 결혼말이 오갈 무렵 아가씨의 사주가 세어서 자기 아들한테 좋지 않다는 남자친구 어머니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혀 결국은 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게다가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 본인의 사주평을 보다보니 말도 무시무신한 백호살에 겁살(劫煞)에 더욱 기운이 없어진다고 했다. 결혼은 하고 싶은데 막상 친해지고 나면 두려움이 생기고 아무리 궁합이니 사주니 무시하려고 해도 상대방 쪽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면 소용없는 일이 아닌가 하면서 말이다. 인생살이를 살아감에 있어 흔히 말하는 길흉은 인생사의 보편적인 경험인 것이고 이 길흉을 집약적으로 표현하여 모아 놓은 것이 12신살(神殺)이라고 하는 것인데 위에 말한 백호살 겁살을 포함하여 망신살 도화살 양인살 등을 지칭하는 말이고 다른 말로는 인간사 삼재팔난(三災八難)이라고도 표현할 수가 있겠다. 그래서 옛 사람들은 이 신살들을 두려워했던 것인데 걱정이 가득한 이 아가씨에게 본인의 사주는 걱정하지 말고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의 사주가 본인과 맞는지 아닌지만 고민하면 된다고..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상처를 주게 되는 만남은 연결이 안 되는 것이 맞고 아무리 사주가 세다 하여도 나와 맞는 사람이라면 그에게는 길(吉)한 일이 되는 법이기에..이것이 바로 인연법인 것이다. 대부분의 남자가 강하면 여자가 조용하고 여자가 대가 센듯하면 분명 남자는 조용한 성격인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볼 땐 안 어울려보여도 내재적으로는 본인에게 부족한 기운을 보충받고 있는 것이다. 백호살 기운은 남자로 치면 대장격의 사주다. 분명 남편을 누를 것이라 하여 옛사람들은 저어했던 것인데 요즘의 경우 여자가 이런 신살을 지니고 있다면 분명 평생토록 명예도 있고 경제활동도 잘 해 나갈 수 있으니 신살도 시절에 맞게 보아야 할 것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09-12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9월 12일 화요일 (음력 7월 22일)

[쥐띠] 48년생 큰 소원도 능히 성취할 것입니다. 60년생 시간을 낭비해선 안됩니다. 72년생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세요. 84년생 여행도중 꿈속에 그리던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소띠] 49년생 매매는 이루어지나 큰 이익은 없겠습니다. 61년생 타인의 재물에 욕심부리지 마세요. 73년생 지나친 신경은 건강을 해칩니다. 85년생 순리대로 진행하세요. [범띠] 50년생 조금만 더 기다림이 좋을 듯 합니다. 62년생 평생의 숙원이 목전에 있습니다. 74년생 깊은 호흡으로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86년생 심신이 고달픈 일이 생깁니다. [토끼띠] 51년생 가족과 어울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63년생 북서쪽으로 곧장 가세요. 75년생 부부금슬이 좋아집니다. 87년생 매사 대길한 운입니다. [용띠] 52년생 명예가 하늘을 찌르게 됩니다. 64년생 매사에 헛물켜지 마세요. 76년생 점점 호전되는 운세입니다. 88년생 매사 노력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세요. [뱀띠] 53년생 형제자매와 도모하는 일은 만사 대길합니다. 65년생 문서관계를 조심하세요. 77년생 귀하에게 득이 될 수 있습니다. 89년생 명예가 오르니 관록에서 빛이 납니다. [말띠] 54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게 됩니다. 66년생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세요. 78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입니다. 90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리세요. [양띠] 55년생 한해 중 가장 운이 좋은 날입니다. 67년생 재는 크고 이롭고 관은 성공합니다. 79년생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91년생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이심이 좋습니다. [원숭이띠] 56년생 투기 사업에 손대지 말고 저축하세요. 68년생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80년생 집을 기준으로 남향이 길합니다. 92년생 베푸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세요. [닭띠] 57년생 경거망동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세요. 69년생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크게 향상됩니다. 81년생 사소한 다른 일이 생깁니다. 93년생 하는 일이 잘 풀립니다. [개띠] 58년생 귀인이 도와 해결됩니다. 70년생 다른 것에 한 눈 팔지 마세요. 82년생 가족과 우정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94년생 재능이 있으니 늦게라도 원하는 바는 이루어집니다. [돼지띠] 59년생 새로운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됩니다. 71년생 조급해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83년생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95년생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나가면 끝내는 이루게 될 것입니다.

2017-09-12 06:30:00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정직한멜로디 측 "15일 '예쁜여자' 발매 및 11월 콘서트 확정"

밴드 정직한멜로디가 가을맞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정직한멜로디(최용우, 강형욱, 박관익, 박지혁, 최다니엘)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예쁜 여자'를 공개한다. '예쁜 여자'는 가을에 잘 어울리는 미디움템포의 사랑 노래다. '사랑 받는 여자보다 예쁜 여자는 없고, 사랑하는 남자보다 행복한 남자는 없다'는 글귀에 멤버 박지혁의 경험담을 녹여낸 달달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번 신곡은 리더 최용우 아닌 타 멤버가 작사, 작곡했다는 점에서 앞선 곡과 차별점을 갖는다. 그동안은 최용우가 정직한멜로디의 모든 곡을 만들었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박지혁이 나섰다. 박지혁은 "초반엔 통기타 하나로 어쿠스틱한 느낌이었던 '예쁜 여자'가 멤버들과 함께 편곡한 뒤 정직한멜로디 만의 색깔로 더욱 멋지게 재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직한멜로디는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보통 사이' 개최 소식도 알렸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꼬박 1년 만이다. 정직한멜로디 멤버들은 "콘서트는 저희에게 꿈이자 도전이다"면서 "더 좋은 공연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붓고 있다. 보시러 오는 분들께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저희의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정직한멜로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예쁜 여자'를 발매한 뒤, 11월 1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삼익악기빌딩 3층 엠팟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보통 사이'를 개최한다.

2017-09-11 18:17:5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세계랭킹 47위에서 44위로 도약, 개인 통산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참석한다. 이 대회의 총 상금은 6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다. ▲9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던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결승에서 미국에 0-8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10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10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후포항 연안에서 열리는 인쇼어(In-shore) 경주와 후포항을 출발해 독도를 돌아오는 총 거리 1000㎞의 오프쇼어(Off-shore) 경주 등 2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총 상금은 6000만원이다. ▲서울고 투수 겸 포수 강백호가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wiz에 지명됐다. kt에 이어 두 번째로 지명권을 받은 삼성 라이온즈는 코너 워크가 돋보이는 덕수고 우완 투수 양창섭을 선택했다. ▲수원전산여고의 '작은 거인' 한수진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도로공사는 선명여고 세터 이원정을 선택했다. ▲청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 결정이 내달로 미뤄지게 됐다. 청주시는 내달 프로축구단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 프로축구단 지원 여부는 이때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올 시즌부터 춘천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스필릿 라운드부터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송암종합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활용한다.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이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가 뛰는 일본프로축구 J리그 FC도쿄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올랐다. 최 감독 외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던 펠릭스 마가트 감독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유니폼과 엠블럼을 전면 교체했다. 현대건설은 유니폼을 변경하며 처음으로 스포츠 전문 브랜드 미즈노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으며, 유니폼 디자인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한상혁 씨가 참여했다.

2017-09-11 16:33:5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신태용 감독 "10월 러시아·튀니지 평가전, 해외파 위주로 구성"

오는 10월 러시아·튀니지와 원정 평가전 앞둬 해외파 중심으로 선수단 계획…K리그와 상생 위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축구 국가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내달 첫 원정 평가전에서 해외파 위주로 선수단을 꾸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 감독은 1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화폐 예약 판매 기념행사에 참석해 오는 10월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원정 평가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10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둔 대표팀은 본선 진출을 확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않은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불렀다. 신 감독은 "이란, 우즈베키스탄과의 2연전에선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제가 보여드리고 싶은 축구를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이제는 신태용 축구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망한 축구 팬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첫 원정 평가전을 앞둔 신 감독은 K리거 보다 해외파 위주로 선수단을 꾸릴 계획이다. 그는 "K리그가 대표팀을 위해 많은 희생을 했다. 이번에는 상생을 위해 K리그는 배제할 생각"이라며 "이번 평가전에서는 해외파가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신 감독이 해외파 위주의 선발 방침을 밝히면서 앞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이승우(베로나) 등이 새로운 중점대상으로 거론된다. 신 감독은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내용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로운 선수도 발굴해야 한다"면서 "선수를 발굴하고 서서히 저의 축구를 입혀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태용 축구'에 맞게 하려면 모든 포지션에서 공격적으로 잡아야 한다"며 "패스 타이밍이나 볼 터치를 공격적으로 하는 선수들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17-09-11 16:06:2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JYP사단 뭉친 '마술학교', JTBC 웹드 성공기 잇는다(종합)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총출동 각 회당 15분, 총 16부작 편성 JTBC 웹드라마 4번째 작품…관전 포인트 多 '꽃미남 4인방' 박진영, 닉쿤, 윤박, 강윤제가 '마술학교'로 뭉쳤다. 이들은 마법 같은 마술로 팍팍한 일상에 단비 같은 재미를 선사할 것을 자신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새 웹드라마 '마술학교'(극본/연출 김도원)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GOT7 박진영, 2PM 닉쿤, 배우 신은수, 윤박, 강윤제, 류승수 그리고 김도원 감독이 참석했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나라(박진영 분),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출신 레지던트 준(닉쿤 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아성(강윤제 분) 등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예측불가 매직드라마다. 김도원 PD는 "이 작품은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기 다른 이야기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모이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김 PD가 '마술학교'에서 자신한 것은 바로 빠른 전개와 배우들간의 호흡, 코미디적 요소다. 회차 당 15분 분량, 총 16회 편성인 점이 빠른 전개를 이어갈 수 있는 데 한몫 한다. 20대 남자 배우 4인방의 코믹한 호흡 역시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같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네 사람이 모여 어떤 시너지를 궁금증을 부른다. 극중 모태솔로 공시생 나라 역을 맡은 박진영은 지난 2015년 '드림나이트' 이후 두 번째 웹드라마에 도전한다. 앞서 아역으로 몇 차례 시청자들과 마주한 바 있었으나 성인 역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진영은 "첫 20대 역할이라 설렌다. 어린 느낌을 빼고 싶어서 멤버들과 있을 때도 차분하게 있으려 노력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닉쿤은 '마술학교'를 통해 국내에서 첫 연기에 도전한다. 그는 "역할이 원래 한국사람이었는데 감독님이 교포로 바꿔주셨다"며 "감독님이 한국말을 잘 하기보다 저처럼 하면 된다고 해주셔서 편안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박은 4인방 중 마술을 가장 잘하는 마술사 제이 역으로 변신한다. 그는 "자신의 스승이자 친형인 케이의 존재를 찾기 위해 마술학교를 찾아가게 되는 인물"이라면서 "더운 날씨에 정말 열심히 촬영했다.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윤제는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 역을 맡았다. '마술학교'는 이날 오전 7시 1, 2회 방송이 공개된 상황. "방송을 두 번씩 돌려보고 왔다"고 밝힌 그는 "이성이란 역할이 감정이 없는데 이슬이를 통해 점차 변화한다. 그런 부분을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은수는 마술학교의 마스터 한(류승수 분)의 딸이자 4인방과 얽히며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는 한이슬 역으로 분한다. 실제 16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20살 역할을 연기한다. 다행히 역할이 많이 성숙하진 않지만, 연기할 때 나이를 높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다양한 배우들이 한 데 모여 완성한 '마술학교'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방영된다. 웹드라마의 특성상 다시 보기 등이 자유로운 만큼 평일 오전 7시 편성도 큰 장애물이 되진 않을 전망이다. 배우들 역시 입을 모아 "본방사수 꼭 안 하셔도 된다. 포털사이트에 '마술학교'를 검색해서 꼭 봐주시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마술을 통해 모인 4인방, 이들이 보여줄 개성 넘치는 성장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17-09-11 15:33:31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곽현화 측 "한국 사회, 피해자에 대한 입장과 현실에 무심"

곽현화 측 "한국 사회, 피해자에 대한 입장과 현실에 무심" 배우 곽현화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수성 감독과의 대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웰빙센터에서는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배우 곽현화가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먼저 입을 연 건 이은의 변호사였다. 이 변호사는 "한국 사회가 피해자에 대한 입장이나 현실에 대해 무심하다"며 "곽현화 씨도 무고죄와 명예훼손으로 피소를 당했다. 2심 판결이 나온 후에도 기자회견을 하지 않았던 건 사법부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였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이수성 감독이 먼저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대답이라고 생각한다"고 기자회견 개최 이유를 전했다. 이날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과의 대화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곽현화는 "어떻게 된 거냐. 동의도 없이 노출신 넣어서 배포하면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지만 이수성 감독은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고 끊임없이 이야기 했다. 이에 곽현화는 "내가 동의를 했냐. 대답을 하면 만나겠다"고 말했고, 감독은 "미안하다. 인정한다. 내 잘못이다. 내가 무릎 꿇고 빌겠다"고 인정했다. 녹취록에서 감독은 "내가 직접 한 게 아니라 제작사 대표가 한 것이다"라고 책임을 전가하기도 했다. 앞서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자신의 동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전망 좋은 집'을 유료로 배포했다며 2014년 4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전망 좋은 집' 극장판에는 곽현화의 노출 장면이 삭제됐지만 이후 무삭제판, 감독판 등의 이름으로 배포된 IPTV 버전에서는 노출 장면이 포함됐던 것. 당시 곽현화는 '전망 좋은 집' 출연 계약 당시 상반신 노출을 촬영하지 않기로 이수성 감독과 합의했지만 이수성 감독은 일단 노출 장면을 촬영한 뒤 (곽현화가) 원한다면 노출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약속해 노출 장면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의 노출 장면은 합의해 진행됐던 사안이며 극장 개봉 당시 삭제 요청을 받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IPTV 버전이 개봉할 때 계약서에 명시된 권한에 따라 노출 장면이 담긴 무삭제판을 만들었으며 사전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재판부는 해당 판결에서 곽현화의 주장과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 1심에서 이수성 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17-09-11 15:07:1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