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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제사는 미신이 아니다.

사람 사는 일이 고해라 하루라도 평탄할 날이 드문 것도 사실이지만 사람이라면 인두겁을 쓰고는 행할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이 이틀이 멀다하고 일어나는 것이다. 홍수나 태풍 지진 같은 자연재해는 의례 그렇다 치더라도 사소한 주차시비나 소음문제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허다해졌고 물질사회다 보니 돈 때문에 형제간의 우애가 사라짐은 물론 부모까지 살상을 하는 일이 쉽게 일어나는 것이다. 도대체 사람이 사람이길 포기한 걸까? 분명 절대빈곤은 해결된 것 같건만 욕망에 춤을 추는 인간의 심사는 다스려지질 못하나보다. 종종 생각한다. 이렇게 우리 인간들의 마음이 횡포해지고 강퍅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서양이야 심대한 민족적 종교적 문제로 기독교와 이슬람간의 투쟁의 역사라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래도 동방예의지국으로서 아름다운 인의예지가 살아있는 나라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낯을 들지 못할 정도로 패륜적이고 부끄러운 이웃 간의 가족 간의 잔인한 살상이 대한민국의 사회뉴스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물질사회로 변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이 제사였다고 생각한다. 정성을 다해 제상을 차리고 형제자매들이 모처럼 모여 돌아가신 조상께 예의를 올린다. 기실 돌아가신 조상님들을이 실제로 와서 그 음식을 드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돌아가신 분은 몸이 없으니 실제로 먹는 일은 할 수 없으나 향기는 마실 수 있다. 다만 흠향하실 뿐이다. 어느 순간부터 제사를 모시는 일은 너무나 번다하고 힘든 일로 치부되어 버렸다. 조상님들의 기일을 빙자하여 형제자매 친척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인데, 제상 차리기 힘들다고 종교까지 바꾸는 일이 허다해진 것이다. 이러면 형제지간 역시 매우 이해 타산적이 된다. 부모 밑에 있을 때나 형제지 남의 식구 들어오면 이미 남이 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자 이런 마음가짐에서는 덕(德)이란 것이 베풀어질 리 없다. 덕이란 내가 좀 고단하고 수고로워도 남에게 음식이 되었거나 마음이 되었거나 물질이 되었거나 나누고 베푸는 일을 말한다. 조상님 제사를 빌미로 형제자매들이 모이는 것도 싫고 그저 한 지붕 아래 오로지 내 가족들만 가족인 시대가 된 것이다. 그러니 남을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의 덕과 여유가 어찌 생기겠는가? 그렇게 강퍅해진 마음은 점점 외부의 사람들에 대해선 벽을 쌓게 되고 불신과 두려움을 갖게 한다. 지나 날에는 친척들이 드나들며 잠을 자고 가는 일도 허다했다. 그러나 지금은 꿈도 꿀 수 없다. 어느 게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우리 사회는 이미 남의 호의조차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물질은 풍요 로와 졌는지는 몰라도 불행한 이 시대의 단면이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7-11-24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11월 24일 금요일 (음 10월 7일)

[쥐띠] 48년생 만사가 대길 할 운세입니다. 60년생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달하게 됩니다. 72년생 옳지 못한 생각은 가지지 마세요. 84년생 실직자는 오랜 실업자 생활을 청산할 때가 왔습니다. [소띠] 49년생 칭송을 듣게 될 것입니다. 61년생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73년생 자신을 돌아보고 주변을 정리하세요. 85년생 대수롭지 않은 병이나 젊을 수록 조심하세요. [범띠] 50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습니다. 62년생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합니다. 74년생 남과 다투지 마세요. 86년생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닙니다. [토끼띠] 51년생 천지가 다 훤해질 것입니다. 63년생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이 성사됩니다. 75년생 금전거래는 금물입니다. 87년생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습니다. [용띠] 52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64년생 의욕이 너무 강해 상대가 부담스러워 합니다. 76년생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일 뿐입니다. 88년생 혼사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입니다. [뱀띠] 53년생 자신을 낮출 때 입니다. 65년생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뻐하세요. 77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마세요. 89년생 낙심하지 마세요. [말띠] 54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됩니다. 66년생 길게는 5년을 내다보아야 할 듯 합니다. 78년생 지금은 쉴 때가 아닙니다. 90년생 평생을 함께 할 벗이나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양띠] 55년생 업무에 있어서 서두르지 마세요. 67년생 부지런히 움직일 때 입니다. 79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가 성사됩니다. 91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입니다. [원숭이띠] 56년생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68년생 하는 일마다 잘 풀리게 됩니다. 80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습니다. 92년생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입니다. [닭띠] 57년생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69년생 뜻밖의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81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덕이 없습니다. 93년생 부귀공명을 누립니다. [개띠] 58년생 귀하만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세요. 70년생 검소의 미덕이 상책입니다. 82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에 주의해야 합니다. 94년생 취직의 길이 열립니다. [돼지띠] 59년생 사치하지 마세요. 71년생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83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지세요. 95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습니다.

2017-11-24 06:20:0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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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능 끝!"…'수능·수시·포기' 수험생 ★들의 엇갈린 선택

'포항 지진'으로 인해 당초 16일에서 일주일 연기된 2018년 수능이 바로 오늘 치러졌다. 이 가운데 올해 수능을 본 연예인들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2018년 수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에서 열렸으며, 총 60만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올해 수능을 본 고3 '현역' 스타 중 대표적인 인물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안형섭, 이의웅과 그룹 위키미키 김도연, 아역배우 진지희이다. 이밖에도 다이아 은채, 모모랜드 주이, 골든차일드 동현, 재현, 주찬, 빅톤 정수빈, 레인즈 서성혁, 변현민 등이 강추위를 뚫고 수능을 치르기 위해 시험장을 찾았다. 수시 합격으로 일찍이 대학 합격의 기쁨을 맞이한 이들도 있다. 검정고시 공부와 배우 활동을 병행해온 김소현을 비롯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자 그룹 워너원 소속 박지훈, 우주소녀 유연정이 그 주인공이다. 세 사람은 각각 한양대, 중앙대, 단국대 수시 2학기 전형에 합격했다. 다양한 이유로 올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스타들도 있다. 워너원 박우진, NCT 마크, 구구단 미나, 레드벨벳 예리, '프로듀스101' 시즌1,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김소혜 등이다. 김유정의 행보도 눈길을 끈다. 김소현과 나란히 아역 배우 대표주자로 꼽히는 김유정은 올해 수능을 치르지 않는다. 그는 팬카페를 통해 "내년에 대학에 진학하지 않기로 했다. 욕심내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노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2017-11-23 17:45: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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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빙의는 처음이지?"…新 수사극 '투깝스', 안방 공략 성공할까

강력계 형사와 사기꾼, 그리고 사회부 기자가 만났다. 사기꾼에 '빙의'된 형사, 이들의 신개념 공조로 완성될 파란만장한 무용담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둔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는 배우 조정석, 이혜리, 김선호를 주축으로 한 색다른 판타지 수사 드라마다. 기존 드라마와 차별점은 '빙의'를 소재로 한다는 점이다.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의 몸에 뺀질이 사기꾼 공수찬(김선호 분)이 무단침입 하면서 두 사람은 한 몸을 나눠쓴다. 관전 포인트는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다. 조정석은 달라도 너무 다른 차동탁과 공수찬을 연기하면서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경계 없는 연기력을 입증해온 조정석이기에 그가 또 어떤 연기로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할지 기대된다.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으로 분할 이혜리의 연기 변신에도 눈길이 쏠린다. 그는 2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사회부 기자 역은 처음이라 떨린다"고 밝혔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대표 '연기돌'로 자리매김한 혜리에게 '투깝스'는 도전이다. 예고편으로 공개된 '까칠한' 모습은 앞선 작품에선 볼 수 없던 모습. 과연 그가 얼만큼 역할을 소화해낼지도 관건이다. 걸그룹 출신 배우 수지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기자 역을 호평 속에 해낸 만큼 혜리가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수사, 판타지 그리고 삼각 로맨스까지 묶어낸 '투깝스'가 올해를 마무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로 사랑 받을 수 있을지, 이를 통해 MBC 드라마의 부활을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투깝스'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017-11-23 17:08: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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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리뷰] '반드시 잡는다' 극장에서 확인해야할 '할배들의 공조'

'반드시 잡는다' 극장에서 확인해야 할 '할배들의 공조' '늙었다고 얕봤다간 제대로 큰 코 다친다!' 그동안 이런 영화는 없었다. 시니어 배우를 투톱으로 내세운 적도 없었고, 스릴러, 코믹, 휴머니즘을 고루 갖춘 영화도 드물었다. 되레 이런 종합선물세트같은 영화는 장황할 수 있는데,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한마디로 깔끔하고, 보는 내내 심장 쫄깃한 탄성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한 짜임새있는 스토리와 백윤식, 성동일의 흠 잡을 데 없는 연기가 110분 러닝타임을 꽉 채운다.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사건이 시작되자, 동네를 꿰뚫고 있는 터줏대감 심덕수(백윤식)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 박평달(성동일)이 의기투합해 범인을 쫓는 내용을 담았다. 노인이 범인을 쫓는 버디 무비라는 점은 관객에게 신선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전작 '내부자들' '타짜' '관상' 등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관객의 신뢰를 받고 있는 백윤식이 마을의 스쿠루지 영감 심덕수로 분해 달리고 넘어지고 또 달린다. 그리고 그 옆에는 티격태격하는 전직 형사 박평달 역의 성동일이 있다. 두 사람이 펼치는 콤비 플레이는 시니어 배우들의 '공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두 배우는 압도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극을 가득 채운다. 베테랑 배우들이 선택한 작품답게 시나리오 역시 탄탄하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제피가루 작가의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를 원작으로 탄생했다. 영화화하는 단계에서 조금 더 현실성있고 생동감 넘치게 재탄생해 웹툰 독자는 물론, 영화 관객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영화는 30년 전 미제사건을 추적하는 스릴 넘치는 과정을 그림과 동시에 현 시대의 사회상을 반영한다. 고령화 사회의 진입에 따른 독거 노인 문제,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혀 소외된 계층, 사회 안전망에서 벗어난 이들의 처참한 현실을 함께 보여줘 관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준다. 그렇다고 작품의 분위기가 어둡다는 것은 아니다. 겉으로는 툴툴대도 속으로는 깊은 정이 있는 심덕수, 그리고 동료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범인 잡는데에 온 힘을 다하는 박평달, 두 사람의 공조 수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탄성력 강한 공처럼 통통 튀며 분위기를 환기한다. 동네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들과 이를 파헤치는 두 노인의 끈질긴 추격,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에 관객은 혀를 내두를 것이다. 원작이 갖고 있는 힘에 영화적인 구성과 연출을 더해 더욱 막강해진 '반드시 잡는다'. 올 겨울 관객의 마음을 반드시 잡아내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29일 개봉. [!{IMG::20171123000176.jpg::C::480::반드시 잡는다/NEW}!]

2017-11-23 16:42:4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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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23일 '2018 평창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멕시코 프로야구가 내년 리그 최초의 여성 심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파울리나 로하스, 루스 알리시아 고르도 등 두 명의 여성이 심판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최소한 한 명이 내년 정규시즌 중에 경기를 맡을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는 미드필더 정혁이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수정(179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8강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새로운 골키퍼 코치로 '레전드 GK' 신의손을 선임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가 선수 두 명씩을 맞바꿨다. 양 팀은 김기윤과 김민욱을 kt로 보내고 인삼공사는 이재도와 김승원을 받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란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터줏대감' 선수들이 새로 생긴 'K-10 클럽'의 초대 회원이 됐다. ▲KIA 타이거즈가 올해도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12월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광주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일일 호프와 사인회를 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 축구단이 광양시청에서 '감사나눔 희망의 골' 행사를 열고 광양 쌀 7000kg을 광양시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타자 김태균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가했다. 김태균은 KBO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고 2017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선수다. ▲한국 3대3 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은 2018년 5월 출범 예정인 프로리그에 참가할 구단을 모집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이만수 전 감독이 전북 정읍 이평중 야구부에 피칭 머신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헐크파운데이션이 추진하는 '12번의 피칭 머신 후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달 서울 성지고에 이은 11번째다. ㄷ

2017-11-23 16:26: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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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비 IOC 수석국장, 평창올림픽 성공 확신 "경기장간 근접성 매우 특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크리스토프 두비(48) 올림픽 수석국장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극찬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두비 수석국장은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과 함께 평창조직위의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한 IOC의 '쌍두마차'다. 두비 국장은 지난 22일 조직위와 마지막 프로젝트 리뷰(실무점검 회의)를 마친 뒤 진행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올림픽 준비 현황에 대해 "경기장을 둘러보면 (강원도는) 이미 '올림픽 모드'란 걸 알 것"이라고 자신했다. 약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은 역대 가장 '콤팩트'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비 국장 역시 이 점에 주목했다. 그는 "기존 동계올림픽을 치른 다른 도시와 비교하면 이번 대회의 설상 경기장, 빙상 경기장의 밀접한 거리는 매우 특별하다. 4년 전 동계올림픽을 치른 러시아 소치보다 더 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강원도의 풍경이 올림픽 이후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남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두비 국장은 "바다와 인접한 곳에 산이 있고 경관도 수려하다. 외국인들은 새로운 동계스포츠 목적지에서 한국인들의 관대함, 한국의 흥미로운 문화를 발견할 것"이라며 "한국인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창의성과 혁신성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숙박 시설 부족, 비싼 숙박료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정보 제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아직도 적당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숙소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입장권 판매가 일부 종목에 편중되고 있는 점, 전반적인 판매 실적이 저조한 점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입장을 내놨다. 두비 국장은 "일부 종목에 티켓 판매가 몰렸다는 얘기는 다시 말해 몇몇 경기장은 관중들로 꽉 들어찰 것이라는 뜻이다. 매우 좋은 신호"라며 "이번 주말이면 티켓 판매율은 58%에 이를 전망이다. 성화가 인천에 도착한 1일 이래 티켓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분석했다. 한국 국민들의 문화적 자부심에 대해서도 높이 평했다. 두비 국장은 "올림픽 개최지 국민들이 자국 문화, 역량, 문화적 자부심을 보여주길 원한다. 한국 국민들은 그런 자부심이 무척 강하다"고 말했다. "한국이 제 2의 고향처럼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밝힌 두비 국장에게 이번 대회는 두 번째 올림픽이다.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에 이어 처음으로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만큼 자신감은 남다르다. 두비 국장은 "서울에서 1~2지산 KTX를 타고 평창에 도착해 하루 안에 동계스포츠와 여러 가지를 즐길 수 있다는 건 전례 없는 일이다. 특별한 올림픽 경험을 파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일"이라며 "개인적으로 티켓 판매는 계속 늘 것으로 확신하며 목표치를 달성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7-11-23 16:25:5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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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B엔터테인먼트, 하나투어와 손잡고 테마여행 혁신 주도

JDB엔터테인먼트, 하나투어와 손잡고 테마여행 혁신 주도 JDB엔터테인먼트가 하나투어와 함께 테마여행의 혁신을 꿈꾼다. 23일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오전 JDB엔터테인먼트(대표 이강희, 김대희)와 ㈜하나투어(대표 이사 김진국)가 테마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DB엔터테인먼트와 하나투어는 박나래의 '보라카이 클럽파티'를 비롯한 여행상품 개발과 이후 지속적인 여행 콘텐츠 생산, 공동 마케팅 등에 참여하게 된다.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엔터테이너들과 함께하는 색다른 여행 상품들로 더욱 신나는 여행을 선물할 전망이다. JDB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 김대희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여행자 분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의견들을 활발하게 나눠 테마여행을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은 향후 하나투어의 테마여행 활성화에 참여하게 된다. 첫 주자로 나선 박나래와 함께하는 보라카이 클럽파티 'DJ 박나래와 함께 흔들어 보라카이'는 오는 1월 12일, 13일 현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2017-11-23 14:33: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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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비상', 장애예술 장르 포문 연다!

뮤지컬 '비상', 장애예술 장르 포문 연다! 뮤지컬 '비상'이 '장애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멀티창작뮤지컬 '춤추는 그림, 말하는 시, 행복 찾는 음악-비상'이 28일 오후 4시 프레스콜을 통해 '장애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신종호)에서 주관하고, 한국장애인표현예술연대(대표 김형희)가 주최/제작하는 멀티창작뮤지컬 '비상'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CKL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총3회 공연으로 Yes24티켓에서 350석 한정 판매중이다. 30일 저녁 공연에는 이번 공연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영화배우 황정민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낸다. '비상'은 최고의 무용수를 꿈꾸는 한 여자, 특공대 출신의 신체 건강한 한 남자, 태어나 열병으로 소아마비 장애인이 된 한 남자, 이들의 절망과 죽음 앞에서 예술을 만나 희망과 꿈을 찾고 끝없이 삶에 도전하는 장애예술인들의 삶을 그린 작품. 다양한 예술장르의 해체와 재결합을 통한 '장애예술'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관객들에게 감동과 울림 그리고 희망을 선물할 예정이다. 연출 정호봉(중앙대교수), 작가 사성구(사하라지드 대표), 안무 김봉순(중앙대 겸임교수), 영상 손우경(시공간 연구소대표), 음악감독 김수정(중앙대 강사), 작곡 류아름, 편곡 이요현, 의상 목은정(제니퍼목 대표), 무대감독 송태영(STY 컴퍼니 대표)등 국내 최고의 슈퍼 제작진이 참여했다.

2017-11-23 14:33:3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