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선예·제임스 박, 딸 '안검하수' 어떤 병?

선예, 제임스 박이 딸 은유가 '안검하수'를 앓고 있는 사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JTBC '이방인'에서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이후 5년 간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았던 '아이 둘 엄마'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예와 제임스 박의 딸 은유와 하진이 공개됐다. 특히 반달눈이 매력적인 은유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자아냈는데, 제임스 박은 "사실 은유가 태어났을 때 한 쪽 눈을 못 떴다. 그게 안검하수라고 하더라"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검하수(눈꺼풀처짐)는 위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이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힘이 약해서 위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이다. 이에 제임스 박은 "처음엔 많이 걱정 했다"며 "그래서 의사에게 물었더니 큰 문제는 아니지만 눈을 반쯤 가리고 있는 것이니 시력이 나빠질 수 있고, 최악의 상황에는 눈이 돌아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하더라. 은유가 4살이 넘고 나서는 병원에서 쌍꺼풀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선택을 은유가 조금 더 크고 나면 본인에게 맡기려고 한다. 지금은 은유의 그 눈이 너무 귀엽다"고 미소지었다. 한편 선예와 제임스 박은 햇수로 3년째 핑크빛 만남을 가져오다 지난 2013년 1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8-01-22 14:31:58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백지선(영어명 짐 팩)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과 관련해 "가능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8시즌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정규시즌의 경기 개시 시간을 확정했다. 올 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평일 경기는 모두 오후 6시30분에 시작한다. ▲ '빙속 여제' 이상화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무리 훈련을 위해 22일 독일로 출국했다. 이상화는 독일 인젤에서 캐나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과 함께 훈련한 후 내달 6일 귀국할 예정이다. ▲여자 트랙 사이클의 간판 이혜진이 2017-2018 제5차 국제사이클연맹(UCI) 트랙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하나씩 목에 걸었다. ▲송한나래가 국제산악연맹(UIAA) 2018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리드 종목에서 우승했다.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이 약 12년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열린 개인전에서는 이혜인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kt wiz 신인 강백호가 2018년 좌익수로서 프로 데뷔할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지난 시즌 대구 FC에서 활약한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의 공격수 이정협이 쇼난 벨마레에 임대돼 일본 J리그로 진출한다.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IBK기업은행 매디슨 리쉘(등록명 메디)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 V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간판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지수) 국내 선수 1위를 차지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약 보름 앞두고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2018-01-22 14:30:14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평창 돋보기]⑬최고 속도 150km의 짜릿함 '스켈레톤'

100분의 1초 차로 순위가 갈리는 스켈레톤은 썰매 종목 중 가장 짜릿함을 맛볼 수 있는 경기로 꼽힌다. 스켈레톤은 썰매에 엎드려 얼음트랙을 질주하는 종목이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겨울에 짐을 운반하려고 썰매를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됐다. '스켈레톤'(skeleton)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썰매의 모양에서 왔다. 탑승자가 썰매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양 옆에서 잡아주는 핸들의 모양이 사람의 '갈비뼈'를 닮았기 때문이다. 스켈레톤이 스포츠 경기로 발전한 것은 1882년 스위스에 주둔하던 영국 군인들이 다보스와 클로스터스 두 도시 사이에 썰매 트랙을 설치하면서부터다. 1884년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처음으로 썰매 경주 경기가 열렸고, 1892년부터는 나무를 대신해 철제 썰매가 등장했다. 첫 선수권대회는 1906년 오스트리아에서 열렸으며, 동계올림픽 첫 정식 종목으로 인정 받은 것은 1928년이다. 위험성 때문에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빠졌다가 채택되기를 반복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까지 총 여섯 차례만 치러졌다. 여자부 경기가 추가된 것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부터다. 이전까지는 남자 종목 경기만 치러졌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에 따르면 스켈레톤의 최고 속도는 150km에 이를 정도다. 제동장치 없이 고속으로 트랙으르 질주하는 경기인데다, 선수가 착용하는 안전장치는 턱 보호대가 달린 헬멧과 팔꿈치 보호대 정도라 상당히 위험한 스포츠다. 썰매에 누운 채로 발부터 내려오는 루지와 달리 스켈레톤은 썰매에 엎드려 머리부터 내려온다. 썰매를 잡고 힘껏 달리다가 올라타는 출발 방식은 봅슬레이와 같다. 스켈레톤의 썰매 길이는 80~120cm이며 몸체의 골조 재질은 강철과 유리섬유다. 몸체에는 선수가 붙잡는 핸들과 충격을 완화하는 범퍼가 붙어 있다. 또 몸체 아래에는 강철 재질의 날(러너)이 달려 있다. 탑승자는 어깨와 무릎, 발가락 등의 미세한 움직임으로 방향과 속도를 조정한다. IBSF의 인증을 받은 공식 트랙은 유럽 10개, 북아메리카 4개, 아시아 2개 등 총 16개다. 트랙마다 코스가 다르고 길이는 보통 1000~1500m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썰매 종목 경기는 평창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다. 평창 트랙의 전체 길이는 1659m지만 실제 경기가 열리는 구간의 길이는 조금씩 다르다.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1376.38m, 루지 남자는 1344.08m, 루지 여자·더블은 1201.82m다. 평창 트랙에는 총 16개의 커브 구간이 있으며, 이중 9번은 '악마의 코스'로 불린다. 회전 각도가 10도 안팎으로 비교적 완만해 속도가 시속 120km에서 100km 정도로 떨어지는데 코스를 통과하는 루트를 찾기가 쉽지 않다. 썰매에는 남녀 각각 1명만 탈 수 있다. 썰매 종목은 무게가 많이 나갈 수록 가속이 붙어 기록 단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게 규정이 엄격한 편이다. 스켈레톤의 경우 썰매의 무게와 선수의 체중을 합한 최대 중량이 남자 115㎏, 여자 92㎏을 넘을 수 없다. 이를 초과하면 썰매의 무게를 남자 33㎏, 여자 29㎏ 이내로 조정하면 된다. 최대 중량이 남자 115㎏, 여자 92㎏ 미만인 경우 썰매의 무게는 남자 43㎏, 여자 35㎏을 넘을 수 없다. 모자란 부분은 모래주머니 등으로 메울 수 있다. 경기 방식은 봅슬레이와 마찬가지로 이틀에 걸쳐 하루에 2차례씩, 총 4차례의 경주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창올림픽에서는 남자부가 2월 15∼16일, 여자부가 2월 16∼17일 경기를 치른다. 역대 올림픽 스켈레톤에서는 미국이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강광배 현 한국체대 교수가 스켈레톤 종목에 처음 출전했다. 역대 올림픽 최고 순위는 2014년 소치 대회 때 윤성빈(강원도청)이 기록한 16위다. 윤성빈은 지난 4년 간 기량이 급성장했다.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의 독주를 막아낸 윤성빈이 평창에서 한국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할지 기대가 모인다.

2018-01-22 14:29:58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이방인' 선예 "남편 보자마자 결혼 확신들어" [ME:TV]

'이방인' 선예 "남편 보자마자 결혼 확신들어" 전 원더걸스 멤버 선예의 리얼 라이프가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는 '아이돌'에서 '아이 둘'로 돌아온 선예의 생활이 공개됐다. 슬하에 자녀를 둘이나 뒀음에도 여전히 동안 외모를 과시하는 선예와 능청스러운 남편 제임스, 두 부부의 모습은 시청자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했다. 또 은유와 하진의 깜찍한 매력은 자동 엄마미소를 장착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정 가족의 방문으로 서민정 부부와 선예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예 부부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나게 된 일화부터 전했다. 선예의 남편 제임스는 "아이티 봉사활동을 온 선예를 처음 봤을 때 겉치레만 신경 쓸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졌었지만, 비위생적인 환경에도 아랑곳 않은 채 콜레라 환자들을 정성스레 돌보는 모습에 반했다 "며 "특히 아이들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천사 같은 그녀를 보고 '이 사람하고 결혼을 해야겠다'는 확신이 섰다"고 전해 새로운 사랑꾼 등장을 알렸다. 선예 역시 "3일 만에 왠지 둘이서 앞으로 결혼해서 같이 살아갈 것 같은 막연한 확신이 들었다"며 짧은 순간이었지만 서로가 느꼈던 운명을 회상했다. 마치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뿐만 아니라 아이티를 떠나는 날 그에게 손편지를 건네고 고백과 프로포즈까지 먼저 했다는 선예의 적극성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은 3.3%를 기록했다.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18-01-22 14:05:2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구슬모아당구장' 비밀 아지트 삼고싶은 문화공간

'구슬모아당구장' 비밀 아지트 삼고싶은 문화공간,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이 기존의 틀을 깬 문화공간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지난해 확장·이전 공사를 마치고 CAFE & BAR가 있는 전시장으로 변신한 구슬모아당구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먹고 마시는 모든 것들이 한 공간에서 가능하도록 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온통 붉게 채색된 관능적이고 몽환적인 살롱 컨셉의 전시장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밤 10시까지 운영해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퇴근 후 술 한잔 기울일 수 있는 공간으로 떠올랐다. 일상 속 나만의 행복한 공간을 추구하는 현상인 '케렌시아'가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자신만의 힐링 장소를 찾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구슬모아당구장은 이러한 현상에 따라 다양한 음료와 함께 작품을 관람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아늑한 안식처가 되어줄 것이다. 아울러 전시를 더욱 깊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한 라이브 콘서트, 주류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다채로운 경험을 선물한다. 한편, 디프로젝트 스페이스 구슬모아당구장은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전시 '최랄라: 랄라 살롱'을 더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오는 3월 4일까지 연장 진행한다. 포토그래퍼 최랄라는 필름카메라의 매혹적인 색감, 과감하게 대비를 이루는 색상표현 등 그만의 강렬하고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재킷 작업과 패션 화보, 브랜드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내며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최랄라의 대표작과 함께 신작 200여 점을 선보이며, 전시공간 전체를 1800년대 파리의 어느 골목에 있을법한 살롱으로 재현하여 작가의 예술적 영감과 스토리로 가득 채웠다.

2018-01-22 14:05:1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스타인터뷰]정수정 "최선 다했는데 혹평 있다면? 더 잘해야죠. 하하"

"마지막 신을 촬영할 때 다들 아쉬워서 일부러 NG 내자고 장난쳤어요. 그 때가 새벽 3시였는데. 하하. 그정도로 현장 분위기가 좋았어요." 배우 정수정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솔직하고 당찬 모습은 착 붙는 옷처럼 잘 들어맞았고, 굴곡 많은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응원마저 불렀다. 어쩌면 이젠 가수 크리스탈 만큼 '배우 정수정'이란 이름이 익숙해질지도 모르겠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기념 인터뷰를 위해 메트로신문과 만난 정수정은 당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온 상태였다. 그럼에도 그는 밝은 모습이었다. 피곤할 법도 한데 "너무 아쉽다"고 연발하던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져나왔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수정은 지호 역으로 분해 박해수(제혁 역)와 일명 '교도소 접견 로맨스'를 펼쳤다. 지호는 제혁이 잘나가는 야구 선수일 때도, 한순간에 범죄자가 됐을 때도 그의 곁을 지켜준 현명한 '해결사' 같은 인물. 제혁의 무심함에 돌아섰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마는 지호의 모습은 안방의 공감대를 높였다. 정수정은 "이렇게 몰입이 잘 된 캐릭터는 처음"이라며 "왜 그런진 모르겠다. 모든 주변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준 것 같다. 접견실 세트장이나 죄수복 같은 게 진짜 같이 느껴져서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감독님이 처음부터 얘기한 게 교도소 얘기라 남자밖에 없고 여자는 둘뿐이라는 거였어요. '굳이 따지면 지호가 여자주인공인데 그래도 괜찮냐'고 물어보셨죠. 분량은 적지만 나올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면 만족한다고 했어요. 그만큼 대본이 너무 재밌었거든요.(웃음)" 애시당초 분량 욕심은 없었던 터라 합류는 더욱 수월히 이뤄졌다. 1차에 이어 2차 오디션까지 거쳐 작품 합류를 확정한 그는 "오디션 때 감독님이 저를 보곤 '잘 웃네?'라고 했다.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잘 웃는 모습을 드라마에서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오디션에선 욕이 써 있는 대본도 막힘없이 읽어내렸다. 생애 첫 단발머리에 도전한 것도 오직 지호를 위해서였다. "(단발이) 아직은 어색하다"며 머리를 쓸어내리던 그는 "감독님이 머리를 잘라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지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만약 지호가 아니었다면 평생 머리 자를 일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수와 나이를 뛰어넘은 로맨스 역시 단연 화제였다. 두 사람은 실제 꽤 큰 나이 차를 갖지만 세대차이는 느낄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정수정은 "오빠가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줘서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촬영했다"면서 "대학로 연극쪽에서 워낙 유명했을 정도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라 제가 믿고 따랐다"고 말했다. "제혁이와 지호의 로맨스 외에 또 다른 사랑이야기들도 많이 나오잖아요. 저도 방송을 보면서 '어떡해', '대박이다' 이런 말이 절로 나왔어요. 남자로서는 제혁이와 준호(정경호 분)가 반씩 섞였으면 좋겠어요. 그럼 딱 제 이상형에 부합할 거 같아요." 지호와 제혁이의 서사를 이해하기 위해 했던 방법은 종이에 글자로 적어보기였다. 정수정은 "그렇게 하나씩 적어내려가면서 왜 그랬는지, 어떤 감정인지를 곱씹어봤다"고 했다. 정수정은 지호와 참 비슷했다. 흔히 알던 '얼음공주'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었고, 그저 그 나이대 특유의 경쾌함만이 그를 감싸고 있었다. "지호처럼 실제로 옥바라지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호탕하게 웃던 모습은 우리가 알던 '가수 크리스탈'과는 너무도 먼 이미지였다. 중학교 때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해 이제 이십대 중반에 접어든 그다. 가수로서, 배우로서 오랜 시간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그는 '포기'와 '도전'에 능한 이로 성장해있었다. 정수정은 "차가운 이미지를 억지로 바꾸려 하진 않는다. 그런 이미지가 있는 반면 다른 것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가 계속 무언갈 하고, 얼굴을 비추고, 인터뷰도 많이 하면 자연스레 또 다른 제 모습을 알게 되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렸을 땐 제가 차갑게 생긴 줄 몰랐다. 데뷔하고 들었는데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가수로서 활동도, 배우로서 활동도 포기하지 않겠다던 그는 "모든 것은 타이밍이다. 좋은 기회가 오면 음악이든 연기든 다 해보이겠다"고 말했다.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놓고싶지 않아요.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면서, 막 재미를 느끼기 시작한 연기도 꾸준히 하고 싶어요. 하지만 둘 중 무엇을 먼저 해야한다는 압박감은 없어요. 흘러가는 대로 두고 좋은 타이밍이 오는 것부터 해야죠. 타인의 평가보단 제 스스로 최선을 다 하는 게 목표에요. 최선을 다 했는데 안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요? 다음에 더 잘해야죠.(웃음)"

2018-01-22 12:37:2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송지효X이사배, 뷰티페스티벌 '겟잇뷰티콘' 뜬다!

배우 송지효와 유투버 이사배가 '겟잇뷰티콘'에 참여한다. 온스타일과 DIA TV가 공동 주최하는 신개념 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은 오는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 가운데 송지효는 9일, 이사배는 10일 참석을 확정했다. 송지효는 '겟잇뷰티콘'에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K뷰티뮤즈' 선정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온전히 나다운 아름다움'에 대한 뷰티 토크 등을 선보이며 '겟잇뷰티콘'을 찾은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사배는 뷰티 퀴즈 대회, 포토월 인증샷 시간, 궁금했던 이야기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1차 일반티켓은 오는 31일까지 티몬, 위메프, 네이버 티켓 예약, 티켓링크, CJ몰, 티빙에서 판매되며, 티켓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겟잇뷰티콘' 공식 쇼퍼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겟잇뷰티콘'은 '겟잇뷰티'와 '컨벤션'을 합친 것으로,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뷰티 페스티벌이다. 올해 상, 하반기에 나눠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3월 9일~1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나다운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 beYOUtiful Journey'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겟잇뷰티콘'에서 가장 눈 여겨 볼 것은 바로 '맞춤형 체험'이다. 자신의 피부 상태와 퍼스널 컬러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존'과 고민별 뷰티 상품으로 구성된 '큐레이션존'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뷰티 체험의 기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겟잇뷰티 2018'을 이끄는 장윤주 및 주요 출연진과 DIA TV의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회사원A, 곽토리는 물론 아이린, 김진경 등 국내 최정상급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개성공장, 글로우픽, 언니의파우치, 파우더룸 등 한국을 대표하는 뷰티 플랫폼이 모두 함께 모여 뷰티쇼, 옥션, 토크 세션,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톱모델 장윤주가 MC로 활약하는 '겟잇뷰티 2018' 녹화를 현장에서 진행한다.

2018-01-22 12:33:4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ME:현장] '얼터드 카본' 밀리언셀러의 영상화…급이 다른 스케일과 전개

[ME:현장] '얼터드 카본' 밀리언셀러의 영상화…급이 다른 스케일과 전개 예고 "영원한 육체는 없습니다." 최첨단으로 기술이 발전한 300년 후 미래, 영원한 삶과 죽음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얼터드 카본'이 국내 관객에게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얼터드 카본'은 SF계 거장 리처드 K.모건의 2002년 출간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소설의 영상화는 현실 불가능해 보였지만, 레이타 칼로그리디스에 의해 넷플릭스 시리즈로 영상화됐고 오는 2월 2일 공개된다. 22일 오전 콘래드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얼터드 카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엘 킨나만, 마사 히가레다, 디첸 라크맨, 그리고 레이타 칼로그리디스 총괄 제작자가 참석했다. 레이타 칼로그리디스는 영화 '아바타'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셔터 아일랜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집필한 독보적인 여성 제작자다. 이날 레이타는 "'얼터드 카본'을 제작하기로 마음먹은 가장 큰 이유는 AI가 우리의 삶을 바꿔놓을 것, 그리고 초인간적인 기술로부터 파생되는 사건들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영화로 제작하려고 보니 원작이 워낙 어둡고 폭력적인데다 선정적이더라. 두시간 가량의 러닝타임 안에 내용을 전부 담기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 때 넷플릭스가 떠올랐다.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같은 TV시리즈를 제작하면 어떨까 싶었고, 그게 최선인 것 같아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넷플릭스와 손잡은 이유까지 설명했다. '얼터드 카본'은 기술은 최첨단으로 발전했지만 도덕적으로는 공허해진 300년 후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의식을 저장하고 육체 교환이 가능해진 미래에 영생을 돈으로 샀던 한 억만장자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이 그려진다. 영화는 SF를 기반으로 하는 동시에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다양한 장르가 뒤섞여있다. 레이타는 "공상과학 안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며 "공상과학 안에서 기술과 인간과의 관계, 사건을 파헤치는 추리, 그리고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전개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 속 주인공 코바치(2인1역)를 연기한 조엘 킨나만은 신념에 따라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작품 속 액션 연기에 대해 "촬영 전 6개월 동안 5시간씩 훈련했다. 철저히 준비하고 액션에 임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어떨 때는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이 작품 덕분에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생각한다. 내가 맡은 역할과 무술에 몰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틴 오르테가 경위를 연기한 마사 히가레다 역시 "촬영 3개월 전부터 무술 연습을 했다. 출연진 모두가 무술 훈련을 받았다. 나는 주로 복싱에 매진해 연습했다. 스트리트파이터적인 스타일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연출이면 연출, 스토리면 스토리,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 투혼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얼터드 카본'은 2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2018-01-22 12:19:5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