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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우정' 김호영, 김민준과 네일아트+유도 데이트 쌓이는 우정

'1%의 우정' 김호영, 김민준과 네일아트+유도 데이트 쌓이는 우정 '1%의 우정' 역대급 극과 극 커플 김민준-김호영이 네일숍과 유도장을 오가는 사이 서로의 삶에 녹아 들었다. 지난 31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 4회에서는 역대급 상극 커플이었던 김민준-김호영이 한층 가까워지며 앞으로의 우정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호영은 김민준과 함께 네일아트 샵을 찾았는데 상남자 김민준은 손톱에 색칠을 한다는 생각에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김민준은 "굳이 네일을 가야 하나. 내일이 아니다"라며 특유의 아재개그로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더욱이 자연스럽게 발에 팩을 하는 김호영과는 반대로 손을 담그는 녹차물을 마셔야 하는가 하며 전전긍긍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호영의 네일아트 샵에 이어 김민준이 선택한 코스는 유도장이었다. 유도장에 들어선 김호영은 파란색 유도복에 "이거 내 취향이야. 평소에도 입고 싶어"라며 남다른 취향을 드러내 앞으로 첩첩산중같은 유도 체험을 예감케 했다. 이어 김민준이 낙법-업어치기-누르기-암바에 이르기까지 연이은 고된 유도체험이 이어지자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는 김민준에 비해 김호영은 "이 프로그램 자체의 취지가 원수를 만들려고 하는 건 아니지 않나"라며 숨을 몰아 쉬었다. 이에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김희철 안정환은 "아침 드라마 보는 것 같다" "머리채 잡을 거 같다" "순이 엄마 이러면 안되지"라며 즉석 꽁트를 이어가며 웃음을 폭발시켰다. 이어 김호영은 김민준을 궁합 보는 곳으로 안내해 또다시 걱정을 안겼다. 처음에는 경계를 하던 김민준이 "이 인연을 허투로 보내지 말았으면 좋겠다"며 서로의 성격 분석이 나오자 경계를 무너뜨리며 어느새 김호영과 친근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함께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나눠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긴장했던 얼굴 표정에서 어느새 풀어진 편안한 사이가 된 이들은 조심스럽게 김민준이 "사실 나 고백할 게 있다"며 SNS 언팔 했던 사연을 풀어내자 김호영은 "(팔로우) 끊어서? 난 그런 거 신경 안 쓰는 타입이야"라며 쿨하게 이해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민준은 "받아줘~"라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오늘 우리가 함께 사진을 찍고 그걸 각자 SNS에 올리자"며 온라인 우정 오늘부터 1일을 선언했다. 네일 아트와 유도 그리고 궁합까지, 서로의 일상을 함께 하며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투닥투닥 케미를 만드는 김민준-김호영의 모습은 1%의 우정이 99%의 우정만큼이나 소중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2018-04-01 16:27: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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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패 부진' 이대호, 퇴근길 오물 봉변…어긋난 팬심

'7연패 부진' 이대호, 퇴근길 오물 봉변…어긋난 팬심 개막 7연패에 빠진 롯데 자이언츠가 비뚤어진 팬심에 두 번 울었다. 롯데는 지난달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5-5로 맞선 9회 초 대거 5실점 하고 5-10으로 패했다. 마무리 투수 손승락을 투입하고도 연패 탈출에 실패하면서 선두 NC(7승1패)와는 6경기 차까지 벌어졌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시즌 첫 만원 관중이 운집했다. 승리에 대한 팬들의 염원은 그 어느 때보다 컸던 상황이었으나 연패의 고리는 끊기지 않았다. 거듭된 패배에 분노한 팬들은 해선 안 될 일까지 벌였다. 최근 한 누리꾼이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에는 경기 후 퇴근 중이던 이대호에게 누군가 치킨 박스를 던지는 모습이 담겨있다. NC 다이노스전이 끝난 뒤 사직구장 중앙 광장에 모여든 팬들 중 한 명의 소행이다. 이대호는 박스가 날아온 쪽을 잠시 응시하다가 씁쓸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 해당 영상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고, 이대호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까지 올랐다. 이대호는 지난 시즌 6년 만에 '친정팀' 롯데에 복귀해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홈런, 100타점을 완성하며 팀을 5년 만에 '가을 야구' 무대로 이끌었다. 그러나 올 시즌 초반의 행보는 더디다. 이대호는 개막 후 7경기에서 타율 0.214(28타수 6안타), 1홈런, 3타점에 머물렀다. 그가 팀의 4번 타자인 만큼, 연패에 대한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크다. 그렇다고 해서 이대호에게 오물을 투척한 행위가 용납될 순 없다. 이대호는 롯데 선수라는 사실에 큰 긍지를 갖고 있으며, 롯데 팬들 역시 자부심이 크다. 한 팬의 그릇된 행동이 롯데 선수단과 롯데 팬들에게 쉽게 아물지 않을 상처를 안겼다.

2018-04-01 14:57:0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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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창단 첫 V-리그 챔피언 등극…조원태 구단주 한결같은 지원

대한항공이 완벽한 경기력을 앞세워 창단 후 처음으로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지난달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세트스코어 3대 0로 제압하고, 종합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점보스는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네 차례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에 대한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구단주로서 평소 소통의 행보를 보여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도 이 날 경기장을 찾아 구단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긴 감독, 선수, 코칭스태프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임직원 및 팬들과 함께 어우러져 챔피언이 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사상 최초로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선수 하나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철저한 팀 플레이를 수행하는 시스템 배구를 펼친 덕분이다. 특정 선수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대신 다른 선수가 그 자리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다. 또 소통과 신뢰를 통해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정상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달렸다는 점도 챔피언 등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구단에서는 전적으로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이에 화답했다. 박기원 감독의 경우 모든 선수들과 꾸준히 대화하고 소통하며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또한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대회 기간 동안 숙소에서만 머물던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지난 시즌부터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동시에 책임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그리고 모(母)그룹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도 빛을 발했다. 특히 조원태 사장은 지난 2017년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라는 중책을 맡아 국내 프로배구 리그 전체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배구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관심을 쏟아 왔다. 이로 인해 한 때 비 인기 종목으로 분류됐던 배구가 이번 시즌 최고의 흥행몰이를 하는데 일조했다. 바쁜 와중에도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한편,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챔피언 결정전 주요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응원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경영층의 방침 아래 구단 또한 선수단을 위해 최신 시설의 전용 체육관과 숙소를 운영하는 한편, 해외 전지 훈련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 V-리그 첫 번째 챔피언 등극이라는 대업을 이룬 대한항공 점보스는 잠시 달콤한 휴식기간을 가진 이후,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전 등극이라는 사상 최초의 통합우승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팀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2018-04-01 14:3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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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사회 복지사 대상 문화 나눔 행사 진행

롯데시네마, 사회 복지사 대상 문화 나눔 행사 진행 3월 24, 31일 경기지역 사회 복지사 500여명 대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관람 롯데시네마가 3월 24일, 31일 사회 복지사 대상 문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행사는 평소 아동, 장애인, 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복지사들이 오히려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점에서 착안해 기획됐다. 롯데시네마 수원, 의정부 민락, 광주터미널, 주엽 등 모두 4개 관에서 진행된 영화 나눔 행사에는 사회 복지사 및 그들의 가족과 지인 500여 명이 초청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관람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사랑하는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사랑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의미를 더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월에도 서울 지역의 아동복지센터 내 사회 복지사 600여명에게 문화 나눔으로 영화와 뮤지컬 관람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사회 복지사 분들뿐 만 아니라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문화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양질의 문화 컨텐츠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8-04-01 14:07: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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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유해진의 살림 능력치는? 변신이 기대돼!

'레슬러' 유해진의 살림 능력치는? 변신이 기대돼!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로 흥행 연타석을 날린 배우 유해진의 차기작이자 주목받는 신예 김민재, 이성경과의 만남,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의 가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레슬러'가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 유해진의 모습을 담은 만우절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유해진)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늘 공개된 만우절 스틸은 카리스마 넘치는 전직 레슬러에서 인간미 묻어나는 현직 프로 살림러가 된 '귀보씨'의 반전 변신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날 선 눈빛으로 경기에 몰두하고 체력 단련에 힘쓰는 등 프로 레슬러다운 면모가 돋보이는 모습에 이어 금메달을 딴 아들 '성웅'을 안고 누구보다 기뻐하는 귀보씨의 모습은 한때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지금은 오로지 아들 뒷바라지에만 몰두하는 그의 부성애를 보여준다. 이어 얻어 온 고춧가루를 아들에게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하나라도 더 아끼며 알뜰살뜰 살림을 꾸려 나가는 귀보씨의 프로 살림꾼다운 면모를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여유로운 몸짓으로 바닥을 청소하고, 화단을 관리하며, 익숙한 손놀림으로 빨래를 너는 등 집안일에 도가 튼 프로 살림러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반전 매력을 지닌 귀보씨로 완벽 변신한 유해진의 모습으로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듯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가 된지 20년, 만능 살림꾼으로 변신한 귀보씨의 모습이 담긴 만우절 스틸은 유해진의 유쾌한 변신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 작품인 영화 '레슬러'는 5월 개봉 예정이다.

2018-04-01 14:07: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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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무한도전' 종영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ME:TV] '무한도전' 종영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국민예능 '무한도전'이 13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은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 등 여섯 멤버들의 활약으로 13년간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지난달 31일 특집 '보고 싶다 친구야!'를 마지막으로 첫 시즌을 종영한 '무한도전'이 그동안 남긴 발자취를 되짚어봤다. ◆13년! 4725일! '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황소와 줄다리기를 하고 전철과 달리기 경주를 하는 등 누가 봐도 무모해 보였던 '무모한 도전'을 시작으로 2006년 '무한도전' 이름으로 국민예능 자리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최초의 리얼버라이어티 장르를 탄생시키며 13년, 무려 4725일간 매주 토요일 안방극장에 없어 선 안될 프로그램이 됐다. '무한도전' 속 매회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전에 겁 없이 뛰어든 멤버들의 모습은 전 국민에게 웃음을 뛰어넘는 희망과 기적을 선사했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최다 1위에 뽑히며 '국민예능'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왔다. ◆'토요일=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멤버들이다. '무한도전'의 마지막을 함께한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조세호를 비롯해 정형돈-노홍철-전진-황광희 등 많은 멤버들의 맹활약은 '무한도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무한도전'을 이끈 김태호 PD와 제작진, 마지막으로 '무한도전'을 사랑해준 시청자 모두가 '무한도전'의 멤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 모든 멤버들이 있었기에 '무한도전'은 13년 시간을 이어 올 수 있었고, 함께 성장하며 웃음 동반자로서 '토요일은 무한도전'이라는 공식이 완성될 수 있었다. ◆실패가 두렵지 않았던 무한도전史 '무한도전'은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무한도전'만의, '무도다운' 다양한 도전들을 펼쳐 예능 역사의 레전드를 만들어냈다. 댄스스포츠부터 에어로빅, 봅슬레이, 카레이싱, 프로레슬링, 조정 등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종목에 도전했던 스포츠 특집과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뮤지션들과 멤버들이 함께해 음원 차트를 휩쓴 5번의 가요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리즈는 멤버들의 노력과 땀방울로 '무도정신'이 빛을 발했던 장기프로젝트로 기억된다. '무한도전'은 광복 70주년 특집 '배달의 무도', '북극곰의 눈물', '국민의원' 등을 통해 사회, 정치, 역사 문제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특집들로 꾸준하게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오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멤버들의 캐릭터가 빛났던 '무한상사', '명수는 12살'을 비롯해 추격전 예능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등은 가장 '무한도전다운' 특집으로 손꼽힌다. 지난달 30일 마지막 방송에 앞서 진행됐던 기자간담회에서 김태호 PD는 모든 특집이 기억에 남는다면서도 그중 시청자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역사 특집, 프로레슬링 특집, 배달의 무도 특집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특집은 바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도정신'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무한도전'이기에 가능했던 13년, '무한도전'의 수많은 멤버들, 제작진, 시청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성장한 시간이었다. 대한민국 예능 역사에서 가장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준 '무한도전'을 다시 외칠 시간을 기대해 본다. 한편, 다음 주부터는 '무한도전'의 13년 추억을 되새기는 하이라이트가 3주간 방송될 예정이다.

2018-04-01 14:0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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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빌리 배스게이트 外

◆빌리 배스게이트 문학동네/E. L. 닥터로 지음 1989년 출간 당시 초판 10만 부 발행을 기록한 E. L. 닥터로의 대표작이다. 1930년대 뉴욕 빈민가 브롱크스, 섹스하고 살인하는 갱들의 맹렬한 삶에 흘러들어 당대 가장 살벌한 총잡이들을 사로잡은 15세 소년 빌리가 거센 성장통을 겪으며 통과한 당대 암흑의 세계, 그리고 어른의 세계가 한 편의 열광적인 서사시처럼 펼쳐진다. 464쪽, 1만 4800원. ◆나의 페르시아어 수업 달콤한책/마리암 마지디 지음 어머니의 자궁에 있을 때부터 이란혁명 초기의 혼돈을 겪은 작가는 여섯 살 때 부모님과 함께 프랑스로 망명한다. 어린 나이에 완전히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해야 했던 두려움과 불안은 자신의 언어를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시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승화한다. 우화, 동화, 시, 수필, 일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써내려간 이 책은 저자의 자화상이자 보석같이 빛나는 성장소설이다. 248쪽, 1만 2000원.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다산북스/빠숑(김학렬) , 서울휘(배용환), 아임해피(정지영) 지음 부동산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등 관련 공부를 하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는 한 가지 질문만 남는다. "그래서 어디를 살까요?". 이 궁극의 질문에 답을 내고자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고수가 뭉쳤다. 입지의 고수 빠숑, 상가의 고수 서울휘, 임장의 고수 아임해피는 책을 통해 입지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안목과 함께 그래서 어디를 사야 하는지 그 답을 알려준다. 344쪽, 1만 7000원. ◆구제의 게임 작가정신/가와이 간지 지음 '구제의 게임'은 2012년 '데드맨'으로 제32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천재 작가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가와이 간지의 최신작이다. 4,500년 수령의 거목 '신의 나무'와 18번 홀 그린을 둘러싼 연속 살인사건을 해명해나가는 한편, 세계 최강 프로골퍼들의 우정과 골프를 매개로 한 삶의 철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걸작 미스터리다. 520쪽, 1만 4000원. ◆나는 엄마다 길벗/심소영 지음 책의 저자는 육아 기간 어려운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왜 이렇게 힘들지, 나만 그런가, 해결방법은 없을까'를 열심히 고민하고 공부했다. 그리고 그 해답을 글쓰기에서 찾았다. 이 책은 3년의 육아 기간 동안 육아 글쓰기의 힘을 먼저 체험하고 주변인에게 알려 그들의 변화를 확인한 저자가 현실이 버겁고 엄마가 되어 발견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과 자신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모든 육아맘들에게 주는 응원편지다. 256쪽, 1만 5000원.

2018-04-01 11:30:0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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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오늘(1일) 日 국민그룹 SMAP 예능 출연…이례적 행보

여자친구, 오늘(1일) 日 국민그룹 SMAP 예능 출연…이례적 행보 그룹 여자친구가 일본 국민그룹 SMAP 출신 3인의 새 정규 프로그램에 첫 게스트로 출격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1일 오전 "여자친구가 오늘 TV아사히가 운영하는 디지털 채널 아베마TV의 7.2 새로운 다른 창'에 전격 출연한다. '새로운 다른 창'은 SMAP 출신의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초난강), 카토리 싱고가 진행하며, 여자친구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정규 편성된 이후 첫 게스트로 등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베마TV의 7.2 '새로운 다른 창'은 SMAP 출신 3인이 7.2시간 동안 진행하는 정규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월 첫째주 일요일에 생방송된다. 여자친구는 이날 첫 생방송 중에 출연해 SMAP 출신 3인과 만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SMAP 출신 3인은 지난 11월 '72시간의 진심 텔레비전'을 진행, 72시간 동안 방송에 출연하며 7400만 명이라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에 새롭게 정규 편성되는 7.2 '새로운 다른 창'에도 일본 현지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일본 활동의 분위기가 상당히 고무적이다. 오는 5월 23일 일본 데뷔를 앞둔 여자친구는 지난 28일부터 일본 사전 프로모션을 위해 현지에서 기자회견 및 프리미엄 쇼케이스, 언론 매체 인터뷰, 대규모 페스티벌 참석 등 바쁜 일정을 소화중이다. 엄지의 유명 패션지 '팝틴' 전속모델 발탁, SMAP 前멤버 3인과의 방송 출연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본 데뷔 신호탄을 쏜 여자친구는 5월 23일 데뷔 베스트앨범 '今日から私たちは~ GFRIEND 1st BEST'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2018-04-01 11:09:21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