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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안 풍수와 건강의 관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집안 풍수와 건강의 관계 "3년쯤 됐지요. 원장님이 대운이 열린다고 하신 그때쯤부터 정말 돈이 모이기 시작했어요. 돈 벌어서 좋은 집으로 이사도 했고요. 그런데 이사 간 뒤로 건강이 나빠진 겁니다." 시내에서 매장 두 곳을 운영하는 사업가가 하소연을 했다. 돈은 들어오는데 건강이 빠져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잠을 깊이 못자고 피곤이 쌓여서 간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왜 그런지 궁금해지는 게 당연하다. 살다보면 사는 건 생각처럼 되지 않는다. 그나마 큰 병이 아닌 게 다행이었다. 찬찬히 이야기를 들어보니 집안의 풍수가 조화롭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돈이 많이 들어오라고 침실에 붉은 색 커튼을 했다는데 일단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강렬한 붉은 색은 시각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사람을 흥분시킨다. 마음을 들뜨게 해서 안정적인 기운을 주지 못한다. 풍수학적으로 볼 때 침실은 애정 운과 건강 운을 주관하는 곳이다.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만드는 게 좋다. 그래서 옅은 파랑과 옅은 초록 또는 흰색을 많이 추천한다. 커튼도 그렇고 벽지 역시 마찬가지이다. 건강운을 지켜주고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 주기 때문이다. 붉은 색 커튼을 바꾸고 그림을 한 점 걸어 놓는 것도 좋은 기운을 돋워준다. 그림에 대해서 몰라도 봤을 때 마음에 들고 편안한 그림이면 충분하다. 침실은 조명도 중요하다. 침실 조명을 일부러 환하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지나치게 환한 것은 좋지 않다. 애정 운과 건강 운을 쫓아내는 부작용이 생긴다. 부드럽고 은은한 조명으로 바꿔야 운도 시나브로 퍼져나간다. 요즘 많이 유행하는 간접조명을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문제를 호소한 사업가는 대운이 들어오면서 재물을 얻게 됐다. 돈을 많이 벌어서 이사 가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 너무 기뻐서 인테리어 풍수를 고려하지 않은 게 건강에 탈을 일으켰다. 이제 이유를 알게 됐으니 편히 잘 수 있을 것이다. 인테리어를 조금 바꾸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 건강은 곧 회복될 일이다. 집안에 기가 잘 흐르게 하려면 현관도 잘 정리할 필요가 있다. 많은 집들이 현관을 어지럽게 사용한다. 널브러진 신발에 아이들 자전거가 한쪽에 누워있고 짐들을 늘어놓기도 한다. 현관이 복잡하면 집안의 기가 원활하게 순환하지 못한다. 기의 흐름이 막히면서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현관을 깔끔하게 정리정돈 하면 기의 순환이 한결 좋아진다. 집안의 구성이나 인테리어가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그렇지 않다. 재물, 건강, 애정 등에 영향을 미친다.

2018-07-31 05:49:5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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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1일 화요일 (음 6월 19일)

[오늘의 운세] 7월 31일 화요일 (음 6월 19일) [쥐띠] 48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60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게 생각하라. 72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자. 84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버리지 말자. [소띠] 49년 송사에 엮이기 쉬우니 말조심. 61년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73년 남의 단점만 보려고 하면 원망을 듣게 된다. 85년 오늘의 초대는 당신을 유혹하는 것이니 조심. [호랑이띠] 50년 가정의 화목이 최고의 행복이다. 62년 감정절제를 잘 해야 일을 마무리할 수 있다. 74년 돼지띠와의 만남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86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상쾌하니 즐거운 하루. [토끼띠] 51년 내 것이 아닌 것은 과감히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63년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니 주변을 잘 살펴라. 75년 언행이 일치하지 않은 사람을 주의. 8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언행을 조심. [용띠] 52년 삶은 계속되고 아직도 꿈꿀 시간은 있다. 64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하니 머뭇거리지 마라. 76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 법이니 부단히 노력. 88년 다다익선이니 모을 수 있을 때 모아라. [뱀띠] 53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65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문제가 해결된다. 77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89년 과거의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말띠] 54년 서두르지 말고 급할수록 한발 물러서서 생각. 66년 성공이 코 앞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78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일이 잘 마무리된다. 90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는 현실이 울적하다. [양띠] 55년 참는 자에게 복이 오는 법. 67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79년 가족과의 의견충돌이 있을 수 있으니 대화가 필요. 91년 내일의 영광을 위해 작은 고난은 참고 견뎌야 한다. [원숭이띠] 56년 나이 든다는 것은 한층 성숙 되는 것. 68년 골치 아픈 일은 배우자와 상의해서 처리하면 잘 해결. 80년 소문난 잔치에 별 먹을 것은 없다. 92년 돌다리도 두드리는 심정으로 매사에 신중. [닭띠] 57년 자식 일로 속상할 일이 생긴다. 69년 그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지만 오후에는 풀린다. 81년 길 떠나려는데 손님이 오니 지체. 93년 경치는 좋으나 내가 머물 곳이 아님을 깨달아라, [개띠] 58년 아랫사람과의 연대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 70년 하나를 투자해도 열 개로 들어오는 날. 82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94년 고기를 많이 잡으려면 미끼도 많이 준비해야 하는 법이다. [돼지띠] 59년 만나는 즐거움보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라. 71년 판단력이 흐려지니 서명은 다음에. 83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마음을 흔들어 댄다. 95년 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되니 안부를 물어라.

2018-07-31 05:06: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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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수교기념 남아프리카 3국서 국악·창작무용·합동공연

한국과 보츠와나, 한국과 에스와티니 왕국의 수교 50주념을 기념해 남아공,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왕국 등 남아프리카 3국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최대규모 예술행사가 펼쳐진다.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 (재)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했다. 주남아공대한민국대사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기원,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남아공 국립 디트송 문화사 박물관(Ditsong National Museum of Cultural History) 등 다수의 문화예술기관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한국과 아프리카 3개국이 문화로 하나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현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은 즉흥 춤과 노래가 발달한 아프리카 문화예술을 감안해 창작 무용 공연을 선보이고, 청년 국악 그룹 '이상'은 한국 전통음악을 현지 맞춤형 공연으로 준비한다. 또한 남아프리카 3개국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 노래를 국악기로 재해석하고 남아공을 대표하는 현지 공연단과도 협연해 양국 상호 문화 이해도를 높인다. 남아공과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왕국은 각국의 전통 무용 공연을 선사하고, 특히 남아공과 보츠와나에서는 남아프리카 전통 민요인 '쇼쇼로자(shosholoza)'를 한국 전통악기로 새롭게 편곡해 음악으로 양국이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든다. 남아공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태권도 공연도 이어진다. 국기원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함께 에스와티니 왕국에서는 현지에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는 아프리카 청년들이 직접 공연을 펼친다. 태권도는 문화와 스포츠를 기반으로 아프리카와 동반 협력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보츠와나는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생산 국가로서 우리나라와 1968년 4월 수교를 맺은 이래 경제, 교육,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해 왔다. 아프리카의 유일한 왕정국가인 에스와티니 왕국은 우리나라와 1968년 11월에 수교한 이래 우호관계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국명을 스와질랜드에서 에스와티니 왕국으로 변경했다. 남아공에서는 매년 8월을 여성의 달로, 8월 9일을 여성의 날로 제정해 한 달 동안 '여성'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를 기념해 한국(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과 남아공은 처음으로 공동 기획한 수교 기념행사 '한-남아공 여성문화전'을 지난 25일부터 8월 26일까지 남아공 국립 디트송 문화사 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아프리카 여성의 생활과 삶을 보여주는 가구, 의복, 전통 자수로 만든 다양한 장식품과 소품 등 문화재와 유물들을 소개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첫 번째 시도인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 문화를 소개할 기회가 부족했던 남아프리카에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문화 수요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프리카와의 문화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8-07-30 11:37:56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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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0일 월요일 (음 6월 18일)

[오늘의 운세] 7월 30일 월요일 (음 6월 18일) [쥐띠] 48년 믿은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60년 건강이 우선이니 먹는 것에 유의하고 운동을 열심히. 72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야 하는 날. 84년 어느 길로 가도 목적지에 도착할 만큼 운이 좋은 날. [소띠] 49년 가는 사람도 때로는 잡아야 할 때가 있는 법. 61년 불어오는 바람이 근심을 가져간다. 73년 어여쁜 이성의 유혹이 있는 날. 85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호랑이띠] 50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다. 62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니 의견통일이 우선. 74년 상대의 실수가 나에게 기회로 온다. 86년 가끔은 내용보다 포장이 중요하니 외모에 신경. [토끼띠] 51년 만사가 귀찮고 심드렁한 날이니 기분전환이 필요. 63년 기회는 스스로 잡는 것이니 노력을. 75년 아직은 꿈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87년 성공이 눈앞에 있어도 모르고 지나갈 수도 있다. [용띠] 52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너무 실망하지 마라. 64년 날씨도 좋으니 피서 겸 여행을 떠나보자. 7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편안하다. 88년 흘러가는 대로 버려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뱀띠] 53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떠나는 법. 6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매사에 주의. 77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89년 조언도 사람 봐가며 따라야 하는 법. [말띠] 54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라. 66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78년 가지 못한 길에 미련이 많이 남는 날이다. 90년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는 것이 현명하다. [양띠] 55년 남의 것을 부러워하지 마라. 67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몸과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79년 무더위가 갔다고 그늘의 덕을 잊으면 안 된다. 91년 윗사람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 [원숭이띠] 56년 계속된 삶이니 지치지 말고 전진. 68년 경치 좋은 곳으로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80년 상대의 작은 실수를 덮어주면 보답을 받는다. 92년 마음이 갈팡질팡 중심 잡기가 힘든 날. [닭띠] 57년 불만은 가족에게도 나타내지 마라. 69년 주변에 꼬임이 많으니 매사에 중심을 갖고 조심. 81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 93년 머뭇거리지 말고 확실한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 [개띠] 58년 놓친 고기가 크게 보이는 법이다. 70년 파란색, 동남쪽이 오늘의 행운을 가져다준다. 82년 물 흐르는 대로 가는 것이 순리다. 94년 욕심을 부리면 될 일도 꼬이게 되니 사심을 버려라. [돼지띠] 59년 작은 행운에 일희일비하지 마라. 71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83년 희망을 버리는 순간이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때. 95년 입으로라도 웃으면 화가 물러날 것이다.

2018-07-30 06:04: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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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상의 기도는 저축과 같다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일상의 기도는 저축과 같다 모든 종교에 있어서 기도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람들은 기도라 하면 무조건 기복신앙으로 치부하면서 그 의미를 폄하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실질적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단순히 믿고 매달리면서 일이 풀리기를 바란다는 단순 기복행위 자체로 보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신앙심이 있거나 없거나를 떠나서 일순 수긍이 가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기도는 그리 얕은 의미가 아니다. 기독교만 하더라도 성경이나 찬송가 등에서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찬양하고 있는데, 구약성경인 시편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자에게 기꺼이 응답하실 것이라 약속하셨다. 응답받는 기도를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해야 하며,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기도여야 함을 마태복음 등에서 기술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바라고 원한다고해서 다 그 응답이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바라는 일이, 내가 그토록 원하고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일이 반드시 나에게 좋은 일일까? 우리 인간은 혜안이 부족하여 당장 눈 앞에 좋은 일이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물론 그렇기도 할 것이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 때, 내가 그토록 소망하고 바랬던 일이 오히려 불행과 재난의 원인이 됨을 종종 보게 된다. 끝까지 그 결과가 좋아야 진정 경사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를 통하여 소망을 이룰 때는 반드시 그 결과 또한 끝까지 무탈할 것임을 믿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의 기도의 성취는 불교에서도 보인다. 화엄경 중에 나오는 보현행원품을 보면, 내가 발원하고 소원하는 일의 결과가 좋을 때만 기도를 성취하게 한다는 구절이 있다. 즉, 내가 바라는 일이 있어 그 성취를 위해 기도하여도 만약 그 결과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면 아무리 발원을 하고 기도를 한들 그 기도는 이뤄지게 하지 않는 위신력을 불보살들이 발휘하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랑하는 남자와 사랑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여도 그 남자가 유부남이라 한다면 그런 기도는 성취되지 않게 한다는 의미이다. 기독교신자들도 기도의 말미에는 "그러나 내 뜻대로 마시고 주의 뜻대로 하소서."라는 것과 상통하는 의미이리라. 중요한 것은 우리 중생들은 기도 심을 항상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저축과도 같아서 정작 힘이 없을 때 인생길에의 위신력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대학 졸업장 하나로 평생 직장생활을 하는 기초 자격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임을 알아야 한다.

2018-07-30 05:49:0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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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초크맨 外

◆초크맨 C. J. 튜더 지음/이은선 옮김/다산책방 "초크맨을 조심해" 살인미스터리, 어린시절과 비밀, 그리고 엄청난 수수께끼... 프랑크프루트 최대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출간 전부터 39개국에 계약된 괴물 신인 C. J. 튜터의 '초크맨'이 한국어판으로 나왔다. 출간되자마자 스티븐 킹, 리 차일드 등 장르문학 대가들과 가디언, 타임즈 등 유수 언론의 찬사를 받은 책이다. 저자는 십년 동안 수습기자, 라디오 작가, 카피라이터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 데뷔작으로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엄마이기도 한 저자에게 '초크맨'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 계기는, 딸 아이가 두 살때 생일선물로 받은 분필 덕분이었다고 한다. 428쪽, 1만5000원 ◆유튜브 레볼루션 로버트 킨슬, 마니 페이반 지음/신솔잎 옮김/더퀘스트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과 유튜브 비즈니스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겼다. 플랫폼의 시대, 그중에서도 최고 위치를 선점한 유튜브만의 전략과 수익모델, 그리고 미디어의 혁명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유튜브를 통해 놀라운 일을 해낸 재능있는 크리에이터와 기업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영상이 바로 왕이고, 우리의 여가를 완벽히 장악하고 있으며, 권좌를 앗아갈 대체재를 찾기가 어렵다"(50쪽)는 이 시대, 세상을 흔드는 콘텐츠가 어떻게 창작되고 소비되는지 알려준다. 352쪽, 1만8000원 ◆아빠, 육아휴직해도 괜찮아 손정환 지음/라온북스 아빠 육아휴직자 수는 1만2000여명을 넘었다. 육아휴직자 중 10%가 아빠들이다. 육아 휴직을 신청하는 것부터,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하는 것까지, 이 책은 바로 아빠 육아휴직자들을 위한 지침서다. 저자 자신도 삼남매의 아빠이자, 군인이다. 그가 1년 간 육아휴직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했던 경험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아빠로서 육아를 담당하며 겪었던 시행착오, 육아 우울증 극복하기, 육아정보 얻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256쪽, 1만3800원 ◆맥주어 사전 리스 에미 지음/세노오 유키코 감수/황세정 옮김/웅진 지식하우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마시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맥주 교양 입문서'다. 맥주의 역사, 스타일, 풍미, 만들어지는 공정, 관련 인물 등 시시콜콜한 맥주어들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사전형식으로 담아냈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 '버드 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등 전세계 20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한 '앤호이저 부시 인베스'와 같은 다국적 맥주 회사는 물론 뉴욕에서 시작해 제주맥주와 협업으로 아시아 진출에 처음 성공한 '브루클린 브루어리' 처럼 여러 맥주브랜드와 브루어리가 소개돼 있다. 228쪽, 1만6000원

2018-07-29 15:27:24 오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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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새로나온책]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이태화 지음/동양북스 이 책 역시 자기계발서 중 하나다. 그러나 무언가를 강요하지 않는다. 인생의 한정된 시간 안에 좀 더 잘 살기위해, 어떤 것을 지켜야한다는 규칙이나 '불타는 열정' 같은 것을 이야기 하지않는다. 오히려 '강요당하지 말라'고 다독이는 듯하다. 제목부터가 역설적이다. '꿈 따위는 없어도 됩니다'란다. 이 말은 바로 '꿈'보다 '자기 자신'을 더 챙기라는 당부였다. 저자 역시 '꿈'이란 걸 쫓아 어떻게 열심히 살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한다. 수천만원을 들여 강의를 듣고,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배우며 실험했는데 "잘 안됐다". 많은 이들이 그럴 것이다. 사는 것이 더 팍팍해졌다. 저자도 '한계를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 힘을 뺄수록 열정이 생기고, 가벼울 수록 일이 풀린다는 걸 깨달았다". "꿈은 직업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이다", "내가 상상한 완벽한 하루 전체를 꿈으로 삼으세요. 꿈을 갖기가 좀 더 쉽죠?", "일상이 행복하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하다", "야망에 앞서 내 욕망부터 챙기세요"와 같은 제시 문장에는 삶을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함이 배어있다. 일이 잘 안풀려 좌절하고, 꿈이 저 멀리 있는 것만 같을 때, 너무 거기에만 매몰되지 말고 다시 작은 꿈과 작은 계획들을 세워보자고 저자는 제안한다. "나를 위해 꿈이 있는 거지, 꿈을 위해 내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 주객이 전도되어선 안 됩니다. 그럼에도 꿈을 버릴 수 없다면 대신 쪼개세요." 이 책은 꿈을 꾸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꿈을 제대로 꾸자'는 것이다. 제대로 꾸는 꿈은 나를 제대로 아는 데 부터 시작된다. 또한 너무 많이 생각하기 보다는 시도해보고 경험하는 것에 의미를 둬 보자고 설득한다. 나 자신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평소와 다른 길을 가고 전혀 다른 업계의 사람들을 만나보고, 내 취향과는 전혀 다른 책을 읽어보세요.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새로운 일을 가볍게 시도해보세요...일기를 쓰다보면 인식하는 연습이 됩니다. 나와 친해지고 나를 알아가게 됩니다. 낯선 환경에 스스로를 두고 일기까지 병행한다면 맹점 발견에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272쪽, 1만3500원.

2018-07-29 15:27:04 오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