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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국, 이승우-황희찬 연속골로 금메달 '멋들어진 세레머니'

한국 축구가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이승우와 황희찬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황희찬은 선발 출장했고, 이승우는 양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12분 김정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1분 슛을 시도하며 골문을 두드린 이승우는 연장 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이 돌파하는 과정에서 공이 길게 흐르자 이승우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기습적인 왼발 슛을 때려 일본의 골망을 흔들었다. 전광판에 숫자 '1'을 새긴 이승우는 광고판 위에 올라가 멋들어진 세레머니를 펼쳤다. 8분 후 황희찬이 골을 뽑아냈다. 왼쪽에서 올라온 손흥민의 프리킥을 타점 높은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결정적인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은 과거 박지성(은퇴)이 사이타마 원정에서 펼쳤던 '산책 세레머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희찬의 골이 터지자 손흥민은 김학범 감독과 뜨겁게 포옹하며 승리를 예감했다. 일본은 연장 후반 10분 우에다 아야세의 만회골로 추격했지만 끝내 동점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는 끝났다. 한편 금메달 획득으로 매 시즌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최정상급 윙어로 성장한 몸값 1000억원의 손흥민은 병역 부담없이 추후 활동이 가능해졌다.

2018-09-02 01:24:5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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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힐링을"…치매 가족 위한 무료 '토크 콘서트' 9월 개최

"가족에게 힐링을"…치매 가족 위한 무료 '토크 콘서트' 9월 개최 치매 가족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 측은 오는 9월 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라이나생명 사옥 시그나홀에서 강연과 음악, 토크가 어우러진 공연이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소셜벤처기업 ㈜실버임팩트가 주관하고 라이나생명의 라이나전성기재단, 통합콘텐츠기업 더바인이 후원한다. 65세 이상의 10%인 70만 명, 80세 이상 노인은 4명 중 1명이 치매를 앓는다. 여기에 치매환자 수는 72만 명, 부양가족 수 270만 명을 넘고 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으로 인해 환자와 가족이 겪는 고통과 악순환도 끊이지 않는다. 이에 뇌질환 환자 가족을 돕는 소셜벤처 ㈜실버임팩트는 오는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가족도 치유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힐링을 전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환자에게도 처음이지만 가족에게도 처음인,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마음처럼 하기 어려운, 치매가족들과 함께 마음을 풀고 다시 힘을 내는' 콘텐츠를 담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치매와 함께하는 가족이 모여 공감, 위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연대하여 오랜 병을 감당할 힘을 나누고자 한다. 1부에서는 11년간 시부모의 치매를 돌본 최상옥 상담사가 강연하고, 2부에서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의 꿈의 무대 음악봉사단인 통기타밴드 통노마의 공연을, 3부에서는 대한치매가족협회 이성희 회장과 어르신사랑연구모임 유경 대표, 서울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과장 장용이 박사와 함께 치매 인식 개선 및 정보 나눔의 장으로 진행된다. 또한 감성붓다의 디지털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 메세지를 전달한다. ㈜실버임팩트 황교진 대표는 "기억을 잃었어도 내 부모이기에 책임감과 죄책감에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 자신의 일상이 사라진 사람들, 중환자가 돼 가는 가족 앞에서 나의 슬픔, 고통의 카오스는 돌아볼 여유가 없는 가족들에게 선물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치매가족이기에 치유콘서트'는 무료입장이며,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으로 지원할 수 있다. 치유콘서트 참가는 온오프믹스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신청 및 전화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당일 참석자 전원에게는 L파일, 엽서, 한독의 치매 예방 영양제인 테라큐민플러스90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2018-08-31 18:13: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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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프로젝트 ‘스테이션 0’, 청춘 위한 위로 메시지 ‘주목’

‘스테이션 영’은 SK텔레콤의 컬쳐브랜드 ‘0(영, Young)’과 SM 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음원을 선보이는 문화 프로젝트다.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으며, 백현x로꼬의 ‘영’ 또한 음원 공개 전임에도 불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70만회를 넘어섰다. 지난 10일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을 시작으로 ▲백현x로꼬의 ‘영’은 31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찬열x세훈, ▲크러쉬x페노메코, ▲레드벨벳 슬기x여자친구, 신비x청하x(여자)아이들 소연 등 총 6곡의 컬래베이션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세 아이돌과 대세 래퍼, 음원 강자, 걸그룹 춤꾼 등 1020 세대들의 막강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는 아티스트들의 컬래베이션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관계자에 따르면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불안, 위로가 필요한 수많은 청춘들을 응원하는 ‘스테이션 0’은 실제 많은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스테이션 영’의 라인업으로 공개된 아티스트는 총 5팀으로 전에 볼 수 없던 역대급 조합이 눈길을 끈다. ‘Page 0’에서는 “아득해 보였던 꿈의 조각들을 모아 내가 원했었던 찬란한 미래로 길을 만들어 줄거야”, ‘영’에서는 “뻔한 것보단 니 멋대로 뭔가 자유롭게 해 발칙한 발상 넌 아직 so young’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미래를 향해 각자만의 꿈을 가지고 세상 앞에 서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 남들과 똑같이 살기를 거부하는 젊은 세대의 당찬 포부 등 ‘숫자가 시작되는 0’, ‘젊음을 뜻하는 Young’을 의미하는 ‘0’ 브랜드 메시지를 노래로 전하고 있다. 곡을 들은 사람들은 “멜로디도 너무 좋고 제가 매일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 “진짜 하루 끝에 들으면 힐링 제대로 하는 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8-08-31 14:13: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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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소의 뿔처럼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무소의 뿔처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 구절은 최초의 불교의 경전으로 알려져 있는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대목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은 부처님 당시, 수행자들이 가져야 할 마음과 그 태도를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리라. 수행함에 있어 주위의 간섭이나 유혹에 흔들리거나 게으르지 말 것을, 묵묵한 가운데 부단히 정진하라는 당부인 것이다. 원래 이 내용이 들어있는 경의 이름은 '코뿔소경'이다. 모두 열 세 단락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의 단락 하나 하나가 경전을 이뤄도 좋을 만큼 보석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종종 필자가 세간의 일로 생각이 복잡해질 때마다 이 경을 들여다보며 읽게 되면 마음이 정리가 되면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 여러 단락 중의 어느 하나도 의미가 덜할 것이 없어 소홀히 할 수가 없는데, 한 단락을 예를 들어보면,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흩트려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대목이 있다.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대목도 필자가 즐겨 찾아보는 대목이다. 이 경을 게송으로 요약한 것이 열 세 단락이 되지만 출가수행자가 외롭다고 아무나와 시간을 허비하면서 방일할 거라면 차라리 고독을 택하여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씀도 하신다. 인생의 길을 예측하며 지혜롭게 삶의 위기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필자의 길이 쉽지 않음을 안다. 감사를 표하며 다가오는 사람도 있지만 때로는 비난의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들의 바람과 다른 얘기를 할 때 특히 더 그런 경우가 많았다. 필자가 신이 아닌 이상 예측의 적중률로 예측은 단기적인 증빙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그 결과를 보며 판단해야할 경우 역시 적지 않다. 필자와 처음 상담을 한 후 몇 년 후에 찾아오는 분들이 하는 얘기들 중에 처음에 뵀을 때 했던 얘기들이 이제와 생각하니 이러이러한 것이었네요. 하면서 말이다. 살다보면 칭찬을 받을 때도 있지만 타인의 비난에서 자유로울 자는 없다. 그러나 자신의 행동과 결정이 그 의도가 삿된 것이 아니고 타당한 의미와 목표가 있었다면 비난에도 당당할 수 있어야한다고 믿고 있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말이다.

2018-08-31 05:04:5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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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31일 금요일 (음 7월 21일)

[오늘의 운세] 8월 31일 금요일 (음 7월 21일) [쥐띠] 48년 나이 듦을 서러워 말고 일을 찾아라. 60년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으니 게으름 피우지 말고 전진. 72년 두드려서 열릴 문이면 힘껏 두드려라. 84년 한발 물러서 보면 그다지 나쁜 상황은 아니다. [소띠] 49년 흘러가는 대로 유유히 하루를 보내자. 61년 배우자의 소중함이 절로 느껴지는 날이다. 73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서두르지 마라.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 수 있으니 주의. [호랑이띠] 50년 금전 문제로 가족 간의 다툼이 예상된다. 62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현상유지가 오늘의 최선. 74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한다. 86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음을 명심. [토끼띠] 51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3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5년 확실한 의사 표현이 중요한 날. 87년 깊은 밤은 새벽을 위한 준비이다. [용띠] 52년 꽃피고 새가 울기 시작했으니 행동할 때이다. 64년 조언도 상대를 봐 가며 해야 한다. 76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이나 신발에 신경 써 보자. 88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하라. [뱀띠] 53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65년 오늘의 주인공은 당신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하자. 77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89년 남의 눈에 티끌은 크게 보이는 법이니 나를 돌아보라. [말띠] 54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66년 달빛이 밤하늘을 온통 빛나게 하니 상서로운 징조다. 78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이다. 90년 용이 여의주를 물었으니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 [양띠] 55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도움을 받는다. 67년 우물을 곁에 두고도 두레박이 없으니 답답. 79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이다. 91년 매화가 피었으니 봄이 멀지 않았다. [원숭이띠] 56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는 더 어려운 상황. 68년 마음이 통하는 상사를 만나니 일 처리가 매끄럽다. 80년 사소한 일로 언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92년 한번을 참으면 열흘이 편안하다. [닭띠] 57년 가고 싶은 곳으로 가도 좋다. 69년 머리가 맑으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81년 상대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에 있다. 93년 불행을 입 밖으로 꺼내면 더 커질 수 있다. [개띠] 5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서명은 다음 날. 7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이나 영양섭취는 금물. 82년 윗사람의 조언이 필요한 날. 94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는 법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돼지띠] 59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71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 한 것이니 서운해 마라. 83년 어제의 친구가 오늘은 경쟁자로 나타난다. 95년 구름이 걷히기 시작하니 밝은 날이 온다.

2018-08-31 05:04: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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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야구] 한국, 일본에 5-1 시원한 승리...중국과 슈퍼라운드 2차전은 언제?

한국이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승리하며 그동안의 치욕을 씻어냈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일본전에서 5-1로 이겼다. 이 승리로 한국은 남은 중국전 승리를 거둘 경우 결승 진출에 유리한 상황을 맞게 됐다. 한국은 31일 오후 4시 중국과 슈퍼라운드 2차전을 펼친다. 앞서 약한 모습을 보였던 조별리그 3경기와는 다르게 투타가 고르게 활약했다. 홈런 3방이 터져나와 그 동안의 답답함을 씻어냈다. 0-0으로 팽팽한 3회 김하성과 박병호가 각각 솔로포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 4회에는 황재균의 솔로포가 터지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5회는 4번 박병호부터 이어진 하위 타선이 2점을 합작했다. 선두 박병호에 이어 안치홍까지 연속 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양의지의 적시타와 손아섭의 내야 땅볼 때 안치홍이 홈을 밟으며 5-0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불펜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발 최원태가 2이닝 무실점 후 팔꿈치 통증으로 교체된 이후 이용찬(3⅔이닝 1실점)-최충연(1⅓이닝 무실점)-함덕주(2이닝 무실점)로 이어진 불펜이 일본 타선을 틀어막았다. 이번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1차전 승리로 한국의 금메달 획득 가능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오지환 등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선수들의 면제 여부 역시 한국 팀의 성적과 운명을 같이 한다.

2018-08-30 20:27:3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