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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약식동원(藥食同源)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는 말이다.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음식이 곧 약이라는 뜻이니 평소에 음식을 잘 살펴서 챙겨먹는다면 따로 약을 취할 일이 아닌 것이다. 이런 이유로 우리 조상들은 신토불이(身土不二)라 하여 오랜 세월 같은 땅 같은 바람 같은 기후 속에서 자라나 우리의 몸에 최적화된 곡물과 제철 채소 산나물 등 식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으로써 에너지를 보급하고 약을 삼은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조리에 대한 다양한 비법을 가진 국민들도 드물 것이다. 식재료의 특성을 잘 간파하여 삶고 찌고 볶고 지질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을 두고 먹을 수 있도록 발효와 숙성을 시키기도 한다. 이는 세계 어디를 두고 봐도 우리나라만큼 다양한 밑반찬을 준비하여 먹는 곳이 많지가 않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였을 뿐 아니라 고지대의 산과 평야도 함께 국토를 이루고 있다. 춘하추동의 사계절을 갖추고 있는 까닭에 계절별 곡식과 과일 채소 등은 물론 산에서 나는 갖가지 나물과 약초 등 식재료 또한 풍부하다. 당연히 음식의 조리 방법이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오랜 저장을 위한 젓갈 및 장종류가 풍성해진 원동력이 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감탄할만한 것은 음식별로 음양의 기운을 살펴 체질별로 좋은 음식과 피해야할 음식을 가려내게 되었고 식재료별로 효율이 높은 조리법까지 요리의 지혜로 일반화시킴은 물론 산나물이나 약초의 경우 말 그대로 약선(藥膳)요리로 발전시키기까지 하였다. 약선(藥膳)이라 함은 '약이 되는 음식'이란 뜻이니 한의학의 기초이론에 식품영양학과 조리법을 접목한 것으로 위에 언급한 약식동원의 개념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사주명리학에서도 사주구성을 보고도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과 취약한 병발(病發) 요인을 가늠할 수 있다. 즉 사상체질의 변별이 가능한 것이다. 자기 몸의 체질을 알게 되면 섭취하거나 피해야할 음식의 종류를 알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가 있다. 대체치료 요법에 중요한 기초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모두가 오랜 생활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리라.

2018-12-20 05:43: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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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0일 목요일 (음 11월 14일)

[오늘의 운세] 12월 20일 목요일 (음 11월 14일) [쥐띠] 48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60년 식자우환(識字憂患)이듯이 알면 병이고 모르면 약이다. 72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84년 숨은 실력을 자랑하고 남들도 알아주는 기회가 온다. [소띠] 49년 새로운 인맥으로 얻은 정보가 큰 이익을 준다. 6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73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시에 고민이 해결. 85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호랑이띠] 50년 사공이 많으면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잡자. 62년 노력한 만큼 성과도 좋으니 전진. 74년 좋은 결과는 올바른 선택에서 비롯. 86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토끼띠] 51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날. 63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75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 87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용띠] 52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기쁘게 양보. 64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를 지경이다. 76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8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되니 주의. [뱀띠] 53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65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주의. 77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89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말띠] 54년 마음 가는 대로 하루를 유유히 보내자. 6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78년 상사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있다. 90년 오늘은 양보와 희생이 미덕이다. [양띠] 55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에게 더 좋은 일이다. 67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신중히 선택. 79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91년 진실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니 때로는 함구하는 것도 좋다. [원숭이띠] 56년 근심이 서렸으나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68년 동료와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발생할 수. 80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92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을 먼저 내보자. [닭띠] 57년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다. 69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온종일 불편한 마음. 81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 보자. 93년 행복은 각자에게 고유한 것이니 남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다. [개띠] 58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70년 용이 여의주를 얻었으니 무슨 일이든 도전해도 좋다. 82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94년 마음이 우울하니 친구가 웃을 일을 만들어 준다. [돼지띠] 59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일하자. 71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를 본다. 83년 1%만 존중해줘도 99%의 마음을 얻는다. 95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성공을 할 수 없다.

2018-12-20 05:28: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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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식투자가 재성(財星)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주식투자가 재성(財星) 지난 어느 월요일 아침으로 기억된다. 컴퓨터를 키고 포털뉴스를 보자니 미국발 증시하락 소식에 코스피가 2050선 밑으로 떨어졌다는 헤드라인이 올라왔다. 살포시 웃음이 지어졌다. 분명 주식투자에 올인한 K씨가 전화를 해올 것이 짐작됐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오전 9시가 좀 넘자마자 핸드폰이 울려서 보니 영락없이 K씨다. "원장님, 증시가 좋지 않네요. 코스피지수가 떨어지고 있어요. 미국 증시가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불확실성 증대와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에 나스닥지수며 다우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 증시도 하락으로 출발했다는데 이런 하락장이 오래 갈까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필자가 무슨 증권사 애널리스트인줄로 알 것만 같다. 주식장이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요인은 무엇보다 경제지표가 우선일 것이고 그 다음엔 정치적 상황이나 기타 돌발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도 K씨는 주식의 매카니즘에는 거의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필자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투자금을 좀 더 늘일까요, 아니면 당분간 좀 지켜볼까요? 하며 묻곤 한다. K씨는 편재성이 강한 사주로서 본인의 신약한 을묘(乙卯)일주에 용신으로 작용하는 것은 화(火) 기운이 된다. 그런데 그에게 주식은 음양의 오행상 화에 속하므로 만약 투자를 할 일이 생긴다면 부동산보다는 주식처럼 환금성과 유동성이 좋은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식투자로 재미를 보고 있다는 소문에 주변사람들이 주식투자와 관련한 질문을 받으면 피상적인 답변이 아니라 경제전문지에서 봄직한 용어와 설명을 술술 하곤 하는 모습에 필자도 늘 배우고 있다. 코스피지수란 증권 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과 전반적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로서 주로 검증된 대기업 위주의 종합한 수치를 말하는 것이다. 코스닥지수는 주로 설립된 지 얼마 안 되거나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벤처나 중소기업 등이 소속되어있는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식들의 가중평균 주가지수를 말하는 것이다. 주식뿐 아니라 돈의 흐름에 따라 버는 사람은 따로 있게 마련이다.

2018-12-20 05:27:4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