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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수양대군 役 이정재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

영화 '관상' 수양대군의 얼굴 흉터에 관한 비화가 흥미롭다. 5일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영화 '관상'이 방송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관상’은 이정재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이정재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표현했고,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정재는 '관상' 수양대군 캐릭터에 대해 “역사속의 실존 인물이기 때문에 역사와 너무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현장에서도 여러 가지 버전이 제시됐고 저 또한 이렇게, 저렇게 많은 시도를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관상' 수양대군의 경우, 악역에 국한되기 보다는 욕망을 품은 야심가 혹은 젊고 유능한 정치가 스타일에 가까웠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섹시한 느낌마저 자아낸다는 평가도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섹시하게 그려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수양대군의 얼굴 흉터에 대해 “왕 얼굴에 흉터가 있는 건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설정이다. 먼저 테스트를 해 봤는데 괜찮았다. 과감하긴 하지만 해보자고 마음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정재는 얼굴에 난 흉터 하나로 수양대군 캐릭터를 설명하는 데에 더 효과적이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정재는 “흉터와 사냥터에서 첫 등장하는 설정 하나만으로도 이 남자의 와일드한 생활이 느껴졌다. 흉터의 의도도 멋져 보이는 것보다는 이 사람의 성향을 알리고 싶었다”라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한편 영화 '관상'은 한재림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3년 9월 개봉했다.

2019-02-05 14:34:1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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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5일 화요일 (음력 1월 1일)

[오늘의 운세] 2월 5일 화요일 (음력 1월 1일) [쥐띠] 48년 돌아갈 수 없어서 그 시절이 더 생각난다. 60년 망해 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72년 배우자가 나에게 가장 큰 협력자. 84년 이간질하지 말고 중용의 도를 지켜라. [소띠] 49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61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73년 상사의 무시는 말싸움이 아니라 실력으로 배수지진(背水之陳). 85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호랑이띠] 50년 말에는 각인 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62년 내키지 않아도 웃어야 하니 서글프다. 74년 먹을 복이 많은 날. 86년 변화가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토끼띠] 51년 기회가 주어져도 망설이다가 놓칠 수 있으니 결단이 필요. 63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75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87년 쓸데없는 의심을 품지 마라. [용띠] 52년 새로운 인맥으로 유리한 정보를 얻는다. 64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선망의 대상일 뿐. 76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니 알아서 판단. 88년 오랜 적선이 드디어 내게로 돌아온다. [뱀띠] 53년 믿는 자녀에게 발등 찍히지 않도록 요 주의. 65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이니 우선 시작을. 77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하라. 89년 이웃과의 거래가 잘 풀리지 않을 터. [말띠] 54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겠나. 66년 호사다마이니 분수를 지키고 자제토록. 78년 지인을 잘 관리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90년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면 난관에 봉착. [양띠] 55년 남에게 준 상처는 내게로 돌아온다. 67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이 허전하고 인생이 허무. 79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일시에 해결. 91년 버틸 수 있다면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원숭이띠] 56년 늦은 나이에 손실을 비관하면 더욱 슬퍼진다. 68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지치지 마라. 80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행동. 92년 노력하다보면 남보다 특출한 아이디어로 승부된다. [닭띠] 57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지치게 한다. 69년 멀리 떠난 사람을 그리워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81년 기사회생되니 이별을 비관하지마라. 93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개띠] 5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의리와 절제가 필요. 70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82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함부로 나타내지 마라. 94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돼지띠] 59년 자식의 직장에서 좋은 소식을 듣는다. 71년 아직은 때가 아니니 시간을 갖고 기다리자. 8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95년 귀인도 자신의 노력이 있어야 오게 된다.

2019-02-05 05:03: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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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유혹'으로 1991년 시절 돌아갔다

가수 이재영이 '유혹'으로 22년 만에 무대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22년만에 돌아온 디바 이재영이 출연해 1991년 시절로 돌아갔다. 이날 개그맨 이경규, 유세윤, 장도연이 MC로 나섰다. '원조 디바' 김완선과 마마무 솔라, 루나, 러블리즈 케이, 유키스 준, 아이콘 구준회 등 대세 아이돌이 출연했다. 이어 김완선에 도전할 도전자가 등장했다.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이었다. 심신은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로 1991년 차트 20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다른 도전자인 16위의 가수 이재영이 등장했다. '원조 디바'로 불렸던 가수 이재영은 22년 만에 무대에 올라 '유혹'을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9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한 이재영은 '유혹'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재영은 22년 만의 무대에서도 녹슬지 않는 댄스 실력과 여전한 섹시미를 뽐내며 왕년 섹시디바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재영은 "마마무의 솔라를 좋아한다. 솔라가 함께한다면 출연하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솔라가 출연한다고 해 TV 출연을 결심했다"며 파트너 솔라에게 감사를 전해 흐뭇한 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보는 음악예능프로그램이다.

2019-02-04 21:46:5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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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시빌워, 미국 정부 슈퍼히어로 등록제 두고 이념 갈등 겪는 내용

2019 설 특선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6년 4월 27일 개봉된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는 관람객 평점 8.83, 네티즌 평점 8.67을 받았으며, 누적관객수 8,678,117명을 기록한 147분 분량의 미국 액션영화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미국 정부의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두고 서로 이념 갈등을 겪는 내용을 그린다.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히어로물과 정치 스릴러를 결합했다면 이번 '시빌 워'는 심리적인 부분을 강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는 '윈터 솔져'에서의 일로 더 이상 정부를 믿을 수 없게 된 '캡틴 아메리카'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는 정부에 협조해야 한다는 '토니 스타크'의 다른 가치관과 성격에 기반해 흘러간다. 이에 케빈 파이기는 이들의 내적인 갈등과 선택을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해 "누구나 실생활에서건 정치적으로든 한 문제를 두고 갈라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히어로들에게 반영한다면 흥미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케빈 파이기의 이러한 생각과 루소 감독의 급진적 시도로 '시빌 워'는 확장을 넘어 새롭게 창조됐다. 설날특선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4일 오후 7시 25분 KBS2에서 방영한다.

2019-02-04 20:37:3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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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캔스피크' 나문희 이제훈 주연, 위안부 문제 실화 모티브

4일 SBS에서 2019 설 특선영화 '아이 캔 스피크'를 방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나문희와 이제훈이 주연으로 활약한 작품이다. 민원 건수만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나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 영화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는 개봉 당시 3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2007년 미국 하원 의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실화가 모티브다. 미 의회 청문회에 증언했던 이용수, 김군자, 얀 오헤른이 청문회에 서기까지 과정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이용수 할머니는 2007년 2월 미국 하원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같은 피해자인 김군자 할머니와 함께 일본의 만행을 증언했다. 그는 증언에서 "세계 성폭력 만행을 뿌리 뽑기 위해서라도 일본은 반드시 사죄해야 한다"고 용기 있게 말했다. 이후 5개월 뒤 미 하원은 일본 정부에 위안부 문제의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죄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미국 의회 공개 청문회 장면은 실제로 미국 의회장에서 촬영한 결과물이다. '아이 캔 스피크' 실화의 주인공인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김군자 선생님들의 실제 증언이 있던 워싱턴 의회는 공간적으로 협소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촬영지로 제외됐다. 그러던 중 시나리오를 감명깊게 본 미국 버지니아주 영상위원회가 협조해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있는 의회에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현지 캐스팅 디렉터를 통해 3개월에 걸쳐 오디션을 진행, 청문회 장면에 등장하는 의장, 의원을 포함한 배우를 섭외했다. 특히 영화의 주인공 옥분과 함께 증언한 네덜란드인 위안부 피해자 미첼 역의 마티 테리는 92살이라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NG없이 열연을 펼쳐 감동적인 장면을 완성했다.

2019-02-04 20:25:5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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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방터 돈까스 찾은 양세형 "산속에 있는 옹달샘에 튀긴 것 같다"

'가로채널' 개그맨 양세형이 백종원이 극찬한 포방터시장 돈까스 맛집을 찾았다. 4일 오전 방송된 '설날특집 가로채널X골목식당 스페셜'에서는 양세형이 포방터시장의 돈까스를 먹기 위해 다시 한 번 포방터시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은 지난해 12월 SBS '가로채널'에서 먼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포방터시장 돈까스를 먹기 위해 새벽 3시 반에 기상했다. 이후 5시 30분에 도착했지만 경악했다. 이미 대기줄로 가득했던 것. 양세형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렸고, 오랜 기다림 끝에 번호표 3번을 배부받았다.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에게 오전 8시 30분에 번호표를 받은 뒤 근처 피씨방으로 옮긴 양세형. 3시간 30분을 더 기다린 끝에 가게에 입성했다. 스튜디오의 양세형은 "저렇게 오래 기다리니까 정말 맛이 없으면 어쩌나 싶고 화가 나더라"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이후 긴 기다림 끝에 포방터 돈까스를 먹기 시작한 양세형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정말 너무 맛있다"라며 "돈까스가 너무 맑다. 산속에 있는 옹달샘에 튀긴 것 같다"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래 기다려서 맛있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맛있다"면서 "바삭바삭하고 조미료도 하나 없이 고기 자체의 담백함이 난다. 기름에 튀겨진 빵가루가 아니라 빵가루까지 바삭바삭해서 맛있다. 백종원 선생님이 일본에서 먹은 것보다 더 맛있다고 한 이유를 알겠다"라고 치켜세웠다. 양세형은 카레에 대해 "양파 본연의 단맛이 나와 더 맛있다"라며 "카레가 정말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주인장은 "카레를 만드는 게 정말 힘들다"면서 "만드는 것에만 2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조금 양을 줄이기 위해 추가 메뉴로 만들었는데 카레가 맛있다는 분들이 너무 많아 요즘은 더 많이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또 "빵가루를 고르는 것만으로 굉장히 시간이 걸렸다"면서 "우리는 수분이 많은 빵가루를 쓴다"고 팁을 전수했다.

2019-02-04 13:16:3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