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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관내 기업 2개사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최종 선정

남양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와 신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지원 대상 기업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부설연구소가 있거나 대학과 산학협력을 진행중인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평가와 심사를 거쳐 마무리됐다. 총 7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6개 기업이 발표평가에 참여해 최종 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도비.시비를 합쳐 기업당 1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 기업은 6월 중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들어가며, 내년 5월 최종 평가를 받게 되며,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지역 산업 전반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제조기업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관내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지역경제과 기업SOS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5-28 09:34: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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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영원히 없다”...쿼드 성명 강력 반발

북한이 미국·일본·인도·호주 4개국 안보협의체인 '쿼드(Quad)'의 북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에 대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비핵화는 절대로,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기자 질의응답 형식의 담화에서 최근 쿼드 외교장관 공동성명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나라들이 직면한 도전과 위협을 왜곡하고 특정 국가들을 겨냥한 적대적 의사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미국을 비롯한 쿼드 참가국들이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주권적 권리 행사를 문제 삼으며 '비핵화'를 운운한 것은 쿼드가 미국의 일극지배 전략 실현에 복무하는 정치·외교적 도구에 불과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이어 "쿼드가 동중국해와 남중국해 상황에 우려를 표시하며 협력 강화를 언급한 것은 일본의 재무장화와 호주의 핵잠수함 보유를 정당화하려는 목적"이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미국 주도의 쿼드는 우리 국가를 비롯한 지역 국가들에 대한 적대적 입장을 고취하고 있다"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진영 대결 기도를 더 이상 추구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2026-05-28 09:24:5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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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우라늄 포기해도 제재 완화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포기하더라도 대이란 제재 완화는 없을 것이라며 요구 조건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추가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 시간) P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재 협상안이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포기와 제재 완화를 맞바꾸는 내용이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 제재 완화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란은 제재 완화를 대가로 고농축 우라늄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합의 전망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내면서도 현재 협상 조건에는 아직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요구 조건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다시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뜻도 시사했다. 그는 "우리는 지금 합의안에 만족하지 않지만 결국 만족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그냥 일을 끝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란 내 인터넷 접속이 재개된 점을 언급하며 "그들의 경제 시스템 전체가 붕괴됐다"며 "그들은 그냥 합의를 원하고 있다.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집트 등 아랍 국가 정상들과의 통화에서 '아브라함 협정' 참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아브라함 협정은 트럼프 1기 행정부 말기 미국의 중재로 체결된 아랍국-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합의로, 현재까지 UAE·바레인·모로코·카자흐스탄이 참여하고 있다. 그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왜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 보장 없이 협정에 참여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사우디에 매우 좋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2026-05-28 08:18:3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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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약한 비'…낮 최고 30도

목요일인 28일은 이른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과 전라권, 경상권 내륙,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5㎜ 안팎 ▲강원(중·남부 동해안 제외) 5㎜ 안팎 ▲대전·세종·충남·충북 5㎜ 안팎 ▲광주·전남·전북 5㎜ 안팎 ▲대구·경북 내륙 5㎜ 안팎 ▲경남 내륙 5㎜ 미만 ▲제주도 5㎜ 미만이다. 서해안과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산지 시속 70㎞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6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20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19도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7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2026-05-28 07:56:0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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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국소년체전 271개 메달…전국 최고 성과

경기도교육청이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도내 학생선수단이 총 27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금메달 87개, 은메달 93개, 동메달 91개를 획득하며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나타냈다.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성과는 학생선수와 지도자의 꾸준한 노력뿐 아니라 학교와 학부모의 지원, 현장 중심 체육 정책 추진, 그리고 도교육청·경기도체육회 및 종목단체 간 협업체계가 함께 이뤄낸 결과로 분석된다.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학생선수 지원 중심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학교와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왔다. 또한 학생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해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전반적으로 부상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며 안전과 성과를 동시에 달성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 김동권 과장은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승패를 떠나 꿈을 갖고 도전하는 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균형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6:45: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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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출범…교육정책 제안 활동 본격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제6기 학생참여위원회 1차 정기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참여위원회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참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2021년부터 운영된 학생 자치기구로, 교육정책에 대한 학생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1차 정기회는 위촉장 및 배지 수여를 시작으로 선배 위원과의 대화, 제6기 분과 조직 및 역할 분담,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제6기 위원회는 앞으로 행정안전, 홍보, 진로, 국제교류, 복지 등 5개 분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예산학교'를 통해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 역량을 강화하고, 하반기에 개최되는 '100인 토론회'에서 인천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봉사활동과 캠페인에도 참여하며 학교 현장의 민주시민 역할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5개 교육지원청 학생참여위원회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원청별 위원회 간 활동 논의·보고·공유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분과를 구성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 자치의 의미를 체감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교육정책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6:45: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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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 7월 개강

경기문화재단 소속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7월 15일부~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강 과정으로 구성된 '2026 경기도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미술관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해를 관람객에게 보다 쉽고 깊이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문화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미술관의 역할과 기능을 비롯해 전시 및 작품 이해, 한국 근현대미술과 동시대 미술의 흐름, 미술과 사회의 관계, 관람객과 소통하는 전시 해설 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미술사·미술교육·전시 해설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예비 문화자원봉사자가 갖춰야 할 기초 지식과 현장 역량을 단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관람객 눈높이에 맞춘 해설 방식과 전시 맥락을 해석하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경기도미술관 강당 및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필드트립과 스크립트 제출, 시연 심사 과정도 포함된다. 참가 대상은 전시 해설 활동과 미술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만 20세 이상의 경기도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서 양식과 제출 방법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총 8강 중 7강 이상을 수료한 참가자는 스크립트 제출 및 시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이후 경기도미술관 전시 해설 및 관람객 안내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도미술관 관계자는 "문화자원봉사자는 미술관 전시와 관람객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양성교육을 통해 현장 이해도와 해설 역량을 갖춘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6:45: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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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통합돌봄 '코디네이터 사업' 돌봄활동가 공개 모집

화성특례시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코디네이터 사업'의 현장 인력인 돌봄활동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발굴하고,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주민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동탄어울림 ▲서부 ▲남부 ▲나래울 등 종합사회복지관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역별 수행기관에서는 코디네이터와 돌봄활동가가 협력해 지역 밀착형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과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권역에 우선 배치될 돌봄활동가를 선발하기 위한 것으로, 서부·남부 권역은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6월 중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돌봄활동가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 안부 확인, 정기 모니터링, 복지 자원 연계 지원 등의 현장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고립 위험 가구와 건강 취약계층을 상시적으로 살피며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코디네이터와 연계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모집 기간은 2026년 5월 26일부터~6월 9일까지이며, 권역별 수행기관을 통해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통합돌봄과 돌봄사업팀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동탄어울림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 16일 화성시민대학에서 돌봄활동가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현주 돌봄복지국장은 "돌봄활동가는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권역별 수행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이 생활공간 안에서 안정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16:45:1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