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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사람·공간'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삼표그룹이 '사람'과 '공간'을 키워드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표그룹은 제도권 밖에 놓여 복합적인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일상 속 공간에 '쉼'을 더하는 공간 조성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삼표그룹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고리에 놓인 '사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경제적·신체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임산부' 지원에 나섰다. 지난 1월 홀트아동복지회에 1000만원 상당의 '엄마와 아기의 첫걸음 응원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5월에는 발달지연 아동이 있는 가정 5곳을 지원하기 위한 임직원 참여형 공감 후원 프로젝트 'Spread the Love'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 1574만원은 서울 은평구청에 전달해 발달지연 아동들의 교육 및 치료비로 사용됐다. 미래 세대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준비청년 지원도 지속했다. 삼표그룹은 자립준비청년 10명을 대상으로 화장실 수리, 보일러 교체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삼표그룹은 자사가 보유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한 '공간' 조성 활동에도 역량을 집중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를 활용한 벤치 기부 활동이다. 삼표그룹은 제주공항 야외 쉼터에 직접 제작한 UHPC 벤치를 설치·기부했다. 이외에도 고립·은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한 '서울마음편의점' 공간 조성 지원에도 동참했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은 "그룹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더하고 삶에 쉼표가 되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55: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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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5기 활동 성료

락앤락이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25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락앤락에 따르면 그린메이트는 회사가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2013년 꾸려 10년 넘게 운영하며 약 440명의 그린메이트를 배출했다. 캠퍼스 내 지속가능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에 시작한 그린메이트 25기는 용기내 챌린지, 굿바이 일회용컵 챌린지 등 9개의 친환경 미션을 진행하며 200여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깅을 비롯해 팀을 이뤄 진행한 그린캠퍼스 캠페인 등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그린메이트 25기 수료식에서는 팀미션인 그린캠퍼스 캠페인 발표 및 활동 성과 공유, 수료증 수여 등의 시간을 가졌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활동자와 최우수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락앤로드팀'은 매일 아침 텀블러를 챙기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텀블모닝'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온라인 매거진 '그린 컬렉션'을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등 다회용품 사용의 일상화를 꾸준히 독려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린메이트 25기 최우수 활동자의 영예는 전남대 고은채 학생에게 돌아갔다. 고은채 학생은 "다회용품 사용의 습관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지 심도 깊게 고민하고 열심히 과제를 수행한 결과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지난 3개월간의 그린메이트 여정을 함께 할 수 있어 기뻤고, 환경 보호에 작은 손길이지만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6년 그린메이트 26기 모집은 오는 2월에 시작할 예정이다.

2025-12-29 09:46: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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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윤열의 푸드톡톡] 135도에도 살아있는 김밥 속 시한폭탄

"날씨가 이렇게 춥고, 손이 시릴 정도인데 식중독이라니 도무지 납득이 안 됩니다." 급식 현장에 나가보면 조리원(여사님)들로부터 자주 듣는 질문이다. 겨울철 학교 급식실과 교실의 평균 온도는 대략 23~26℃ 범위다. 조리 종사원들과 아이들 입장에선 따뜻하겠지만, 세균 입장에선 더할 나위 없이 쾌적한 생육환경이 된다. 더운 여름철엔 식중독에 모두가 예민해진다. 음식이 상태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냉장고부터 찾는다. 하지만 겨울엔 상황이 달라진다. "날씨가 춥잖아." "금방 먹을 거야." "겨울엔 괜찮겠지." 이 '괜찮겠지'가 김밥 식중독 사고의 출발점이다. 김밥은 간단한 간식처럼 보이지만, 생각보다 상하기 쉬운 예민한 음식이다. 식중독의 위험요소를 김밥 한 줄에 모아 놓은 종합메뉴라고 할 수 있다. 김밥을 구성하는 밥은 수분과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계란·햄·어묵은 단백질 덩어리이며, 채소는 세척과 절단 과정에서 교차오염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근 자동말이 김밥기계의 보급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대부분 손으로 직접 만든다. 정성은 많이 들어가지만, 오염원과 접촉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그래서 김밥은 '맛의 문제'가 아니라 관리의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 식중독 사고는 늘 비슷한 지점에서 시작된다. 겨울철 김밥 식중독 사건을 들여다보면 공통점이 발견된다. 김밥에 들어가는 필수재인 계란 지단을 살펴보자. 살짝 깨졌지만 버리기 아까워서 사용된 계란, 겉은 익었지만 속까지 완전히 살균되지 않은 지단, 김밥제조부터 섭취단계까지 이르는 시간이 관리 포인트다. 학교 급식처럼 대량의 김밥을 짧은 시간내에 조리하는 경우 김밥은 새벽에 조리를 시작해서 실온에 대기, 이동, 급식장소 대기, 섭취과정을 거치는데 이 시간 동안 김밥은 난방된 공간을 떠돌며 점점 위험해 진다. 김밥은 가만히 놔둔다고 안전해지는 음식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위험해진다. 밥 속에는 바실러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라는 내열성 포자균이 숨어 있을 수 있다. 포자 단계의 세레우스는 끓는 물 수준의 가열로는 완전 사멸이 어려워, 한 번 조리된 밥이나 지단 속에 그대로 버티다가 온도가 떨어지면 발아해 번식한다. 게다가 이 균은 열에 비교적 안정된 독소를 만들 수 있어 나중에 다시 데워 먹어도 이미 만들어진 독소는 그대로 남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135℃ 고온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이 녀석이 김밥 속에서 시한폭탄처럼 숨어 있다가 상온에 방치하거나 보온 보관을 하게되면 한 번에 폭발하듯이 증식해 식중독을 일으킨다. 즉, "한 번 익혔으니 안전하다"는 믿음은 김밥 앞에선 통하지 않는다. 데웠으니 괜찮겠지라는 착각도 금물이다. 학교와 급식현장은 늘 선의로 움직인다. "아이들이 먹는 거니까 더 신선하게." "직접 만들어야 마음이 놓이지." 하지만 위생은 마음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편의점 김밥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이유는 명확하다. 사람 대신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맛은 평범할지라도 사고 확율은 적어진다. 그렇다고 대한민국 대표 간식인 김밥을 급식에서 없앨 필요는 없다. 다만, 만드는 방식은 바뀌어야 한다. 김밥용 원재료는 김밥전용 표준매뉴얼이 필요하다. 모든 급식소에는 급속 냉각 장비를 필수적으로 보급하고, 조리한 후부터 판매까지 각 단계별로 시간·온도 자동기록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보급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영세한 소규모 김밥 전문점부터 지원사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급식장소나 행사장 ·체험학습용 김밥은 즉석조리 또는 전문 생산공정을 활용하고 손맛으로 평가하기 보다 위생기록 여부로 평가해야 한다. 이는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우선순위의 문제다. 김밥 한 줄에 정성만 있고 과학이 없다면, 식중독 사고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 한겨울 김밥 사고가 사라지는 날, 우리는 비로소 식품위생 정책이 한 단계 진화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연윤열 기술사, IFTA사무총장, IFSIS 식량안보연구센터장

2025-12-29 09:39:3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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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 AI 인증 인재 배출로 디지털 행정 강화

성남시는 인공지능(AI)을 공공 행정에 접목해 실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갖춘 'AI 챔피언' 3명을 배출하며 디지털 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챔피언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공공 분야 인공지능 전문 인재 2만 명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공공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정책의 핵심 제도다. 정부는 2030년까지 행정·공공기관 전체 인원의 약 2% 수준에 해당하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공직 내부 실무형 교육과 자격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직원은 성남시 4차산업국 소속 주무관 3명이다. AI반도체과 박성재 주무관과 기업혁신과 윤강혁 주무관은 각각 9월과 10월 과정에 참여해 행정 업무 효율화와 서비스 기획·개선 역량을 평가하는 '그린' 인증을 취득했다. AI반도체과 사진우 주무관은 9월 과정에서 '그린'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11월 과정에서 파이썬(Python)과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을 기반으로 한 고난도 트랙인 '블루' 인증까지 연이어 획득했다. 이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과 실무 적용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로 평가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업무 여건 속에서도 교육과 인증 과정에 참여해 성과를 낸 직원들의 노력이 시정 전반의 인공지능 활용 확대와 행정 혁신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38: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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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항우연과 1033억원 규모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오는 2032년 발사 예정인 달 착륙선의 추진시스템을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 30여 년간 축적한 우주비행체 추진시스템의 개발 경험으로 대한민국의 독자적인 달 탐사 능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4일 항우연과 1033억원 규모의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구성품 개발 및 조립/시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 달 탐사 계획의 일환으로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설계는 항우연에서 수행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는 2032년까지 달 착륙선에 탑재되는 착륙용 엔진과 자세제어 추력기의 제작 및 시험을 포함, 추진시스템 전체 조립 및 시험을 담당한다. 달 착륙선의 연착륙을 위해서는 고도의 추력 조절 기술과 추진제를 안정적으로 취급 및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이 필수적이다. 해당 요건에 부합하는 모노메틸하이드라진·사산화질소(MMH/NTO) 기반의 '이원추진시스템' 개발 기술 및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일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994년 다목적 실용위성(아리랑1호)을 시작으로 32년간 차세대중형위성, 정지궤도공공복합통신위성(천리안 3호), 달 궤도선 '다누리' 등에 탑재되는 우주비행체 추진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달 착륙선 추진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 해당 기술과 인프라를 중대형 달 탐사선, 화성 궤도선 및 탐사선 등 향후 추진될 국가 우주탐사 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산연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독자 우주개발 역량 확보에 기여하고 나아가 우주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정부 우주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29 09:32:31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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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전국 최다 설치 실적 달성

파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1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 설치해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5년 말 기준 총 26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아동 돌봄 기반 시설 확충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파주시는 지난 10월 13일 물향기마을 3단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26개 모든 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합동 개소식을 개최했다. 파주시는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기존에 전액 시비로 운영하던 '파주형 다함께돌봄센터'를 국·도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2026년 예산에서 총 121억 1000만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파주시는 아동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서비스(언제나돌봄)'와 '연장돌봄 서비스'를 대폭 확대 운영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긴급돌봄'은 기존 다함께돌봄센터를 활용해 평일과 주말, 야간(7~24시)에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아동에게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시는 2025년에 12개소를 새로 지정해 총 2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안내문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연장돌봄은 기존 돌봄 시간 외에 아동을 맡길 수 있도록 출근 전·퇴근 후 시간대에 운영하는 서비스다. 현재 8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며, 7~9시와 20~22시에 의무적으로 운영해 맞벌이 가정 등 실제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2025년 전국 최다 설치 실적을 바탕으로 긴급돌봄과 연장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며 "2026년에도 돌봄 기반 시설 선도 도시로서 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31:5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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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모사업으로 외부 재원 3천억원 확보

안산시가 전략적인 공모사업 대응을 통해 약 3천억 원 규모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도시 전반의 구조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여 동안 총 34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등 외부 재원 3,017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8기 안산시는 산업구조 개혁 필요성과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 수요, 고령화에 따른 복지 수요 증가 등 도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 해결을 위해 공모사업 참여를 통한 재원 확보를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2023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로 공모 전담 조직인 '공모사업팀'을 신설하고, 산업·교육·복지·환경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 전략에 기반한 공모사업 유치를 추진해 왔다. 대형·전략 공모사업이 본격화된 지난해에는 외부 재원 확보액이 1,700억 원을 넘어섰으며, 올해에도 총 7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공공기관과 학교, 기업체 등과의 협약 확대와 부서 간 협업 강화를 통해 연속적인 공모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첨단 혁신 도시 도약을 위한 산업 분야에서는 AX 실증산단 구축사업(280억 원), 산업단지 환경개선 사업(200억 원), 제조로봇 플러스 사업(12억 원),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2억 원) 등을 통해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259억 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160억 원),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신규 지정 등을 통해 첨단 기술 기반 도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교복합시설(원곡초·경수초) 건립사업(610억 원), 직업교육 혁신지구(18억 원), 자율형 공립고 2.0(20억 원) 등에 선정돼 교육 인프라 확충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10억 원), 경기바다 드론 페스티벌(7억 원), 지역 특성 살리기 사업(5억 원), GH 의료복지 사회공헌 사업(4억 원), 재외동포 정착지원 사업(4억 원) 등이 추진되고 있다. 교통·환경 분야에서도 우리 동네 맑은 공기 패키지 사업(60억 원), 수소도시 조성사업(5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25억 원),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태양광 가로등 무상 설치) 등에 선정되며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 글로벌 시장(Mayors) 챌린지 1차 혁신 도시로 선정되며 정책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 26일에는 내년도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간부공무원 주제토론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전략적 대응 방안과 국·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공모사업은 예산 확보를 넘어 안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확보한 재원이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9 09:31: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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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 3곳 선정

시흥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에 관내 3개 대상지가 선정돼 총 11억6,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 기후안심 그늘 프로젝트'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도 특화사업으로, 공공건물과 공유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에너지 생산과 함께 그늘·휴식·경관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기후대응 효과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 ▲시흥에코센터 ▲시흥 모빌리티 기술지원센터 등 3곳이다. 해당 시설에는 총 약 550킬로와트(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이 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돼 시 예산 투입 없이 공공 RE100 확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동 시민운동장 야외주차장은 공영주차장 태양광 설치 의무화 정책에 대응하는 동시에, 주차장 상부 태양광을 활용해 그늘을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생산에 따른 예산 절감과 여름철 폭염 대응 효과가 기대된다. 시흥에코센터는 환경교육 거점시설을 RE100 실천 공간으로 전환해 시민들이 에너지 전환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교육·체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흥 모빌리티 기술지원센터에는 기업과 연구기관 방문이 잦은 특성을 반영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산업과 연계한 에너지전환 모범사례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흥시는 2026년부터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시민의 일상 공간에서 에너지전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시흥형 공공 RE100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선정은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 RE100 확산과 기후대응 정책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한 결과"라며 "시민 접근성이 높은 공간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에너지전환 선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9 09:31: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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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다세대주택 공용수도관 개량 지원 확대

성남시는 내년부터 빌라 등 4층 이하 다세대주택의 녹슨 공용수도 배관을 개량할 경우 세대당 최대 6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다세대주택의 녹슨 공용수도 배관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기존 연 1회였던 신청 방식을 수시 접수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성남시는 연 1회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의 관리 공사비를 지원해 왔으나, 4층 이하 다세대주택의 공용수도 배관 공사는 우선순위에서 밀리거나 누수 등 긴급 상황에서도 적기에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공용수도 배관 개량공사비의 최대 지원 한도를 세대당 60만 원으로 정하고, 필요 시 즉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개인 소유인 주택 내부의 녹슨 수도 배관 개량공사비는 종전 기준을 유지한다. 주거 전용면적에 따라 최대 180만 원 한도 내에서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61~85㎡는 80% ▲86~130㎡는 70%를 각각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된 주택과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아연도강관을 사용했거나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건축물이다. 시 관계자는 "다세대주택에서 누수나 녹물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개인 수도 배관과 공용수도 배관 개량공사비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수질 개선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9 09:31:0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