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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7월 18일 월요일 [쥐띠] 36년 자식의 잘못은 내가 해결. 48년 보석은 마찰 없이 빛날 수 없고 인간은 시련 없이 빛날 수 없다. 60년 어려운 일도 자신감을 갖자. 72년 양보와 봉사가 미덕이다. 84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는 격. [소띠] 37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49년 확실한 복수는 상대를 완벽히 잊어 주는 것. 61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73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85년 노후대비는 젊어서부터 시작. [호랑이띠] 38년 밑 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50년 적당한 경쟁은 발전의 요소. 62년 탐색이 끝났으면 이제 행동으로. 74년 어린 사람과 갈등이 생기니 주의. 86년 일하는 것이 즐거워야 능률도 오를 텐데. [토끼띠] 3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지 않도록. 51년 밀리는 순간이 온다고 패배자는 아니다. 63년 내시간이 소중하면 남의 시간도 소중. 75년 졸작이라도 내 작품이니 애정을 가져라. 87년 결정만으로 되는 것은 없으니 실천을. [용띠] 40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52년 알아도 모르는 척 하라. 64년 좋은 일로 관공서에 갈 일이 있다. 76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88년 어떤 일이든 적응력을 기른다면 성공이 고지에 있게 마련. [뱀띠] 41년 피곤한 날이니 돈거래는 하지 마라. 53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 65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7년 직장에서 집중하는 습관을 가져보라. 89년 걱정만하고 일을 해결할 생각이 없다. [말띠] 42년 자식이 새로운 인연을 데려오니 흡족. 54년 아직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66년 마음이 우울해도 공부로 극복하라. 78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90년 소금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양띠] 43년 현실이 혹독해도 따듯한 가정이 있어 행복. 55년 빚을 갚게 되어 인생이 다시 펼쳐진다. 67년 하늘에서 행운의 다이아몬드가 쏟아진다. 79년 유혹이 많으니 지갑을 잘 지켜라. 91년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 배움의 과정. [원숭이띠] 44년 집중하면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 56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높아지는 날. 68년 폭풍우가 쳐도 이 또한 지나가니 힘내자. 80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라. 92년 부모를 보고 미래의 자신을 계획해보라. [닭띠] 45년 비가 내리니 잠시 지체하는 지혜를. 57년 재능 많은 자식으로 인해 지출이 많다. 69년 일이 서투르나 바로 익숙해진다. 81년 모래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3년 착각은 자유지만 결과는 책임져야 한다. [개띠] 46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 5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70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어서 그대로 된다. 82년 건강을 위해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라. 94년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면 일에 차질발생. [돼지띠] 47년 변화는 나이가 들수록 삶에 중요한 부분이니 신중히. 59년 외로움보다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1년 굴러다니는 돌도 언젠가는 다 쓸모가 있다. 83년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다. 95년 관점을 바꾸면 큰 변화가 있다.

2022-07-18 06:00: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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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12 동물에 비유

2022 임인년을 검은 호랑이라 한다면 흰 호랑이의 백호대살(白虎大殺)이 있다. 대살은 호식(虎食)이라 하여 호랑이 밥이 되는 무서운 살의 뜻이다. 60갑자에서 갑진 을미 병술 정축 무진 임술 계축(甲辰 乙未 丙戌 丁丑 戊辰 壬戌 癸丑)이다. 이들 공통분모는 진술축미의 고(庫)장으로 무덤을 가지고 있다. 이 살이 중첩되는 가족은 꽃다운 청춘 물속 땅속에 일찍 묻히게 되며 한 많은 귀신이 많다고 연결된다. 옳게 죽지 못하는데 형 충되면 더욱 나쁘게 되지만 사주가 강하거나 운이 좋으면 아름답게 연결된다. 백호는 육수(六獸;여섯짐승)에서 나오며 청룡(靑龍) 주작(朱雀) 구진(句陳) 등사(騰蛇) 백호(白虎) 현무(玄武)로 6수이다. 청룡은 갑을목(甲乙木)이며 기쁨 경사 인정. 주작 병정화(丙丁火)는 구설 소란 달변(말 잘하고) 다변(말이 많다) 쟁투. 구진 무기토(戊己土)는 오래된 것 묵은 것 느리다 살찐다. 백호는 경신금(庚辛金)으로 전쟁 난리 피 사고 파괴 재앙 급변 숙살지기로 죽이고 살리는 것. 현무는 임계수(壬癸水)로 비밀 신음 도적 응큼 지혜가 해당된다. 이는 팔자에서뿐 아니라 풍수 일상생활 특히 전쟁터에서 적용시키던 중요한 공식이다. 자~다시 팔자로 돌아가서 임술(壬戌)일주 여자가 있다. 임수(壬水)밑에 술토(戌土)인 남편되는 글자가 백호에 걸렸다. 결혼하여 1년 살다가 저세상으로 갔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외부에서 나타나는 불가항력의 타격이란 전혀 손쓸 도리가 없단 말인가. 종교에서는 복분(福分)과 구원(救援)이 있듯이 명리에서도 불시의 환경변화가 파멸(破滅)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인간과 환경의 함수관계에서 그럴 때도 육수(六獸)의 범주에서 찾을 수 있다. 성급함 사고 피싱등 조심 또 조심하길 바란다.

2022-07-18 06: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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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체결

나주시가 낙후된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와의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354억원 규모 '영산강변 생활권 활성화 사업'에 첫 발을 뗀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촌지역 활성화 및 국가 균형발전 활성화 정책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지난 해 농촌협약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0개 시장·군수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농촌 협약'은 중앙정부와 지자체 협업을 통해 공동 목표인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국책사업으로 지난 2020년 도입됐다. 시·군 주도로 농촌 공간과 생활권 분석을 통해 농촌생활권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와 협약 체결을 통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받는 방식이다. 농촌 지역주민들이 문화·교육·복지 등의 서비스를 향유하는 공간적 범위(생활권)를 구분해 가장 접근성이 낮고 취약한 생활권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정책과제 발굴과 추진에 중점을 둔다. 앞서 나주시는 농촌공간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에 따라 '영산강변', '원도심', '혁신도시' 3개 생활권을 구분하고 지난 2021년 농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 중 영산강변생활권(공산·왕곡·반남·동강·세지)을 우선 생활권으로 선정하고 농식품부와 최종 합의와 이날 협약 체결을 거쳐 오는 2026년까지 5년 간 354억원(국비230억·시비124억) 규모 생활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농촌정주여건 개선과 365생활권 조성을 위한 SOC확충을 목표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육성', '마을만들기(마을회관 리모델링)', '농촌형교통모델(공공형 버스, 100원택시)' 등을 추진한다. 여기에 농촌 취약마을 정주여건 개선 및 빈집·주택 정비, 농촌 리더 양성, 인재 발굴 등 주민 참여 기반 역량강화 사업도 포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리 지역 농촌 발전 방향에 맞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투자를 집중시켜 농촌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보강과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약식을 마친 윤 시장은 곧바로 과학기술통신부에 방문, 고서곤 연구개발정책실장과 만나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에너지분야 현안 사업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빛가람 혁신도시를 글로벌 에너지 연구 인재들이 모여드는 에너지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 과학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 밝히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지원, 에너지밸리 기업 유치,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한국에너지공대의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 등에 대한 과기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윤 시장은 농식품부로 자리를 옮겨 김인중 농식품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농번기 농업인력 수급 지원', '쌀 값 안정화를 위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양질의 국내산 조사료 자급율 향상' 및 '경종농가 소득안정을 위한 조사료 생산 소요비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2022-07-17 19:58: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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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립도서관, 웹툰·만화 특화코너 신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전일빌딩 내 디지털정보도서관에 웹툰·만화 특화코너를 마련하고 오는 2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립도서관은 시대 변화를 반영하고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중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웹툰을 특화주제로 선정하고, 3000여 권의 국내외 다양한 웹툰과 만화책을 갖춘 특화 공간을 마련했다. 최근 웹툰을 기반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 종이책으로 출간된 웹툰 코너가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에는 코너 신설 기념행사로 인기 웹툰작가인 무적핑크를 초청해 전일빌딩 1층 로비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무적핑크는 조선왕조실톡, 삼국지톡 등 독특한 포맷의 역사만화 시리즈로 인기를 모았다. 이번 강연은 웹툰작가로서 활동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웹툰작가가 되는 과정, 기획과 제작,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굿즈 만들기, 나만의 인형 키링 만들기 등 무료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백호승 시립도서관장은 "지식정보와 개성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특색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문화공간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7 19:5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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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박형수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3년 국비 예산확보와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15일 군청에서 예산정책협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군의원과 국실과소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서 주로 논의된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남북9축고속도로(영천~양구)조기건설 △31번국도영양진입구간(감천1리~현2리)터널화추진 △영양군격리전용교정시설조성 △국립영양자작나무숲체원유치 △영양군보건의료원설립 등이다. 이 자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 8기 역점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의원들과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국도31호선(영양구간)2차로선형개량 △영양밤하늘에코촌조성사업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노후관망정비)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영양군면단위LPG배관망보급사업 △구(舊)용화광산선광장정비 등 11개 주요 국비예산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부처별 예산 심의 대응 단계에 앞서 국회와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뜻을 모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 8기 출범을 통해 군민과 함께 영양 혁신의 꿈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다며, 오늘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사업은 물론 국비사업에 이르기까지 군민의 삶의 질을 혁신하기 위해 군과 당이 힘을 합쳐 원팀으로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2022-07-17 19:57:0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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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회장, "그룹 대도약, 대약진을 향해 The Great Move"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그룹 본사 비전홀에서 그룹 임원진과 MZ세대 대표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직접 현장 참석해 '2022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감안해 자회사 부서장 등 1000여명의 임직원들은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리금융은 작년 말 완전 민영화를 달성한 만큼 그룹의 대도약, 대약진을 전 임직원이 함께 이뤄가자는 의미에서 'The Great Move'라는 행사 슬로건을 내걸었다. 손태승 회장은 "상반기에 양호한 재무실적 등 좋은 성과도 많았지만 고객 신뢰에 상처를 입은 아쉬움도 컸다"며 "물이 바다라는 목표를 향해 가다 웅덩이를 만나면 반드시 그 웅덩이를 채우고 다시 흐른다는 맹자의 '영과후진(盈科後進)'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부족했던 점들을 확실히 재정비하고 하반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하자"고 당부했다. 손 회장은 하반기에 집중해야 할 과제로 ▲복합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그룹의 미래가 걸린 디지털혁신과 ESG경영 ▲자회사 본업 경쟁력 강화와 그룹시너지 제고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손 회장은 "경영성과도 중요하지만 코로나19와 금리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한다"며 "여러 자회사들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강조했다.

2022-07-17 17:59:3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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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4억 미만 주택, 9월 중 변동→고정금리 전환'

국민의힘과 정부가 17일, 물가·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판단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위기로 국민 삶이 어려워진 데 따른 판단이다. 당정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2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의한 사안은 ▲민생경제 점검 및 대응방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및 대응방안 ▲식약행정 혁신 방안 등이었다. 먼저 당정은 4억원 미만 주택 소유 국민 이자 부담 경감 차원의 금리 전환(고정→변동금리)를 9월 중 속도감 있게 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7차례에 걸쳐 마련한 민생·물가안정 과제의 이행상황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시급한 현안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한 셈이다. 2차 추가경정예산안부터 당면 민생 물가 안정 대책, 부동산 정상화 과제, 고물가 부담 경감 차원의 생활안정 지원 방안, 금융 부문 민생안정 과제 등이 대표적인 점검 과제다. 이와 함께 당정은 금리 인상 여파를 고려해 주거 취약계층 및 취약차주 관련 동향 모니터링하고, 지원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여기에 더해 필요시 보완 및 추가 대책도 즉각 마련·실행하기로 했다. 공급망 관리, 유통·물류 고도화, 시장경쟁 촉진, 가격결정구조 개선 등 구조적 물가안정 노력도 병행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코로나19 상황과 관련, 최근 발표된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대응 방안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현재 신규 환자 15만명 발생 대응 수준의 ▲병상 5573개 ▲78만명분 치료제 등을 확보한 상황인데, 선제적으로 ▲30만명 대비 병상 4000개 추가확보 ▲내년 상반기까지 94만명분 치료제 도입을 추진할 거싱라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추가 확보 및 처우 개선도 당정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현재 의료진 1만명까지 확보할 수 있는 인건비 예산 활용으로 추가 인원 확보 및 처우 개선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는 게 당정 입장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및 사망 인원을 줄이기 위한 ▲백신 4차 접종 대상 및 먹는 치료제 처방기관 확대 ▲치료제 처방 절차 간소 등으로 처방률도 높여나가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당정은 코로나19 위기관리 차원의 충분한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역량 고도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전문가 정책 제언도 충실히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는 게 당정 방침이다. 코로나19 확산세도 면밀히 모니터링해, 필요한 경우 추가 대책을 당정이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당정은 미래먹거리 산업인 첨단 식의약 분야(바이오, 디지털헬스 등) 규제 혁신도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 기업 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대책이다. 구체적으로 신기술 분야에 대한 맞춤형 규제혁신 추진, 현장 애로·글로벌 규제분석 등으로 불합리하거나 뒤처지는 규제 발굴·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 국민의힘이 요청한 외국인 노동자 국내 유입 감소로 인한 농어업·제조업 분야 일손 부족 문제와 관련, 정부는 '외국인력 쿼터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쿼트 확대로 5만명을 조기 입국시켜 필요한 분야의 인력을 신속·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당정은 장기적으로 인력 부족 분야에 외국인력 고용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2차 고위당정협의의에는 당에서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양금희 원내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2022-07-17 17:45: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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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년 만에 '울트라스텝' 카드 꺼내나…한은도 '고심'

한국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시장공개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단숨에 1%포인트(P) 올리는 '울트라스텝'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연준, '울트라스텝' 나서나 17일 금융시장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9.1% 올랐다. 이는 당초 다우존스 추정치인 8.8%이자 지난 1981년 이후 41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지난달 연준이 최악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한 번에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에 나섰지만,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은 것. 이에 따라 연준의 통화정책 고민도 더 깊어질 전망이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준이 오는 26~27일 열리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50~0.75%p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6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를 90차례 반복했다. 또 회의 참석자들은 "(통화) 정책 강화가 당분간 경제성장의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물가상승률을 다시 2%로 낮추는 것이 최대 고용 달성에도 매우 중요하다고 봤다"고 전했다. 좀처럼 소비자물가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기존의 인상폭보다 더 큰 폭의 기준금리 상승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한은, 연이은 '빅스텝' 가능성도 지난 13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사상 처음으로 금리를 한 번에 0.5%p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한은은 1999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도입한 뒤 단 한 번도 빅스텝을 단행한 적이 없다. 가계와 기업에 부담을 주고, 시장에도 큰 충격을 줄 수 있어서다. 하지만 인플레이션 상방 압력이 높아지면서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인식이 더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1년 전보다 6.0% 올랐다. 한은에서는 올해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5월 전망치인 4.5%보다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미 간 금리 역전에 대한 우려는 커지는 상황이다. 미국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지면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유출되고, 달러당 원화 가치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수입물가도 오르며 국내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심화될 수 있다. 한은이 오는 8월 25일 예정된 다음 금통위에서 다시 한번 빅스텝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최근 한은의 0.5%p 금리 인상으로 일단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1.5∼1.75%)와의 격차는 상단이 0.5%p로 벌어졌다. 하지만 연준이 시장 우려대로 울트라스텝에 나설 경우 이번 달 한·미 간 금리 역전이 불가피하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13일 금통위 이후 기자회견에서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0.5%p 인상한 만큼 국내 물가 흐름이 현재 전망하고 있는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즉, 향후 몇 달간 지금보다 높은 수준을 보인 후 점차 완만하게 낮아지는 상황 하에서는 금리를 당분간 0.25%p씩 점진적으로 인상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다만 대내외 여건 변화로 인플레이션이 더 가속되거나, 이와 달리 경기 둔화 정도가 예상보다 커진다면 정책 대응의 시기와 폭도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이 총재가 추가 빅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했다.

2022-07-17 16:51:4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