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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 입주기업 20개사 모집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7일까지 3주간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할 혁신 기업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문을 연다. 이번 모집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성남아이파크 디어반 4·5층 내 총 20개 호실(20개사 내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임대료는 주변 시세(7,862원/㎡) 대비 약 60% 수준(4,709원/㎡)으로 책정되어 기업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연납 또는 분기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임대기간은 기본 3년이며, 최대 5년까지 1회 연장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기후테크 5대 분야(▲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를 중심으로 관련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하며, 성남시 전략산업 분야 기술개발·제조 기업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공유오피스, 다목적 교육장, 회의실, 전시·홍보 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성남시는 기후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기후테크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성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테크특별시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가능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7일까지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신청서 등 제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9-10 15:50: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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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글로벌파운드리·칩메트릭스 방문…첨단산업 거점 도약 준비

이동환 고양시장이 독일 드레스덴을 찾아 세계적 반도체 기업들과 만나며 고양시의 산업 비전과 협력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전날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과의 교류에 이어 이번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며 투자 유치 기반을 강화했다. 이 시장은 먼저 3D 박막 계측 및 품질 관리 전문기업 칩메트릭스(Chipmetrics GmbH)를 방문해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 추진 계획을 소개하고, 반도체·나노소재 장비 및 부품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토마스 베르너 웨이퍼 계측 사업부장은 "고양시 역시 드레스덴과 같은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세계 5위권 파운드리 기업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Inc.)를 찾아 산학연 협력 사례와 친환경·스마트 제조, 탄소중립 공장 운영 등 선진 기술 현황을 공유받았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유럽 최대 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유럽 최초로 국제 보안인증 CC(Common Criteria)를 획득해 보안 칩 생산 역량을 확보한 기업이다. 이 시장은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등 미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AI, 전기차, 차세대 통신 분야에서 글로벌파운드리와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고양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COP33 유치와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을 강조했다. 옌스 드레우스 글로벌파운드리 이사는 "고양시는 젊고 역동적이며 혁신과 탄소중립이라는 공통된 지향점을 갖고 있다"며 협력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고양시는 반도체, 바이오·정밀의료,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공급망 거점으로 도약할 도시 비전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동환 시장은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첨단 기업을 유치해 고양시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4일부터 영국 런던과 독일 베를린에서 도시재생·MICE·지방분권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드레스덴에서의 기업 방문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길에 오른다.

2025-09-10 15:50: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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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자살 예방 우수 지자체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1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자살예방 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에 힘쓴 개인과 기관·단체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에 따른 자살예방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그간 계획에 따라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확대 및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적극 추진 ▲효율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음건강센터 개소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살예방협의체 구성 ▲도시개발대응 자살 고위험군 발굴사업(웃는광명만들기)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적극추진 등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명시와 시민, 그리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5:49: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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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근거 없는 의혹’에 강력 대응…시의회 조사특위 위원장 고소

파주시가 시의회 조사특위 위원장을 형사 고소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파주시는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허위 증언으로 행정력 낭비와 공직사회 명예 실추를 초래했다는 이유에서다. 시는 지난 6월 19일 「파주시 폐기물처리업체 선정 및 업무 추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이하 조사특위) 위원장 손성익 의원(더불어민주당)을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또한 지난 9일 열린 조사특위 과정에서 악의적으로 거짓 증언을 한 증인에 대해 고발해 줄 것을 시의회에 공식 요청했다. 이 같은 사실은 10일 파주시의회 본회의에서 '정상적인 의회 조사활동에 대한 형사고소 규탄 및 의회민주주의 수호 결의안'(대표발의 이익선 의원, 국민의힘)이 부결되는 과정에서 박준태 환경국장의 발언을 통해 공개됐다. 박 국장은 "시는 의회의 조사 기능을 무력화할 의도가 전혀 없다"며 "이번 고소는 각종 의혹 제기로 실추된 공직사회의 명예를 회복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의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지난해부터 예고했던 법적 대응 방침을 실행한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사특위가 제기한 입찰 담합 등 여러 의혹에 대해 "행위자 특정이나 증거 제시가 없어 수사 의뢰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오히려 시는 수차례 회의록 공개를 요청했지만 조사특위가 이를 지연했고, 결국 5월에야 회의록을 넘겨받았다는 입장이다. 회의록 검토 결과 역시 증언 다수가 근거 없는 전언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박 국장은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한 정상적인 의회 활동은 존중한다"면서도 "허위사실 유포, 음해성 주장, 협박과 강요는 결코 의정활동이 될 수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거듭 강조했다.

2025-09-10 15:49: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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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 개최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파주시 일원에서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파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선수 2,048명과 임원·보호자 2,775명 등 총 4,823명이 참가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론볼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슐런 △역도 △육상 △조정 △축구 △탁구 △택틱스(시각지능형 야구) △파크골프 △e스포츠 등 총 19개다. 개회식은 12일 오전 11시 파주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단 입장과 환영사, 대회사, 축사, 동호인의 다짐, 성화 점화,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장애인체육 정책을 이어받아 이번 대회가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도전, 감동 가득 파주, 하나 되는 경기'라는 슬로건처럼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 준비를 위해 함께 힘써주신 파주시와 시민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에 이번 대회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파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감동의 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9-10 15:49: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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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 위해 최선 다하겠다"

안양시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관내 민간 건축물 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10일 오전 10시,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전정책과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안전자문위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은 지하 3층~지상 20층, 연면적 7만8,191㎡ 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정률은 약 55% 수준이다. 이어 시는 비산동 354-10번지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도 방문해 공사 현장 내 위험요소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3층, 연면적 29만2,893㎡ 규모로 진행 중이며, 현재 지하층 공사가 진행되고 공정률은 약 10%다. 최 시장은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 및 낙하물 방지를 위한 안전 시설물 설치 상태 ▲비계·거푸집 등 가시설물의 견고한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현황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철저한 안전관리 이행을 강력히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민간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제로화'해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장의 세심한 점검과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0 15:48: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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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창단 1년 만에 국내 탁구계 '신흥 강호'로 평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이하 공사 탁구단)이 프로팀 창단 1년 만에 국내 탁구계의 '신흥 강호'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화성특례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유소년부터 프로까지 이어지는 연계 육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결과로, 지속 가능한 명문 구단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사 탁구단은 2023년 8월 유청소년팀을 창단하며 지역 유망주 발굴과 기초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2024년 9월에는 프로팀을 출범시켜 성장 무대를 마련했다. 이로써 어린 선수들이 지역 내에서 훈련과 실전을 거쳐 단계적으로 기량을 쌓고, 곧바로 프로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이러한 구조는 단순히 한 팀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다시 구단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성과도 눈부셨다.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여고부 단체전 동반 우승 ▲여중부 복식 우승 ▲여고부 단식 1~3위 석권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프로팀 역시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우승 ▲남자 복식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는 여자 일반부 단체·단식·복식을 모두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고, 중등부와 고등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프로탁구리그 여자 단식 우승까지 거머쥐며 창단 2년 만에 한국 탁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국 여자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허예림 선수는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유스 스타컨텐더 스코피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국제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우승 소식을 전한 공사 탁구단은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화성시의회를 예방해 승전보를 직접 전했다. 정 시장과 시의회는 창단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선수단을 격려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도시공사 탁구단 창단 1년 만에 거둔 성과는 화성시민 모두의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당당히 화성의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도 "화성특례시와 시의회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수 있었고, 그 결과가 이번 우승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탁구단이 화성시민에게 사랑받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시의 선순환 육성 모델은 단기 성과를 넘어 장기적 비전 속에서 유망주를 키워내며 한국 스포츠계에 신선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공공기관이 지역 기반 스포츠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2025-09-10 15:48: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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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안양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 개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도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10일 오전 안양 중앙시장에서 진행했다. 그간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경상원은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며 소비 촉진을 유도했다. 이날 안양 중앙시장 상인회와 경상원 남부총괄센터, 소상공인팀 등 30여 명은 근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을 시장 내 점포에서 구매하는 등 시장 활력을 높이는 데 힘썼다. 또 시장을 방문한 도민들에게는 '제로 생분해 물티슈'와 '대나무 칫솔'을 전달하며 탄소중립의 가치를 알려 ESG 경영에도 앞장섰다. 남부총괄센터 장수현 센터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가 돌 수 있도록 경상원은 정기적으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의 날 ▲경기바다 함께해 등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9-10 15:4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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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인천 동구·송도에 새 성전 헌당…"해외 신자들도 함께 기쁨 나눠"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 인천에서 9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헌당식을 거행했다. 이날 '인천동구 하나님의 교회'와 '인천송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잇따라 열린 헌당식에는 인천 지역 신자들을 비롯해 해외에서 방한한 성도 등 1500여 명이 함께했다. 두 교회를 포함해 올해만 부산, 울산, 경남 양산, 경기 화성?평택, 충남 예산 등 9곳에서 헌당식이 열렸다. 김주철 총회장은 헌당예배에서 "인천에 아름다운 성전을 새롭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석자와 축하객들은 물론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교회는 사도들이 다닌 초대교회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교회"라며 "사랑으로 연합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고 이웃에게 소망과 행복을 전하자"고 강조했다. '인천동구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230.8㎡,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동구는 내년 7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제물포구로 바뀌며, 해양과 문화?관광, 미래산업이 어우러지는 신성장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한 '인천송도 하나님의 교회'는 연면적 2072.5㎡,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교통이 편리하고 교육·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유입 인구가 꾸준한 지역에 위치했다. 두 교회 모두 단정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내부에는 예배실과 시청각실, 교육실, 다목적실, 식당, 유아실 등이 효율적으로 배치돼 있다. 행사에 참석한 미국 신자 셰리타 케그베(44) 씨는 "교회 건물도 아름답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따뜻하고 친절한 성도들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헌당식에 참석한 성도들은 지역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올여름 장마철에 빗물 배수구 정비 봉사에 참여한 정중근(48·동구) 씨는 "지역사회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회(57·연수구) 씨도 "송도는 화려하지만 어려운 이웃도 많다"며 "아무도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한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 서해안 제1무역항인 인천항, 검단신도시 등 곳곳에 위치하며 인천시민 304만 명과 소통·화합해왔다. 지난여름 헌혈량이 급감하자 세 차례에 걸쳐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열어 469명이 11만2920㎖의 혈액을 기부했다. 김지훈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제조관리부장은 "무더위 속 긴급 헌혈은 지역사회에 섬김과 이웃사랑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4월에는 송림2동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동구청에 기탁하며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도왔다. 매년 여름 이어온 침수 피해 예방 봉사도 올해 동인천역, 옥련시장, 부평경찰서, 간석역 등에서 활발히 진행됐다. 실미해수욕장, 마시안해변, 소래포구 등에서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캠페인을 벌여 폐기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것을 막았고, 현대시장과 연수역 등 유동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명절마다 소외 이웃을 살펴온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추석에도 인천을 비롯한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 조손, 다문화, 장애인, 청소년가장 가정 등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사골곰탕, 영양닭죽 등 간편식과 참기름, 부침가루 등 식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돕는다. 올해만도 설 명절에 기탁한 겨울이불 5800여 채를 포함해 약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800여 지역에 설립돼 있으며, 392만 신자가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초대교회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킨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가르침에 따라 긴급구호, 헌혈, 환경정화, 교육지원, 문화나눔 등 4만4000회 넘는 사회공헌을 이어왔다. 이 공로로 한국의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페루 국회훈장과 국가 환경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등 세계 각국에서 5200회 넘는 상을 받았다. 인천에서도 국회의원과 시장 등으로부터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성전 설립 소식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기 의왕과 용인 상하동, 경남 밀양 교회가 입주를 마쳤으며, 경기 용인 신봉동과 세종 집현동에서는 이달 20일 첫 예배가 예정돼 있다. 경기 안산 단원구와 과천에서도 성전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

2025-09-10 15:48: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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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원 청년들, 한 달 만에 7,500명 헌혈…혈액난 해소 앞장”

신천지예수교회 청년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이 전국적으로 전개 중인 집중 헌혈 캠페인이 시작 한 달여 만에 7,500명이 실제 헌혈을 완료하며 의료 현장의 혈액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 출발한 이번 캠페인은 8월 31일 기준으로 총 8,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7,500여 명이 헌혈에 성공했다. 짧은 기간 동안 이뤄진 대규모 동참으로 '전국 최대 규모 청년 헌혈 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혈액은 대체 물질이 없어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꾸준한 헌혈이 필수적이다. 위아원 청년들은 가족과 지인을 위한 지정헌혈, 반복적인 헌혈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 185회를 기록한 한유영 씨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귀한 봉사"라며 "헌혈증으로 지인의 수술을 돕게 됐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남효승 씨(헌혈 157회)는 "군 복무 시절 시작한 헌혈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인천 계양교회 청년회는 수술을 앞둔 한 교인을 위해 헌혈증 70장을 모아 전달하며 따뜻한 연대를 보여줬다. 헌혈증을 받은 청년은 "응원 덕분에 용기 내어 수술을 받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위아원 측은 "헌혈은 대체할 수 없는 생명 나눔"이라며 "캠페인이 오는 10월 18일까지 이어지는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9-10 15:48:1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