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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與, 중동 사태에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상황실 설치·특위 격상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의 정치검찰 국정조사 반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중동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 대응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민주당은 26일 중동상황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를 특별위원회로 격상시키며 "청와대와 함께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비상경제대응 상황실도 운영하며 중동발 경제 위기에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TF팀이 구성돼 있는데 이걸 특위로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전일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경제 상황 관리를 위한 비상경제상황실을 구성한 바 있다. 이에 민주당도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상황실장인 '비상경제대응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중동발 여러 경제 위기에 대해 청와대와 함께 협력해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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