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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민생 회복 소비 쿠폰 2차 지원 시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정부의 민생경제 지원 정책에 따라 소득하위 90%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9월 22일부터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2025년 6월 기준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에 해당하는 가구 구성원에게 1인당 10만 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사업은 정부가 주도하고 지자체가 협력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민생 안정 정책으로,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시는 신청 기간과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을 향후 시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2차 소비 쿠폰 지급이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쿠폰 사용기한인 11월 30일까지 전액 소진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차 지급에서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실질적인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지급을 통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5-09-16 11:06: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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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6일(화) 오후 2시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화) 주관으로 열린 이번 기념행사는'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영양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11개 여성단체 회원 및 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기념사,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 여성단체 활동영상 시청, 양성평등주제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이어 진행된 2부 평등세상 어울림마당은 여성단체회원들의 장기자랑 무대로 펼쳐져 회원들간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옥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일상에서의 양성평등이 뿌리내릴 수 있는 힘찬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성별의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양성평등 가치 실현을 위해 애써오신 유공자분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양군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과 제도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09-16 11:06:12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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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년주간 ‘창원청년 함께온: 나’ 9일간 개최

창원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2025 창원 청년주간 '창원청년 함께온: 나'를 시 전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인 창원청년 함께온: 나는 청년들이 함께 모인다는 방언적 표현과 '온(on)'과 '나'를 결합한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청년들이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면서 표출하는 가치들로 청년주간을 채워간다는 취지다. 이번 청년주간은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주관하는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관계 기관과 기업·단체도 협력해 청년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해에서는 기념행사와 문화 예술 포럼이 열린다. 청년의 날 기념행사는 19일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한산관에서 개최된다. 청년주간 개막 선언, 청년정책 유공 표창, 청년 아티스트 공연 등 1부 행사에 이어 '청년 공감 톡(talk) 톡'이 2부 행사로 진행된다. 청년 공감 톡톡에는 '흑백요리사 흑수저' 셰프 간귀, 청년 유튜버 노은솔, 청년 힙합팀 블러디라인이 연사로 참여해 청년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8팀이 참여하는 체험·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해 다양한 청년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청년 문화 예술 포럼도 19일 진해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 당항포관에서 '문여화' 주관으로 개최한다. 문여화는 관내 청년 문화 기획자와 예술인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이날 포럼은 문화 예술 분야 전문가 강연, 패널 토론과 함께 청년 문화인들의 자유로운 교류 시간으로 채울 예정이다. 20일에는 진해 속천 수협 앞 광장에서 청년의 날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진해댁 플리마켓'과 연계된 특설 무대를 마련해 청년 뮤지션 공연과 로컬 콘텐츠가 어우러진 문화 향유의 시간을 시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에서는 작가 토크 콘서트와 동행축제가 펼쳐진다. 정문정 작가 토크 콘서트는 창원청년비전센터 주관 'MZ세대 명사 특강'로 진행하며 청년들의 인간관계 고민을 주제로 한 강연을 19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된다. 창원 가로수길 청년 동행축제는 스펀지파크에서 19일부터 20일 이틀간 개최된다. 본 행사는 스펀지파크 정기 행사인 '스펀지데이'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진행하는 '동행 축제'와 연계한 것으로 스펀지파크 입주예술인 공연과 문화체험 교실, 청년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마켓 부스 등이 운영된다. 청춘 피크닉 & 로컬푸드 페스타도 가로수길 도민의집 앞 공원에서 20일 열린다. 청년들이 좋아하는 캠핑 감성의 문화공간을 공원 일대에 조성해 청년가요제 본선 무대 관람과 로컬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창원 가로수길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마산에서는 청년 아카데미와 야구 연계 행사가 마련된다. 청년 아카데미는 창원청년비전센터 주관 '청년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서 이번 청년주간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에 맞는 목소리 톤을 발견하고 스피치 기술을 익히는 프로그램을 24일 마산 다이룸플러스에서 제공한다. 단디런 창원은 창원청년비전센터와 NC 다이노스 공동 주관으로 개최하며 랠리 다이노스 공연 및 선수단 사인회, NC 다이노스 팀 스토어, 3·15해양누리공원 일대 느린 달리기(5㎞)와 EDM 공연 등 야구와 문화를 접목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창원 청년주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지영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해 청년들의 시정 참여 기반을 넓히고, 청년 세대 활력을 창원시 전역에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창원 청년정보플랫폼과 창원 청년비전센터 공식 SNS 등을 통해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가자 사전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2025-09-16 10:55:2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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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목공예 체험으로 유대감 강화

영주시 드림스타트가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정서적 유대와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목재를 다듬는 과정 속에서 참여 가족들은 서로의 손길을 느끼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시는 지난 15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족 8팀을 초청해 가족 참여형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가정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목공체험지도사 김정민 강사의 진행 아래 이뤄졌다.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며, 아이들과 부모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참가 가족들은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함께 제작하며 협업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동들은 부모의 도움을 받아 목공 도구를 직접 다뤄보며 성취감을 느꼈고, 부모들은 아이들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깊은 만족을 드러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가족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경험은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관계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가 지역 내 행복한 성장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함께 보건·복지·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2025-09-16 10:43:4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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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착한가게 100호점’ 탄생…정도너츠 나눔 실천

영주시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100호점을 돌파하며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고 있다. 지역 도넛 브랜드 정도너츠가 그 주인공으로 등록되며, 경북 전체 4,800번째 착한가게라는 의미 있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 시는 지난 15일 풍기읍에 위치한 정도너츠 본사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열고, 나눔 문화 확산의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 황보 준 ㈜정담 대표,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정옥희 나눔봉사단장이 참석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금액 또는 매출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실천 소상공인을 말하며, 음식점, 미용실, 병원, 어린이집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의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이번에 등록된 정도너츠는 영주시에서 100번째, 경상북도에서는 4,800번째 착한가게로 기록됐다. 황보 준 대표는 지난해 8월부터 매달 5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자동이체 방식으로 기부하고 있다. 황보 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자 책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일 사무처장은 "영주시의 100호점 달성은 시민들의 공감과 동참이 모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착한가게가 늘어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황보 준 대표님의 참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게 100호점은 영주시민이 함께 만든 나눔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도너츠를 운영하는 ㈜정담은 영주시 인재육성장학금 기탁, 독도사랑회 장기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2025-09-16 10:42:1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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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퇴근길 시민 찾아 소통하며 민원 해결사로 나서

박승원 광명시장이 퇴근길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즉석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광명사거리역 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 퇴근길에 만나요!' 행사에서 약 100여 명의 시민과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평일 낮 시간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권역별로 이어지고 있다. 현장에서는 교통 문제, 기반 시설 확충, 재개발 공사로 인한 피해 등 다양한 민원이 제기됐다. 광명4동 주민은 "아파트 앞 정류장을 스마트 정류장으로 교체하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고, 박 시장은 현장에서 관련 부서장에게 확인 후 "설치 조건이 충분하니 바로 추진하겠다"고 답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외에도 시민들은 "정화조 청소가 어렵다", "재개발로 새로 생긴 아파트 단지에서 시장에 접근하기 쉽도록 횡단보도를 만들어 달라" 등의 민원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정화조 청소 업체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가 힘든 상황이다. 업주들과 만나 신속한 해결 방안을 찾겠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횡단보도 설치 의견을 경찰서에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광명3동 청사 이전 시 구청사 내 공유부엌 설치, 교통 대책 마련, 도로 포장, 침수 방지 대책 강화 등도 요청됐으며, 박 시장은 부서와 법적·행정적 검토 후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오늘 자리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공임을 체감하고 직접 목소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통, 주거, 환경, 복지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나온 의견을 꼼꼼히 살펴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광명권을 시작으로 ▲철산·하안권(9월 26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 ▲일직·학온권(9월 29일, 무의공 만남의 광장) ▲소하권(10월 13일, 한내천 원형광장)에서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 퇴근길에 만나요!'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9-16 10:38:2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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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다학제 진료, 환자 치료에 긍정적 효과 입증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성바울 위장관외과 과장이 위암 환자 치료 과정에서 다학제 진료의 효과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환자군 선별 기준 필요성을 분석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올해 4월 대한외과학회지에 발표됐다. 성바울 과장이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서울아산병원 위장관외과 유문원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다학제 진료는 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과 전문의와 전문가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함께 참석해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진료 시스템이다. 다수 전문의가 한 자리에서 환자 상황을 다면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정확한 진단 ▲치료방법 합의 및 변경 ▲치료 결정 시간 단축 ▲환자 생존율 향상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성바울 과장이 서울아산병원에서 2015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다학제 진료를 받은 위암 환자 142명을 분석한 결과, 71%에 해당하는 101명은 치료 계획 변경 없이 기존 방침대로 치료가 진행됐고, 29%인 41명은 다학제 진료 이후 치료 방향이 수정됐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1/3은 다학제 진료를 통해 치료 계획이 변경돼 다학제 진료의 유용성을 입증할 수 있었으나, 치료 계획에 변화가 없는 2/3 이상 환자들 가운데 다학제 진료가 불필요했을 환자들이 포함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성바울 과장은 "다학제 진료는 많은 인적·물적 자원이 투입되는 만큼, 효율적 운영을 위해 환자군 선정 기준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한위암학회 치료 가이드라인에도 관련 언급은 있으나, 구체적 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위암을 포함한 주요 암종에 대해 활발한 다학제 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진행성 위암 환자 중심으로 적절한 환자군을 선별해 효과적인 다학제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9-16 10:37: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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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대재해 예방 실무자 교육 실시…법적 책임 인식 제고

영주시가 실무자의 법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부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실시하며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시는 지난 15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 홀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8일 부서장을 대상으로 펼쳐졌던 '중대재해 예방 3GO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실질적 대응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 중대재해 대응그룹의 김영규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돼 '도급·용역·위탁 시 실무자가 알아야 할 법적 사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청 전 부서 실무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와 관련된 법적 책임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학습했다. 김 변호사는 강의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실무자가 법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책임의 범위와 함께, 영주시가 발주하는 각종 도급 및 위탁 계약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교육 중에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쟁점에 대해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토론으로 교육의 집중도와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강신혁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법적 인식이 한층 강화됐다"며 "의무 이행 사항을 철저히 점검함으로써 중대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도급·용역·위탁사업장에 대한 안전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주시청 자체 사업장은 물론, 시가 발주하는 다양한 현장에서의 재해 예방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2025-09-16 10:37:1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