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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파라타항공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파라타항공 ◆티웨이항공, 인천공항 선정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 티웨이항공은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2025년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사업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화물항공과 물류기업, 지상조업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항공운송 네트워크 운영, 화물 물동량 확대, 특수화물 운송 역량 강화, 신규 화물 수요 창출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장거리 노선 네트워크의 안정화가 화물 부문 성과를 뒷받침했다. 티웨이항공은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유럽 주요 노선을 비롯해 시드니, 밴쿠버 등 장거리 노선 운항을 안정화하며 화물 운송 공급력을 확대했다. 화물 품목별 맞춤형 운송 체계도 구축했다. 반도체 부품과 화장품, 신선식품 등 품목별 관리 체계를 마련했으며, 수요가 늘고 있는 의약품과 바이오 제품 등 온도 민감 화물에는 전문적인 온도 제어 솔루션을 적용했다. 티웨이항공의 지난해 연간 화물 수송량은 약 3만4000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약 1만8000톤 대비 92% 증가한 수준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여객 운송에 더해 항공 화물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글로벌 화물 운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인천공항 선정 '올해의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한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상주기관과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화물운송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순화물 운송량은 3만4546톤으로, 전년 2만3424톤 대비 47.5% 증가했다. 이는 대형항공사(FSC)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양대 국적 항공사를 제외한 국내 항공사 가운데 유일한 사례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과 연계한 화물 네트워크 확장도 성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미국 하와이를 경유하는 신규 미주 항공화물 노선 '알로하 익스프레스'를 신설했다. 아마존 에어카고와의 인터라인 계약을 통해 인천~하와이 구간은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미주 본토 구간은 아마존 에어카고가 각각 운송하는 구조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터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파라타항공, 유한대에 항공훈련센터 구축…안전훈련·인재양성 강화 파라타항공은 유한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이후 첫 협력 사업으로 교내에 항공훈련센터를 구축하고, 지난 27일 개소식을 열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항공훈련센터는 2개 동 3개 층, 약 292평 규모로, 객실승무원의 실제 업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시설로 설계됐다. 센터에는 기종별 기내실습실과 비상보안장비실습실, 화재진압실습실, 비상탈출 슬라이드 등이 마련됐으며, 회사가 보유한 A330과 A320 기종 특성에 맞춰 교육 환경을 구현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항공훈련센터 구축이 국제선 첫 취항 이후 6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항공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 시설을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미래 항공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 가까운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국내 항공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윤철민 파라타항공 대표이사는 "항공훈련센터 완공은 단순한 시설 투자를 넘어 안전 운항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파라타항공의 의지이자 실행력의 결과"라며 "파라타항공이 지향하는 안전 운항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현장에서 구현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30 14:49:5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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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포럼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다음 달 6일에 '제23회 지속가능성인증포럼'을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과 인증·감독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열린다. 김예원 세종대학교 교수와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의 주요 내용을 점검한다. 또 기업의 공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과제와 공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지속가능성 인증·감독 제도의 방향도 제시한다. 종합토론은 백태영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으며, 권성식 한국표준협회 지속가능성센터장, 김범준 가톨릭대학교 교수, 오광욱 한국투자자포럼 교수(고려대학교), 오창택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이동섭 국민연금공단 수탁자책임실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상임위원,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한공회 홈페이지의 팝업과 공지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지속가능성 로드맵 초안 발표는 우리나라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가 국제적 정합성을 보다 충실히 갖춰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은 예측가능한 일정에 따라 공시를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고, 투자자에게는 신뢰성 있고 비교가능성이 높은 지속가능성 정보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시 정보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 인증 제도와 감독 방안도 함께 논의되고 조속히 도입함으로써, 공시·인증·감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성 공시 체계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4:48: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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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1개월…분기 환율 28년 만에 최고

중동사태 지속으로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선 원·달러 환율이 좀처럼 내려오지 못하고 있다. 중동사태 장기화로 원유 수급 우려가 이어지고 있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서다. 고환율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1분기 환율 평균도 외환위기 이후 28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마감할 전망이다. ◆ 분기 환율,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 30일 서울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6.8원 오른 달러당 1515.7원에 주간 거래(오후 3시 30분 종가)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지난 23일 기록한 연중 최고가인 1517.4원을 눈앞에 두며 3거래일 연속으로 1500원을 웃돌았다. 환율이 좀처럼 잡히지 못하는 가운데 이달 초부터 30일까지의 주간종가 평균은 달러당 1490.63원을 기록했다. 외환위기가 왔던 지난 1998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번 분기 들어 평균 환율은 달러당 1464.9원으로, 월말까지 달러당 1500원 수준의 환율이 지속된다면 1998년 1분기의 달러당 1596.88원 이후 가장 높은 분기 평균을 기록할 전망이다. ◆ '중동사태' 장기화…유가 우려 지속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는 것은 지난달 말 발발한 '중동사태'가 좀처럼 출구전략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란은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통한 '에너지 전쟁'을 밀어붙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생산량의 20~30%가 유통되는 경로다. 지난달 말 배럴당 65달러 수준이었던 서부텍사스원유(WTI)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배럴당 100달러 수준까지 치솟았고, 같은 기간 배럴당 70달러 수준이었던 브렌트유는 110달러까지 급등했다. 국내에서는 원유 대부분을 중동산 두바이유를 수입해 충당한다. 두바이유 유통량 대부분은 호르무즈 해협을 경유한다. 특히 정유시설 대부분이 두바이유에 특화돼, WTI나 브렌트유의 즉각적인 대체 도입도 어렵다. 원화값이 이번 유가 상승에 특히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다. ◆ 원화 약세…외국인 이탈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8일까지 달러 대비 원화값 하락폭은 4.72%로 집계됐다. 유로(-2.62%), 엔(-2.58%), 파운드(-1.64%) 등 주요 기축통화 대비 하락폭이 컸으며, 한국과 마찬가지로 원유 수급 여파가 크게 미친 대만 달러(-2.11%)와 비교해도 낙폭이 컸다. 원화값의 하락이 두드러진 것은 지난해 국내 증시 급등 당시 유입됐던 외국인 자금이 전쟁 리스크와 유가 상승 등을 이유로 빠르게 이탈하고 있어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초부터 지난 27일까지 매도한 코스피 주식 규모는 29조93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중동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있는 만큼, 원·달러 환율이 당분간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상현 iM증권 전문연구위원은 "중동사태가 글로벌 외환시장 흐름에 가장 큰 변수지만, 미국-이란간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않아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국내에서는 4월 편입이 예정된 WGBI(세계국채지수) 효과로 환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4월은 배당금 역송금 수요가 집중돼 편입 효과도 약화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환율 전망치로는 달러당 1480~1530원을 제시했다.

2026-03-30 14:47:4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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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한투배틀’ 개최…"10만원 리그 신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BanKIS)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서비스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30일까지 국내주식 매매에 따른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자자산 규모에 따라 ▲1억원 리그 ▲3000만원 리그 ▲100만 원 리그 ▲10만원 리그 등 총 4개 리그 중 선택 참가할 수 있다. 이 중 10만원 리그는 소액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완화하고 투자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대회부터 신설됐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부터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들의 매매 데이터를 고객들에게 전면 공개하고 있다. 대회 기간 중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의 '대회 현황' 메뉴를 통해 투자 고수들의 매매 현황과 최신 투자 트렌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편의점 쿠폰을 일괄 지급하며, 룰렛 돌리기, 출석 체크, 지수 종가 예측, 거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부터 실전투자대회 운영 방식을 개편해 참가자가 매달 원하는 시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 확대에 발맞춰 대회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누구든 일상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거래 플랫폼형 투자대회'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김도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투자자들이 실전 투자 경험을 쌓고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소액 리그를 신설하고 매매 데이터 공개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투자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4:46: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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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전국 순회 ‘릴레이 투자 세미나’ 개최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성공적인 투자 전략 수립과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6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Special 릴레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미·이란 충돌 등 대외 변수와 정부 정책 변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평소 오프라인 강연을 직접 접하기 어려운 지역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4월 2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강남(7일), 대전(9일), 제주(13일), 창원(22일), 수원(30일)을 차례로 방문하며 약 한달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김지윤, 정철진, 김동환 등 국내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현재 주식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변수를 분석한다. 2부에서는 NH투자증권의 베테랑 컨설턴트들이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며, 이어 당사 IMA 상품에 대한 심층 소개 시간을 가져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새로운 투자 수단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영업점 PB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맞춤형 투자 상담을 진행하여 고객 자산 현황에 맞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즉석에서 받아볼 수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강연을 통해 변동성 커진 시장장세에 포트폴리오 점검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IMA를 필두로 차별화된 금융상품과 컨텐츠,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자산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지역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유튜브 3Pro TV 월~금 오전 10시 아침N투자 코너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IMA 안내 자료와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2026-03-30 14:45: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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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전 계열사 ‘에너지 절감’ 가동…차량 5부제 도입

미래에셋그룹은 정부의 에너지 절약 강화기조에 발맞춰,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정책'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그룹 전반에 차량운행 제한 등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적 에너지 위기 극복에 동참하는 흐름에 부응하는 것으로, 미래에셋그룹 역시 전사적 차원의 실질적인 절감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미래에셋그룹은 2026년 3월 31일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다. 대상은 업무용 및 출퇴근 차량이며,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에 해당 차량은 운행이 제한된다. 다만 전기차 및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차량 등은 예외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사내 에너지 절감 활동도 병행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에는 사무실 조명을 소등하고, 회의실·탕비실 등 공용 공간은 미사용 시 즉시 소등하도록 한다. 또한 미사용 컴퓨터와 모니터 전원을 차단해 전력 낭비를 줄이고 가급적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고 종이 활용은 최대한 자제한다. 아울러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해 불필요한 출장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등 이동 과정에서의 에너지 사용도 줄일 계획이다. 해당 조치는 총무 및 각 계열사 시설부서를 중심으로 자율 운영하되, 필요 시 단계적으로 의무화를 검토할 방침이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최근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임직원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일상적인 업무 전반에서 에너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30 14:4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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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4월 금리 셈법의 분수령은 이번주 경제지표

오는 4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을 가를 핵심 지표가 이번 주 한꺼번에 나올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에선 산업활동과 소비자물가가, 미국에선 고용지표가 연이어 발표되면서 기준금리 인하 여지와 동결 부담을 함께 가늠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오는 4월 10일로 예정돼 있다. 한은은 기준금리를 2.50%로 유지한 가운데 향후 정책방향을 중동지역 리스크 전개상황 등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및 성장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주 지표 묶음이 4월 회의 전 핵심 판단 재료로 읽히는 이유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31일 발표되는 2월 산업활동동향이다. 직전인 1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전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1.3% 감소했고, 광공업 생산도 1.9% 줄었다. 반면 소매판매는 2.3% 늘고 설비투자도 6.8% 증가했지만, 건설기성은 11.3% 급감했다. 생산·소비·투자·건설이 제각각 움직인 만큼 2월 지표는 경기 둔화가 일시적 흔들림이었는지, 아니면 부문별 차별화가 더 뚜렷해지는 과정인지를 가르는 시험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산업활동동향의 핵심 포인트는 단순히 생산 반등 여부가 아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광공업 회복이 이어지는지, 1월 반등했던 소매판매가 다시 꺾이지 않는지, 무엇보다 건설 부진이 얼마나 길어지는지를 함께 봐야 한다. 산업활동 지표가 약하게 나오면 최근 경기 둔화 우려가 실물지표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에 힘이 실릴 수 있다. 오는 4월 2일 발표되는 3월 소비자물가도 중요하다. 직전 2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문제는 이번 3월 물가가 단순한 기저효과보다 중동 확전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비용 압력을 얼마나 반영하느냐다. 물가가 다시 높아질 경우 경기 둔화 우려가 있어도 한국은행이 완화 쪽으로 빠르게 기울기는 더 어려워질 수 있다. 대외 변수도 만만치 않다. 미국에선 31일에 '2월 구인·이직(JOLTS) 보고서', 4월 1일엔 '3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4월 3일엔 '3월 고용보고서'가 줄줄이 나온다. 특히 3월 고용보고서는 연준의 금리 경로와 달러 흐름을 흔들 수 있는 핵심 지표다. 미국 고용이 예상보다 강하면 연준 인하 기대가 뒤로 밀리면서 한국은행도 금리차와 환율 부담을 더 의식할 수 있다. 반대로 고용이 약하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연준 완화 기대가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다. 결국 이번 주 지표는 4월 금통위가 무엇을 더 무겁게 볼지 가늠할 1차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산업활동이 부진하고 물가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면 4월 금통위에서 경기 방어 필요성이 더 부각될 수 있다. 반대로 산업활동이 기대보다 버티더라도 물가가 들썩이고 미국 고용까지 견조하게 나오면 한국은행은 성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신중론에 무게를 둘 가능성이 커진다. 한국은행은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향후 정책방향을 중동지역 리스크 전개상황 등 대내외 정책 여건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및 성장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3-30 14:29:3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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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앞두고 지역사회 '따뜻한 동행'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사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동행에 나서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 기부 봉사단은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 스튜디오에서 경북 울릉군 소재 울릉중학교 1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화상통화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직업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에서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과 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은 각자 업무와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비행 현장에서 겪은 실제 사례와 실무 경험을 공유해 청소년들이 항공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사가 함께하는 특별한 릴레이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양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두 손 모아' 활동을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두 손 모아 안심 ▲두 손 모아 줍깅 ▲두 손 모아 나들이 등 총 3가지 주제로 나눠 매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7일에는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양사 임직원 10여 명이 '두 손 모아 줍깅'을 주제로 인천 중구 용유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양사 직원의 화학적 융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따뜻한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30 14:2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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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포르쉐코리아·DT네트웍스·지프

◆포르쉐코리아-서울시-초록우산, 서울숲에 '드림 서킷'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포르쉐코리아가 서울특별시 및 초록우산과 함께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포르쉐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포르쉐코리아, 서울특별시, 초록우산 간 3자 협력을 통해 서울숲 내 '드림 서킷'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르쉐코리아는 초록우산과 약 10년간 이어온 실내 체육관 건립 프로젝트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올해부터 친환경 놀이 정원 형태의 '드림 서킷'으로 확장한다. 오는 5월 첫 선을 보일 드림 서킷은 놀이와 운동이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정원을 지향한다. 포르쉐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업사이클링 소재를 활용하여 입체적인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드림 서킷은 포르쉐 엠블럼을 형상화한 중앙 광장과 이를 감싸는 순환형 운동 트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폐 타이어를 재활용한 창의적인 놀이 구조물은 물론 아이들의 신체 활동을 유도하는 입체적인 조형물들을 배치해 심미적 가치와 활동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 야간 조명 연출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24시간 열려 있는 도심 속 활력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DT네트웍스, BYD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다 수상 쾌거 BYD 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는 지난 21일 중국 심천 BYD 본사에서 열린 'BYD 아시아 퍼시픽 2026 딜러 컨퍼런스'에서 총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딜러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실적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태국 등 주요 국가 딜러사들이 참석했다. 국내 딜러사가 시상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T네트웍스는 전략적 협업 성과를 인정받은 '엘리트 파트너 어워드'를 비롯해 ▲AS 엑설런스 어워드 ▲마케팅 엑설런스 어워드 ▲브랜드 챔피언 스토어(스타필드 파주운정 전시장) ▲세일즈 챔피언(수원 배진범 팀장) ▲AS 벤치마크 스토어(서초·동래 서비스) 등 전 부문에서 고르게 수상했다. DT네트웍스는 서울·경기·부산·경남 권역에 걸친 국내 최대 규모 BYD 딜러사로, 지난해 국내 론칭 첫해부터 적극적인 마케팅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시장 안착을 이끌어왔다. ◆지프, 60주년 맞은 'EJS'서 오프로드 헤리티지와 미래 비전 제시 지프가 3월 28일부터 4월 5일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이스터 지프 사파리(이하 EJS)'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콘셉트 차량과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은 EJS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행사로 수만 명의 오프로드 애호가들이 모압에서 모여 트레일 주행과 다양한 오프로드 경험을 즐기는 축제다. 오프로딩 SUV의 상징인 지프는 모파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와 함께 매년 EJS에서 다양한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지프의 최신 기술력과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올해 콘셉트카는 지프와 JPP 디자인팀이 개발한 신규 커스텀 모델들로 구성됐으며, 지프의 전통적인 4x4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차세대 오프로딩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지프 랭글러 앤빌 715 콘셉트는 오버랜드 주행에 특화된 랭글러의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불필요한 요소를 배제하고 성능과 설계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지프 랭글러 버즈컷 콘셉트는 콤팩트한 2인승 구조에 스포티한 감성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확장된 적재 공간을 결합해 장거리 주행에 적합하다. 지프 그랜드 왜고니어 커맨더 콘셉트는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의 고급감과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갖춘 모델로, 독립적인 주행 성능과 함께 트레일 전용 장비를 견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지프 랭글러 라레도 콘셉트는 윌리스(Willys) 모델을 기반으로 단순함과 기계적 감성, 클래식한 지프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라레도 라인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한다. 지프 XJ 파이오니어 콘셉트는 1984년 오리지널 체로키가 SUV 시장에 가져온 변화를 기념하는 모델로, 85년에 걸친 지프의 헤리티지와 2026년 체로키의 귀환을 상징한다.

2026-03-30 14:28: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