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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형마트등 도심에 전기차 충전기 보급 늘린다.

대형마트 등 도심 곳곳에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가 속속 들어선다. 한국전력은 지난 9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주차장에서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 1호 준공식을 개최하고 한국철도공사, 이마트, 홈플러스, 농협하나로유통과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란 마트, 철도역 등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전기차 충전을 하면서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충전소를 말한다. 용산 아이파크몰의 경우 3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급속충전기 10대, 완속충전기 11대 등 총 21대의 충전기가 설치된다. 한전은 이를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기차역과 대형마트 등 도심 속 주요 생활공간 곳곳에 전기차 충전소를 본격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한전은 보유하고 있는 급속 충전기 300대를 일반에 개방해 3월 중 정식 충전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충전인프라 통합운영시스템을 통해 위치정보, 예약기능, 이용실적 분석 등 이용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한전 조환익 사장은 "한전이 부족한 충전인프라 확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전기차 산업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도심 생활형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함으로써 전기차 운행여건 개선은 물론 2020년까지 전기차 25만대 보급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2-10 10:15: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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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오승아, '그 여자의 바다' 주연 파격 캐스팅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그 여자의 바다'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오승아는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극본 김미정 이정대/연출 한철경)의 여주인공 윤수인 역에 발탁됐다. '그 여자의 바다'는 6, 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 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승아가 맡은 윤수인 역은 고등학교 때까지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였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대학 대신 공장의 경리로 취직해 꿈을 키우는 당찬 여성이다. 똑똑한 만큼 자존심도 세고 흐트러짐 없는 성품이지만 순탄치 않은 삶을 겪으면서 가슴 한 켠에 어두운 그늘과 아릿한 상처를 품고 사는 인물이다. 웹드라마 '88번지' 등 이전 작품들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오승아가 그룹 레인보우 해체 후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하며 첫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그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승아는 "지상파 드라마 첫 출연에 주연을 맡아 설레면서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연기자 오승아로 시청자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승아가 파격 캐스팅되며 기대를 더하는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저 하늘에 태양이'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2017-02-10 10:11: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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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정책자금 융자신청, '공인인증서 전자서명'으로 간소화

중소기업들은 이달부터 공인인증서 전자서명으로 정책자금 융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이 보다 편리하게 정책자금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2월부터 공인인증서를 활용한 '전자서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엔 중소기업이 융자 신청을 위해 자가진단을 한 후 신용조회동의서 및 고객정보활용동의서를 직접 출력·작성해 중진공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전자서명 서비스를 활용하면 해당 서류 제출 과정이 생략된다. 중진공 조한교 기업금융처장은 "이번 제도 시행은 정책자금 융자 신청 시 제출서류가 많고, 중복되는 경우가 빈번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중소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진공은 또 기업들이 중진공을 방문해 대기없이 충분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 6월 사전상담예약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 최근 사전상담예약 서비스 이용률이 총 방문 고객의 60%에 육박하는 등 대기시간이 짧아지고 상담의 질이 개선돼 정책자금에 대한 중소기업의 관심 및 호응도가 높아졌다. 정책자금 융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와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로 문의하면 된다.

2017-02-10 09:55: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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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틔움버스’로 나눔 경영 실천

한국타이어가 한국타이어나눔재단에서 시행하는 '2017년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을 2월 28일까지 공모한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의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대형 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은 한 가지 주제로 연중 지속되는 테마형 체험을 기획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연 4회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회 실시되는 '틔움버스 일반지원' 사업과 달리 '테마'에 따라 연중 4회에 걸쳐 진행되어 프로그램 간의 연계성을 높이고, 참여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20개의 기관이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관에는 45인승 버스를 비롯해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용 등 버스 운행비와 프로그램비가 기관별 연간 총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틔움버스 테마지원' 사업 이용을 원하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내용, 심사, 선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17-02-10 09:39: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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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영향… 아파트 매매가격 3주 연속 하락

11.·3 대책으로 주요 과열지역의 상승세가 누그러지고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겹치며 전국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는 0.01% 하락, 전세가는 0.01% 상승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지역 아파트값은 3주 연속 상승(0.01%)했다. 강남권은 0.02% 올라 서울 평균을 웃돌았다. 교통편이 편리하지만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아파트가 밀집한 금천구, 구로구 등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난주 소폭(0.01%) 상승했던 강북권은 보합세(0.00%)로 전환했다.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등 서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더 컸다. 수도권 지역 집값은 지난주에 이어 3주 연속 보합(0.00%)을 유지했다. 경기도와 인천 매매가는 각각 0.01%, 0.03% 하락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부산(0.06%), 광주(0.03%) 등은 개발계획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제주(0.00%)는 보합권을 유지했다. 반면 대구(-0.05), 경북(-0.06%), 충남(-0.08%) 등은 입주물량 대거 공급, 산업경기 둔화로 하락했다. 전세값은 과잉공급 우려에 대한 언론보도,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에 따른 매매시장 관망세로 전세를 유지하려는 수요로 상승폭(0.01%)을 유지했다. 제주(0.00%), 대전(0.10%), 부산(0.04%), 전남(0.00%)이 소폭 올랐다. 반면 신규아파트 전세공급 증가로 충남(-0.05%), 세종(-0.03%), 울산(-0.03%), 경남(-0.03%) 등은 하락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세가는 소폭(0.01%) 올랐다. 특히 강북권은 상승세(0.01%), 강남권은 보합세(0.00%)를 이어갔다. 지방에서는 충남(-0.05%), 대구(-0.03%)가 신규 입주물량이 몰리면서 지난주에 이어 전세값이 하락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이 하락하는 등 차별화된 움직임을 나타내며 전국적으로 지난주 하락 폭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www.r-one.co.kr)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2-10 09:35:57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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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실내외공기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 중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가 이번에는 단지 내 전용 '공기 질 측정기' 설치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옥정 센터럴파크 푸르지오의 공기 질 측정기 설치 및 서비스는 단지 내·외부 곳곳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단지 내 외부 및 실내공간 공기를 24시간 365일 감시한다고 10일 설명했다. 공기 오염도 현황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공기 오염도에 민감한 어린 자녀나 고령층 가족이 있는 세대에게는 매우 유용할 전망이다.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의 실내 공기 질 측정기 설치 및 서비스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되는 시스템 시험가동을 마친 뒤 오는 13일부터 정식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미세 먼지 등 단지 외부의 환경 위협으로부터 입주민들이 단지 내·외부에서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공기 질 측정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계획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양주신도시 최초 민간분양 아파트로 A9블록에 입지했으며 1862가구의 대단지다. 이는 양주신도시 최대 규모며 전 가구는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8㎡형이다.

2017-02-10 09:30:33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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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포스트 중국' 인도와 제1차 철강협력회의 개최

한국철강협회가 인도 정부의 철강수입규제 완화를 위해 인도철강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통상협력 및 기술교류를 약속했다. 철강협회는 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인도철강협회 사낙 미슈라 사무총장을 단장으로 한 인도 철강대표단과 '제1차 한-인도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세계 3위 철강시장으로 2030년까지 8% 이상 고성장이 기대되는 '브라이트 스팟'으로 불리고 있다. 2016년 한국의 인도 철강수출은 149억달러(약 17조원)로 한국의 제4위 수출시장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다. 그러나 인도정부는 외국산 철강제품에 강력한 수입규제를 시행 중이며 한국의 경우 주력 수출품목이자 포스코(마하라슈트라), 현대자동차(첸나이) 등 현지 투자공장용 소재인 열연강판과 냉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철강협회는 작년부터 인도 철강업계와의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양국 철강협회간 MOU를 체결하고 이번 철강협력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송재빈 철강협회 부회장은 "금번 양국간 회의를 계기로 교역과 투자 모든 면에서 상호 윈윈하는 협력모델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3월로 예정돼 있는 열연강판 등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원만하게 마무리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한국 정부와 업계는 한-인도 통상장관회의 등을 통해 우리 업계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8월에 기준가격(reference price) 적용을 전제로 반덤핑 조치가 유예될 수 있는 예비판정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동 예비판정이 3월에 최종 확정될 경우 우리 업계의 수출은 물론 현지 투자공장의 경영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도 대표단은 선진 철강국인 한국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제안했으며, 송재빈 부회장은 인도 측의 기술교류 확대 제안에 대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앞으로도 철강협회는 통상협력뿐만 아니라 기술교류 등 분야에서도 인도 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인도의 거센 철강통상압력을 완화시키고 상호 도움이 되는 협력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2017-02-10 09:09: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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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지역 소식 담은 ‘인천을 여는 창’ 발간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인천사업부 권역(남동구, 서구, 중·동구, 웅진·강화군)에서 지역 주민들이 한 눈에 지역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월간 매거진 '인천을 여는 창' 창간 준비호를 오는 13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지역의 주요 현안을 담은 'hot issue'에서는 지역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들을 전한다. 'new focus'에서는 자치단체의 주요 시책과 시민사회의 반응을 담고, 생활 경제면에서는 지역 경제 동향과 새로운 복지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인천 지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섬들을 기획 취재한 '현장 보고 섬'도 인기 있는 코너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창간 준비호에서는 지역현안인 인천항 재개발 이슈와 인천지역 가계대출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회사 측은 케이블TV방송사가 가지고 있는 지역채널이라는 강점을 적극 활용해 지역민의 주요 관심사인 '우리 동네, 내 주변의 이야기'를 지역채널 방송과 함께 월간 매거진 형태로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지역자치단체, 기관, 주민들과의 스킨십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티브로드 브랜드 인지도 또한 제고할 계획이다. 티브로드 권봉수 인천사업부장은 "'인천을 여는 창'발간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창구에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방송 내용을 지면을 통해 전한다는 실험적인 성격 이외에도 현재 인천지역의 현안을 다루는 유일한 시사 월간지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17-02-10 09:09:58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