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동국제강, 美 환경성적표지 취득...수출 전 품목 마쳐

동국제강이 형강·후판 미국 UL EPD 인증을 취득하며 주요 수출품에 대한 국제 기준 환경성적 표지 인증을 마무리했다. 6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 3일 미국 글로벌 안전환경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를 취득했다. 품목은 H형강·열처리후판·비열처리후판 3종이다. 환경성적표지는 친환경성 제고를 위해 원료 채취부터 생산·유통·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 대한 환경 영향을 정량화 표시하는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정확한 환경성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국제 인증은 유럽 International EPD와 미국 UL EPD가 대표적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1월 International EPD 취득에 이어 이번 UL EPD를 추가함으로 주력 생산품에 대한 국제 기준 환경성적표지 인증 취득을 모두 완료하며 제품 수출 경쟁력을 향상했다. 동국제강은 국내 수요 부진 및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수출 확대를 통한 해외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미주지역은 동국제강 후판·형강 제품 연간 수출 판매 절반을 차지하는 지역이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증 취득이 미주지역 수출 확대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강은 올해 국내 인증 추가 취득 후, 2025년 주요 품목에 대한 환경부 '저탄소 인증' 취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탄소 제품 인증은 EPD 제품 중 동종 제품보다 탄소 배출이 적은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녹색제품'에도 해당돼 관련 법률에 의거 공공기관 의무 구매 제품으로 인정받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06 12:46:59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HD현대오일뱅크, 컴인워시 화이어와 주유소 세차기 설치 협약 체결

HD현대오일뱅크가 직영주유소에 노터치 세차기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협력 사업 진행에 나선다. 6일 HD현대오일뱅크에 따르면 지난 3일 국내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 1위 업체인 컴인워시 화이어㈜와 '주유소 내 세차기 설치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서울 3개소 등 전국 13개소의 직영주유소에서 컴인워시 세차기를 운영하고 있다.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기는 브러쉬(세차 솔)을 사용하는 기존 세차기와 달리 고압수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국 300여 개의 HD현대오일뱅크 직영주유소에 컴인워시 노터치 노브러쉬 세차기 확대 설치 ▲양 사 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한 세차 관련 신규 사업 모델 공동 발굴 ▲양 사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협력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 박기철 PM사업본부장은 "주유소 공간은 이제 주유만 하는 공간이 아닌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토탈 에너지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세차 시장 또한 고객 니즈가 다양화하는 만큼 더 나은 세차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5-06 12:46:57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중기중앙회, '중처법 개선·산재예방' 토론회 개최

5월16일 개최…토론회 참석 신청 접수 중소기업중앙회가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및 산재예방 방안 토론회'를 연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5월16일 여는 토론회 참석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토론회에선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난 시점에서 법이 가진 문제점을 짚어보고 현실적인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중소기업 대표와 관련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모색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정진우 교수와 중기중앙회 이명로 인력정책본부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 및 산업재해예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최준선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에선 ▲탑엔지니어링 김도경 상무 ▲베델건설 정동민 대표 ▲가천대 법학과 이근우 교수 ▲을지대 보건환경안전학과 이명구 교수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김용문 변호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최진원 변호사가 지정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명로 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위헌성 여부는 전문가 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문제다. 중소기업이 법을 준수하고 산재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불명확한 법 문언과 과도한 처벌 규정 등 문제점이 해소돼야한다"면서 "중소기업의 안전한 일터 구축을 위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 업계·학계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토론회 참석은 원하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신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로 하면 된다.

2024-05-06 12:01: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외교부와 협력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는 9일 팁스-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 개최 吳 장관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위해 부처간 협력 확대할 것"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협력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추가로 돕는다. 중기부는 외교부와 오는 9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팁스-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팁스(TIPS)'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지원받은 2700여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총 13조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중기부를 대표하는 창업지원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CTS는 창업자의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ODA에 적용해 개발협력 난제를 해결하는 지원사업으로 외교부의 대표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일 두 부처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부처가 협력해 시범사업으로 기획한 연계사업은 팁스 성공 졸업기업 및 CES 혁신상 수상기업 중 개도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기업에 외교부의 CTS 연계사업을 통해 현지실증 및 사업화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내년부터 CTS 내 신규트랙을 신설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중기부와 외교부는 이번 연계사업을 통해 부처간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는 팁스-CTS 연계사업 설명회에 이어서 민간의 선투자와 정부의 연계지원 등이 결합된 팁스의 강점을 글로벌 영역으로 확장하는 '글로벌 팁스' 사업 설명회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팁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선 해외 벤처캐피탈(VC)로부터 20만 달러 이상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 법인을 설립·희망하는 7년 이내의 창업기업(신산업 분야일 경우 10년 이내)이어야 한다. 중기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20개사 안팎의 유망 창업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영주 장관은 "국경 없는 디지털 경제 시대와 제한된 내수시장 등을 고려할 때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이번 팁스-CTS 연계사업 및 글로벌 팁스 사업을 통해 팁스 기업을 포함한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부처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6 12:01:0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근로복지공단 '가짜 3.3% 사업소득 신고' 등 실태조사… "고용·산재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수년간 일한 A 씨는 사업주 권유로 근로계약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을 체결하고 3.3% 사업소득 신고를 해왔다. 사업주 사정으로 해고를 당했지만, 근로자가 아니라 퇴직금도 줄 수 없고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고 했다. # 의류 소매점에서 아르바이트로 인한 B 씨는 알바는 4대보험 가입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사업주 말에 따라 3.3% 사업소득 신고를 했다. 이후 업무상 사고를 당해 알바도 산재보험 가입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산재 처리를 받았지만 산재 처리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근로복지공단은 이같은 사업주의 산재보험 가입 회피에 따른 '가짜 3.3% 사업소득' 신고로 노동권이 침해당하는 등 불이익을 받는 근로자가 없도록 7일부터 6월6일까지 한 달간 고용·산재보험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집중홍보 기간 동안 전담 인력을 투입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용·산재보험 가입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집중 홍보기간 중 다양한 매체를 통한 고용·산재보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리고, 누리소통망(SNS) 참여 이벤트 진행, 예비 사업주 대상 부산 코엑스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등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은 아울러 소상공인 보험료 부담완화를 위해 전국 14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험료를 지원하고, 이번 집중 홍보기간에도 5월 서울시, 6월 초 세종시와 각각 추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보험료 지원을 강화한다. 협약을 통해 서울시의 경우 도시형 소공인(의류봉제, 주얼리 수제화, 기계금속, 인쇄업종), 사업주 부담 고용·산재보험료를 지원하고, 세종시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 박종길 이사장은 "고용·산재보험 가입은 일하는 사람의 일터에 안심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보험 사각지대 해소와 보험료 지원 확대로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5-06 12:00:2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최상목 "1인당 GDP 4만달러 이상 無…'구조개혁' 통한 성장 필요"

【트빌리시(조지아)=나유리 기자】 "1인당 국민총생산(GDP) '4만 달러'는 달성 가능하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말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3만3137달러로 2020년(3만1721달러)과 비교해 4.46% 늘었다. 일본(3만3879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최 부총리는 "1인당 GDP는 성장률과 환율의 움직임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측면이 있지만 현 정부 내(2022~2027년)에서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실질적으로 국민이 4만 달러가 넘는 선진국에 가까이 다가섰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농산물값 상승…'유통구조' 개혁 필요 다만 1인당 GDP가 성장하기 위해선 구조개혁이 불가피하다. 이날 최 부총리는 유통 개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물건을 수입하는 경우 유통 단계별로 비용이 오르면서 물가가 상승하고 있다"며 "유통·소비하는 단계에서부터 비용을 줄여야 물가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1인당 GDP는 나라마다 다른 물가수준을 감안해 만든 소득지표로 각 나라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낸다. 물가가 오르는 요인을 제거해 1인당 실질구매력을 높여야 한다는 분석이다. 방법으로는 유통단계를 단순화하거나 유통비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유통과정에서 단계별로 경쟁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이마트, 하나로마트와 같은 큰 매장은 농산물 직매입이 가능해 비용을 낮출 수 있지만 동네에 있는 작은 매장은 그럴 수 없다"며 "소비자는 다양한 유통단계를 접할 수 있도록 하되, 그 사이 비효율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온라인도매시장에서 도매법인이 온라인 경매를 통해 상품을 구입하고, 도매상과 소매상 간 거래를 온라인으로 체결했다면, 소매상과 소비자에서 발생한 거래를 대상으로 산지에서 직접 배송할 수 있다. 출하비용을 포함한 과도한 수수료 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최 부총리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울퉁불퉁한 경로로 움직이고 있어 상반기에는 3%대 안팎에서 움직일 것으로 본다"며 "최소한 그 이상 튀어나가지 않도록 하되 하반기에는 2% 안팎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R&D·예타 제도 완화 검토 이 밖에도 최 부총리는 오늘 5월 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할 예산편성과 관련해 연구·개발(R&D) 예비타당성조사(예타)제도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예타는 5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때 사전에 엄격한 평가를 진행하는 제도로, 2008년 재정낭비를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됐다. 다만, 과학기술분야에서는 예타가 R&D를 비효율적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지적해 왔다. 예타는 5~10년간의 자세한 연구개발 계획과 연도별 목표, 구체적인 성과물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첨단분야에서 장기간의 계획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제시하기가 쉽지 않다. 최 부총리는 "예타는 주로 사회간접자본(SOC)시설 사업에 사용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R&D 사업에서 중에서도 그런 성격의 사업에는 도입돼야 한다"며 "그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R&D 개혁을 위해서 완화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R&D예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R&D 사업을 분리해 예산을 집행할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 부총리는 "무조건 지원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효과성이 떨어지는 건 덜어낸다는 전제로 보고 있다"며 "R&D 개혁을 위해 R&D다운 R&D는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5-06 12:00:2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사모펀드의 롯데카드 매각…관전포인트는?

롯데카드 매각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매각 의지를 갖고 있어서다. 최근 마트협회의 가맹점 해지 조치 등 잡음이 생겼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매물이란 평가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해 3748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1년새 47.6% 급증했다. 하지만 '로카모빌리티' 매각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1691억원 규모다. 전년(2539억원) 대비 33.3% 감소한 수치다. 업황악화에 순이익이 줄었지만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를 인수한 지난 2019년 순이익이 571억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성장세는 뚜렷하다. 업계에서는 오는 하반기 매각 관련 소식이 등장할 것으로 관측했다. 지난달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연임을 확정하면서다. 매각 과제를 해결할 인물로 조 대표를 낙점한 것이다. 당초 금융권에서는 카드업계의 업황이 회복세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안정성에 방점을 둔 인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그간 롯데카드는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우선 '로카 시리즈'를 필두로 주력 신용카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신용카드사로서 업계 내 입지를 다졌다. 지난 3월 기준 롯데카드의 전체 회원 수는 936만9000명이다. 주요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카드) 중 5번째로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표가치 제고에도 공을 들였다. 지역 창업자 지원사업인 '띵크어스' 및 소아암 환아 후원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시와 ESG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예고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롯데카드 인수는 신용카드업 진출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며 "롯데카드는 카드업계 내에서도 중위권인 것은 물론 카드업 라이선스 자체로 경쟁력 있는 매물이다"라고 말했다. 단 매각 관련 걸림돌도 있다. 가장 최근 발생한 문제는 한국마트협회와의 마찰이다. 올해 한국마트협회는 롯데카드 가맹점 해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롯데카드가 책정한 가맹점 수수료가 카드업계 내에서 가장 높다는 이유다. 가맹점 해지 운동에는 전국 중소마트 500곳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소상공인과의 소통을 강조했던 만큼 브랜드 신뢰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매각 희망가 조정도 관심사다. 눈높이를 낮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MBK파트너스의 롯데카드 매각가는 3조원 안팎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맥쿼리자산운용에 로카모빌리티를 4000억원에 분리 매각한 점을 고려하면 2조5000~6000억원을 요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카드사가 벌어들이는 순이익을 감안하면 부담스러운 가격이란 해석이다. 또한 최근 3년간 MBK파트너스의 롯데카드 매각 의지가 공공연했던 만큼 협상력 또한 떨어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통상 사모펀드는 기업 인수 4~5년차에 엑시트를 시도한다. 올해는 롯데카드 인수 5년차다. 롯데카드 매각에 있어 해를 넘기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MBK파트너스의 롯데카드 매각 의지가 있지만 소상공인과 가맹점수수료 관련 마찰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협상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06 11:52:23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

한화생명은 2년 이내 암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The H 초간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계에서 유병자의 가입범위가 가장 넓은 암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치료력이 있어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각종 질병으로 인해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에게 폭넓은 보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고객은 '암으로 2년 이내에 진단·입원·수술·치료·투약 한 적이 있는지'만 고지하면 된다. 간편보험이지만 보장범위는 부족함이 없도록 개발했다. 암의 진단부터 입원, 수술, 치료, 통원 등 암의 전 과정을 보장한다. 고객은 원하는 보장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일반암과 소액질병 , 전이암에 대한 진단자금과 수술뿐만 아니라 비급여 표적항암 약물치료, 특정면역항암 약물치료, 암 로봇 수술(다빈치, 레보아이) 등 최신 치료까지 보장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일반병원을 비롯해 전국 331개 종합병원의 통원 보장도 받을 수 있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및 보험연구원 등의 암환자 논문자료를 정교하게 분석해 고지기간을 2년으로 줄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되는 국내 보험시장에서 유병자를 위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6 11:39:33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DGB생명, 지난해 13·25회차 계약유지율 '업계 1위'

DGB생명은 완전판매 및 보험계약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전사적 노력 끝에 지난해 말 기준 13회차, 25회차 계약유지율이 생명보험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3년 말 기준 DGB생명의 13회차, 25회차 계약유지율은 각각 88.2%, 77.5%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83.2%, 60.7%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특히 고금리·물가 상승에 따른 보험계약 해지 증가로 업계 장기 유지율이 감소 추세인 가운데 DGB생명의 지난해 25회차 계약유지율은 전년 동기(74.05%) 대비 3.4%포인트(p) 증가했다. 업계 평균보다는 16%p 이상 높은 수치다. 계약유지율은 보험계약이 최초 체결된 후 일정기간 유지되는 비율이다. 비율이 높을수록 계약을 유지하는 고객이 많다는 뜻으로 상품 판매의 건전성이 높다는 의미다. 새 회계기준(IFRS17)에서 기업 수익성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CSM)이 계약유지율과 손해율에 직접 영향을 받는 만큼 계약유지율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DGB생명 관계자는 "IFRS17에서 계약유지율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추진해온 전사적 노력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업계 1위 계약유지율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계약유지율을 비롯한 고객 만족도 지표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5-06 11:39:01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우리카드

비씨카드가 세금 납부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최대 1만원 할인 선봬 비씨카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간에 맞추어 마이태그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페이북' 내 마이태그 혜택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마이태그는 고객 소비성향 분석해 맞춤형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한다. 할인 범위는 국세와 지방세로 한정한다. 벌과금, 과태료, 4대 사회보험료 등 기타 세금납부는 혜택에서 제외한다. 김민권 비씨카드 상무는 "세금납부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바로카드 회원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임직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기부금을 조성했다. ◆ 취약 계층 아동에게 '소원 선물' 후원 KB국민카드는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 걷기 캠페인인 '위시드림'을 통해 조성했다.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 1억보를 달성하면, 아동들의 소원 선물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기부금은 아동 550명의 어린이날 선물 구매에 사용했다. 앞서 '복지넷'을 통해 어린이들의 사연을 공모받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계층 청년을 돕는다. ◆ 향후 전국단위 확대 시행 예고 우리카드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가족돌봄청년 대상 자기돌봄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시티타워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진행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및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시범사업이다. ▲인천 ▲울산 ▲충북 ▲전북 등 4곳에 청년미래센터(가칭)를 설치한다. 가족돌봄청년에게는 연 최대 200만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정책 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통해 가족돌봄 부담완화와 미래준비를 지원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5-06 11:38:58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