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주요 기업 총수, 설 연휴 '경영 과제' 고심할 듯

설 연휴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은 대부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산적한 경영 과제를 풀기 위한 해법 마련에 골몰할 것으로 보인다. 연초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논의한 규제안과 불경기 악재 대비 등 해소해야 할 현안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설 연휴 동안 반도체 사업과 미래 먹거리 등 경영 구상에 몰두할 전망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018년 연간 매출액이 243조77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1.75%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고치다. 이 부회장은 전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과의 간담회에서 "위기는 항상 있지만 이유를 밖에서 찾기보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반드시 헤쳐나가겠다"며 "특히 비메모리 분야인 시스템 반도체와 파운드리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시키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 창출은 우리 책임인 만큼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 부회장은 2월 초 반도체 공장이 있는 중국 시안으로 출장을 예정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와병중인 이건희 회장을 찾을지 여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도 자택에 있으면서 수소전기차 설계와 '광주형 일자리' 경영 등 현안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최근 정부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수소경제 활성화' 등 부분에서 주요 파트너로 자리했다. 이 때문에 정 부회장의 보폭도 더욱 넓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총 7조6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특히 현대차의 '자율주행 수소전기차량' 개발과 '광주형 일자리' 구축은 국내외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신년기자회견에서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지혜를 모아달라"며 주요 기업 중 유일하게 현대차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태원 SK 회장도 특별한 일정 없이 자택에서 5대 중점 육성 분야에 대해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SK그룹의 5대 주요 육성 분야는 ▲반도체·소재 ▲에너지 신산업 ▲헬스케어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정부 규제와 접점이 가장 맞닿아 있다. 최 회장은 지난 15일 청와대 기업인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에게 ▲혁신성장을 위한 실패에 대한 용납 ▲혁신성장 산업화 비용에 대한 정부의 환경 지원 ▲혁신성장을 위한 최고 인력의 접근 등 3가지를 요구한 바 있다. 또 최 회장의 최대 관심사로 꼽히는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도 과제로 남아있다. 최 회장은 이날 "사회적 기업과 관련된 법이 (입법 절차)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구광모 LG 회장도 자택에서 주요 현안을 챙기면서 미래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경영 2년 차인 구 회장은 주력 사업군인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것이란 게 업계 설명이다. 구 회장은 최근 그룹 방향성으로 '고객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LG는 지속적인 혁신 방안 구상과 함께 자동차 전지·부품, OLED, 5G, 로봇 등 성장사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9-01-31 15:11:58 석대성 기자
기사사진
오윤아 아들 장애 고백…아들 향해 애틋함 마음 드러내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발달장애를 언급했다.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에 출연했던 오윤아는 최근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아들을 언급하며 애틋함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과의 약속'은 아픈 자식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던질 수 있는 절절한 모성과 그로 인해 윤리적 딜레마에 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풀어낸 드라마다. 드라마 속 아역 배우를 실제 아들처럼 느낀다고 밝힌 오윤아는 "정말 우리 아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연기한다. 그런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려고 노력 중이다. 그리고 우리 아이한테 해주고 싶은 만큼 아역 연기자한테 잘해주는 것도 있다. 실제 아들한테는 무섭게 혼낼 때도 있고, 남들에게 피해 줄까 봐 잔소리도 한다. 아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도 엄마다"라며 웃었다. 오윤아는 "바쁘다 보니 좋은 엄마일 수가 없다"라며 "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줄어들게 돼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앞서 오윤아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300'에서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절벽 하강 훈련 도중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란 질문에 오윤아는 "민아 사랑한다"라며 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윤아는 "우리 아들이 발달장애가 있어서 나와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걸 불안해한다"고 고백했다. "그때 왜 그렇게 많이 눈물을 흘리셨느냐?"는 질문에 "사실 아이에 대해서 얘기 하기가 연기자로서 부담스럽다. 다른 이유가 아니라, 때론 강한 역할도 하는데 '쓸데없는 동정표를 얻으려고 한다'고 생각하실까 봐 그렇다. 난 아이를 키우는 게 아무렇지도 않지만, 주변에서 걱정할 때도 있더라. 그래서 아들이 어릴 땐 가급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2019-01-31 15:08:07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포르쉐, 3세대 신형 SUV 카이엔 국내 공식 출시

포르쉐코리아가 완전변경(풀체인지)된 3세데 모델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카이엔을 31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에 따르면 911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하는 신형 카이엔은 시각적으로 크게 개선된 디자인은 물론, 강력한 터보 엔진,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 새로운 섀시 시스템과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광범위한 연결성을 제공하는 차량 제어 콘셉트를 통해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을 강화했다. 신형 카이엔은 6기통 3리터 터보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340마력(250kW), 최대 토크 45.9kg·m의 힘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6.2초(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한 경우 5.9초)이며 최대 속도는 245km/h다. 새롭게 적용된 8단 팁트로닉 S 변속기는 차량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전장은 4925mm, 전폭은 1985mm(미러 제외)이며 트렁크 공간은 기존 모델 대비 100리터 증가한 770리터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1억180만원이다 한편 카이엔은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후 76만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누적 판매량 총 8290대를 기록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신형 카이엔은 SUV임에도 불구하고 포르쉐 스포츠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교하고 우아하며 스포티하다"며 "신형 카이엔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카이엔 E-하이브리드 등 모델 라인업을 점차 확대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31 14:59:56 정연우 기자
인천 군부대 36만평 유휴부지, 시민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 장고개길 조기개통, 캠프마켓 조기반환 조속 추진 협약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국방부는 31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박남춘 인천시장, 정경두 국방부장관, 홍영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군부대 재배치·유휴부지 시민 환원의 신속한 추진 내용을 담은 '군부대 재배치 사업과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 등 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정부의 국방개혁2.0에 따라 추진되는 ▲부대 집적화를 통한 통합·재배치 사업 협력 ▲군부대 이전지 활용으로 원도심 균형발전 도모 ▲3보급단 이전 및 군용철도 폐선 조기 실현 ▲3보급단을 관통하는 장고개길 조기 개통 ▲'국방 특별회계'와 '기부 대 양여 사업' 동시 추진 ▲캠프마켓 조기반환과 토양정화 활동 신속 진행 등에 대한 행정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부대의 통합·재배치는 2016년 1월 통합예비군훈련대 산곡동 창설 계획에 대해 부평구 및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사업이 중단된 이후 국방부에서 민원 최소화와 국방개혁 이행을 위해 마련한 방안이다. 주요 내용은 인천시내 예비군 훈련장 6개소를 부평구 일신동 및 계양구 둑실동으로 통합 재배치하고,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3보급단 등은 부평구 일신동으로 이전하며 사업추진은 국방 특별회계와 기부 대 양여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부대 재배치로 여의도 절반 면적에 달하는 약 36만평(1.2k㎡)의 유휴부지가 생김에 따라 이 공간에 공원과 문화 공간, 장고개 도로 같은 필수 간선도로 등을 건설해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한 활용방안 마련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정부 및 기초단체와 TF 구성 및 연내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 신속하게 시민이 원하고 실현 가능한 개발 방안으로 국방부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3보급단을 관통하는 장고개길 조기 개통, 캠프마켓 조기반환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3보급단은 도심 한 가운데 자리해 부평미군기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부평과 서구를 잇는 장고개 도로가 3보급단에 막혀 지역이 단절되어 있어 도시기능 제한, 인프라 낙후에 따른 각종 민원이 발생되고 있었다. 이 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도심 곳곳에 산재해있던 군부대의 통합·재배치로 그동안 단절되고 막혔던 공간이 도심 사이를 연결하고, 시민 누구나 찾아 소통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발 맞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와 군이 상호 협력하여, 국가안보를 기반으로 지자체 균형발전과 조화를 이루는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1-31 14:57:46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