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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경찰서와 손잡고 ‘치매환자 안전’ 지킨다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 장성군과 장성경찰서가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농촌지역의 고령화로 인해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환자의 가출·실종 사건 발생이 빈번해 치매환자에 대한 사회 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 이에 장성군은 장성결찰서와 손잡고 '치매어르신을 위한 배회감지기'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배회감지기는 장성군이 구입하고 장성경찰서가 배부한다. 배회감지기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장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에 방문하여 신청·접수 하면 된다. 신청을 받은 장성경찰서는 치매환자 중 실종 전력이 있거나 실종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감지기를 보급하고, 실종사건 발생 시 사건대응에 활용한다. 보호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배회감지기를 착용한 치매환자의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치매환자에게 긴급 상황 발생하거나 안심지역을 벗어나면 알림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배회감지기로 치매환자의 상시위치를 알 수 있어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종사건 발생 시 경찰의 수색기간 단축과 신속한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장성군은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응하기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뿐만 아니라 배회인식표를 제공하고 경찰서와 함께 지문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조미숙 장성군보건소장은 "치매환자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치매로부터 안전한 장성을 위해 경찰서와 협력하여 배회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장성군은 치매예방과 조기검진, 인지자극 프로그램,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10월경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하여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02-07 13:41:4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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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량고형연료(SRF) 제조 . 사용시설 “특별단속”

- 도내 고형연료 제조사업장 72개소, 사용사업장 19개소 대상 - 폐기물 반입 여부, 고형연료 품질검사, 대기오염도 검사, 폐기물 폐수 오염도 검사 - 유해성분 초과배출 여부 확인 후 형사 고발 등 강력 조치 예정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관할 시군과 합동으로 중금속이 포함된 폐기물을 이용해 '불량고형연료(SRF)'를 제조 유통하거나 사용하는 사업자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중금속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다량 발생시키는 '불량고형연료(SRF)' 제조 유통 사용 사업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사업소는 이번 특별단속에서 도내 고형연료 제조사업장 72개소, 고형연료사용사업장 19개소, 기타 불특정 불량고형연료 배출 및 공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적합한 고형연료로 신고된 원료 이외의 다른 폐기물을 반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고형연료 제품의 품질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기배출시설 대기 오염도 검사 ▲폐기물 침출수 및 폐수오염도 검사 등을 통해 대기오염 방지시설이 가동되지 않거나 비정상적으로 가동될 경우 발생하는 다이옥신, 수은, 카드뮴, 납, 비소, 크롬 등 유해 성분의 초과배출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송수경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시군합동 특별단속을 통해 대기환경보전법, 물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자원재활용법 등 환경 관련법령이 준수되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깨끗한 경기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2-07 13:41:35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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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트렌드 'New-Tro', 광주신세계에서 만나보세요

바야흐로 신학기의 계절이 돌아왔다. 유통가에서는 설 이후의, 포스트 설 마케팅으로 신학기를 맞이하는 1020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들이 치열하다. 그렇다면 이번 봄 신학기에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요즘 패션계에서는 '뉴트로(New +Retro)'가 핫하다. 7080세대들이 향유했던 문화를 그리워하는 것이 '레트로'라면, 그 문화를 겪어보지 못했던 세대들이 새롭게 레트로(복고)를 즐기는 것을 '뉴트로'라고 한다. 오버사이즈와 과장된 로고가 특징인 뉴트로는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세대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핫 키워드이다. *뉴트로(New+Retro):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에서는 '뉴트로'로 대표되는 핫 트렌드 아이템들과 이벤트홀 행사를 통해 신학기를 맞이하는 1020세대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광주신세계 1층 이벤트홀에서는 2월 10일까지 '영웨이브 신학기 특집전'과 '새학기 슈즈& 핸드백 특집'을 진행한다. '영웨이브 신학기 특집전'에서는 캉골 백팩(6만원~12만4천6백원), 키플링 백팩(8만9천원~14만5천원) 등과 '새학기 슈즈&핸드백 특집'에서는 쿠론 핸드백(16만4천원~19만9천원), 탠디 (8만9천원~14만5천원), 러브캣(15만9천원~19만원) 등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본매장에서는 6층 스포츠&영웨이브 매장과 8층 아동 매장에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6층 '데상트'에서는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특성을 살려 '뉴트로' 스타일이면서도 튼튼하고 기능성을 갖춘 상품들을 선보인다. 틴트 백팩(12만9천원), 도스 세이프티 백팩(16만9천원). 귀여운 시그니처 고릴라 인형으로 유명한 '키플링'에서는 3월 3일까지 30% 할인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치와 스몰 백팩(정상가 19만8천원, 할인가 13만8천6백원), 미카 백팩(정상가 21만8천원, 할인가 15만2천6백원) 등. 8층 '아디다스 키즈'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백팩, 신발주머니, 카드지갑 3종 세트를 통해 신학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스마트 키즈 백 3종세트(15만9천원)을 만나볼 수 있다. '닥스 키즈'에서는 닥스의 시그니처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체크 배색 키즈백팩&보조가방(21만원)을 판매한다. 신학기와 봄을 맞이해서 아이들에게 활동적인 선물을 해주고 싶다면 '마이크로 킥보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맥시 T 디럭스 킥보드(21만 9천원), BMW 컬라보래이션 킥보드(27만5천원) 등이 있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설 이후 신학기와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들과 행사를 준비했다"며 "설날의 따듯한 가정의 분위기가 신학기 준비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2-07 13:41:3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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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희망자에 부당 매출액 제시한 '롯데리아' 경고

공정위, 가맹희망자에 부당 매출액 제시한 '롯데리아' 경고 롯데리아가 가맹희망자에게 부당하게 산정한 예상 매출액을 제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롯데리아를 운영 중인 롯데GRS에 '심사관 전결 경고'를 내렸다고 7일 밝혔다. 롯데GRS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롯데리아 외에도 엔제리너스 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GRS는 지난 2017년 11월 롯데리아 가맹희망자 A씨에게 가맹사업법에 규정된 방식을 지키지 않은 정보공개서를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정보공개서란 가맹희망자가 계약체결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정보가 담긴 문서다. 정보공개서에는 예상 매출액 정보가 들어가는 데, 이때 점포 예정지에서 가장 가까운 5개 매장 중 최저와 최고 매출액을 뺀 나머지 3개 매장의 평균액수를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롯데GRS는 이 기준을 지켰다고 명시했음에도 5개 매장을 자의적으로 선택해 산출한 예상 매출액을 A씨에게 제공했다. 이에 공정위는 예상매출액이 과장됐다고 판단했다. A씨는 이 정보공개서 내용을 믿고 작년 매장을 열었지만, 실제 매출액이 그에 미치지 못하자 공정위에 롯데GRS를 신고했다. 공정위는 조사 결과 법 위반 사실이 인정되지만 최근 3년간 동일한 법 위반이 없는 점, 인근 가맹 희망자까지 조사한 결과 같은 사례가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심사관 전결 경고를 내렸다. 심사관 전결 경고는 위법 행위를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할 때 사건을 조사한 심사관 단계에서 경고 처분을 내리는 제도다.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사업법에 따른 산정이라고 알리며 과장된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인정돼 경고 처분했다"고 전했다.

2019-02-07 13:39: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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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솔로 데뷔 확정, 매력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패션센스 '눈길'

그룹 마마무 화사가 솔로 데뷔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의 솔로 데뷔를 확정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마마무 화사가 13일 솔로로 데뷔한다. 화사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디지털 싱글로,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 곡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게 됐다. 화사는 그동안 로꼬와 함께 협업한 '주지마'를 비롯해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자작곡 '덤덤해지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화사는 매력적인 비주얼만큼 독보적인 패션센스로 매 무대를 꾸며왔던 바 있다.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그의 솔로 데뷔 무대의 의상을 향한 기대 또한 드러냈다. 화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mamamoo #마마무#hwasa #화사#hyejin #ahnhyejin #moomo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의 공통점은 모두 그가 비닐 소재(PVC)의 의상을 착용 했다는 것. 살이 훤히 비치는 투명 롱부츠를 착용하는가 하면 하얀색 속옷이 보이는 비닐 소재의 상의를 착용해 패셔니스타의 과감한 면모를 선보였다. 한편 화사는 오는 13일 첫 솔로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9-02-07 13:34:3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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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공격경영 나서… 1월 매출 전년 대비 74% 증가

현대렌탈케어, 공격경영 나서… 1월 매출 전년 대비 74% 증가 현대렌탈케어가 기해년(己亥年) 새해부터 괄목할만한 실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렌탈케어의 공격적인 사업 확대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올 1월 한 달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계정도 지난해 1월 보다 40% 늘어난 1만1000개를 기록했다. 특히, 공기청정기의 경우 1월 한 달 간 신규 가입 계정이 3000개로, 전년 대비 96%가 늘었다. 1월 공기청정기 신규 계정의 34%가 공기청정기 '1+1 패키지'를 선택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한 것이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렌탈업계에서 1월과 2월은 추운 날씨와 설 등이 겹쳐 비수기로 보는데, 이 기간 이 같은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연초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이어지는 등 중국발 미세먼지가 심해지자 공기청정기를 추가로 들여놓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공격적인 사업 확대 전략도 이 같은 매출 호조세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기존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에 이어 지난해부터 의류건조기, 커피 머신, 의류청정기, 매트리스 등 신규 렌탈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상품 다각화 덕분에 객단가도 크게 늘었다. 현대렌탈케어의 올해 1월 신규 가입 계정 객단가는 2만6000원대로, 지난해 1월보다 15% 증가했다. 기존 정수기와 비데 등 전통적인 렌탈상품 판매에서 벗어나 세탁기, 의류건조기 등 고가의 대형 렌탈상품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B2B(기업간 거래)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1월 B2B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1월 들어 은행과 대기업 계열의 제조 공장, 중소형 IT업체 등 다양한 기업체에서 주문한 대형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비데 등이 1000여 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지난달 출시한 '현대큐밍 매트리스' 판매가 본궤도에 오르는 올 2분기부터 매출 신장세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 80여 현대리바트 직영 전시장과 대리점에 체험용 제품을 설치했으며, 매트리스 전문 케어 매니저인 '큐밍 닥터'가 고객 대상 매트리스 케어 시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본부장(상무)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폭발적인 신규가입 계정 증가 덕분에 올해 매출도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공격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서비스 인력 확충과 R&D 역량도 함께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7 13:1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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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광고모델로 배우 이정재 발탁

일렉트로룩스는 배우 이정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정재를 앞세운 제품별 광고와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라인인 '퓨어(PURE) 시리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퓨어 시리즈의 대표 제품으로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신개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퓨어 F9'을 비롯해 세계 최초로 '3D비전시스템'을 장착한 로봇청소기 '퓨어 i9', 2000와트 흡입력을 보유한 유선청소기 '퓨어 D9' 등이 있다. 특히, 이정재는 주력상품인 퓨어F9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퓨어 F9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무선청소기 부문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메인 모터를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플렉스리프트' 메커니즘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으며, 무선청소기 가운데 국내 최대용량인 36V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타사 대비 가장 긴 연속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일렉트로룩스 관계자는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연기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재의 모습이 100년 넘는 세월 동안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온 일렉트로룩스의 가치와 잘 맞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2019-02-07 13:10:2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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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지나자마자 발렌타인데이! 이마트, 120억 규모 물량 마련

설 지나자마자 발렌타인데이! 이마트, 120억 규모 물량 마련 발렌타인 매출 '시기'에 좌우, 설 이후 평일인 올해 매출 대폭 상승 기대 이마트가 '골든 발렌타인'를 맞아 대규모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오는 2월 14일까지 120억 규모의 발렌타인 대전을 열고 초콜릿, 캔디, 케익 등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피코크의 경우 행사상품을 대폭 늘려 작년보다 18종이 많은 45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초콜릿과 캔디 등 상온상품이 주를 이뤘던 과거와는 달리 냉동·냉장 디저트를 확대했다. 이는 발렌타인 데이가 단순히 초콜릿, 캔디 등을 주고받는 기념일을 넘어 친구·연인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날로 자리잡으며 관련 먹거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마트가 지난해 발렌타인 행사기간(1월 31일~2월 14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냉동·냉장 디저트의 매출은 2017년 대비 1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와인 판매는 2.5배나 늘었다. 이마트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캐나다에서 직소싱한 '피코크 블라썸파이 2종(후룻/애플, 각 280g)'을 각 3980원에 선보이고, 이탈라이 직소싱 상품인 '피코크 카푸치노 케익(75g*2)'도 3980원에 준비했다. 행사 기간 피코크 행사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하며, 피코크 상온/냉동냉장 행사상품을 동시에 구매하면 10%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이외에도 12개 협력사와 손잡고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증정 행사를 마련했고, 롯데/해태/오리온/크라운 행사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올해는 발렌타인 데이의 성공조건인 ▲'설 명절 이후', ▲'평일'이라는 조건이 모두 갖춰지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발렌타인 데이의 매출은 요일과 시기에 크게 좌우된다.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발렌타인 데이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나 설 연휴 등과 겹칠 경우 매출이 저조한 반면, 설 연휴가 지난 평일에 위치한 경우 매출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올해는 발렌타인 데이가 설 연휴 이후 평일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2017년의 '발렌타인 대목'이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파티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냉동·냉장 디저트를 강화한 만큼 발렌타인 데이를 알차게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07 13:08:5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