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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운영자 공모

-전남평생교육진흥원, 26일까지 시군·기관 단체 대상 3개 분야 9개 사업-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평생교육 기반 확충 및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전남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운영자를 공모한다. 올해 공모사업은 3개 분야 9개 사업에 총 5억 3천900만 원 규모다. 시군을 포함한 76개 기관·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시군 대상 지원 사업은 ▲교육필요계층에게 '찾아가는 평생교육- 배움디딤돌' ▲평생교육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시군 평생교육 DB 구축' ▲지역 현안과 연계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시군 특성화 프로그램' ▲마을단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전남 배움 행복마을학교 조성', 4개 사업이다. 기관·단체 지원 사업은 도민의 취·창업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남 행복 일자리 창출 ▲인생 이모작 지원 ▲장애인 직업능력 향상 지원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남도학 프로그램' 등이다. 학습동아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가능한 우수 동아리 육성을 위한 '배움+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 기간은 18일부터 26일까지다. 우편 또는 온라인 등으로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jnile.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오주승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도민의 다양한 평생교육 욕구에 부응하고 배움에 참여하고 싶은 도민 누구나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기반 확충을 위해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며 시군,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2019-02-10 13:12:5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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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산단에 새 활력 넣는 “YES산단 육성” 한다

- 젊고(Young), 편리하고(Easy), 깔끔하고 똑똑한(Smart) 산단으로 탈바꿈 - 도비 6억 원, 시군비 14억 원 등 총 20억 원 투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착공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산업단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3개 산단을 선정하여 도비 6억원 등 총 2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YES산단 육성사업'은 그간 국가재생사업에서 소외돼온 중소규모 노후 일반산단을 대상으로 재정비를 지원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민선7기 경제분야 공약목표인 '혁신경제가 넘치는 공정한 경기도'의 일환으로, 국가재생사업 외 중소규모 일반산단에 대해 재정비를 추진하는 것은 광역지자체 중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 여기서 'YES'는 'Young'과 'Easy', 'Smart'의 앞 글자를 따와 만든 명칭으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젊고, 편리하고, 첨단·고부가가치의 똑똑한 산단을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도는 우선 시범사업으로 올해 도비 6억원, 시·군비 14억원 등 총20억원을 들여 도내 노후산단 3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각 산단 특성에 맞는 혁신·활성화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젊은 산단(Young)'을 만들기 위해 도로·주차장 확충 등 교통환경 개선과 대중교통 확대를 통한 접근성 제고, 진입로 경관 및 가로수·담장 정비 등 이미지 개선을 지원한다. '편리하고 편안한 노동/정주환경 조성(Easy)'을 위해서는 업무공간 개선, 기숙사·체육시설·보육시설·근로자 자치활동 공간 확충 등 청년 근로자들도 어려움 없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끝으로 '첨단·고부가가치의 똑똑한 산단(Smart)'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테스트베드 등 제조공정 스마트화, 신기술 실험공간 설치, 시제품 생산·연구시설 지원, 업체별 맞춤 교육 실시를 위한 인력개발센터 설치 등을 지원한다.

2019-02-10 13:12:48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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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 8일까지 접수…16개 시군서 21명 선발 예정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참여하세요 전라남도가 제11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21명을 새로 모집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은 전통사회에서 할머니가 손주를 무릎에 앉히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던 살가운 무릎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는 사업이다. 선발된 할머니는 일정 교육을 받은 후 유아 교육기관을 찾아가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주는 역할을 한다. 사회활동에 소외돼온 여성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세대 간 소통과 문화전승이 이뤄져 유아 교육기관과 학부모 등 관련자들의 반응도 좋다. 이번에 모집할 제11기 이야기할머니는 전국 총 330명이다. 전남에서는 21명을 선발한다. 다만 시군별 선발 인원이 달라 이번에는 광양시, 구례군, 목포시 등 16개 시군에서만 모집한다. 지원서를 접수하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는 고정된 직업이 없는 56세(1963년생)에서 70세(1949년생)까지의 여성 어르신 가운데 기본 소양을 갖추고 유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분이면 학력과 자격증 유무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합격한 예비 이야기할머니는 5월부터 11월까지 60여 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2020년부터 거주 지역 인근 유아 교육기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 기한은 3월 8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국학진흥원 이야기할머니 누리집(www.storymama.kr)- 일반방문자- 공지사항이나 이야기할머니사업단(080-751-0700), 또는 전라남도 문화자원과(061-286-5341)로 문의하면 된다.

2019-02-10 13:12: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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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월 1일까지 접수…규산질.석회질 비료 전액 무상 공급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하세요 전라남도가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5월 1일까지 90일 동안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신청을 받는다.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지력을 유지·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규산질 비료와 석회질 비료(석회 및 패화석)를 전액 무상으로 공급한다. 규산질 비료는 유효규산 함량이 157ppm 미만으로, 규산이 부족한 논과 화산회 토양 밭에 지원된다. 석회질 비료는 산도(PH) 6.5 미만의 산성밭과 중금속 오염농경지에 지원된다. 토양개량제 신청은 농업 경영 면적을 기재한 신청서를 작성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 본인이 직접 하거나, 마을 이장을 통해 할 수 있다.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토양개량제 지원 신청 농업인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농업경영체 등록(주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을 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원하므로 경영체 등록정보를 지속적으로 현행화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령으로 살포 작업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부담 해소를 위해 토양개량제를 적기에 살포하도록 공동 살포 비용 19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시군에 배정해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토양개량제 신청량 16만 2천t을 공급해 땅심 회복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2019-02-10 13:12:3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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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호텔, 재규어 랜드로버와 특별 프로모션 진행

더 플라자호텔, 재규어 랜드로버와 특별 프로모션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의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와 함께 준비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급호텔과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의 만남'을 콘셉트로 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총 5가지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더 플라자 호텔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플래티넘 멤버십 혜택(1년) ▲차량 특별 할인 혜택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패키지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 플랜 ▲재규어 랜드로버 사은품(브랜드 굿즈) 등을 제공한다. 또한, 더 플라자와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 아주네트웍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기념해 특급호텔 스위트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차량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 객실 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50객실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객실 패키지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구성한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휴식과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상품 2종(텀블러, 담요)과 차량 시승권이 함께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버라이어티 다이닝 세븐스퀘어 조식 혜택,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이용 혜택,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혜택, 덕수궁 입장권, 레스토랑 10%할인 혜택 등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더 플라자 고객만을 위해 양사가 함께 준비한 특별 선물 혜택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국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인 재규어 랜드로버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2019-02-10 12:59:1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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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개성공단 ‘3通’·경협보험 개선등 ‘절실’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을 놓고 통행·통신·통관 등 ‘3통’ 보장 대책 마련,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등을 강력 건의했다. 남북합의서에 대해 국회 비준을 거쳐 법제화하고, 경협 보험금 지급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후속조치를 통해 폐쇄와 재개를 거듭했던 개성공단의 과거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일 ‘개성공단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개성공단 법·제도적 안전장치 마련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 조성 ▲개성공단 내 기숙사 건설·개성공단 국제화 추진 등 개성공단 활성화 방안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입주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한지 꼭 3년째 되는 날이다. 북측은 이튿날 개성공단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 중기중앙회는 개성공단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남북 합의사항은 국회 비준 등으로 법적 구속력을 부여하고, 남북협력사업이 중단되면 국가가 보상하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남북경협 투자보험과 관련해선 계약 한도와 보험금 지급비율을 상향 조정하고,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해 보험 반환금액을 현실화해야 한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대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용기금인 가칭 ‘중소기업 전용 남북경협기금’을 새로 만들 것도 제안했다. 중기중앙회는 “남북경협기금은 정부 출연금, 민간자본유치, 중소기업펀드 등 다양한 형태로 조성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이는 대북 진출 관련 지원 자금과 사후 리스크 완화 지원자금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성공단 근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선 기숙사 등 관련 인프라를 건설하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위한 국제화도 추진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 북한 광물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하고, 개성공단 상품의 북한 내수시장 판매정책도 지원해 북한 시장 개방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2차 북·미정상회담 이후 개성공단이 재개될 것을 대비해 입주기업들이 내야할 경협보험금 반환기한을 유예하고, 특례 정책자금으로 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 김경만 통상산업본부장은 “개성공단은 재가동이 되더라도 정상화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정상화와 활성화 계획을 동시에 진행해 개성공단이 다시한번 남북경협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제언을 이른 시일 안에 관련 부처에 공식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개성공단은 다시 열려야 한다”면서 “개성공단은 경제효과를 넘어 대화와 협력의 실질적 장이자 긴장의 완충지대로서 큰 역할을 해왔고 향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북 정상이 수차례 재가동 의사를 확인하고 조건 조성에 따른 조속한 정상화를 합의한 만큼 이제 남은 과제는 재개 조건을 조성하는 것 뿐”이라며 “당은 문재인 정부와 함께 2차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개성공단을 비롯한 남북경협 재개 기반이 하루빨리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2-10 12:41: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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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방미 대표단 출국…어떤 성과 가져올까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순방 대표단이 10일 미국을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한 가운데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방미 대표단은 문 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등이다. 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인 강석호 의원과 여야 간사, 진영·백승주·박주현 의원 등 각 정당의 대미외교 전문가도 함께한다. 역대 최고위급 국회 대표단으로 구성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초당적인 첫 대미 외교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특히 오는 27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어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번 방미 주요 안건은 역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꼽힌다. 문 의장은 이번 국회 대표단의 방미 목적에 대해 "새로 구성한 미국 의회 지도부에 남북·북미 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입장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더 큰 진전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양국의 허심탄회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 10월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으로 꾸린 방미 외교단의 화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 문제였다. 외교단은 당시 귀국 후 FTA 재개정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중에 대해 "폐기로 간다는 분위기였다"며 방미 외교 결과를 전하기도 했다.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은당시 "급기야 미국 의원조차 트럼프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FTA 폐기만은 안 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고 했다"며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까지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정동영 의원도 "미국이 북미 자유무역협정(NAFTA)을 살리기 위해 한미 FTA를 죽일 수 있다는 워싱턴 관측이 있었다"며 "미국이 한국에 알보 문제는 맡아줄 테니 FTA는 걷으라는 입장이라고 해석하는 의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추미애 당시 민주당 당대표는 같은 해 11월 워싱턴 D.C를 방문해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과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을 만나 "한미 FTA 협상이 안타깝게도 지엽적 문제에 집착하고 있다"는 등의 발언을 전하며 미국 측에 치우친 협상은 거부한다는 의사를 밝히며 대응하기도 했다.

2019-02-10 12:32:36 석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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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뜯구쓰구/1] 스카이가 무선 이어폰으로 돌아왔다… '스카이 핏 프로'

메트로신문은 쏟아지는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 입장에서 전달하기 위한 솔직한 체험기를 게재합니다. '구기자의 뜯구쓰구'를 통해 IT·전자제품, 서비스, 공간 등 여러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이어폰 페어링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입니다. 왼쪽 이어폰입니다."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자 이어폰이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됐음을 알리는 음성이 들려왔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유선 이어폰만 써왔던 기자에겐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충전케이스에서 이어폰을 꺼내 귀에 꽂기만 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엉킨 이어폰을 풀어서 이어폰 단자에 꽂고 귀에 꽂는 번거로움이 사라졌다. 인생 처음으로 사용해 본 무선이어폰은 스카이(SKY)의 '스카이 핏 프로(모델명:IM-A105)'다. 길거리에서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을 끼고 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20만원이 넘는 가격 탓에 선뜻 구매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휴대폰을 사면 함께 주는 이어폰으로도 만족스러운 음질을 느끼며 살아왔던 터다. 다만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는 지인들의 극찬에 궁금하기는 했다. 그러던 중 스카이가 5만9900원의 가격으로 무선이어폰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100원만 더 내면 6만원이지만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했고 중고등학교 시절 스카이 휴대폰을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 스카이의 제품 출시가 반갑기도 했다. ◆3개 버튼으로 편리한 조작(★★★★☆) 제품 박스에는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케이블, 양쪽 이어폰, 충전 케이스, 여분의 이어팁이 들어 있다. 간단한 구성이다. 이어폰에는 3개의 버튼이 있다. 스카이 로고가 쓰여 있는 메인 버튼, 기능키A, 기능키B 버튼이다. 메인 버튼은 통화, 음악 일시정지·재생, AI비서 호출, 전원의 기능을 담당한다. 전화가 걸려왔을 때 메인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전화를 받을 수 있고 한 번 더 누르면 통화가 종료된다. 전화가 걸려올 때 메인 버튼을 두 번 연속으로 누르면 전화가 거절된다. 음악을 듣고 있을 때는 한 번 누르면 일시정지되고 한 번 더 누르면 다시 재생된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딸깍' 소리가 난다. 메인 버튼을 길게 누르면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어시스턴트나 삼성 빅스비, iOS의 경우 애플 시리를 호출한다. "시청역 근처 맛집 찾아줘", "신나는 노래 틀어줘"라고 말하자 원하는 결과를 보여줬다. 스마트폰 터치 없이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기능키를 통해선 음악 재생과 음량 조절을 할 수 있다. 메인버튼의 오른쪽 버튼을 한번 누르면 재생 목록의 다음 곡을 재생해주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이전 곡을 재생해준다.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누르면 음량이 커지고 왼쪽 버튼을 누르면 음량이 작아진다. ◆반짝이는 스카이 LED 불빛(★★★★☆)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귀 전체가 이어폰으로 꽉 채워진 기분이 든다. 무게는 4.9g으로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고 1시간 이상 착용에도 딱히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이어폰을 사용 중일 때는 메인 버튼의 스카이 로고에서 푸른색 불빛이 약 7초 간격으로 반짝인다. 최대 연결거리는 10m다.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스마트폰과 10m 이상 떨어지자 음악이 끊겼다. 가까이 가자 다시 노래가 재생됐다. 이어폰은 충전 케이스에 장착하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충전케이스는 가로 9㎝, 세로 4㎝로 한 손에 쥐기 편했다.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린다. 충전 케이스에 이어폰을 가까이 대자 '착' 하는 소리와 함께 충전기 안에 들어갔다. 충전이 될 때는 LED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완전히 충전된 이어폰으로 음악을 최대 6시간 들을 수 있고 충전케이스를 통해 3번 정도 완전 충전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24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조건이다. 충전케이스의 뚜껑은 반투명 재질이어서 뚜껑을 닫은 상태에서도 불빛이 반짝거리는 걸 볼 수 있다. ◆통화 품질은 아쉬워(★★★☆☆) 스카이 핏 프로는 이어폰 양쪽에 노이즈(잡음)를 제거한 듀얼 마이크를 장착했지만 통화품질은 아쉬웠다. 스마트폰으로 통화하거나 유선 이어폰으로 통화할 때와 달리 스카이 핏 프로로 통화하려면 큰 소리로 말해야 소통할 수 있었다. 상대방은 조금만 작게 말하면 잘 들리지 않는다고 했고 때때로 소리가 울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량도 유선 이어폰에 비해선 한계가 있었다. 다소 시끄러운 장소에서 무선 이어폰을 끼고 녹음 파일을 재생했는데 최대 음량으로 높였음에도 듣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유선 이어폰으로 교체해 최대 음량으로 하자 선명하게 잘 들렸다. 다만 녹음 파일이 아닌 음악을 들을 때는 이런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자 스마트폰 화면에 '무선 이어폰의 배터리가 10% 남았다'는 알림이 나타났다. 알림이 뜨기 전까지는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없었다. 블루투스로 연결됐을 때 매번은 아니고 가끔씩 배터리 잔량을 화면에 띄워줬을 뿐이다.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사용자가 원할 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면 더 좋은 제품이 될 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5만원 대의 가격을 생각하면 스카이 핏 프로는 놀라운 성능과 편리성을 갖췄다. '가성비 갑'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첫 출시에선 블랙 제품만 등장했지만 3월 중 화이트 제품도 출시된다. 스카이 특유의 하얀색을 표현하기 어려워 출시가 늦어졌다고 한다.

2019-02-10 12:12:0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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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 김순철 신임 사무총장 취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 신임 사무총장에 김순철 전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사진)이 취임했다. 행정고시 27회인 김 사무총장은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통상산업부, 산업자원부를 거쳐 중소기업청에서 기획조정관과 1급인 차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이후엔 2015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직을 맡았었다. 10일 협력재단에 따르면 김 총장은 취임하면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더불어 발전하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5대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상생협력 싱크탱크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조사연구 정책기획 기능 강화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이행실태 분석 및 인센티브 확대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확대 ▲기금 효율적 운영 관리 및 투명성 제고 위한 은행 연계 전자시스템 구축 ▲대·중소기업 상생형 스마트공장 건설시책 적극 참여 ▲해외진출기업의 수·위탁거래 공정화 및 기술유출 방지 적극 노력 ▲고객만족 조직운영체계 구축 등이 여기에 포함돼 있다. 2004년 설립된 협력재단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촉진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동반성장 전담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무총장의 임기는 3년이다.

2019-02-10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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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펀드 등 비용 반영한 실질수익률 제공 의무화

내년부터 펀드와 보험(저축성·변액), 연금저축 등의 수익률은 각종 비용을 제외한 실질수익률로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저축성보험이라면 그간 사용됐던 적립률과 함께 사업비 등을 제외한 실질수익률도 안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금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적립률이 95%였다면 누적수익률 -5%도 상품수익률 요약서에 기재된다. 펀드 역시 선취 판매수수료 등을 반영해 실질수익률을 산정해야 한다. 수수료도 2% 등 비율 뿐 아니라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수수료 20만원이라는 실제 지불한 비용을 제공한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실질수익률 제공방안을 내놨다. 지금도 투자한 금융상품에 대해 수익률 등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그러나 금융회사 입장에서 방대하고 난해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이 이해하긴 힘들었고, 펀드나 보험 등 금융상품별로 제공되는 정보가 달라 비교도 힘들었다. 민봉기 영업행위감독조정팀장은 "다양한 금융상품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수익률 표준 요약서를 마련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는 실질수익률 등을 통일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운용실적 보고서 첫 페이지에는 '표준 요약서'가 추가된다. 소비자가 납입한 원금, 비용, 평가금액 및 수익률 등을 거래 발생순서, 자금의 흐름 등에 따라 순서대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소비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납입원금 ▲비용·수수료(사업비 등) ▲평가금액(적립금 등) ▲누적수익률 ▲연평균수익률 ▲환매예상액(해지환급금) 등을 '공통 지표(Factor)'로 선정해 모든 금융상품에 공통적으로 제공한다. 상품별로는 펀드 판매사의 실질수익률, 환매 예상금액 제공을 의무화하고, 수익률 산정방식을 표준화한다. 펀드 순자산가치 대비 비율로만 제공되던 비용정보에 소비자가 실제 납입한 비용을 '금액(원) 단위'로 추가로 제공한다. 만약 A 펀드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하자. 이 상품은 연간 운용보수 등 수수료가 1.5%며, 현재 평가금액이 4500만원이다. 기존 운용보고서는 이 평가금 4500만원, 수익률 -10%만 보여준다. 반면 향후 도입될 표준요약서에는 지불한 수수료 75만원과 세금 등을 제외한 환매예상금액도 기재된다. 보험은 기존 적립률에 더해 다른 상품에서 사용하는 연평균·누적 수익률도 함께 안내해야 한다. B 저축성보험에 낸 보험료가 총 3450만원, 비용·수수료 등이 372만9450원, 위험보험료 4만6011원이다. 기존에는 계약자 적립금 3334만9512원, 적립률 96.7%만 알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누적수익률 -3.3%와 연평균 수익률도 산정된다. 보장성 변액보험이라며 특별계정(펀드) 수익률 이외 사업비 등 각종 비용을 반영한 실질수익률을 제공한다. 이번 실질수익률 제공 대상 상품은 펀드와 특정금전신탁, 투자일임, 저축성보험, 변액보험, 연금저축 등 6가지다. 올해 말 기준 '운용실적 보고서'부터 일괄 적용될 예정이다.

2019-02-10 12: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