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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전국 아파트 1만2394가구 일반분양…'수도권·대단지' 주목

이달 전국에서 아파트 1만2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수도권 분양과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의 분양이 집중돼 있다. 11일 부동산정보서비스 ㈜직방에 따르면 2월 전국에서 15개 단지, 총 1만4680가구 중 1만2394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2월 분양물량은 평균 15개 단지, 7944가구다. 올 2월에 공급하는 아파트 단지 수는 15개로 예년과 비슷하다. 다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많아 분양가구 수는 4년 평균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에 분양되는 15개 아파트 단지 중 10개 단지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서울에서는 '태릉효성해링턴플레이스', '홍제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공급된다. 이들 모두 재개발, 재건축 사업지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로 기존 노후주거지에 새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경기에서는 '남양주더샵퍼스트시티', '평촌래미안푸르지오', '평택뉴비전엘크루'가 각각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에서는 '검단센트럴푸르지오'와 주상복합아파트인 '부평지웰에스테이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밖에 강원도 원주와 충청남도 아산에서 대규모 단지 분양이 계획돼 있다. 직방 임일해 매니저는 "지난해 12월 11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분양시장의 주수요층이 무주택 실수요 위주로 재편됐다"며 "합리적 분양가와 중소형 평면의 선호 속에서 역세권 대단지들의 2월 청약성적표에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8:26:21 채신화 기자
메트로신문 2월 1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2월 11일자 한줄뉴스 ▲2019년 1월 노동시장은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증가했지만 동시에 구직급여 총액 또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불법어획물 유통 원천 차단을 위해 육상단속 전담팀을 구성, 위판장 및 횟집 등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020년 시민참여예산을 운영하기 위해 사업 제안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 수익률을 플러스를 실현했지만 순자산은 줄었다. 증시가 소폭 하락하면서 지수추종 자금인 인덱스 펀드 유형에서 순자산이 감소한 영향이다. ▲지난해 6월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태어난 효성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 1194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고객중심경영,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지방 광역시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서울 등 수도권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기반 신형 전기자동차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최초로 판매량 '톱 10'에 진입했다. ▲ 정부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와 협력관계를 높이는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정유화학업계도 아세안국가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 중소기업계가 개성공단을 놓고 통행·통신·통관 등 '3통' 보장 대책 마련, 남북경협 투자보험제도 개선 등을 강력 건의했다. ▲만족을 우선하는 '가치소비' 현상이 밸런타인데이 선물 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성별에 관계 없이 선물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기업집단법제와 관련해 "기업 옥죄기가 아니라 기업이 성장엔진으로 거듭나는 데 유익하도록 개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 'SB8'의 마지막 임상을 마쳤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내 유럽, 미국 등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전망이다.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보유한 아비스틴의 물질 특허가 올해 만료되면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9-02-11 07:00: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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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이라 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당나라 때 글 잘 쓰기로 유명한 구양순(歐陽詢)은 천하의 명필가였다. 아무 종이에나 어떤 붓으로도 지필불택(紙筆不擇)하여 마음먹은 대로 훌륭히 글을 잘 썼다는데서 나온 얘기다. 나름 한다하는 명필가라고 소문이 나면 질 좋은 종이와 먹과 붓으로 글을 썼을 때 글씨체가 더욱 돋보이기에 좋은 종이와 붓이 아니면 글을 잘 쓰지 않으려 했다는 풍토를 비꼬아 나온 얘기로 보인다. 흔히들 말하지 않던가! 프로는 남다르다고. 진정한 프로들은 문제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고 효율 높은 노력을 기울일 줄 안다. 무엇보다도 프로들은 남 탓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변명도 잘 하지 않는다. 자신의 노력과 결정에 대해 정확하고 정직하다. 성숙한 자기 인격을 갖춘 사람들이어서 자신의 가장 큰 장애는 주변의 여건이나 남들 탓이 아닌 자신의 나약함이나 자기 결정의 오류를 인정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필자가 상담을 하면서도 이렇게 성숙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의 사주를 볼 때면 오행의 조후가 원만한 가운데 인수격, 정관격 이거나 운이 있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원인을 우선적으로 자신에게 비춰보는 성향을 지녔다. 즉 남의 탓을 잘 안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주변 탓인 것처럼 생각이 될지라도 하나하나 따져보다 보면 결국은 자신의 선택이나 결정이라는 자기 책임의식이 강하다. 그러니 주변에 대한 원망을 하기 보다는 문제해결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을 추진함에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주변 사람 트집을 잡거나 제도와 사회 탓으로 돌리는 것은 소모적인 마음가짐이다. 물론 제도가 불합리하다면 고쳐나가야 하고 뜻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일을 도모하는 것은 분명 걸림돌인 것은 맞다. 그러나 장애가 있기에 오히려 상대적 성취도나 보람이 더 큰 것이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을 보자면 불평과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항상 불평을 한다.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다져놓은 길을 갈 때도 불평불만을 해댄다. 언제까지 주변 탓만을 할 것인가?

2019-02-11 05:28: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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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1일 월요일 (음 1월 7일)

[오늘의 운세] 2월 11일 월요일 (음 1월 7일) [쥐띠] 48년 집문서를 다 주지 않는 것은 배수지진(背水之陣)이다. 60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게 마련이니 날아가지만 않으면 된다. 72년 결혼은 둘이서 발맞추며 걸어가는 경기. 84년 상상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이다. [소띠] 49년 오늘은 가만히만 있어도 마음이 서글프다. 61년 티끌은 열심히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다. 73년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이지 않은가. 85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 [호랑이띠] 50년 내가 즐거우면 상대에게도 너그러워지는 법. 62년 껍질을 깨뜨리고 나와야 비로소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74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86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토끼띠] 51년 과한 것보다 약간 부족한 것이 낫을 것이다. 63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니 일을 찾아보자. 7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극복해야 일이 성사. 87년 삶의 질은 나의 선택으로 결정됨을 명심. [용띠] 52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 그렇게 된다. 64년 자신이 옳다 해도 오늘은 침묵이 좋은 결과를 준다. 76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 88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하다. [뱀띠] 53년 늦지 않았다 나를 위해 미래를 위해 준비하자. 65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77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이니 겸손. 89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말띠] 54년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66년 욕심이 많은 사람은 끝을 모른다. 78년 우는 아이는 때리기보다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한다. 90년 마음에 드는 이성의 유혹이 있으니 즐거운 하루. [양띠] 55년 인생의 좌표를 점검할 때이다. 6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매사에 최선을 다하라. 79년 장래 발전을 위해 뭔가를 준비하는 하루. 91년 망설이다가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니 조심. [원숭이띠] 5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데. 68년 작은 둑도 조그마한 구멍으로 시작되니 실수하지 않도록. 80년 머리가 복잡할 때는 간단하게 생각하자. 92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내게도 유리. [닭띠] 57년 말실수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이 된다. 69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 날. 81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즐거운 하루. 93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이 먼저이다. [개띠] 58년 발전이 느려 답답하나 오늘은 현상유지가 최선. 7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롭다. 82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야 할 때이니 명심하라. 94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의상에도 신경 쓰자. [돼지띠] 59년 우물에 갇힌 물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71년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뜻한 바를 무사히 달성. 83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95년 이력서를 내고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오니 즐겁다.

2019-02-11 05:25:2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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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 무한경쟁 속으로…'가입자 확보용' M&A는 한계

LG유플러스가 국내 이동통신사 중 최초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와 손잡은 데 이어 CJ헬로 인수를 가시화하며 유료방송 재편의 신호탄을 쏘고 있다. 1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번주 이사회를 통해 CJ헬로 인수에 관한 승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CJ ENM이 보유한 CJ헬로 지분 53.92%를 전량 인수할 것으로 전해졌다. 규모는 1조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의 선제적 움직임으로 SK텔레콤, KT 등 나머지 이동통신사의 케이블TV 인수합병(M&A)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여 방송·통신 간 융합으로 생존을 건 콘텐츠 대전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가 CJ헬로를 인수하게 되면, 단숨에 SK텔레콤 계열의 SK브로드밴드를 뛰어넘어 유료방송 사업자 2위를 차지하게 된다. 3년 전 SK텔레콤의 CJ헬로 인수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반대로 무산된 것과 달리 방송·통신 융합 시대를 맞아 공정위의 승인도 무난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최근 김상조 공정위 위원장은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CJ헬로 기업결합 승인 심사요청이 다시 들어오면 전향적 자세로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움직임으로 그간 상황을 관망하던 KT와 SK텔레콤도 M&A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 업계에서는 딜라이브, 티브로드, CMB, 현대HCN 등 케이블TV 업체들이 잠재적인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특히 KT는 딜라이브에, SK텔레콤은 티브로드 등을 인수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방송·통신 간 융합은 유료방송 시장의 지각 변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에 실감형 콘텐츠가 새 수익모델로 부상되고,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의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국내 사업자들의 입지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한때 '황금알을 낳던 거위'였던 케이블TV 사업자의 경우 인터넷 동영상 콘텐츠(OTT), 인터넷TV(IPTV), 결합판매 등으로 위기의식이 확산되고 있다. 코너에 몰린 케이블TV 사업자로서는 통신사와의 결합이 위기를 타개할 가장 빠른 방법으로 꼽힌다. 이동통신사 역시 5G시대를 앞두고 정체된 전통적인 이동통신 시장 대신 새 성장동력으로 미디어와 콘텐츠를 공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적과의 동침'이라는 위험을 뒤로 하고 글로벌 사업자 넷플릭스와 손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SK브로드밴드 또한 지난달 지상파와 손잡고 토종 OTT 플랫폼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동통신사들이 케이블TV를 인수하면 가입자를 단번에 확보해 시장경쟁력을 단숨에 높일 수 있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상황에서 M&A가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유료방송 개편이 꿈틀거리는 시점에서 합산규제 재도입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여부가 합산규제의 재도입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업계 관심사다. 합산규제란 케이블TV, 위성방송, 인터넷방송(IPTV) 등 유료방송 사업자의 독과점 방지 차원에서 특정 유료방송사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33.3%)를 넘지 못하도록 제한한 규제를 말한다. 2015년 도입됐으며 3년 후 사라지는 일몰을 전제조건으로 시행돼 지난해 6월 자동 폐지·일몰됐다. 그러나 이달 국회에서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논의가 시작된다. 유료방송 합산규제가 재도입되면, 사실상 지난해 상반기 기준 합산 점유율 30.86%인 KT 계열이 점유율 상한에 근접해 M&A 추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KT의 M&A 대상자로 물망에 오르던 케이블TV 사업자 딜라이브는 지난 8일 "합산규제는 유료방송의 자율적 시장 재편을 봉쇄해 방송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하는 소비자의 선택을 가로막는 것이기 때문에 합산규제 재도입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CJ헬로의 인수가 이뤄지면 공정성 논란으로 시장점유율 규제 명분이 줄어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일각에서는 유료방송 재편이 통신사와 케이블TV 간 M&A로 그칠 것이 아니라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략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AT&&T의 타임워너 인수, 디즈니의 21세기 폭스 인수를 통한 OTT 전략 등 '수직적 결합'을 통한 발전적인 M&A가 이뤄지고 있다면 우리나라는 단순 가입자를 늘리기 위한 M&A에 국한돼 있다"며 "단순 케이블TV 인수가 질 높은 콘텐츠 확보를 위해 실제 유의미한 영향이 있을지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5:00:00 김나인 기자
정유화학업계, 정부 '신남방정책' 부응…동남아 시장 투자 '활발'

정부가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와 협력관계를 높이는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하는 가운데 국내 정유화학업계도 아세안국가에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이 지난해 8월 동남아 투자를 전담하는 'SK동남아투자회사'를 설립하고 초기 5억 달러를 출자한 데 이어 최근 또 5억 달러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투자 금액 중 베트남 정유화학 기업에 대한 지분투자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최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총리를 만다는 등 관련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SK의 주력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은 현재 베트남에 석유광구 1개, 탐사광구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화물차 휴게소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1995년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 고다우 공업단지에 디옥틸프탈레이트(DOP) 생산법인인 'LG화학 베트남 법인'을 설립했다. 지난해 9월에는 베트남 빈패스트와 전기차 및 스마트폰 등에 배터리 공급을 위한 전략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MOU에는 빈패스트의 전기 스쿠터에 LG화학이 배터리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LG화학은 향후 스마트폰과 전기 승용차, 전기 버스 배터리 등으로 협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LG화학 배터리는 베트남 북부 하이퐁에 건설중인 빈패스트 자동차 생산공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빈패스트 그룹은 LG화학으로부터 배터리 제조 기술과 인력 등을 제공받게 된다. 하이퐁 인근에는 LG화학의 편광판 공장도 건설 중이다. 효성은 지난 2007년에 베트남법인을, 2015년에 동나이법인을 각각 설립하고 베트남 사업을 꾸준하게 키워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에 폴리프로필렌(PP) 생산·판매 법인인 효성비나케미컬을 세웠다. 당시 효성은 투자금 13억달러(약 1조4000억원) 규모의 프로판 탈수소 공장(PDH)과 PP 생산 공장,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소, LPG 및 석유화학제품 부두 프로젝트 투자를 추진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효성은 LPG 저장소와 PP 생산 공장을 먼저 건립한 후, PDH 공장과 PP 2공장을 순차적으로 지을 계획이다. PP는 LPG 탈수소화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프로필렌을 중합하면 만들어지는 플라스틱 원료다. 최근 베트남과 중국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2023년에는 연산 60만톤의 프로필렌과 PP를 생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4조원을 들여 석유화학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말 신동빈 회장이 직접 현지를 방문하기도 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납사크래커와 하류부문 공장 등 대규모 유화단지를 건설해 202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9-02-10 23:23:4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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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시몬스 갤러리 중곡점' 오픈…다양한 매트리스 만나 볼 수 있어

시몬스 침대가 '시몬스 갤러리 중곡점'을 오픈했다. '시몬스 갤러리'는 시몬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역별로 차별화된 공간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관계자에 따르면 '시몬스 갤러리 중곡점'에서는 '국민혼수 침대'로 알려진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윌리엄(William)' 등 다양한 시몬스 매트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시몬스의 모든 가정용 매트리스는 생활 화재 안전에 강한 난연(불에 잘 타지 않는) 매트리스로 이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층별로 배치된 브랜드 체험형 공간으로 소비자와 경험을 공유한다. '시몬스 갤러리 중곡점'은 지하 1층을 포함해 총 4층 규모로,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와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 퍼니처 등으로 구성된 감각적인 시몬스 룩을 선보인다. 지하 1층에는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과퍼니처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된 '블랙 맨션(Black Mansion)'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가 마련됐다. 2층에는 시몬스 고유의 포켓스프링 기술력이 더해진 다양한 경도의 매트리스 6종을 직접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매트리스 랩(Mattress Lab)'과 매트리스 내장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의 '켈리(Kelly)' 해체 매트리스도 배치했다. 3층에서는 뷰티레스트 컬렉션의 싱글,패밀리 베드 등 다양한 사이즈의 매트리스로 구성된 감각적인 침실 룩을 감상할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수퍼싱글 매트리스 구입 시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여 '난연 매트리스 프로모션'과 '수퍼싱글 프로모션', 두 가지 프로모션을 모두 적용할 경우 10%+10%, 총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몬스는 웨딩 시즌을 앞두고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350만원 이상 구입 시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유일의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혜택 프로모션(전 제품 적용)을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 시몬스 직영 갤러리와 공식 대리점에서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해 36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시몬스페이(SIMMONS PAY)'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시몬스 침대는갤러리 중곡점오픈을 기념하여 250만원 이상 구매 시 총 24만원 상당의 포켓스프링 베개 2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2월 28일까지 진행 중이다.

2019-02-10 23:00: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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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생활 동안 세운 목표는 다 이뤘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선수가 자신에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겨울왕국의 여왕'인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새로운 사부로 출연해 멤버들과 하루를 보냈다. 이날 '집사부' 멤버들은 이상화 선수에게 "셀프점수로 몇 점을 주고 싶냐"고 물었고, 이상화 선수는 자신있게 "100점을 주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수생활 동안 제가 세운 목표는 다 이룬 것 같다. 올림픽 준비하면서 힘들었는데 금메달은 못 땄지만 등수 안에 들어서 은메달을 땄는데 그것조차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남다른 자존감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다른 사람에게 약하게 보이기 싫어 강한 척했지만 사실 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면서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해서 늘 경쟁 속에서 지냈다. 시기와 질투를 받는 경우도 있어서 혼자 지내는 게 익숙하다”고 속내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상화는 또 “저녁 7시 이후로 금식하면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몸이 무거워지면 스피드를 낼 수 없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거의 먹지 않는다”고 체중 관리 비법을 털어놨다. 그는 “올림픽이 끝나고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떡라면”이라고 소박한 소원을 밝히기도 했다.

2019-02-10 19:57:5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