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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출시…4390만원

시트로엥이 11일 7인승 다목적차량(MPV)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2019년형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와 163마력의 2.0 블루HDi 디젤 엔진, 최대 토크 40.82㎏·m의 힘을 갖춰다. 또한 15가지 주행 보조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으며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모두 지원하는 등 주행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차일드락 기능과 2열 차일드 커뮤니케이션 미러를 포함하는 차일드팩을 적용해 패밀리카로서의 상품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새로운 국제표준시험방식(WLTP)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복합연비 기준 12.7㎞/ℓ(도심 11.6㎞/ℓ, 고속 14.3㎞/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가격은 직물시트를 적용한 샤인 트림 4390만원, 핸즈 프리 테일게이트와 하프레더 시트를 더한 샤인 플러스 트림은 4590만원이다. 올해 6월말까지 제공되는 개별소비세 할인 혜택을 적용할 경우 각 4342만원, 4542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송승철 한불모터스 대표이사는 "해당 모델은 올해 선보일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시트로엥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1 10:01: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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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ㆍ옥션, 2월 한달간 릴레이 할인 행사

G마켓ㆍ옥션, 2월 한달간 릴레이 할인 행사 매주 카테고리별 특가 상품 선정, 15% 할인쿠폰 제공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이 2월 한달 간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베이코리아는 식품ㆍ육아를 비롯해 디지털ㆍ가전, 리빙ㆍ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매주 릴레이로 선보이며, 일별 특가상품부터 쿠폰 제공까지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1일부터 일주일간 식품ㆍ육아ㆍ마트 카테고리 내 브랜드 상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디지털빅세일위크'가 펼쳐진다. 노트북부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의 IT기기와 가전제품을 특가에 준비했다. 2월의 마지막 주인 25일부터 28일에는 신학기 맞이 학용품과 생활용품 등 리빙ㆍ레저 관련 상품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쿠폰을 통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각 기간 중 ID당 1회, 전 회원에게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12%쿠폰'을 제공하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15%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 검색창에 각각 '2월엔 G마켓', '2월엔 어서옥션'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마케팅본부 이정엽 본부장은 "이번 G마켓과 옥션 통합 할인전은 매주 다양한 상품을 카테고리별로 연달아 할인해 제공하는 릴레이 형식의 프로모션"이라며 "특히,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들 위주로 모아 특가로 선보이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9:58: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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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민간 충전사업자 파트너십…전기차 인프라 확대

기아자동차가 국내 민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전기차(EV) 인프라를 확대한다. 기아차는 최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에스트래픽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확대 등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는 개인·개인사업자 및 홈충전사업, 에스트래픽은 법인 및 공용충전사업을 담당한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전기차 구매부터 충전에 이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개인 및 법인 고객의 충전기 설치, 운영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담 콜센터를 통한 상시 지원 체계 구축, 전용 멤버십 운영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아차 전국 지점, 대리점, 서비스협력사는 물론 주유소, 마트 등에 충전 거점을 확보, 국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올해 자사 전기차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공용충전기를 이용하면 충전요금을 10% 할인 또는 적립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트래픽이 운영하는 충전소에는 기아차 고객 전용충전기를 배정, 우선예약·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기아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혁신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동반성장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23일 쏘울 부스터 EV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달 중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이 손쉽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이라며 "기아차는 향후에도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9:57:0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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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세라믹타일 유통사업 나선다…'일관 생산체제' 구축

현대리바트, 세라믹타일 유통사업 나선다…'일관 생산체제' 구축 현대리바트가 토탈 인테리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종합 건자재 기업인 현대L&C를 인수한 데 이어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 유명 세라믹 제조사와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라믹타일 가공 및 유통사업을 통해 '주요 원자재 생산·직소싱-가구 제조-설치·시공'이 가능한 '일관 생산체제' 기반 구축에 나선 것이다. 이로써 현대리바트는 품질 고급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게 됐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이탈리아 세라믹타일 제조 전문기업 '플로림(FLORIM)'과 프리미엄 세라믹 브랜드 '플로림 스톤(FLORIM Stone)'에 대한 국내 독점 수입계약을 맺고, 세라믹타일 유통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가구업체가 해외 유명 건자재 기업과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플로림'은 1962년 설립된 세계 3대 세라믹타일 전문기업으로 프리미엄 세라믹타일 500여 종을 유럽 현지와 전세계 50여 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세라믹타일은 무기질 등 천연물질을 압축하고 1300도 이상 고온의 굽기 과정을 거쳐 만든 친환경 인테리어 건자재로, 제품 강도가 매우 높아 도마 없이 칼질을 해도 스크래치가 나지 않고, 가열된 냄비를 그대로 올려놔도 제품 손상이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또한, 압축과 고온의 굽기 과정을 거쳐 물이나 액체가 스며들 수 없는 조밀한 조직구조여서 위생적이다. 전세계적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만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세라믹타일은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 천연 대리석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고급 인테리어 자재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대형빌딩 등 고급 사무용 빌딩이나 초고가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의 인테리어 마감재와 고가의 식탁 등에 사용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세라믹타일은 유럽 인테리어 석재 시장에서 단기간 내에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홈퍼니싱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인테리어 고급화 바람이 거세지고 있어 세라믹타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독점 수입판매 계약과 함께 국내 최초로 '세라믹 가공센터'도 짓고 있다. 이르면 2월 중 완공되는 '세라믹 가공센터'는 경기도 용인 공장에 1650㎡ 규모로 들어선다. 유럽 세라믹타일 가공설비 점유율 1위인 이탈리아 '브레튼(Breton)'사의 세라믹타일 전용 가공장비를 도입해 정밀한 세라믹 절단 및 마감이 가능하다. 연간 세라믹 가공 규모는 최대 3만장으로, 이를 통해 기존 세라믹타일 도입가격 대비 최대 40%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리바트가 선보이는 플로림 세라믹타일은 '세라믹 포셀린 슬래브(Ceramics Porcelain slab)'로 전세계에서 판매되는 세라믹타일 중 최고급 제품 중 하나다. 일반 세라믹타일이 제품 상부만 세라믹 재질로 된 것과 달리 제품 전체가 세라믹 재질이며 대형 사이즈(가로 3.2 m, 세로 1.6m)의 원판을 사용해 가구 및 실내외 인테리어 마감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말 종합 건자재기업 현대L&C를 인수하며 엔지니어드 스톤(제품명 '칸스톤')과 창호, 벽지 등 건자재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국내 생산이 불가능한 프리미엄급 건자재인 세라믹타일의 유통 및 가공 역량까지 갖추게 됐다. 현대리바트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부엌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프리미엄급 제품과 리바트 식탁 상판에 '플로림 세라믹타일'을 적용하는 등 B2C사업 강화를 위한 품질 고급화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현대L&C가 보유한 B2B 건자재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급빌딩과 아파트 인테리어용 세라믹타일 시장 선점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21년까지 세라믹타일 사업 부문에서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양희창 현대리바트 건설사업부장은 "국내 인테리어 시장은 매년 20% 이상의 고신장세와 함께 고급화 바람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프리미엄 친환경 소재인 세라믹타일을 활용해 B2C 가구 시장뿐 아니라 강남 재건축 아파트 인테리어 마감재 등 고급 B2B 시장 공략도 동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9:52: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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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삼성 한국형TDF 2050' 신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11일 삼성 한국형TDF의 새로운 시리즈 '삼성 한국형TDF 2050 펀드'를 출시했다. 지난 2016년 삼성 한국형TDF 펀드 7개 라인업을 구축한 이후 시리즈를 추가로 확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매 5년 단위로 은퇴시점을 상정한 2015,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2050(환헷지), 2050(환노출) 펀드 등 총 9개의 TDF 상품군을 갖추게 됐다. 삼성 한국형TDF는 지금까지 총 5337억원의 자금을 끌어 모으며 국내 연금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글로벌 증시가 변동성이 컸던 와중에도 최근 1개월 수익률 5.73%, 1년 -3.28%, 설정후 16.25% 등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TDF는 투자자가 은퇴시점을 고려해 상품을 선택하기만 하면 신경 쓰지 않아도 펀드가 자동으로 최적의 투자를 수행하는 생애주기 펀드다. 은퇴시점이 멀수록 주식비중이 높고 가까울수록 채권비중을 높여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실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 한국형TDF 2050 펀드는 앞으로 약 30년의 투자 기간 동안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배분하는 형태로 운용되기 때문에 2050년을 전후로 은퇴가 예정된 세대, 즉 사회초년생이 투자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물론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기를 원한다면 누구나 투자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삼성 한국형TDF 2050 펀드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 두 가지로 출시해, 투자자의 환율 전망에 맞춰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오원석 연금마케팅 1팀장은 "TDF는 상품 특성 상 세월이 지나면서 새로운 은퇴시점을 상정한 신상품이 계속 추가돼야 하는 구조"라며 "이번 2050 펀드의 출시는 삼성 한국형TDF 시리즈가 적어도 향후 30년 간 꾸준히 고객자산을 충실히 운용해나가겠다는 약속이며, 주기적으로 TDF 시리즈를 업데이트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9-02-11 09:52: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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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능대, 송도에 300명 규모 행복기숙사 3월 개관

인천재능대, 송도에 300명 규모 행복기숙사 3월 개관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인천 송도에 300명 수용 규모의 행복기숙사가 3월 개관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재능대는 개관에 앞서 지난 9일 본관 대강당에서 입사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복기숙사 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기숙사 접수 일정, 방법 등과 입사 관련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처음 선보이는 기숙사 건물과 주요 시설 안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인천재능대 행복기숙사는 전문대 최초로 송도에 건립되는 기숙사로 학생 편의성을 고려해 계단식 다목적 강의실, 팀스터디룸, 세탁실, 휴게실, 식당, 매점 등을 갖췄다. 특히 처음으로 도입된 3인1실 구조의 사생실은 칸막이로 공간을 구분해 개인 프라이버시 만족도를 높인게 특징이다. 오영환 생활관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행복기숙사 재정지원을 받아 학생들에게 쾌적한 생활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부모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기숙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했다. 인천재능대 행복기숙사 1차 모집은 1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019학년도 신입생 등록 확정 후 추가로 입사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최근 5년간 수도권 가,나 그룹 전문대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는 등 정부지원사업 9관왕을 달성하고 있다.

2019-02-11 09:40: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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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안면인증으로 비대면 실명확인

신한은행은 신한쏠(SOL)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계좌 미보유 고객은 영상통화를 통해서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했다. 그러나 영상통화는 상담사 근무시간 외에는 처리를 할 수 없고, 영상통화 집중 시에는 고객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안면인증 서비스는 신분증 촬영과 얼굴 영상촬영만으로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신속한 업무처리로 편리성이 향상돼 진정한 비대면 뱅킹을 체험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대학교 신학기에 맞춰 오는 4월까지 신한은행과 협약된 60여개 대학교의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적용 결과를 모니터링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가 필요한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교 학생증 발급은 신학기 등록 기간에 단기적으로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해당 기간 동안 일반고객과 대학생 모두 상담원과 영상통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며 "안면인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본 서비스가 적용 가능한 메뉴를 점차 확대해 진정한 비대면 풀뱅킹을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2-11 09:38: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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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캠페인

KEB하나은행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가슴 벅찬 그 이름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對)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숭고한 희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이 전 국민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며 "이를 통해 모든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국민 캠페인은 ▲숭고한 희생에 감사 합니다 ▲그들을 기억 하겠습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대한의 국민입니다 등 세 가지 주제로 11일부터 오는 4월 11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된다. 우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4억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손님이 직접 참여해 적립된 금액으로 마련된다. 캠페인 기간 중 KEB하나은행의 예·적금 및 모바일 앱 1Q Bank에 신규 가입하면 가입좌수 당 1천원씩, 대국민 캠페인 SNS 게시물에 '좋아요' 클릭을 하면 클릭수 당 500원씩이 적립된다. 이를 통해 마련한 4억원을 독립유공자 후손의 생계 및 교육지원, 독립유적지 탐방 및 생존 애국지사 찾기 사업 지원 등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좋은 취지의 기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확대했다. 또한, 3·1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100년 전 역사의 주인공들을 기억하고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통장'을 특별 제작해 캠페인 기간 중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상품 가입 손님에게 교부한다. 영업점 직원들은 100주년 공식 엠블럼 스티커를 부착한 명찰을 패용해 국민적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공식 SNS 계정에서는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대국민 감사 댓글 행사도 진행한다. 댓글 행사에 참여한 손님 중 31명을 추첨해 모바일상품권도 증정한다. KEB하나은행은 캠페인 기간 동안 예·적금 및 모바일 앱 1Q Bank에 신규 가입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키로 했다. 이 가운데 10명에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현장 및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이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EB하나은행 홍보 모델인 래퍼 김하온이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제작,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독립운동가의 삶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총 5000명을 추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김하온 이모티콘을 제공하며, 해당 신규 음원은 1Q Bank 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1절에 맞춰 총 1조원 한도 규모의 정기예금 특판도 실시할 예정이다.

2019-02-11 09:33:5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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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한 공모펀드...'사모재간접공모펀드' 인기

사모펀드 규제 완화 움직임과 함께 여러개의 헤지펀드(사모펀드)를 담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모재간접공모펀드는 사모·공모 펀드 시장을 모두 키우는 선순환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전체 공모펀드 규모는 1년 전보다 4.8% 줄어든 238조8380억원을 기록했다. 해당기간 사모펀드 규모가 15.5% 늘어난 것과 비교된다. 하지만 사모재간접공모펀드로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해당 유형 중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혼합자산자투자신탁'은 1년 동안 1354억원의 자금을 끌어 모았고, '삼성솔루션코리아플러스알파혼합자산투자신탁H'도 같은 기간 85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사모재간접공모펀드는 지난 2017년 금융감독원이 최소 가입금액 500만원으로 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재간접공모펀드를 인가하면서 등장했다. 그동안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사모펀드에 소액으로 누구나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7년 9월에 처음으로 시장에 선보였고 이후 삼성자산운용, 신한BNPP자산운용에 이어 올해는 KB자산운용까지 사모재간접공모펀드를 내놨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부터 증시가 조정받기 시작하면서 사모재간접공모펀드의 인기는 높아졌다. 펀드 안에 여러개의 헤지펀드를 담고 있어서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김승범 미래에셋자산운용 재간접펀드(Fund of Fund) 운용팀장은 "편입펀드는 집중도를 높이고 펀드는 롱숏, 채권차익거래, 메자닌, 이벤트 드리븐 등으로 다변화해 다양한 시장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리한다"면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투자펀드의 위험요인이 감지되거나 전략배분 조정이 필요한 경우 리밸런싱(재구성)을 진행하기 때문에 성과가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최근 1년간 코스피(KOSPI)지수가 14.21% 하락한 반면 '미래에셋스마트헤지펀드셀렉션혼합자산자투자신탁(사모투자재간접형)종류C-I'은 오히려 0.20% 수익을 냈다. 지난해 9월 설정된 '신한BNPP베스트헤지펀드' 역시 최근 3개월간 2.18%의 수익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사모재간접공모펀드 활성화가 공모펀드, 사모펀드 시장 모두를 성장시키는 선순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모펀드 시장은 투자 저변이 확대되는 장점이 있고, 투자자 구성에 애를 먹었던 사모펀드에도 재간접공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펀드 조성이 보다 쉬워졌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오히려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가 직접 찾아와 투자를 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며 "최소 투자금액 50억원의 사모펀드에도 투자해 공모펀드로 재구성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 역시 "연초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이 반등에 나서고 있는 듯 하나 미국 경기의 고점 통과 가능성, 여전히 산재한 미중 무역분쟁 이슈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재차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올해도 중위험중수익 펀드에 대한 니즈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돼 한국형 헤지펀드에 대한 자금 유입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1 09:30:18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