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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마스·라보 판매왕 송병기 이사…퀵·배달대행 운송업 해결사

한국지엠의 국내유일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가 퀵·배달대행 운송업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배경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일한 직원들이 있었다. 바로 다마스·라보 판매왕으로 이름을 올린 송병기 이사가 그 중 한명이다. 지난 19일 한국지엠 쉐보레 종로대리점에서 만난 송 이사는 생계형 화물 운송업 자영업자들의 해결사 역할을 맡아 분주한 모습이었다. ◆2009년 다마스·라보 첫 만남 송 이사는 2009년 44세의 나이로 늦깎이 영업사원으로 입사했다. 당시에는 한국지엠이 아닌 대우자판 시절이다. 회사에 입사해 교육을 받고 처음 판매한 차가 다마스였다. 그는 "지금 생각해보면 다마스와 라보와 운명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인 다마스와 라보의 인연으로 다양한 판매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 그는 일을 시작한지 1년 만인 2010년 지엠대우 리테일러 판매 1위, 2011년 쉐보레 취우수 판매왕, 2012년, 2013년에도 판매왕 타이틀을 이어갔다. 그는 "다마스와 라보는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라는 점과 취등록비 등 다양한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연료 역시 저렴한 LPG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며 "특히 주행거리가 많은 화물 운송업에서는 연료비가 저렴하고 차량 가격도 저렴한 것이 주요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단순히 경상용차라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면 굳이 송 이사에게 차량을 구매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차량 계약부터 고객이 요구한 옵션에 맞춰 새롭게 제작하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차량을 판매를 통해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꾸준히 연락하고 고객의 불편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노력도 잊지 않았다. 그의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만 4900개에 달할 정도며 단순히 이름 석 자로 저장하기 보단 어떤 관계인지 알 수 있도록 특이사항도 정리하는 꼼꼼함을 보여줬다. ◆단종 위기서 생산 연장 한국의 최장수 모델인 다마스와 라보는 누적 내수 판매량이 지난해 말 기준 37만 4657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13년 강화된 안전 및 환경 기술을 부합하지 못하며 단종 위기까지 겪었지만 전국 영세자영업과 소상공인 단체들이 직접 나서 규제 유예를 청원한 덕에 안전 및 환경 규제 적용을 유예 받고 다시 판매가 재개된 바 있다. 송 이사는 "단종 이야기가 나왔을때 자영업자들이 먼저 차량 생산을 더해주면 안되냐는 이야기를 했을 정도다"며 "2~3년 정도면 벌써 30만㎞를 넘게 주행하기 때문에 교체주기도 빨라 생계형 자영업자와 영세 상인들에게는 1000만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는 다마스와 라보는 꼭 필요한 차량"이라고 말했다. 이들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경제성이 꼽힌다. 다마스 밴모델의 경우 450kg, 라보는 55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20kg 쌀 포대를 기준으로 각각 22개, 27개를 실을 수 있는 적재중량이다. 친환경 LPGi엔진 탑재로 최고출력 41마력, 최대토크 6.7kg.m의 성능 역시 다마스와 라보의 강점이다. 아울러 상용차로는 유일하게 다양한 경차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LPG차량과 경차의 장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같은 장점과 소상공인들의 수요 증가 등으로 다마스와 라보에 대한 규제가 유예되면서 2021년까지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그는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규제완화가 필요한 것 같다"며 "소상공인들이 보다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래된 차임에도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TPMS), OBD(배기가스자가진단장치)단자 등 안전사양을 추가해 생산해준 한국지엠에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지엠은 2월 한 달간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 주 고객층인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초기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는 다마스와 라보 구입 시 첫 1년간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그 후 36개월 할부를 적용, 초기 차량 구입에 대한 비용 부담이 거의 없다. 이 외에도 다마스와 라보 3년 이상 보유고객이 동일 차종 재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화물운송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사업자 대상 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2019-02-22 07:10: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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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22일 금요일 (음 1월 18일)

[오늘의 운세] 2월 22일 금요일 (음 1월 18일) [쥐띠] 48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60년 새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가 생기는 날. 72년 붉은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간직. 84년 발전이 느려 답답 하지만 오늘은 현상유지가 답이다. [소띠] 49년 생각지 않은 초대로 하루가 즐겁다. 61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고 찾아뵙는 것이 좋다. 73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굳은 의지와 절제가 필요. 85년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 [호랑이띠] 5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고 방황. 62년 사랑이 찾아오니 자식에게 기쁜 일이 있다. 74년 마음은 상하고 몸은 힘드나 재물은 들어온다. 86년 하수구가 막혔다면 내 건강도 체크할 것. [토끼띠] 51년 나이 든다는 것은 성숙해지는 것. 63년 지인 관리를 잘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75년 귀인을 만나면 단기투자는 괜찮다. 87년 갑자기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먼저 해야 하나 고민스럽다. [용띠] 52년 새는 날아가며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64년 위기를 겪으면 내 편이 누군지 확실히 알 수 있다. 76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88년 바보 같은 선택이었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뱀띠] 53년 운이 쇠퇴하는 시기이니 새로운 일은 시작하지 말자. 65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77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고 최선을 다하라. 89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결혼은 계약 관계가 될 뿐. [말띠] 54년 지난 일은 모두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66년 바다 건너 귀인이 찾아오니 즐거운 하루. 78년 초지일관 열정을 가지고 일을 마무리. 90년 상대는 내 연인 전에 상대부모의 자식임을 인식해보라. [양띠] 55년 도움을 준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안 하는 것이 좋다. 67년 동분서주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적다. 79년 아무리 억울해도 따지거나 언쟁하지 마라. 91년 남이 칭찬을 하면 겸허하게 받아들여라. [원숭이띠] 56년 베풀 능력이 있을 때 최대한 베풀어라. 68년 찬란하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빛나는 하루. 80년 노력한 만큼 소득도 따라주니 행복. 92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닭띠] 57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리고 오는 격. 69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스스로 노력. 81년 까마귀 꿈은 행운을 가져온다. 93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해도 좋은 날. [개띠] 58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70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일을 잘 풀리게 한다. 82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94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다. [돼지띠] 59년 형제 원망 말고 나부터 온고지신(溫故知新)하라. 71년 한발 물러서면 그다지 손해는 아니니 결단이 필요. 83년 선봉에 나서게 되나 다른 사람들의 질투를 받게 된다. 95년 노란색이 오늘 행운을 준다.

2019-02-22 05:27:4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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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의 갤러리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경소리의 갤러리 마음에 두어왔던 실천목록들 중 하나를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 서울 서대문 종근당 뒤편 오목한 집터에 자리를 잡아온 지 십수년 만에 월광사풍경소리가 새롭게 작은 둥지를 틀게 되었다. 아주작지만 다시 터를 갖게 되는 작은 회향으로 '풍경소리 갤러리'를 시작하려는 것이다. 강의나 그림뿐아니라 때로는 밥도 준비하게 될 것이다. 커피는 재료비에 준하는 값은 받을 테지만 말 그대로 실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사용되는 쌀은 품질 좋은 일반미 일 것이며 제공되는 반찬의 식재료는 소박한 식자재로 할 예정이다. 당초 생각은 점심시간 무료급식도 생각했었다. 그러나 무료급식을 하게 되면 정작 필자가 고마움을 나누고 싶은 서민 식당에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 수도 있음을 신도 분들의 의견이 있었다. 일리가 있기에 밥의 정성을 나누는 것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대신 직장인들의 지친 심신을 쉴 수 있는 작은 갤러리 개념으로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어보려 한다. 지역사회까지는 아닐지라도 사무실 '풍경소리' 와 인연이 있는 분들에게 작은 회향을 해야 할 때며 그 회향의 방법은 무엇보다 먹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된 것이다. 이는 필자의 부모님께서 매일 매일 실천하셨던 일들이었다. 때가 아니어도 누가 집에 찾아오면 반드시 식사를 챙겨야 한다고, 물론 아버지 생전 당시는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이 끼니를 거르는 사람들이 적잖았던 시절이기도 했던지라 아버지는 항상 사람들이 배 든든해야 한다고 생각하셨던 것이다. "식사는 하셨습니까?"가 인사였을 정도니 말이다. 차마 무안해서 못 먹었다는 말을 못할 체면까지 생각해서 밥상을 차려 내오게 하는 배려였던 것이다. 지금은 끼니를 거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보통 수준의 한 끼 식사 값이 칠팔천 원은 되는 세상이다. 쌀이 좋으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훌륭한 요기가 된다. 때가 되면 기름이 잘잘 흐르는 좋은 쌀로 지은 밥 한 그릇에 그리고 배추로 만든 김치와 찬 한 가지 정도가 될 것이다. 회향의 의미를 담은 한 끼 식사 그윽한 차와 커피와 이야기가 있는 곳 월광사 풍경소리가 될 것이다.

2019-02-22 05:16:2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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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 차단 정책' 반발에 靑 "투명하게 말씀드리면…"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노력이 부족했다. 송구하다." 청와대는 21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https(보안접속) 차단 정책 반대 의견'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번 청원의 답변자로는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나섰고, 그는 "이번 조치로 어떤 분들은 분노하고, 어떤 분들은 염려했다. 복잡한 기술조치이고, 과거에 해보지 않았던 방식"이라며 이렇게 사과했다. 이 위원장이 고개를 숙인 이유는 이렇다. 방통위는 지난 11일부터 음란·도박 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https 주소 사이트 차단'을 골자로 한 SNI(서버 네임 인디케이션) 기술규제를 가했다. 이에 다수 여론은 반발했다. 정부가 음란물 차단 등을 빌미로 '빅브라더(정보 감시자)'를 자처해 인터넷 검열을 할 여지가 존재한다는 주장이다. 반발의 여파는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방통위의 규제 시행일을 기준으로 나흘만인 지난 15일, 'https 차단 정책 반대' 국민청원이 20만명을 돌파했다. 이 위원장은 사과를 한 후 "늦었지만 투명하게 말씀드린다"며 "온라인 불법 도박시장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가. 2015년 기준 무려 47조원"이라고 운을 뗐다. 이 위원장은 계속해서 "국내법에서 강력하게 규제하는 도박이 국경 없는 온라인에서 해외사이트를 통해 심각한 폐해를 낳고 있다. (이는) 불법촬영물, (즉) '몰카가 피해자를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에 빠트린다'는 점은 국민 모두 알고 있다. 심지어 (이 고통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한다. 작년 4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가 문을 연 뒤, 그해 말까지 2379명이 도움을 청했다. 피해자 중에는 남성들도 271명이 포함됐다"고 했다. 음란·도박 사이트에 따른 피해의 심각성을 부각시킨 것이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한다"며 "(다만) 불법 도박은 다르다. 또 피해자를 지옥으로 몰아넣는 불법 촬영물도 다르다. 삭제되고 차단되어야 한다. 불법에 대한 관용은 없어야 한다"고 했다. 음란·도박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규제는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 다만 다수 여론의 반발을 감안해 '적절한 규제'를 찾도록 사회적 공론화 과정을 밟을 것임을 이 위원장은 약속했다. 그는 "이번 조치 후 논란이 적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의 삶을 파괴하는 등 불법이 명백한 콘텐츠는 국내외 어디서든 볼 수 없도록 하는 게 정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꼭 필요한 조치만 이뤄지도록 하겠다. 정부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할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청와대는 20만명의 추천을 받은 청원에 대해서 답변을 하고 있다.

2019-02-22 00:10:52 우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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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수용소, 이렉 " 정신적로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 폴란드 남부 오슈비엥침(독일어명은 아우슈비츠)에 있었던 독일의 강제수용소이자 집단학살수용소이다. 나치에 의해 400만 명이 학살되었던 곳으로, 가스실, 철벽, 군영, 고문실 등이 남아 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폴란드 친구들은 첫 번째 목적지로 서대문형무소를 택했다. 폴란드와 비슷한 아픔을 간직한 한국의 역사를 알기 위해 선택한 장소였다. 택시를 타고 서대문형무소로 향하던 카롤리나는 "난 우리가 가는 곳에서 감정을 다스리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된다"고 말했고, 로베르트도 "난 감정 조절이 잘 안 된다"고 공감했다. 서대문형무소에 도착한 로베르트는 "불행하게도 한국인들이 여기서 많이 죽었을 것 같다"고 안타까워 했다. 이렉은 "폴란드에도 독일군의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있었다. 정말 엄청난 고통의 시간을 겪었던 거다. 정신적으로도 깊은 상처를 남겼고. 아우슈비츠 수용소와 비슷한 서대문 형무소를 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거다"고 말했다. 호스트 프셰므 역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이랑 비슷하다고 하지만 폴란드는 더 비슷할 거다. 왜냐면 폴란드는 똑같이 계속 싸우고 싸워왔다"고 한국의 역사에 공감했다.

2019-02-21 21:16:2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