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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제14회 군산꽁당보리축제 순항 스타트!

-오는 5월 3부터 6일까지 개최 등 세부일정 확정하고 발대식 가져- 군산시가 제14회 군산꽁당보리축제 축제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올해 꽁당보리축제는 군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와 미성농업발전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서군산복합체육센터부지(산북동 3179)에서 개최된다. 축제추진위원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20명은 지난 12일 꽁당보리축제 발대식을 개최해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대표 농업축제로 치룰 것을 천명했다. 축제장 마련을 위해 지난해 11월 축제실무위원회와 축제장 주변 경작자와 협의를 거쳐 축제장 가용면적 16ha를 확보하고 청보리, 맥주보리, 유채 파종 작업을 마쳤다. 또 올해 어려운 지역경기를 감안해 축제장 시설, 행사 진행,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지역 업체와 시민이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먹거리 부스 운영, 주차문제 해결, 행사장 내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기상이변 대비책 마련 등 남은 축제 기간까지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병래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축제는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축제의 방향을 전환하는 시점"이라며 "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군산시 대표 농업축제로 발돋움 하는데 소홀함 없이 준비 하겠다"고 전했다.

2019-03-13 10:19: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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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축구종합센터는 군산새만금으로! 하나 된 결의...

-축구종합센터 유치 범시민 결의대회, 군산시민의 염원을 담는다! -2차 PPT발표 및 최종 선정을 위해 하나 된 결의 군산시와 새만금개발청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와 개발청은 지난 13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동추진위원장과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사회단체, 일반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추진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인사,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결의문 낭독을 통해 신시·야미 부지의 접근성과 국제공항 건설 예타면제, 남북·동서도로 개통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강조했다. 또 해양성 기후로 미세먼지가 적어 훈련의 장소로 적합하며, 금석배 축구대회 개최지로 축구의 성지임을 내세웠다. 시는 이러한 장점과 더불어 군산시민의 축구센터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내외로 확산시켜 최종 심사까지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27만 군산시민의 결집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최종 심사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8일 2차 PPT 심사를 통해 6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현장심사를 걸쳐 4월 중 우선협상 지자체 3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2019-03-13 10:19:03 봉채영 기자
무안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 발굴 ‘총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날로 침체되어가는 골목 상권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시책 등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는 것은 물론, 각 부서별로 추진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공무원들부터 먼저 실천하기로 하였다. 군은 장기적인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과 침체되어가는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무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무안사랑 상품권을 하반기에 발행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준비 중에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우리 군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무담보 신용 대출이 가능하도록 전남신용보증재단에 5년에 걸쳐 5억 3천만원의 출연금을 출연하여 자금난으로부터 벗어나 안정적인 기업경영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신안-암태-압해를 잇는 천사대교 개통에 발맞춰 섬 주민들에게 섬에는 없는 5일 시장을 이용을 위해 무안·일로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시장 상인회와 함께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무안전통시장에서는 무안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매주 토요 야간 장터를 열어 시장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무안군 각 부서에서는 회식, 중식 및 차량 연류 주유는 반드시 관내 식당과 주유소를 이용하고 또한 각종 수의계약 및 물품은 가급적 관내 기업과 계약하고, 대형공사 하도급을 관내 사업체로 유도하는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2019-03-13 10:18: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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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달리는 응급실 '닥터-카' 전국 최초 운행

- 전문 의료진 탑승, 5분 내 출동 30분 이내 현장 도착 목표 - 골든아워 확보해 예방가능 사망률 낮춰 결정적 역할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전문 의료진이 직접 구급차에 탑승해 사고현장에 출동해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안전하게 중증외상환자 응급의료 및 구조가 가능한 '인천특별시 닥터-카'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달리는 응급실'이라고 불리는 닥터-카는 외상센터 전문의와 간호사가 구급차에 직접 타고 출동해 전문 의료진의 최적화된 응급 처치가 가능해 예방가능 사망률과 환자의 장애를 낮추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예방가능 사망률은 응급환자가 적절한 시간 안에 치료를 받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로, 우리나라는 외상환자의 예방가능 사망률이 30.5%(보건복지부 자료)에 달해 선진 의료체계를 갖춘 선진국의 3배가 넘는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닥터-카 운영을 위해 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와 손을 잡고, 올해 예산 1억8천만 원을 편성했다. 인천시와 가천대길병원은 12일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민간이송업체 등 인천권역 응급의료자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특별시 닥터-카 출범식'을 개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통합과 연대 등 공동 책임 하에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해내자는 다짐의 자리를 가졌다. 이 날 박남춘 인천시장은 "닥터-카가 생사의 기로에 선 중증외상환자에게 골든아워 내 전문 의료진의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처치를 제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튼튼한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우리시는 국제공항, 항만, 대규모 공단 등 이 산재해 있어 사고 위험이 높은만큼 인천권역외상센터, 소방본부 등 인천의 전체 응급의료기관이 한 마음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의 닥터-카는 5분 이내 출동·30분 이내에 현장 도착을 목표로 올 연말까지 24시간 365일 운행할 계획이다. 인천지역에 건물 또는 시설붕괴, 화재, 폭발, 교통사고 등으로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하면 119종합상황실로 닥터-카 출동요청이 가능하다. 이어 소방본부·권역외상센터 전문 의료진의 공동 협의 하에 출동명령이 개시되면 출동부터 현장 도착까지 실시간 영상통화로 환자상태를 파악하면서 응급처치 등 최적화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인천시의 닥터-카 운행은 지난해 「인천권역 외상센터 119구급대 심포지엄」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인천권역 중증외상환자 이송체계 개선과 외상사망률 감소를 위한 市, 소방본부, 권역외상센터, 응급의료기관 등이 모여 현재의 이송체계에 대한 문제점과 실태, 개선방안 등을 놓고 고민하며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 도출된 공공 의료 사업이다. 이후 시는 지난 하반기 동안 국·내외 사례 등 벤치마킹, 제반여건을 검토했으며, 닥터-카 운영과 관련하여 지역응급의료위원회, 지역외상위원회를 거쳐 응급의료분야 등 전문가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 반영해 왔다. 여기에 향후 권역외상센터,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 지자체 등 15∼20명의 실무진으로 '인천광역시 응급의료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문제점을 발굴,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 시 정책에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19-03-13 10:18:3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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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19 김제형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본격화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아리' '아토' '아리아' 역점 추진 - 상생의 청년일자리 100+α 창출로 경제 도약 희망 심기 "청년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청년에 의한, 차별화된 청년일자리 창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김제형 청년일자리'창출을 통해 경제 도약에 앞장서겠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9년도 청년일자리 창출계획의 목표를 100개+α로 설정하고 청년공감정책을 만들어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관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제형 청년일자리' 창출의 대표 핵심정책이자 공약사업인 청년인턴사원제는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으로 김제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 관내 기업에 취업할 경우 2년간 기업과 청년에게 매월 최대 50만원씩 각각 지원(50명 예정)하는 것을 목표로 보건복지부 협의 및 기본계획 수립 중이다. 특히,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 기반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창업생태계조성형(2유형) 사업'아리(All-Re)'와 '아토(芽土)', 민간취업연계형(3유형) 사업인 '아리아'를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단일사업으로는 전북 최대 지원규모인 32명의 청년창업을 창출하는 '아리(All-Re)' 사업에는 모든 청년창업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된 만 39세 이하 청년 누구나, 1인 또는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6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비, 임대료 등 창업초기 비용을 1인당 최대 1,500만원씩 2년간 3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기본교육과 심화교육, 맞춤형 컨설팅 제공, 네트워킹 지원 등을 통해 청년과 함께 하는 청년창업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하는 청년창업공간 '아토(芽土)'사업은 청년창업 교류거점 및 교육실습 공간 개념의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신축, 외식창업 및 다양한 분야의 안정적인 청년창업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련 분야의 전공 및 경험이 있는 우수한 청년들을 사업장에 배치시키고 최저 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함으로써 청년과 사업장의 만족도가 높은 '아리아'사업에는 현재 45명이 참여하고 있고, 3월중에 9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며, 기본교육과 맞춤형 심화교육 지원도 병행할 계획으로, 청년 참여자가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한 경험을 살려 어린이집에 취업하거나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직원으로 취업하는 등 실제 취업에 연계 및 성공한 사례로 이어지고 있어 추가 채용계획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2월 신설된 경제진흥과 직원들의 열정과 끼를 모아 시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 매대 조성 사업, 복합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 청년 구직자 DB 구축사업 등 청년이 공감하는 청년 창업 및 일자리 '+α'창출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청년 의견 수렴을 통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김제형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모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13 10:17:56 봉채영 기자
인천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19.3%…인천시민 5명 중 1명

-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위해 전문상담사 15명 상담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에 선발한 예방교육강사 및 전문상담사 15명과 함께 3월부터 예방 및 해소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18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인천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은 19.3%로 시민 5명 중 1명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에 속하고, 영유아가 전년대비 19.1%에서 20.7%로 전연령중에서 가장 많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영유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프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인터넷프리단은 외부전문가(멘토)와 청소년(멘티)의 1:1면담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을 조절하고 나만의 일상생활을 영유하도록 도와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시민들의 인터넷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인천시 중독대응추진협의체를 주관하고 있으며, 2016년 4월에 개소하여 현재까지 16만여명의 예방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가정방문상담, 예방교육, 홍보 및 캠페인,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바른 ICT진로교육, 중독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9-03-13 10:17:52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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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맞춤형 건강관리 참여자를 3월부터 모집

"건강! 이제 모바일앱으로 관리하세요"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만성질환 위험 요인이 있는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참여자를 3월부터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정보통신기술과 건강검진 빅테이터를 활용하여 모바일앱과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맞춤형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환자는 아니나 건강검진 결과 혈압, 혈당이 높거나 복부비만, 중성지방 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서비스 대상이다. 대상자는 스마트폰으로 혈압, 혈당, 활동량 등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수시로 확인하게 되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전담 인력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사, 코디네이터)을 구성하여 대상자에 대하여 건강, 운동, 영양 등의 전문 상담과 건강관리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후, 대상자는 상담을 통해 제시된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에 따라 생활을 실천하면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수치, 건강생활 실천 여부 등의 정보가 자동으로 측정되어 보건소로 전송되며, 보건소는 이 정보를 분석해 서비스 시작 3개월, 6개월이 지난 후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나쁜 생활습관 변화여부를 통해 건강위험요인 개선여부를 확인하고 향 후 건강관리 계획을 제시한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예방적 건강관리의 수요와 건강관리 앱, 스마트 기기 사용 증가 추세를 효과적으로 반영한 사업으로 평가되며,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 갈 수 있는 보건소의 효과적인 건강증진사업으로 보다 많은 사람이 예방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3-13 10:17: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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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5일까지 꿀벌 질병 예방 약품 무상배부

- 벌꿀의 생산성 향상 위해 꿀벌 질병 예방 적극 나서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벌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꿀벌 질병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이 수분활동을 시작하는 봄철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꿀벌 질병인 꿀벌 응애,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병에 대한 기생충 구제약품 및 예방 약품을 꿀벌의 질병 예방을 위해 관내 양봉농가에 오는 15일까지 무상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수분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곤충인 꿀벌은 벌꿀 등의 생산물로 인한 소득원의 가치와 생태계를 보존하는 효과를 동시에 갖고 있다. 최근 농약과 제초제 등의 사용으로 그 수가 줄어들고 있어 꿀벌을 보호하고, 도시 생태계의 재생을 도모하는 도시 양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지역 양봉규모는 최근 5년간 2015년 125농가 15,700군, 2016년 140농가 19,800군, 2017년 164농가 20,700군, 2018년 184농가 20,656군, 2019년 189농가 23,346군 규모로 집계되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농가 및 봉군수의 증가와 약품에 대한 수요 변화에 따라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기생충 구제약품 및 예방약품을 2015년 3가지 질병에 대하여 9,500군 분량씩 총 28,500군 분량을 지원한 것에 비하여 2019년 현재 꿀벌응애류 구제약품 20,000군, 꿀벌노제마병 예방약품 15,000군, 낭충봉아부패병 예방약품 12,000군 분량씩 총 47,000군 분량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꿀벌 응애류의 방제나 질병 치료에 효과적인 훈증소독기를 농가에 대여하고 있다. 대여를 원하는 농가에서는 연구원 방역관리과로 문의하면 대여방법 및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꿀벌 질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결과 지난해 인천지역 양봉농가에서도 법정전염병인 낭충봉아부패병을 포함한 일부 전염성 질병의 발생을 확인해 방역 조치를 취하고, 예방 및 치료법을 포함한 사양관리 요령을 제공했다. 이정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양봉농가에서는 꿀벌이 수분활동을 시작하는 봄철에 봉군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기생충 구제나 소독을 더욱 철저히 실시하겠다"며 "배부 받은 예방 약품을 3월 말까지 전국 일제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투약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3-13 10:17:39 최영주 기자